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고 은혜도 모르고 자기중심적이고 얍쌉하게 사람들 속여가는 속물이 뭐가 그렇게 좋니? 속궁합에 미쳤니? 나같으면 오만가지 정이 떨어지며 사람 잘못봤다고 생각하고 손절했다 왜 항상 착하고 좋은 남자들은 악녀를 사랑하고 떠나지 못하는건지 진짜 아이러니함 그놈의 동물적인 정복력때문이냐
뭐든지 볼때 여자가 남자 남자가 여자 라고 생각하고 시청하면 진짜 미친거임 저럴꺼면 왜 만나 남자가 빵집해서 돈 빌려받어 새벽에 여자가 도와주고 일도해 여자 돈으로 치킨까지 사줘 근데 그 와중에 지 마음에 안든다고 ㅉㅉ 지돈으로 산줄 걍 여자가 남자 남자가 여자로 바꿔보면 여자가 무지하고 철없고 애같은건 팩트임 누가 저렇게 울고 누가 저렇게 도와달라고 질질 짜고 누가 지돈도 아닌데 불평을하냐
남친보고 회사에서 오빠는 쉬기라도 하자나 그말이 정말 최악이다. 본인도 회사 댕기다 자영업 차렸으면서. 장사란게 힘든게 매출에 따라 일희일비하면서 하루에도 수십번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하는거 나도 장사해봐서 알지만 그거 스스로 컨트롤 못하면 관계 다 깨지고 우울증올거임 남친에게 물질적, 물리적 도움은 받고 싶고, 충고나 잔소리는 갑질로 치부하고, 고마움을 모르니 참... 사연자 분 돈 투자한거 다 받아내시길. 그리고 사연자 분도 연애랑 일이랑 선을 제대로 긋고 그냥 연애만 하세요.
어이없는건 자기 일도 아닌데 저렇게 아이디어 제시해주고 도와주고 위로해주고 같이 일하고 신경써주면서 회사도 다니는 남친은 안 힘들거라 생각하고 손님 별로 없어서 하루종일 폰만 만지고 있는 본인은 힘들어 죽을 지경이라 착각한다는거. 그러면서 알바는 꼭 써야겠고 혼자선 못하고.. 진짜 고생이랑 희생을 안해봐서 저러는 게 분명함.
여자분 포함 매사에 불평불만 부정적인 생각만 떠오르는 분들. 제발 속으로만 생각하고 입밖으로 흘리지 좀 말아주세요 본인이 부정덩어리인건 본인탓인데 열심히 의욕적으로 사는 사람들 그 사람들도 고충이 있고 다 힘든거 버티면서 사는 거예요 본인만 사는거 힘든거 아니니까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면 혼자 감당하시고 옆사람한테 본인 스트레스까지 넘겨주지마세요 당신같은 사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당신의 부정적 기운 추가로 받으면서 당신보다 배로 힘들어요
와 저 남자 진짜 진국이다 저런 여자한테 너무 아까움 아이디어까지 내주고 투자도 해주고 타가게가서 빵 사먹어보고 커피 원두 사다주면서 시장조사에ㅠ 진짜 저런 사람이 어딨어....자기 회사일 하면서 도와주고... 와 영상 끝까지 보니까 진짜 숨이 턱턱 막힌다...저런성격인 사람이랑 연인은 지랄이고 그냥 아는 사이로도 지내기싫다.....
지가 시작했으면 지가 더 독하게 해야하는게 맞죠. 당장 카페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 자영업 레드오션에 들어갔으면 사장인 자기가 더 정신차려서 계속 업그레이드 하면서 성장하지 못하면 빨리 접고 다른 길 가세요;; 남자분 호구 잡힐 정도로 성장가능성 있어보이지 않아요 여자분 진짜 한심그자체 마인드인거같아요
물론 오픈했다고 해서 다 오픈빨이 있는건 아니에요. 초반에는 입지를 키우기 위해서는 사장이 부지런떨어야해요. 사장이 부지런 떨어야 그만큼 성과가 보일테구요, 여자친구는 오로지 빵만들고 먹는게 좋아서 장사를 시작한거 같은데... 그러면 본인이 더 메뉴개발을 하고, 홍보도 열심히 하고 의욕을 더 갖고 하는게 맞다고봐요. 그리고 옆에서 잘될거야, 이렇게 해보자 이러면 초치는 말하지는 말구요.. 그러다 도와주는 사람도 맥 빠져서 더이상 안도와주게 되요...그리고 본인이 발품을 팔아서 개선을 해야할텐데... 고민남에게만 의지하고, 남탓만 하고... 그리고 마지막엔 좀 최악이네.,,,막 오빠 덕분이야 이런식으로 ㅈㄴ 좋아해놓고. 아 남자친구한테 왜 배려안해주냐고 하는데 여자친구 본인이 더 배려를 안해주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네... 그냥 헤어지세요.....
매출이 없으면 없다고 지랄 흑자 나면 피곤하다고 지랄 남친은 무슨 죄야.. 자기 시간 써가면서 도와주는건데 고맙다고는 못 할 망정 회사가면 쉰다는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하는 말이지 자기만 힘들고 피곤한 것도 아닌데 무슨 갑질 이러네.. 도대체 평소에 뭔 생각을 하길래 저딴 생각밖에 못하는거지 답답해 죽는 줄 알았네 연참 보면서 이렇게 표정 찡그린적 처음이다
아니 다 문제이기도 하는데 남자친구가 먹고 싶어서 치즈볼 좀 시키고 반반으로 시킨게 그렇게 화가 날 문제야...? 나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한테 치킨 치즈볼 사주고 닭다리도 다 주고 날개도 다 줄 수 있는데 오히려 더 못 사줘서 매번 늘 미안했는데...저런게 사랑이라니...
(제과제빵 공부한게 10년되고 주변인인 카페나 베이커리 가게 운영함)가게를 한다는게, 카페를 한다는게 얼마나 끈기가 있어야하는데 ..ㅎ 몇년은 혼자서 일하고 약 3년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야 조금씩 소문나기 시작하는거라 오래 지켜봐야하는데 너무 안일했나봄...ㅎ;당황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