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엠을 소고하게 즐기고있는 34살 직장인입니다 최근 만만님 영상에서 과거에 올리신영상도 댓글달린다는걸 말씀해주셔서 댓글하나 비밀스럽게 작성합니다 (요즘 린엠한다고 회사나 지인들에게 말하면 린저씨.. 과금러..등등의 좋지않은 시선으로 보는사람들로인해..) 본 영상을 보면서 중딩시절 겜방에서 엔트 뚜까패던게 생각이 나서 댓글을 작성하지않을수가 없더군요 그당시 겜방에가면 음악을 겜방 전체에 퍼지게 틀어놓는게 겜방의 문화였죠 방화후 엔트패러 겜방에가면 항상 흘러나오던 노래가 임재범님의 너를위해 였죠.. 요즘엔 뜸하지만 가끔 그 노래를 들으면 엔트에게 버섯포자의즙을 먹이던 이미지가 떠오르게됩니다 추억의 게임 피니지를 떠올리며 오늘도 만만님의 영상을 즐겁게 시청하고있습니다 늦었지만 복귀 축하드리고 유일 축하 100번 드립니다 나중에 댓굴 컨탠츠같은거 하시게된다면 꼭 언급 해주세요 오늘도 만만님의 텐션에 힘을내며 직장생활울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만만업!!!
4:00 기사가 힘이 젤로 높아서 제일 많이 들수 있으니까 광도들고 노가다 하고 3일계정 끝나기 전에 다른케릭으로 옮기고 옮기고 근데 어떤놈이 리스하는데 숨어 있다가 다 쳐먹음 그때 리니지는 지금 리니지m 처럼 아이디가 안뜸 케릭에 마우스를 데야 아이디가 떳었지..ㅋ 법사들은 적혈이 못보게 던젼벽뒤에 케릭 숨겨서 엠탐하고 ㅋㅋ
5:40 글루딘 가면 군주들이 혈원모집 겁나게함 근데 교환으로 장비 확인함 ㅋㅋㅋ 6검4셋 이하는 안받아줌 ㅋㅋ 어떤군주는 장비확인 한다고 교환으로 보여주면 우리혈받아준다고 데이같은거 하나 올림 ㅋ 그러면 장비 싹올려놓은놈은 뭐 준다고 좋다고 확인 누름 ㅋ 그러면 군주는 장비 싹 가지고 리스 ㅋㅋㅋ 그랬었지..ㅋ
신섭 열릴때마다 했던 레이피어 노가다.. 3명이서 보름 안에 쇼부 치고 끝내는 노가다였죠 두명은 요숲에서 가디언들 뚜까 패고 다니고 한명은 사냥노가다로 보석, 철괴 등 각종 재료 수급하고.. 10일 정도 모아서 요던가서 브롭한테 재료 먹여서 검신 만들고 모은 보석과 남은 재료 합쳐서 레이피어 잔뜩 만들어 팔았죠 한번은 팔다가 남은 레이피어 한자루 논스톱 러쉬로 9 띄워서 한참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신섭하나 열릴때마다 3명이서 보름정도 개고생해서 각자 7~8검 4~5셋 맞추고도 1인당 50~100만원 정도씩 용돈 챙겨갔던 추억이.. ㅎ
3일계정을 수요일 점검후에 만들어서 안끄면 다음주 점검까지 게임 가능했었어요...ㅋ 그걸로 컴한대는 열매캐고 컴한대는 팝리니지 장사돌려서 열매 축순 원석 엔줄매입 돌리고 크로스보우같은거 만들어 팔고 와퍼팔고 흐흐... 엔줄을 주다가 열매를 주고나면 엔트가 "지금.. 열매.. 줄기.. 없다.. 나중에.. 다시.. 와라.."를 외치고... 참고로 3일계정 시간이 다되면 "계정 사용 시간이 만료 되었습니다. 안전한 곳에서 종료 하십시오" 라고 파란글씨로 알림이 뜨지만 리스만 안하면 계속 게임이 가능했던거죠..
크으 옛날 생각 나네요. 3일 계정 5개 만들어서 열매 노가다해서 6검4셋 맞추고...나중에 싸구려 컴터 하나 구해서 쫄법사 달고 38층 죽돌이 한거 생각하면 어후 지금은 절대 그렇게 못하겠지요 ㅋㅋㅋ ㄹㅇ 엉덩이 용종생길것같이 하루 16시간 사냥하고 학교가서 수업시간에 수면보충 ㅜㅜㅜ
예전에 사기 아닌 사기, 장사 아닌 장사를 하던 방법이 글루딘 마을 오른쪽 끝에서는 시세가 10만짜리 아이템을 15만에 팔고 있고, 화면 밖에서 20만에 매입하고 있으면 시세차익 노리고 접근하는 순수한 호구에게 팔아 넘기는 장사를 친구들이랑 해서 한달에 그당시에 몇백만 아덴씩 벌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