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가 알려주는 염증 제로 습관 50
이마이 가즈아키 저/오시연 역 | 시그마북스 |
열도 나지 않고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 의욕이 없는 것은 약한 마음 때문이 아니라 몸속의 염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원인을 모르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의욕과 체력을 빼앗는 진범은 몸속 염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조치할 수 있으니까요.
염증은 온몸으로 퍼질 수 있어요. 심지어 충치가 있었던 입의 염증이 온몸 곳곳의 관절로 옮겨져 통증을 일으킨 사례가 있습니다. 염증은 피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질병을 만들 수 있어요.
만성 염증이 어떻게 노화와 병을 만드는지 시작해서 분야 별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음식, 호흡, 운동, 수면, 멘탈 강화를 순서로 어떻게 염증을 예방하고 다스릴 수 있는지 나와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활동
빵과 밀을 사용한 면류, 만두 등이 몸에 좋지 않아요. 염증을 유발하는 과학적인 이유까지도 나와 있지만 거기까지 기억할 필요는 없고 결국에는 밀가루가 좋지 않다는 것이고 그중에서도 글루텐이 좋지 않아요. 과자나 빵을 먹는다면 글루텐 프리 제품을 찾아 먹어야 합니다. 밀가루나 밥을 먹으면 졸리니까 피곤하지 않도록 하는 효과도 있어요. 요즘 점심 단식 실천하면서 밀가루를 많이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과일을 먹는다면 아침에 식사 후 후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요즘 과일은 개량되어 당이 자연스럽지 못하게 굉장히 높아요. 먹는다면 저녁이 아니라 아침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하고는 다르게 요즘 과일은 많이 먹는다면 그렇게 좋지 않을 수 있어요.
염증의 원인을 청소하는 폴리페놀 부분 인상적이더라고요. 카카오 원두, 껍질이 있는 생강, 레드 와인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저는 카카오 원두 초콜릿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어느 방법으로 먹는 것이 간편하고 좋은지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어요.
호흡 부분에서는 입 호흡이 좋지 않은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얼마 전 달리기 연습하면서 입 호흡보다는 코로 호흡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입 호흡뿐만 아니라 입과 혀 근육을 훈련하여 자면서 혀가 너무 퍼져서 코골이로 이어지지 않도록 운동하는 것도 좋다는 부분이 있어요.
청소를 잘 하지 않으면 공기 중에 있는 먼지나 곰팡이 균에 의해서 미세한 염증이 생길 수 있고 피곤해질 수 있어요. 먼지 제거와 청소를 신경 써야 하는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이 외에도 수면과 운동에 대해서 염증을 예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참여하고 실천한다면 질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추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 책 보니까 간식이 당기지 않는 좋은 효과가 있어요.
#건강#염증#장수#수명#노화#만성
6 окт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