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는 진짜 추억임 리니지w 과금때문에 접었다가 그냥 서서히 키워야지 하고 복귀했는데 진짜 추억이다. 2000년도 초등학생떄 삼촌이 운영하는 피시방에서 삼촌 부캐 피노가다 하면서 리니지를 접했는데 그 뒤로 에피소드 제로 보고 군주에 대한 동경심이 생겨서 군주로 혈맹도 만들고 가입도 받고 적혈이었던 사람 받았다고 추방 안시키면 혈 전체 적대 걸겠다고 해서 혈원들이랑 마을에서 얘기하다가 뽕에 취해서 그건 안되죠 라고 잘못 놀렸다가 라인이랑 싸우기로 다들 선택해서ㅋㅋ 그때 투르타겟만 배운 군주로 리니지 진짜 딥하게 경험했다 ㅋㅋㅋ 쪼렙 군주로 데스 몇명 데리고 다는 뽕맛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ㅋㅋ
기사로 오크토템 노가다하고 서먼 사서 카리 18법사 서먼배우고 본던 5층이랑 개미굴 작업 겁나해서 9힘지 8마나 들고 나름 잘나갔었는데.. 법사로 돈 벌어다가 기사 9레이 9일도 5셋 맞추고 캔성혈 들어가서 잘 지내다가 게임상으로 친한 동생이 9레이 빌려줬는데 먹고 잠수타서 현타오고 장비 다 팔고 접었는데.. ㅋㅋㅋ 그래도 그때는 아데나 현금으로 바꿀 수 있어서 좋았는데..
아툰섭 당시에 귀환해서 죽어도 마을에서 아이템을 떨궈서 귀환위치에 f4번에 동전꼽아 놓고 세워두기도 했었죠~ 저도 대학교 다닐당시에 기숙사에 꼽아 놓고 수업을 듣고왔는데 쌍가락지 6요판을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조금 지나서 용계가 나와서 이반으로 용계 물약 배달도 했던기억이....
기란 업뎃전에 사던1층에서 단검으로 사냥하다 축양검먹고 좋아햇던 기억이 ㅋㅋ 중1이엇는데...나이먹고 보니 지금은 게임을 할려고해도 많이 변하고 현질유도도 너무 심하고 가장 중요한건 재미가 드럽게없고 이떄의 느낌은 하나도없음...중딩때하던 리니지는 하고싶어도 돈도 없었고 컴도 없어서 잘 못했던 게임이라 개인적으로 그립고 아쉬운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