신천지 포교 방식은 영화 트루먼 쇼와 같다? 신천지에 빠질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신천지의 기상천외한 포교법은? #막나가쇼 #신천지 #사이비종교 -------------------------------------------------- [JTBC라이프] 구독하기 ☞ me2.kr/qWarv
오픈 채팅방 이용하지마세요.. 진짜 소름돋았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독서모임, 산책 등등 만나서 얘기 잘들어주고 본인들 얘기 절대 안합니다. 그러다가 관심사나 고민 물어보고 거기에 맞게 그 사람들이 어떻게 해주려고 해요 그 뒤로 제3자가 끼여서 그때부터 전도하기 시작합니다. 만약에 실패하면 우연을 가장하고 내 아는 분이 잠깐온다는데 그래도 되냐고 하고 양해구한뒤에 그 분이 심리검사지 가지고 와서 도와줄수 있냐고 해요 그 뒤로 심리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전도 시작됩니다...당해봤는데 너무 소름이었어요 누군가와 친해져서 종교가 있냐거나 귀신존재를 믿냐거나 그런거물어보면 90퍼는 신천지입니다;;;
예전 직장 동료가 영화표 생겼다고 같이 보러 가자고 해서 반가운 마음에 갔는데 신천지 포교였다 신천지 포교방식은 잘 알고 있어서 ‘이거 너무 전형적인데?’하고 동료에게 신천지니까 지금 교회에서 나오라니까 연락 끊음. 어쩐지 자기 교회 이름을 절대 안 가르쳐주더라니…거짓말하고 숨기고 속이라고 하는 집단은 정상이 아니다
저는 60대 남자입니다. 10여년전 인근에서 무료로 승마를 가르친다 기에 이곳을 방문하였습니다. 단, 승마교육전 30분간 간단히 예배를 본다기에 의심 없이 참여를 하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성경의 한 귀절을 인용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곧 하늘 문이 닫히게 되니 그 순간이 오기전 참여를 해야 한다며 사람들을 현혹하였습니다. 저는 그만두었는데 집요하게 나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참여을 권유하였고 나중에는 예쁘장한 여자 신도들이 찾아와 참여를 권유하는 것보고 참 끈질기고 집요하단 생각을 한 바 있습니다.
제 경험을 알려드리자면 1. 친한 동향 대학동기가 어느날 엄마가 무료로 도수치료해주는 쿠폰을 얻었는데 같이 가자고 함. 난 이득이니까 감 2. 도수치료사가 시원하게 뼈 맞춰줌. 만족스러웠음 3. 큰 혈을 뚫었는데 작은 혈은 오랜기간 다스리는거라며 제자가 있는데 연결시켜주겠다함 4. 그 이후로 동기랑 나랑 어느 카페에서 그 제자분과 모임을 가지게 됨. 일주일에 한번. 귀에 돌을 붙여주는 거였음. 5. 그러던 중, 그 제자분이 상담소에서 일하는데 관심있으면 센터에서 하는 심리검사지도 같이 해주겠다고 함. 스트레스를 줄여야한다는 이유였음 6. 그 이후로 귀 혈+심리검사를 하게 됨. 난 피해보는게 1도 없고 심리검사 좋아하는 편이라 계속 만남 -----여기까지가 밑작업이었음. 종교얘기 1도 없었고 내 손해도 1도 없었음. ------- 7. 어느날, 여느때처럼 카페에서 만나는데 갑자기 어느 아줌마가 오더니 자기가 신을 모시는데 해줘야할 말이 있다며 우리 앉은 테이블에 옴 8. 내가 올해 안 좋은 일이 생길거라며 물 좋고 산 좋은 이 지역을 떠나서는 안 되며 지금 필시 귀인을 만났으니 그 귀인들과 쭉 함께해야한다고 함 9. 난 이런거 되게 경계하는 편이라 좀 따짐 "어디서 수련하시는데요. 누구 모시는데요. 알겠고, 다른 무당한테도 물어볼테니까 가세요" 10. 무척 노여워하며 넌 분명 벌받을거라며 악담을 퍼붓고 감;;; 11. 그 이후 이 일을 가족에게 알려줬는데 신천지 포섭방법인거같다며 만나지말라고 해줌 12. 의심스러워서 심리센터 찾아봤더니 그것도 없는 곳이었음 ;;;;; 13. 난 같이 다닌 동기에게 우리 신천지에 걸린 것 같다했더니 계속 그 동기가 그 언니 착하던데 아닌거같은데 이 ㅈㄹ함 14. 난 얘가 정신을 못차리네싶어서 오늘 그만두자고 말하자고 하고 모임에 같이 감 15. 근데 웬걸, 미리 알고있었다는듯이 그 제자분이 먼저 자기가 이직을 해서 앞으로 못 할 것 같다고 함 14. 어떻게 알았지 싶어 이상함을 감지, 생각해보니 내가 점보는 거 좋아하는 것도 동기한테 말한건데 그 무당아줌마가 찾아오고 그만둔다는것도 동기한테 말한건데 그것도 알고있고. 한통속인 것 같다는 의심이 생김 15.그래도 오랫동안 알던 친군데, 믿기지가 않아서 신천지인들이 이용한다는 텔레그램에 가입해봤더니 그 제자분과 내 동기가 가입해있는것도 모자라 활동이 5분전, 10분전 이렇게 뜨는거임(이땐 거의 텔레그램 가입 안 하던 시절) 16. 이후 둘 다 손절했고, 그 이후에 동기가 터미널 앞에서 피켓 들고 포섭활동 한다는 걸 전해들음 ------끝 -> 관계를 이용하고 천천히 접근하는 치밀한 조직임. 사람 한없이 믿는 사람들, 정에 약한 사람들 조심해야함.
저는 포섭당하던 중 알아차린 사람인데요 저한테 너무 잘해주고 관심이 너무 많아요 외로운 타향살이 중 넘어갈 뻔 했지만 수상해서 유투브 검색해보니 수법이 똑같! 바로 차단했어요 심리검사 하자고 하면 함부러 따라가지 마세요 그때부터가 시작이예요~ 내자신 칭찬해 ㅋ ㅋ ㅋ ㅋ
5년전 동생이 신천지에 빠지고 3년만에 알게되어 부모님께서 동생을 데리고 반증교육을 위해 가셨습니다. 저희는 신천지에서 어떻게 나올지 미리 대비하고 있었어서 정말 탈출에 가까울 정도로 대비를 했고 성공했습니다.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사이 나머지 남아있는 동생과 집에 있는데 그날 저녁부터 3일간 신천지의 미행과 신고, 문 두드림, 고성등에 시달렸고 결국 친척집으로 대피했는데 지하철역까지 따라오는 차가 있더군요.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누군가 따라왔던 그 트라우마가 떠오릅니다...신천지. 아예 발을 들이면 안됩니다ㅠㅠㅠ
@@TV-kv2xv 맞습니다. 성경에도 사단은 생각을 집어넣는자! 라고 표현되어 있고 그렇게 가룟유다에게도 예수를 팔 생각을 마음에 넣었다... 라고 말씀하고 계시죠... 그러니 성경을 가지고 연구한다며 이런저런 사람의 생각을 기록해놓은 책들을 펼쳐놓고 성경을 보니 완전 거꾸로 된거며 사단이 얼마나 가지고 놀기 좋을까요? 그렇게 서로 내가 맞다면서 수많은 교단과 교파로 갈라지고 분열되고... 만국이 미혹되있다 하실만하죠
우리나라 대학생이 = 우리나라 아이들이 임. 대학생이 예전에야 공부 잘하는 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원하면 가고 안 가는거지. 공부 못해서 대학 못 가는 사람은 없음. 대학을 학생이 고를 정도로 대학이 넘치니. 그리고 변호사도 사기 당하는 세상이에요. 부모가 공부 뒷바라지해서 공부만 한 사람들은 세상 물정 몰라서 당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미술전공이라 중학교때 중세미술 그림해석에 관심이많아서 보다보니 성경이랑 관련이 많아서 종교를 가지고 싶다기보다는 성경자체를 공부해보고싶었음. 그 당시 과외쌤 두분이 돌아가면서 한분은 과외시간 중간에 쉴겸 (성경이라고 이야기안함) 재밌는 이야기 해준다고 하면서 결론은말안하고 다음주에도 궁금하면 알려줄게 해서 꼬드겼고 한분은 이미지메이킹 강의 들으러오라고 해서 갔다가 강의 듣기전에 선생님이 나한테만 오늘 온사람들한테 선물추첨을하는데 지금 하나님이 교회로 제일 왔으면하는사람에게 1등을 주겠다하심. 아 그렇구나 하고 강의들음. 내가 1등됨 ;; 그러고 교회도 2번인가 가고 여목사님도 뵙고 ( 40대이셨는데 어어어어엄청 이쁘고 키도컸음) 한번은 전도사 설교였나 갔다가 별 기도도안했는데 시작하자마자 통성기도를 하는거임ㅋㅋㅋㅋ 거기서 와 ㅆ 뭐야 .. 좀 무서운데? 하면서 눈감고있었음( 몇년뒤 드라마 '구해줘'가 나왔는데 거기서 통성기도하는거랑 비슷. 내가 봤던 전도사거 서예지가 방언터질때랑 똑같았음) 그러다가 나는 무교 이고 집이 불교였는데 교회갔다가 집에서 왜 교회를 가냐 하다가 혼나게됨. 그래서 2명과외쌤 외 다른 과외쌤한테 ( 3분다 아는사이) 제가 선생님에 이끌려 이런데갔다가 이상한 기도를 봤다. 했더니 네이버에 jms 를 쳐보라는거임 .. ㅋㅋㅋㅋ 한 15년전이었는데도 피해자모임 사이트가 있었음. 그래서 jms가 중국에서 잡혔다는데 보석금으로 퓰렸다해서 아니 어떻게 저런 ㅅㄲ가 감방에 안가지 싶었는데 '나는 신이다' 로 터져버림 ㄷㄷ 그때 알려주신 쌤이나 부모님께 넘 감사함
@@그린티-u7q신천지는 성경과 틀린것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자신들이 만든 교리조차 자신들이 틀려버리는 아주 수준낮은 엉터리 종교 사기 다단계 사이비 집단이 맞습니다 계15:1 과 계15:8 을 보면 계15:5의 증거 장막의 성전은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마지막 재앙)이 끝난 후에 들어갈 수 있는데 엉터리 신천지는 마지막 재앙,심판은 시작도 안했는데 30여년전부터 증거 장막의 성전에 들어가있는 엉터리질 않나 [수료생=처음 익은 열매=인맞은 자] 라더니 엉터리 신천지는 10만수료니 뭐니 하면서 성경과 틀리게 인맞은 자가 20만명이 넘질않나 계14장에 새노래를 배울자는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144000인=인맞은 144400인밖에 못배우는데 엉터리 신천지는 새노래로 인을 맞아야 된다며 멋대로 뒤바꾸질않나 계12장과 13장도 12장에서 하늘전쟁에서 진 용이 땅으로 내쫓겨서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싸우기 위해 바다 모래 위에 섰고 (이어서 13장) 바다에서 나온 짐승에게 용이 자신의 능력과 보좌와 권세를 주는...아주 정상이고 멀쩡한 순서를 이긴 적도 없으면서 이긴걸로 만들기위해 자기 멋대로 바꾸질 않나 계13:3 ....(중략)...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계13:8 ...(중략)...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13:12...(중략)...☆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계13:13...(중략)...☆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하면서 몇번씩이나 ☆땅☆이라고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계13장이 용이 하늘장막에 들어가서 성도들과 싸워이긴거라는 완전 엉터리 헛소리나 해대고 있질않나 마13:30에 추수 때에는 가라지를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어라고 되어있으니 알곡을 추수 할 때에는 가라지는 전부 단으로 묶여있어야 하는데 추수 때라면서 아직 단으로 묶이지 않은 가라지가 있질 않나 또 알곡으로 추수된 알곡들이 알곡을 직접 추수하는 성경에 있지도 않은 헛짓거리를 하질 않나 또 교단에 속한 것이 바로 가라지가 단으로 묶인 거라더니 그런 가라지단에 몰래 자칭 추수꾼을 잠입시켜 추수를 하는 즉 단으로 묶인 가라지에서 추수를 하는 아주 엉터리 헛짓거리를 하고 있질 않나 계22:16에 나오는 예수님께서 보내신 사자는 성경원문으로 ἄγγελόν 그리스어로는 aggelos 영어로는 angel 천사이고 계1:1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계1: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계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계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천사)■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계22:16에 나오는 예수님께서 보내신 사자는 요한에게 보여주고 들려주어 증거할 수 있게 한 천사이고 이 천사에게 보고 들은 자는 요한이고, 또 그 요한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다 증거하였다고 성경엔 기록되어있는데 계22:16의 사자가 이마니 라는 헛소릴 해대질 않나 종교가 대통합이 되어야 하고 국제법을 제정해서 평화가 와야 144000이 완성된다는 성경에도 없는 말을 만들어내질 않나 자신들은 말씀으로 가득찬 알곡 성도로 추수꾼 천사에게 추수되어 천국 곳간에 들어가있고 달마다 열매맺는 생명나무의 실체,첫열매의 실상이라면 탈퇴자가 나오질않나 자신의 할아버지가 고종황제고 할머니가 명성황후라며 왕손사칭 구라를 치다가 왕실재단한테 경고를 받질않나 민나다오에 자칭 하나님께서 보내신 평화의 사자가 평화를 이루었다더니 3주도 안돼서 자살폭탄테러 일어나고 IS한테 점령당해 IS주요 거점이 되질 않나 성경에도 없는 만민의 애미,하나님께서 맺어준 영적 배필이라는 되도 안한걸 만들어내더니 정작 하나님께서 맺어준 영적배필이 배도ㅋㅋ 하나님께서 이마니한테 배도자를 영적배필로 맺어줬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질 않나 평양에서 만국평화회의 기념식을 하겠다더니 기념식은 커녕 감빵이나 들락거리질 않나 2005년부터 2~3년이면 144000은 완성된다더니 2~3년은 커녕 아직도 144000은 완성이 안되고 그전에 듣도보도 못한, 심지어 성경에 존재하지도 않는 시험쳐서 90점 이상 맞아야 인을 맞는다니, 흰무리도 자신들이 직접 창조해야된다니, 종교가 대통합이 되어야 한다니, 국제법이 제정이 되어야 한다니.... 별별 말같지도 않은 조건을 추가해서 사실상의 무기한 희망고문 연장이나 하질 않나 자신이 직접 실상을 보고 들었다더니 그 실상이라는게 알고보니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지자 "즈그가 그카이 내 그런줄 알았지" 라며 발뺌하질 않나 영생한다더니 깜빵에 있을 때 "재판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지 모르겠다" 며 성경에 약속된 영생을 안믿어서 꺼내달라고 보석을 구걸하질않나 신도들은 영생을 믿고 이마니가 성경에 기록된 약속대로 나타난 약속의 목자로 믿고 있는데 정작 그 자칭 약속의 목자는 신도들도 믿고 있는 약속을 안믿는다???ㅋㅋㅋ 약속을 안믿는 약속의 목자???ㅋㅋ이 얼마나 웃긴 일인짘ㅋㅋㅋ 이룬다는 것도 거짓이고 이뤘다는 것도 거짓이고 했다는 것도 거짓이고 하겠다는 것도 거짓이고 직접 보고 들었다는 것도 거짓이고 실상이라는 것도 거짓인 엉터리 집단입니다.
하얀거짓말이라 하면서 포섭 될 때까지 신천지라 안합니다ㆍ아이와 동물원다녀오는 전철안에서 자기도 우리아이만한 애가 있다면서 육아정보 나누자고 친한척 다가왔어요ᆢ그때 당시 첫 애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그 친절이 너무 좋아서 연락처를 줬었는데ᆢ3년을 속이고 친하게 지내다 어느날 남편이 신천지에 빠졌다며 저보고 도와 달라하더군요ᆢ그래서 신천지 전문상담 목사님께 여쭤봤더니 대번에 그 남편이 아닌 그 언니가 신천지같다고 하셨어요ᆢ그래서 언니 신천지야? 했더니 연락두절ᆢ
첨엔 절대 정체를 밝히지 않습니다 온갖 감언이설로 꼬득인 후 거의 넘어 왔을때 신천지 임을 조심스럽게 밝힙니다 정체를 알았을땐 이미 거의 거절하기 힘들죠 무서운 집단입니다 끝없이 세뇌를 시키죠. 모든 정보를 미리 알고 움직이죠 성형을 시키면서까지 미인계를 이용해 젊은 사람들을 끌어들이죠. ~항상. 2인 이상 몰려 다니면서 길거리에서 뭘 적어달라고 접근하죠. 주위에 신천지 빠져서 직장그만두고 이혼하고 자녀들은 집나가 신천지에서 숙식하고 가족들과 연을 끊게 만들죠 넘어오면 하인처럼 복종하게 만들고 세상과 차단시키고 절대 tv도 못보고 종일 한눈팔지 못하게 일을 시킵니다. 들어가면 이미 나는 없는거죠 그렇게 만듭니다
내친구 20년째 가족전체가 신천지인데 그친구를 보면 신천지가 진짜 못된건 거기에 포섭하는사람들은 반항안하고 멍청할정도로 착하고 순진하고 그 사람들이 힘들때 마음둘곳없을때 꾀어서 데려간다는걸 알게됨 그리고 생각보다 직업상관없이 우리주변에 엄청많음 요즘은 카이스트에도 잠입하는걸로알음
@@TV-kv2xv 거짓말 하지마라! 하나님 말씀! 거짓으로 포섭하는것 세상이 다 알고있음! 신천지에 빠져 자식 다 버리고 나간 어머니때문 지금도 그상처 속에 사시는 75세정도 된 할머니의 증언 신천지는 사랑이라고 떠들지만 사랑이 없다. 집나간 자식이나 부모를 찾는 가족이 있어면 하나님 주신 십계명에 따라 순종해 가정으로 그들을 돌려보내는 것이 최소 인간 도리임! 하나님 동행 증거 첫째는 회개하고 가정에서 잘 섬기는 것임! 조용히 성경묵상 하며 말씀에 순종하다 보면 하나님의 한없는 평강을 받게됨! 하나님 동행하는 자는 깨어진 가정도 살리게 됨! 성령이 도우심!
저는 이 말에 약간 동의하는데요, 제가 현재 카페 근무중이에요. 일반적인 고객님들은 다들 형식적인 대화만 하거나 직원을 npc 정도로만 생각하시거나, 정말 대놓고 홀대하시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100명중 정말 친절하신 분들은 10명, 그 중 포교를 목적으로 제게 접근 하신 분들이 8명이더라고요. 정말 적은 수지만 실제로 겪어보면 굉장히 난처하고 피가 마르는 순간이 자주 옵니다ㅠㅠ 그래서 나중엔 조금만 친절하게 다가와도 경계부터 하게 되고 의심을 거둘 수 없게 됐어요...
탈출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근데 아직 한번도 낚여보지 않았던 입장에선 아예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나 하는 안타까운 생각에 참 어리석었구나라는 생각을 아주 지울 순 없네요. 뭐 그래도 오래도록 빠져 있거나 죽을 때까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나은건 사실이지요. 앞으로의 삶을 잘 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몇개월전 신천지 포교에 넘어 갈뻔 했죠 아는 언니가 육아에 도움되는 분이 계시는데 같이 만나보자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집에서 뵙죠 그전에 그언니가 신천지 다니고 있는것 알고 있어 저한테는 권하지 말라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거짓말로 사람을 소개하더라고요 일단 만났어 얘기 듣고 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났닌까 신천지라고 밝히더라고요 그리고 같이 성경 공부 하자고 했어 일단은 알았다 하고 보낸뒷 연락을 끊고 피했죠 다행히 신천지에 포교되지 않았어요 요즘은 신천지라고 밝힌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조심하세요
이것도 일종의 사기인데 사기꾼은 누구나 다 말을아주 잘한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상대방의 심리상태를 매우잘 악용한다는것 그리고 본인이 그런 사기에 안넘어가려면 자신의 사회경험과 지식이 짧아서 상대방의 말을 도저히 따라잡지 못하겠다고 생각하면은 백프로 사기라는거 자신이모르는영역을 본인에게 이익이되게 해주겠다고 할때 그냥 사기라고 생각하고 떨쳐버려야한다
일반교회도 비슷함. 교회 활동하면서 친구들과 관계 맺고 활동나가면서 교회에서 정체성을 찾으면서 이곳에서 내가 살아 있는 느낌 받으니깐. 교회에서 쉽게 못벗어나는거임. 교회에 나갔다가 안나가면 교회에 있는 사람들 다 한번씩 전화함. 마음에 드는 친구, 특히 이성 친구까지 전화하면 다시 나가는 경우 있고, 모태신앙 같은 경우 종교단체에서 평생 관계 맺은 모든 사람들과 관계 끊어야함 심하면 부모까지 절연해야 종교에서 벗어날수 있는 경우 있음. 다른 지인들은 다 믿는데. 본인만 아닌거 같다고 생각 하기가 쉬운 선택이 아님. 신천지 같은 경우 그런걸 잘 이용했고 들어가서 사기 치는걸 알면서 범죄 가담하는 저런 양아치들 뿐임. 아니다 싶음. 가족 안되면 전문가 한테 연락해서 빠져 나올수 있게 도와달라고 요청해야함.
도서관에서 마주쳐서 잠깐 교제한 전 여친이 신천지에 빠졌었습니다. 영어공부를 하고 토익을 공부한다고 했고 도서관에서도 영어와 과외 위주로 공부를 하는 모습이 있어서 믿었고 저도 토익공부 필요성이 있었고 그친구가 다니던 학원에 같이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2015년도 기준 보통 20만원씩하는 과외인데 그곳은 4만원에 해준다 해서 학생이고 해서 혹해서 신청했습니다. 근데 학원표지판이 없는 건물에 들어갔습니다. 의심이 들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선생님이 레벨테스트를 봐야한다 해서 레벨테스트를 보고 그 친구 기다리겠다고 하며 수업하는 소리를 관찰했습니다. 아예 창틀을 막았더라고요. 근데 영어는 거의 가라식으로 가르치고 인생관이야기 하고 성경의비밀 세상의 비밀 이야기를 주로 하시더라고요... 와 신천지구나 직감했습니다. 그 후에 저는 그 친구에게 너 종교적인거, 기독교에 관심많냐고 물어봤어요. 대답 안했어요. 이거 영어 가르치는 학원 맞냐 물어봤어요. ㅇ 이라고 답이 왔어요. 저도 연락안했어요. 연락하다가 저도 교육센터에 꼬라박고 흰 와이셔츠 입고 검은 정장바지 검은 구두 707가방들고 주일, 수요일 다녀야 할 것 같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친구 시간이지나고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신천지 교회에 들어가는 모습으로요
어느날 우연히 마주친 옛날 옛날 같은 직장에서 알았던 사람. 너무 반가워서 서로 연락처 주고받았는데 그후 참으로 다정?하게 자주 집에오고 집에올때 스님복장도 데려오고 ㅋ 찻집에 있으면 지나가던 아는 언니라고 와도되는지 묻고 오면 같이 차마시고 식사 약속했는데 가면 또 아는 사람 전화왔다고 같이 먹어도 되냐고 하고 나와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을 소개해 주기도하고 ㅋㅋ 내가 목소리가 좋아 아이들 상담해주면 좋겠다고 하고.(미끼) 지나가다 들렀다면서 전화도 하지않고 저녁시간 되는 무렵에 벨눌러서 방문하고... 흠... 결국 문도 안열어주고 스피커에 대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예의가 없는것. 다시는 연락하지 말고 오지 말라고했음. 그때 그 사람이 신천지 인줄도 몰랐는데...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다손치더라도 그런걸 이용하다니 망할것. 나중에 신천지 인줄 알고 순수한 만남으로 반가워했던 것이 너무 무색하고 화가났다. 저렇게 사람을 거리낌없이 속이는것에 정말 배신감을 느낌. 요즘 큰 마트나 거리에서 보면 학대받은 아동에게 제일 필요한게 뭔지 스티커 붙여달라고 하면서 서명도 해달라고 하는청년들 많던데... 이런것도 의심스러워서 나는 안함. 전화번호 캐기위해서일수도있고... 이런것도 조심하세요. 아뭏든 신천지인 내 친구도 그렇고 위드코로나하고 활동을 엄청 하는듯.
저도 신천지 9년동안 있었는데 가족이랑 친구 모두 신천지였고 20살때 포섭되서 당시 엄청 교묘하게 저를 끌여들여 자연스럽게 빠져서 활동도 너무 열심히 했었네요 신천지에선 항상 지금의 때가 뭐 직장 학교 이런 거에 신경쓸때가 아니라해서 26살되도록 변변한 직장도 못다니고 세월을 너무 놀린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속상하기만해요 활동 열심히 할수록 더 주어지는 일이 많다보니 그 일을 감당하느라 직장을 다닐 수가 없었죠 지금도 가족들때문에 완전히 나오지 못했는데 아마 완전히 나오려면 가족과 연을 끊는 방법밖에는 없지싶어요.. 그만큼 다들 너무 빠져있고 특히 엄마에겐 신천지가 인생 모든 어떤것보다 제일 중요한 0순위라 지금도 매일 신천지일하며 하루 시간 다 보내고.. 가끔 저보고 너 예배는 드리냐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숨이 턱 막힙니다 일요일이나 수요일되면 신천지 총회에서 내려오는 시험이 있는데 가끔 너 시험은 봤냐고 일요일 수요일에 그런 얘기 하니 언제부턴가 일욜 수욜에 오는 가족 연락은 받지도 않게 됐네요 지금 알기로 교회내에서 출결제외 처리만 됐다고만 들었는데 예배고 뭐고 신천지인과 연락자체를 안하는데 왜 제적처리 안하는지.. 아마 가족 때문이겠죠 신천지 생각만하면 참 가습 답답합니다 가족만 아니었으면 진작에 나오는건데..ㅠ
저도 요즘 너무 힘드네요 아는 언니를 통해 몇번 만났고 너무 몇번만 들어 달라고 부탁을 했어 신천지 인줄 알면서 도 거절도 못하고 2개월 정도 센터 가기도 하고 몇번 공부도 했는데 이제 안하고 싶다고 하면 그럼 마지막므로 차 한잔만 하자고 나가면 또 다른 지인 불려놓고 저를 꼬시고 전 또 거절 못하고 강제로 끌려 가고 했는데 오늘은 전화 카톡 다 차단 했네요
저 역시도 작년에 빠질뻔했던 사람입니다. 전 그 전까지는 제가 직접 겪어보지 않아서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믿고 좋아했던 친한 언니였어서 처음엔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 포교활동을 한다는 생각은 안 들어서 같이 어울리고 독서모임에서 어느순간 성경공부가 됐음에도 나름대로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어 잘 듣다가 작년 12월 말쯤에 연말 무슨 행사가 있다고 독서모임 같이 했던 선생님이 데리고 가셨는데 화 목 저녁 7시에 시작하면 보통 피곤할 시간이잖아요 다들 하나같이 눈이 동그래져서 앞에서 말하는 신천지 강사 얘기를 듣더라구요 거기서 1차 소름돋았고 그 담에 신천지 10만 수료식했다는 영상 보여주는데 뭔 ㅅㅂ 대학교 졸업할 때 쓰는 학사모를 쓰고 있더라구요 그거보고 더 의심이 가고 어이가 없었죠 그리고 배웠으면 그대로 끝내야지 무슨 밤 9시 10시까지 남아서 오늘 배운 내용 복습하고ㅋㅋㅋㅋ 그때 사람들도 엄청 많아서 저 같은 청년들이 140명 가까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뭐 초록반? 이런식으로 반도 나뉘어서 수업듣고 요즘 사람들이 신천지에 대해 안 좋게 말하지만 자기네들은 봉사활동도 열심히 한다고 그걸 엄청 강조하더라구요 한 2~3번 나갔던 것 같은데 처음에는 의심이 어느덧 확신이 되었고 점점 묘하고 쎄한 기분이 들어 같이 했던 사람들한테 나 너무 무섭다고 못 하겠다 하니까 같이 독서모임 했던 선생님이 성경에 너희가 이렇게 온 것은 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길을 안내하신건데 이렇게 가버리면 나중에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른대요 그런데 성경을 제대로 모르는 제가 듣기에도 그런 구절이 있을리가 없잖아요? 정말 마지막까지 가스라이팅 당했습니다ㅎㅎ 진짜 다른분 말씀처럼 자기계발 열심히 하시고 자존감 높게 사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전 작년에 뭐 힘든일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믿은 사람한테 당한 충격과 배신감은 엄청 났습니다. 호구 안 잡히게 조심하세요
친절과 교육을 가장해 교묘하게 파고드는... 한 명 포섭을 위해 20명 정도 동원된다는 말... 정신차릴 사이도 없이 썰물처럼 몰아치는 만남들... 뭔가 이상해서 찾아보다가 전 다행히 교육시작해보자는 단계에서 바로 전 날 눈치채게 되어 일이 생겨 앞으로 모임 갈 수 없다하고 끊었어요. 그 뒤로도 연락은 몇 번 왔지만 안 받았습니다. 전 알게되어 빠져나왔지만 사람을 쉽게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육아로 힘든 시기에 아기 교육과 만남에 위로 받은 줄 알았는데 철저한 계산이였죠... 날 포섭하던 대다수의 사람들. 다 아이 키우는 엄마들 ㅠ
진짜 치밀하더라고요.. 10년 전 이야기긴 하지만, 1. 길거리에서 자기들이 기독교 영화제를 기획하고 있는데 본인의 신앙과 관련된 에피소드나 이야기를 나눠줄수 있냐 + 연락처 물음 2.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카페로 부름. 이 자리에 나와같이 길거리에서 컨택당했다는 여자 한명 동석 3. 그 여자가 자기는 연세대 심리학 대학원생이며, 진로적성검사를 개발하고 있는데 한장 해줄수 있냐고 함 4. 결과 들으러 오라고 한번 더 연락 잡음 5. 진로적성 결과에 관한 이야기는 안하고, 어린시절 부모님한테 상처받은적 없냐.. 그런 질문 유도. 이때부터 쌔해서 빠르게 자리 파하고 연락 씹었는데, 몇주간 계속 연락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