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ёмный
No video :(

만약에 전투식량이 없었다면? [개념있는 사람들을 위한 진짜상식!! IF 3화] 

허준허튜브
Подписаться 131 тыс.
Просмотров 465 тыс.
50% 1

개념있는 사람들이 되기 위한 진짜 상식까지는 아니지만 재미있는 상식!!
개.진.상 if
만약에 전투식량이 없었다면?
영상을 시청하시고 여려분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매주 목요일에서 금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사용된 BGM▬▬
Song : HEMIO - Forest
Follow Artist : / fvgozak
Music Download Link [DayDreamSound] : • Video
Song : Bucky - I Do
Follow Artist : / bucky-music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 Video
Track : EK-07 - Hiraeth
Music by EK-07 , / ek-07
Follow artist bit.ly/2LsTYba
Promoted by bit.ly/DayDream...
▬▬▬▬▬▬▬▬▬▬▬▬▬▬▬▬▬▬▬▬▬▬▬▬▬▬▬
허준의 트위치방송국 : / koreastar
허준의 네이버 '읜' 밴드 : band.us/#!/band...
트위치 알람,네이버 읜 밴드 알람을 이용하시면 더욱 빠르게 허준의 생방송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영상과 관계없이 분란을 조성하는 악의적인 악플 및 정치적인 댓글들은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авг 2024

Поделиться:

Ссылка:

Скачать:

Готовим ссылку...

Добавить в:

Мой плейлист
Посмотреть позже
Комментарии : 614   
@koreastar
@koreastar 5 лет назад
TMD로써 보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TOO MUCH DAEJI), 교수님은 다음화에 맹활약하러 오셨다가 함께 녹화에 참여하셨는데 저런..ㅠㅠ 너무 소외를... 다음화에 진정 교수님의 활약이 터집니다!!!
@user-jn6hl1wh1x
@user-jn6hl1wh1x 5 лет назад
댓글 고정 필요!!
@famax8225
@famax8225 5 лет назад
어쩌다 교수님이?! 그것도 자동차학과교수님이 나옷시게 됬나요?
@user-vt9us9fr9e
@user-vt9us9fr9e 5 лет назад
언제 트위치 방송시작하시나요
@user-fk9vy2yg7e
@user-fk9vy2yg7e 5 лет назад
허준님 저 추천할게 있는데요 만약 핵폭탄이 없었다면 어때을까 해주세요
@user-vv1fn1ie1i
@user-vv1fn1ie1i 5 лет назад
선제공격 ㅋㅋㅋㅋㅋㅋㅋㅋ
@jk-jy6bh
@jk-jy6bh 5 лет назад
점점 재밌어지고 완성도도 올라가네욬ㅋㅋㅋㅋ 아저씨 세분이서 화기애애하게 심도있는 얘기도하고 목을거 먹으면서 깔깔웃고ㅋㅋㅋㅋ 그와중에 베지테리언MRE 제일 맛없는거 샤를세환은 아니까 허준씨에게 몰아줄려다가 거부당하고ㅋㅋㅋㅋㅋㅋ 자막에 맞춤법이나 오타만 없이 깔끔하게 나오면 더 좋겠어요ㅎㅎ
@ycj5942
@ycj5942 5 лет назад
나재원 교수님께서 예비군에서 드셨다는 짜장밥은 현용 국군 전투식량이 아니라 전투식량을 납품하는 "참맛"에서 만든 민수용 "더온 짜장밥"입니다. 즉각 취식 방식은 같지만 메뉴가 다르고 초코볼, 파운드케이크 등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예비군 훈련 때는 민수용을 제공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rlagusghek68
@rlagusghek68 5 лет назад
자유로운 주제 너무 좋아요 사실 토전사 멤버만 나오면 주제는 상관없어요ㅋㅋ 개진상 야식먹방 같은 편도 재밌을듯
@dlfjs284
@dlfjs284 5 лет назад
저의동생이 통조림캔 제작업체 입사했는데 의외로 통조림에 방부제가 들어가지 안는다고합니다 완벽하게 밀봉되서 공기가차단되고 마지막공정에서 저온살균을 한다고하네요. ㄴ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5 лет назад
그쵸 살균하고 넣고 진공시키고 또 살균시킬텐데.... 캔체로 넣고 삶던가? 기억이 안나네요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5 лет назад
아하!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jwclover
@sjwclover 4 года назад
방부제 보다는 시각적 미각적으로 증진 할수 있는 첨가제가 들어가겠죠
@sml2347
@sml2347 4 года назад
@@sjwclover 첨가제 안들어간다고 한사람 아무도없어. 그리고 카더라 안딱아
@hyungkim2861
@hyungkim2861 4 года назад
예전이랑 많이 달라졌어요 그리고 저 진공 비법을 한국분이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user-mi9xv6tm2j
@user-mi9xv6tm2j 5 лет назад
와 군대에서 토크멘터리 전쟁사 열심히봤는데 뭔가 반갑네요 ㄷㄷ
@Asrai0422
@Asrai0422 5 лет назад
너무 공감합니다. 배고프면 전투가 안되죠.... 훈련할때도 배가 너무 고프면 항상 집중못하고 딴생각하게 되고 딴생각하면 다치니까요...
@firestorm1709
@firestorm1709 5 лет назад
중세의 몽골 제국의 기마병들이 최고였죠. 집도 절도 없이 말 타고 돌아다니다보니 그냥 끌고 다니는 양 잡아서 먹고, 정 멀리 갈것같으면 김장하듯 소를 왕창 잡아서 말려서 들고 다니는걸로 해결.. 이렇게 보급부대를 기다릴 필요가 없으니 당대 최강의 기동성을 가지게 되었고, 그랬으니 몽골인들의 세계 정복은 필연적이었겠죠.
@jangym4257
@jangym4257 5 лет назад
잡식남들의 히든카드 M16 너무그리워요 서유리 허준 정영진 이독실 최성준 님 모두 다시 볼수있는날이 올까요? 당시 참 힘들었는데 방송보면서 많은 힘과 추억이 되었습니다 전편 다운받고 다시보기만 10번이상 본것같아요... 아직도 마지막회 허준님이 하신말씀이 기억나네요 처음엔 몰라서 서로의 이름을 검색해보았고 마지막에 검색해보니 모두의 연관검색어에 모두의 이름이있었다...
@user-sl4uq1bh2c
@user-sl4uq1bh2c 5 лет назад
이세환 기자님 자주 나와주세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lo9kw5hm6x
@user-lo9kw5hm6x 5 лет назад
전식은 전투시에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는 측면도 있지만 평시상황에서 전시를 대비할때에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전에는 기존의 생식들을 대량으로 1~2년 이상 보관하기 어려워서 자주 바꿔 줘야 되서 유지비용도 많이 들었지만 보관이 용이해진 전식은 이를 가능하게 해주었다는점에서 의미가 더욱 있는거 같습니다.
@iamjhleee7364
@iamjhleee7364 4 года назад
1.MRE뜻: meal rarely edible 2. 초고열량: 4000~5000kcal 이상 3. 소화가 매우 느림: 전투 중 배설 욕구 줄이기 위함 4. 종류 20가지 넘음 5. 미군은 채식주의자에 대한 배려가 좋다: 중사 이하 사병들은 의무적으로 짬밥 먹어야 하지만 채식주의자의 경우 식대비 추가 지급해줌
@user-hr8os2bb9c
@user-hr8os2bb9c 5 лет назад
임교수님과의 진지한 개진상과 다른 매력이 있는 샤를기자님과의 개진상. 개꿀잼이엇씆니다
@Kim-You-pi
@Kim-You-pi 5 лет назад
이 컨텐츠는 바로 케이블에 팔아도 되겠는데요
@ho-jinkang6164
@ho-jinkang6164 5 лет назад
준이형 살도 살인데.... 혈색도 점점 안 좋아 지는거 같아 살기 위해서라도 운동 시작 해야 될 거 같은데..?
@vagabond815
@vagabond815 4 года назад
준이형 식단도 같이 좀 바꿔주면 참 좋을텐데... 켠왕도 더 오래 해야죠 ㅠ
@markpark6450
@markpark6450 4 года назад
진짜 저녁 딴세상에서 드시면 어케함..ㅡ..운동하고 그만드심..
@jeongmo16
@jeongmo16 4 года назад
얼굴이 창백
@user-sy2pc9ot9u
@user-sy2pc9ot9u 3 года назад
고혈압이네 백퍼
@user-kg6xq8tf2f
@user-kg6xq8tf2f 4 года назад
전투식량은 권고로 3년 보관할수있고 유통기한 지나도 먹을순있지만 혹시나 상할수도있어서 (몇백개 중에 1개) 권고 유통기한 6개월 전에 반납하고 새로 받아 창고에 보관합니다. 우리가 훈련때 먹는건 권고 유통기한 거의 다된걸 먹는겁니다. ~ 신형전투식량은 겁나 맛있음
@DJ_Han
@DJ_Han 5 лет назад
허준형님 ㅋㅋㅋㅋ 먹을거에 대해선 척척박사시네 이세환 기자님도 모르는 정보가 술술나오시네요
@bhlee64
@bhlee64 4 года назад
전투식량은 군이 일정수의 재고를 유지합니다. 한데, 보존기한이라는 게 있어서 일정수를 계속 폐기해야하는데, 아깝기도 하고 먹는 훈련도 시켜야 해서 보존기한이 다 된 제품은 훈련과정에서 소비를 합니다. 전투식량은 비싸지만 준비하지 않을 수도 없으니까, 계속 만드는 겁니다. 기한이 다 된 것은 버리지 않고 먹으면 식당밥을 안먹어도 되니까, 돈도 아끼고 폐기비용도 줄입니다.
@user-qw3sc9cj6z
@user-qw3sc9cj6z 5 лет назад
이기자님 설명하시는거, 전투식량생김새 말씀해주시는거 너무좋아요!!
@deckman2119
@deckman2119 5 лет назад
전투가 없는곳에선 불행인맛 이라는 말이 너무 공감됩니다ㅋㅋㅋ특공연대 출신이라 6박7일 kctc훈련간 산속에서 전투식량만 쳐먹고 심지어 물도 떨어졌을때 수질오염도 확인이 되지 않은 계곡물을 수통에 좋다고 받아마실때 얼마나 인생이 비참했던지요ㅋㅋㅋ 간부출신이라 지금도 예비군을 가지만 전투식량 주면 발로 차버립니다ㅠㅠ
@lty0327
@lty0327 5 лет назад
MRE 도 메뉴가 워낙 다양해서, 자주 보급 받다 보면 입에 맞는 메뉴가 있기 마련이더라고요 ㅋㅋ 미군들은 스키틀즈 들어 있으면 잭팟이라고 좋아하던데, 저는 비프타코가 최애 MRE 메뉴였습니다 ㅋㄲㅋㅋ
@user-uw8ef8rv5m
@user-uw8ef8rv5m 5 лет назад
교수님 10:19초 전까지 병풍 ㅋㅋㅋㅋㅋㅋ
@user-oq4zw8zi9q
@user-oq4zw8zi9q 4 года назад
예전 비빔밥 전투식량 전시에는 비가열상태에 먹는다고 하더군요.. 기갑출신인데 복무기간에 전차 배기구에 탄통달아서 가열시킨후 식사하는거 테스트 한다고 탄통달아서 거기다가 밥도 해보고 전투식량도 데우고 했던기억이.... Ç8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5 лет назад
그렇다. 전식이 맛없게 만든 이유는 상대적군의 맛있어보이는 전식을 보고 분노게이지로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겁니다. 상대를 밀어야 적국의 전식을 먹을수 있으니까.
@kimtim6413
@kimtim6413 4 года назад
그럼 북한하고 싸우기 싫찮아
@user-gs2hu8ev4b
@user-gs2hu8ev4b 5 лет назад
개복O 영상에 나오는 글에 따르면 미군이 K 레이숀 만들어 줬는데 made in japan이라 항의 했고 당시 통조림 기술이 없던 한국에 기술 주고 공장세워주고 해서 만들었는데 한국 꺼는 녹이 안으로 뚝뚝 떨어졌다고 함.그리고 실제로 일본게 더 맛있었는데 그냥 참고 먹었다고 합니다.
@user-vf7df3bk2g
@user-vf7df3bk2g 4 года назад
그런데 결론이...
@foofoo6737
@foofoo6737 5 лет назад
주한미군들이 한국군 부대에 들어와서 합동 훈련할 때에도 MRE를 박스채 들고와서 먹더라구요 그냥 너네 우리 병사식당에서 짬밥 먹는 대신에 MRE주라고 해서 한 4박스 받아다 먹어봤는데 사실 주식류는 입 맛에 안맞아요... 뭐 한 두 숟가락 정도 까지는 괜찮다가.. 진심.. 어우 걔네들도 맛탱아리 없다면서 안먹... 근데 부식류는 진짜 작살납니다. 초콜릿 초코 브라우니나 크래커 m&m 스키틀즈랄지 피넛버터나 치즈스프레드 등등은 아직도 생각나는 맛이네요 아 그리구 얘네들 우리 1형 전투식량 좋아합니다 내용물 싸그리 섞어주고 맛 보라니까 비쥬얼 보고는 인상 팍 쓰더니 막상 맛보니 왓떠?뿪 어우썸 그레이트 이 ㅈㄹ ㅋㅋㅋㅋ 이상 TMI였습니다
@Fourth_Reich
@Fourth_Reich 5 лет назад
후르츠..?머시기라고 물타먹는 거 있었는데 풍선껌 맛...지금도 인생 최악의 음식 1위
@tomi_J992
@tomi_J992 5 лет назад
Mre...밀 리젝티드 에디오피안 ..ㅋㅋㅋ
@user-dd7wi6ci9l
@user-dd7wi6ci9l 5 лет назад
1형 먹으면 배아프던데....
@user-wy3zf5fd8y
@user-wy3zf5fd8y 4 года назад
스까먹으면 비주얼 리얼 짬이긴함 ㅋㅋ 인상 쓸만한 비주얼임. 조선시대였으면 상놈이라 할 정도.
@notification_09
@notification_09 4 года назад
@@tomi_J992 에티오피아도 거절하는맛 ㅋㅋㅋㅋㅋㅋㅋㅋ
@Narisian39
@Narisian39 5 лет назад
허준아조시 개진상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이번엔 정말 100회 넘어가죠
@doroshi99
@doroshi99 5 лет назад
나도 허준형 진짜 오래봤는데. 겜쪽보다 이쪽으로 흥하는게 갠적으론 더 만족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취향이 이쪽이라서 그른가?ㅋㅋㅋ 임교수님이랑 샤를세환님이랑 케미도 좋구 롱런하길 바랍니다~~~
@user-dz9xj4io5u
@user-dz9xj4io5u 5 лет назад
식감이 안좋았던 이유는 전투라는 긴장이 넘치고 경직되는 상황에서 음식을 먹을때 쉽게 배탈이 난다거나 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고 탈이 나지 않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다음날 먹는 불은 라면 식감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하는...
@MrShwiner
@MrShwiner 5 лет назад
이세환 기자님 정말 최고네요~!!!
@GWYoon
@GWYoon 5 лет назад
15:30 허준형 그래서 켠왕때 맨날 뭘 먹었구나.....
@j8663
@j8663 5 лет назад
그러고 보니 무우도 원래는 전투식량 이었다네요 제갈량도 원정을 가거나 진지구축을 하거나 할때 꼭 챙겨 가는것이 순무 씨 였다고 하더군요 뿌리채소 중에서 제일 빨리 자라기 때문에 전쟁 나면 둔전에다 밀 다음으로 많이 심었던것이 무우 라네요 이게 얼마나 잘자라는지 지금도 이 무우를 수확 하는게 일 이지 그냥 심어놓고 물만 줘 나도 잘만 자란다고 하더군요
@simontempler5094
@simontempler5094 5 лет назад
80년대에는 쇠고기 비빔밥이 제일 인기 메뉴였습니다. 말린쌀 건조 야채 고기등에 라면 스프 비슷한 것 넣고 물 부어서 불려 먹는 것... 요즘은 민간 버젼이 민간에서도 판매되죠. 전투 식량이 맛있으면 문제 생긴다는 사례에 들어갈 수도 있는 사례들이 소소히 있던 전투 식량이었죠. 최근에 민간 버젼이 나온 걸 먹어봤는데... 나이 들어서인지 그 때 그 맛은 아니더군요.
@user-kp4sr2sg6s
@user-kp4sr2sg6s 3 года назад
샤를님 그때와 지금은 맥주맛이 다릅니다. 그때는 라거가 거의 정통적으로 했지만(그만큼 고급주이기도 했고), 그놈의 드라이맥주 이후는...거의 대세가 드라이맥주가 되어서...당시 주조법과 지금의 주조법이 달라서 맛은 다릅니다.
@TV-xc5ut
@TV-xc5ut 5 лет назад
mre 간이 짠것 빼고는 괜찮던데. 다 배 불러서 하는 소린데. 훈련하고 배고프면 이것도 꿀맛. 간이 쎈 이유는 땀 많이 흘려서 염분보충 하기 위해서 라고 함. 메뉴1부터24까지 다 먹어봄. 그중 드물게 M&ms랑 skittles나오는데 이건 진짜 신병훈련때는 한봉지당 15불에 팔리기도 했슴. 신병훈련때는 Px에서 간식 못 사거든.
@smh9794
@smh9794 4 года назад
맛 안먹어 봐도 알겠끔 표현 정말 적절하게 하시네~ㅋㅋㅋㅋㅋㅋ 전투중이면 맛있을거 같데~ㅋㅋㅋㅋㅋㅋ
@user-vf7df3bk2g
@user-vf7df3bk2g 4 года назад
건빵 츄라이?
@Horowitz.Vladimir
@Horowitz.Vladimir 5 лет назад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실 전투식량이라기보다는 인간의 역사에서 얼마나 식량을 오래, 또 맛있게 보관하느냐가 꽤나 관건이었던 것 같아요. 그게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에서는 당연히 중요성이 배가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고. 언젠가는 맛있기로 소문난 불란서나 이태리의 MRE도 드셔보는 것으로. ㅎㅎㅎ 그나저나 진짜 한번 이기자님 삼탈워 시켜드리실 때도 된 것 같습니다 허엠씨님 ㅋ
@Benedicat_me_Dominus.
@Benedicat_me_Dominus. 5 лет назад
전투력 손상될까봐 일부러 맛없게 만든다는건 그냥 해보는 소리고(진짜 그리 믿는다면 걔는 무다구치 렌야다) 전투식량은 신속성 경제성 에너지(열량)보고 만드는 것인데 특히 최대한 싸게 만드는게 핵심이다. 예나 지금이나 어딜가도 각 나라들 군 예산 전쟁비용 반은 인건비와 식비가 반은 먹고 들어가니까 어떻게든 줄여보려고 하다가 만만한 전투식량 건드는 것이다. 내전이나, 외국과 전쟁 중이 아닌 이상 군인들이 맨날 전투식량 먹을 일이 없고 평소엔 막사에서 취사병이 급양대 식재료로 밥해주니까 전투식량이 군축의 칼질 일번타자로 당하기 딱 좋지. 첨단무기 때문에 지금도 그랬지만 계속 돈 잡아먹을 일 많아질 미래엔 전투식량 대신 파스붙이듯이 영양 패치 붙이거나 알약으로 때우고 다니게 할거 같다. 어차피 기계화보병으로 다들 진화할테니 차타고 거점가서 추진해온 밥이나 먹으라고 하고 전투식량 들어갈 공간에 스마트기기나 탄약을 더 넣게 하지 않을까?
@user-xt6ir6mg4k
@user-xt6ir6mg4k 5 лет назад
다른버젼은 M&N 이나 스케틀즈가 그냥 봉지째 들어있는것도있음. 베지터리언이 칼로리때매 그런가 후식이 1개 더있고 일반 고기식은 후식이 그닥임ㅋㅋ.
@user-db9mh5cy1d
@user-db9mh5cy1d 4 года назад
오 NYPD 뉴욕 경찰복 너무 이쁘네용 ㅋㅋ 아무도 언급이 없길래 7개월 지난 영상이지만 댓글 남겨용 ㅋㅋㅋ
@whonee
@whonee 5 лет назад
웃음이 절로나는 콘텐츠 너무 제미있게 보앗습니다.
@sangkyupark9236
@sangkyupark9236 5 лет назад
전투식량도 많이 개선해서 요즘은 김이 많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MRE 종류 무척 많습니다. 이라크 파병 때 주둔지가 미군과 같이 있어서 많이 경험해봤는데 상자에서 수 많은 종류를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스테이크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래도 오래된 것 드셔서 맛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ㅠㅠㅠ
@user-pk7os9fq1t
@user-pk7os9fq1t 5 лет назад
"안가요?" 세글자에서 느껴지는 진짜 놀라움ㅋㅋㅋ
@user-rp9bw4wo5r
@user-rp9bw4wo5r 5 лет назад
제목부터가 이미 "개진상"인데요 모 ㅋㅋㅋ
@user-pk7os9fq1t
@user-pk7os9fq1t 5 лет назад
@@user-rp9bw4wo5r 아ㅋㅋ 맞네요ㅋㅋ
@chikkan
@chikkan 5 лет назад
훈련때먹었던 고추장비빔밥이나 잡채밥도 나름 먹을만 했었던기억이 있네요 물론 플라스틱씹는 그 식감은 아직도 생각남
@bloodroyal4257
@bloodroyal4257 4 года назад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화에서 전투식량의 열량을 언급하실 때 수치랑 자막에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단위는 칼로리가 아닌 킬로칼로리로, 자막은 kal이 아닌 kcal로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언제나 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s6lv8ju9e
@user-is6lv8ju9e 5 лет назад
말년때먹은 작은막대기같은걸 쫙땡기면 갑자기 김올라오면서 자동으로 취사되는 전투식량세트는 진짜 맛있었는데
@raykang8164
@raykang8164 4 года назад
그게3형입니다 1형은 레토르트처럼 3형이랑 분리한거랑 비슷하게 생겻구요 밥은똑같아요 반찬이다름 이건 뜨거운물에 데워서먹구 2형은 뜨거운물을 부어서 먹어요
@sunjaeha1072
@sunjaeha1072 5 лет назад
너무너무 재밌어요 ㅋㅋ 계속 콘텐츠 만들어 주세요!!
@henneychoi8315
@henneychoi8315 5 лет назад
몇일전 훈련끝낸 미군입니다. 전투훈련 끝낸 바로 직후에도 MRE 안먹을 정도로 평상시 먹는 음식과는 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한국분들이 먹기에는 당연히 입맛에 안맞겠죠. 참고로 저는 한달에 한번정도 한국식당가서 한국음식 먹을정도로 한국음식 잘 안먹습니다. 댓글들을 살펴보니 카투사분들이나 몇명 한국분들중에 MRE드셔본 경험이 있으신분들 계신것 같은데, MRE보다 한국전투식량이 더 맛있다라고 하는 부분은 당연히 한국사람이니까 한국음식이 훨씬더 낳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주일전 마친 훈련은 2주가 조금 넘는 시간동안 모의전투훈련인데, 사막에서 펼쳐지고 잠은 하루 평균 3시간정도 잡니다. 그리고 이번훈련의 강도는 실제 파병지역에서 벌어지는 전투와 최대한 비슷하게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강도가 낮지 않았구요. 제가 말하고 싶은점은 훈련의 시작과 동시에 MRE는 저희들의 유일한 음식 source고 2주동안 정말 문제없이 먹습니다. 몸이 고되기 때문에 MRE만으로도 충분하죠. 물론, 훈련에 들어가기전 피엑스에서 각종 스낵이나 에너지드링크같은거 사가지고 들어가지만 그런걸로 전체기간을 커버할수는 없겠죠. 다시 말하자면, 한국인의 입맛과 민간인의 기준으로 MRE가 맛이 없다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또, 우리 나름의 MRE를 먹는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허준씨와 기자님이 시식하신 방식대로 먹으면 당연히 별로구요. 더불어 MRE의 한박스는 12개로 구성되는데, 12개 모두 다르고, 시식하신 vegetarian은 우리가 한박스를 다 소모하고 거의 모든경우 마지막에 남을정도로 인기가 없습니다. 추가로, 미군의 전투식량은 MRE만 있는게 아니고 스낵으로 구성된 OMRE라는 것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MRE와 OMRE는 높은 열량, 카페인source, electrolytes를 공급해주는 전투나 훈련상황에서 최적화된 식량이라고 봅니다. 한가지 더 참고하자면, 저희 데워서 잘 안먹습니다. 그거는 정말 쏘비라고 훈련중 개인점검시간이 주워지는데, 그때 조차도 잘 안합니다. 컨텐츠 초반에 전투식량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이 좋았는데, 마지막엔 MRE를 한국사람과 민간인의 입맛으로 맛으로만 평가하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조금더 나아가 전투나 훈련중에 군인의 몸에 뭐가 필요한지를 추가로 곁들였다면 더 나았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국군대 만기전역으로 다녀왔습니다.
@user-cf1jq5mq4i
@user-cf1jq5mq4i 5 лет назад
전투식량은 허준씨가 이해편하게 말하면 도핑입니다. 칼로리가 한끼의 2~3배 되는데 그거 먹고 2틀 이상을 안먹고 버티려고 만들었다고 보시는게 편합니다.
@elvenisar
@elvenisar 5 лет назад
아니에요, 그냥 한끼에 한개씩입니다. 전투상황에서는 움직임도 많지만 가만히 있어도 극도의 흥분, 걱정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기초대사량 만으로도 하루 3~4천 칼로리가 소모가 됩니다.
@user-cf1jq5mq4i
@user-cf1jq5mq4i 4 года назад
@@elvenisar 아조씨;;; 전투 상황이 맨날도 아니고 참호 방어 할때도 전투식량 무작정 까먹습니까? 솔직히 전투 중에 칼로리 소모는 인정합니다만... 개전 후부터 그렇게 고칼로리를 계속해서 먹게 한다면 병사 사기도 있지만... 돼지가 되거나 영양실조에 걸리거나 보급 지연으로 고생꾀나 할겁니다. 아무리 전투식량이 줄땡기고 먹는 음식이라지만 조리 섭취까지 사용되는 시간을 보면 전투중에 할만한 것은 아니구요. 식자재와 자재를 공장으로 가져가 전방부대에 추진하는게 보급선에 이득이 갈까요? 식자재를 전방 중 후방으로 보급후 조리후 추진하는게 이득일까요? 전 보급쪽 담당 보직 근무 했었고... 주댓글 내용 소견은 임관하자마자 대위 이상급 보직을 맡은 친구 의견이기도 합니다.
@user-br7hx4ch1n
@user-br7hx4ch1n 5 лет назад
이세환 기자님 자꾸 볼수록 좋아지는듯이요~ 허준씨도 화이팅입니다~~
@user-uh8bx4te6p
@user-uh8bx4te6p 4 года назад
95년도에 미해병대 한테, 몇봉 얻고는 다섯명이 숨도 안쉬고 며칠굶은 거지같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다. 당시 우리 전투식량으로 악명 높았던 일명 '벽돌'을 기억하는 사람은 저게 얼마나 진수성찬인지 확실히 알것이다.
@kelsen1975
@kelsen1975 4 года назад
캔은 19세기 초반에 나왔지만, 캔따개는 19세기 중반에 나왔다는 것은 함정...그 동안은 그냥 칼로 막 때려서 땄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캔따개 없을때 하는 것처럼...
@arikari84
@arikari84 5 лет назад
교수님 10분만에 첨으로 이야기를.... ㅠㅠ 두 분 넘 수다쟁이셔 ㅋㅋㅋ
@Imperator_no.1
@Imperator_no.1 5 лет назад
규정상 전투식량 사용에는 야전군 사령관급 인사의 승인이 있어야 사용가능합니다. 즉, 유통기한이 도래한 것부터 소모를 하는게 당연하지요. 왜냐면 가장 나중에 들어온 것들은 전시 대비를 위해 비축량으로 들어가거든요. 에너지바 같은거는 로드리게스에서 미군과 함께 훈련할때 몇개 먹어봤는데 전 그냥 우리꺼 먹었습니다... 맛 드럽게 없더군요. 미군꺼랑 우리꺼랑 전투식량 바꿔먹자 그러니 마일즈 장비로 훈련하던터라 전사처리된 미군도 자기꺼랑 바꾸자고 난리를 쳐서 우리가 총맞은 놈도 벌떡 일어난다고 농담삼아 그랬습니다. 나름 우리 김치 소시지 덮밥 인기 많습니다 ㅋㅋㅋㅋ 훈련중에 먹으면요..
@ashfordstainer1924
@ashfordstainer1924 5 лет назад
전투식량을 평시에 훈련 때 많이 먹는게 사실 훈련 목적보다 전시를 대비해 일정량 보유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저장연한이 임박하면 폐기하고 새로운 전투식량을 쟁여놔야하는데 폐기하기보다 훈련 때 적응시키려 먹게 하는 겁니다. 즉 전투식량을 훈련 때 사용하려고 제조한게 아니고 전시용으로 비축하고 관리하면서 폐기 임박한 걸 소비하는겁니다 그리고 레토르트 파우치는 통조림을 더 가볍게 만든 개량품입니다. 병조림이 통조림그리고 지금의 레토르트 파우치로 변천한 것입니다. 산소투과를 막는 캔이 극단적으로 얇은 은박지가 되었고 은박지를 찟어지지 않게 다양한 폴리머 재질의 필름이 보강하고 식품이 닿는 곳은 화학적으로 안전한 폴리머 필름이 붙은 다층구조죠 캔과 역할은 같습니다. 그런데 가볍죠
@user-ny8uq4nb3e
@user-ny8uq4nb3e 5 лет назад
임용한 교수님이 전투식량은 일부러 맛있게 만들지 않는다고 하셨었죠. 맛있게 만들면 전투시 너무 빨리 소진되버리기때문에 먹고 살아갈수 있는 정도로만 만든다고.
@user-we9cn3nb6h
@user-we9cn3nb6h 5 лет назад
전투 식량과 비상식량은 조금 다르죠. 해군에서 간혹 신병들에게 비상식량(선박조난시 먹는 식량)을 주는데 칼로리는 높으나 맛은.... 이유가 못배운 사람들이 비상식량을 먹는 경우가 있었다고 (조난시 먹을것 없음)
@user-cr4hx8og6y
@user-cr4hx8og6y 5 лет назад
@루루애오 루루애오 전식 주세요.
@Eastsea2
@Eastsea2 5 лет назад
스퍼거 냠냠이 먹자
@user-tv1cg9ix9v
@user-tv1cg9ix9v 5 лет назад
죄송합니다만 저는 그런 말 한 기억이 없는데요. 뭔가 착각하신 듯 합니다.
@coluslll
@coluslll 5 лет назад
@@user-tv1cg9ix9v 헉 모니터링 중이셨다! ㅋㅋㅋ 반갑습니다 교수님
@user-do4gx8bl8l
@user-do4gx8bl8l 5 лет назад
이세환기자님이랑 허준님이랑 드립력 캐미 정말 잘 맞는거같네요
@user-kq5nn6oc6t
@user-kq5nn6oc6t 5 лет назад
개진상ㅋㅋㅋㅋㅋㅋ 허준ㅋㅋ 제목부터 빵터지네
@M.S.S.83
@M.S.S.83 5 лет назад
1:27 그렇지.... 술 마셔봐 눈에 뵈는게 없으니깐 무서울게 없지
@user-rj9nz9nd6s
@user-rj9nz9nd6s 4 года назад
뵈는게없으니 조준점은 하나도 안맞겠지..
@user-xk2og6of4k
@user-xk2og6of4k 5 лет назад
전투식량. 군에 있을때 대체적으로 잘 먹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비교적 잘 먹었는데 일부는 잘 못먹고 버렸죠. 동결건조비빔밥 쇠고기비빔밥이었나 그랬던걸로 요새 지금 이게 시중에서 팔리기도 하는걸로 압니다. 아주 가끔씩 지나가다 보이면 사서 먹어보기도 하는데 그때 그 맛이 안나네요.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유격훈련가서 짬밥좀 되니까 취사지원으로 빠져서 밑에 애들 밥을 해줬는데 그때 취사병들과 같이 반찬과 국 밥을 기막히게 잘 만들어서 먹였죠. 그때 칭찬도 많이 받고 재미도 있었는데..
@riderlife8968
@riderlife8968 5 лет назад
MLE 24 종류 모두 먹어봤습니다. 맛으로 먹기보다는 간편해서 먹는다? 그리고 잘 못먹던 맛을 느낀다? 저 한봉지에 든거 다 먹기 힘들 정도의 양? 결론 밥은 먹어야겠고, 뭐하기는 귀찮고.. 그럴때 먹으면 딱입니다. 사람먹으라고 만든건데 못먹을정도로 맛없던것도 없었어요.. 간간히 맛있는 놈들도 골라지고.... 무엇보다 유통기한이 길어서 뭐 먹긴 먹어야 할때 요긴합니다...
@user-md4xf4kn7s
@user-md4xf4kn7s 5 лет назад
* 아무도 mre 드립을 안 치길래 한번 쳐봤습니다 M.R.E = Meals Rejected by the Enemy (적들이 거부하는 식량) Meals Rejected by English (영국인들조차 거부한 식량) Meals Readied by English (영국인들이 준비한 식량) Meals Rejected by Ethiopians (에티오피아 난민들이 거부한 식량) ..etc.
@user-Estard
@user-Estard 5 лет назад
고딩 때 먹어봤던 C-ration 은 그래도 맛 있었는데.. 하필 제일 맛 없는 거 골랐나보군요.. ㅎㅎ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5 лет назад
16:45 초컬릿 다큐를 본 적이 있네요. 그중에 군납 초컬릿에 대해 언급되는데 맨 처음 허쉬社가(미국 초컬릿는 무조건 허쉬입니다.) 전장에서 뒹굴 군인들을 위해 맛잇는 초컬릿 바를 반들어 내 놨더니 미군 조달청에서 퇴짜를 놓더랍니다. 그 이유가 가관인게 너무 맛있으면 그것만 집중적으로 먹어대서 정작 필요할때 먹을게 없을 거라나요? 그래서 우거지 죽상 써가며 궁시렁 거려가며 "일!부!러!" 맛없게 만든 시제품이 지금 가열차게 까고 계신 미제 전투식량 초코바의 시조랍니다. {TㅗT}
@x_998
@x_998 5 лет назад
저 MRE 모든메뉴 다 먹어본 경험상 저 초콜릿 진짜로 달다못해 혀가 마비될 정도입니다. 카라멜맛이 더 난다고 해야하죠. 저거 근데 혀가 마비되는 느낌이 나도 후식으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elvenisar
@elvenisar 5 лет назад
뭔가 여러가지 믹스된 정보에요. 그건 "비상식량"이야기입니다. 연기 안나고 생존가능한 최소 칼로리만 가지고 있는거요. 비상식량과 전투식량은 다릅니다. 비상식량은 조난시 생존을 위한거고 전투식량은 영상에 나오듯이 전투직전이나 사이사이 "재대로된 한끼"를 위한겁니다. 항상 최후의 한끼가 될 가능성이 있는거니까 최대한 맛있게 만들려고 노력했죠. 문제는 보관입니다.
@user-wb5ts2og3s
@user-wb5ts2og3s 5 лет назад
기자님 리미터 해제 언제나 개꿀잼
@byongwounlee7155
@byongwounlee7155 5 лет назад
와 ...재미있고 굉장히 유용해요 ,,,,청구장부터 ....^^.....
@Asrai0422
@Asrai0422 5 лет назад
훈련소에서 행군하면서 먹었던 그 주먹밥...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전쟁 중 먹는 전투식량...얼마나 중요할지 감도 안잡힙니다.
@a-10thunderbolt9
@a-10thunderbolt9 4 года назад
연기나면 바로 적군이 하는말이 "이것은 수류탄이여!"그러면서 바로 내 음식으로 수류탄옴
@user-dv5cx8uz3i
@user-dv5cx8uz3i 3 года назад
어릴 때 남대문 시장에서 할머니가 씨레이션 사다주고 그랬는데 그땐 핵맛있었음. 요즘에는 그래도 군납이라 좀 까다로워졌는지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식량이 팔리고 있더라구요.
@monutt8899
@monutt8899 5 лет назад
허준님 군사전략게임 좋아하신다고 들엇는데 허준님이 하시는게임 소개해주는 방송해주시면 재밋을것같네요!
@bryanchoi95
@bryanchoi95 4 года назад
현재 모 군수지원여단 급양대에 복무중인 병사입니다. 마침 군대 부식이 주제여서 재밌게 보고갑니다. 얼마전 미군과 합동훈련을 했었는데 미군이 먹는 각종 디저트류와 커피가 제일 부러웠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코스트코같은 일반 마트에서도 파는 시리얼이나 팝타르트가 전투식량에 들어있는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국군은 보통 즉각형 전투식량을 보급받으면 예전에 맛스타라고 하는 캔음료를 따로 지급하긴 합니다. 하지만 역시 커피는 기호식품이라 그런지 따로 주진 않습니다. 한국에서 파는 믹스커피는 외국인들도 좋아하는데 물이 뜨겁지않아도 페트병에 부어서 금방녹는 형태의 커피를 동봉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user-qv1bb4ho9v
@user-qv1bb4ho9v 5 лет назад
훈련때 미군애들이랑 전투식량 바꿔먹었는데 우리나라 전투식량이 진짜 맛있는거더군요.. 미군애들껀 맛도 없는데 칼로리는 높을지몰라도 포만감은 부족하구요.. 우리나라전투식량은 볶음밥에 볶음김치,소시지,미트볼 다 부워서 비벼먹고 후식으로 초콜릿볼 녹여서 바른 파운드케이크 먹어치우면 맛좋고 배도 빵빵해졌죠 미군애들도 우리나라전투식량을 자기들꺼보다 더 맛나하더라구요
@user-wi2dg1ry9c
@user-wi2dg1ry9c 5 лет назад
재밌게 보겠습니다! 선 좋아요 후 감상
@YoungJu_Cho
@YoungJu_Cho 4 года назад
제가아는것만 적어보자면 1. 레토르트파우치에 들어있는것을 따로 데워먹는 형식 2. 동결건조시킨 쌀과 각종 스프로 맛을 낸것 뜨거운물 (찬물도 가능은 하다고 나와있음..) 3. 자가발열식 전투식량 영상에서 소개된것 같은 땡기면 열이 발생 하는 전투식량 4.특전식량(이라고쓰고 벽돌이라읽는) 명칭이 분말 압착이라고 그냥.. 가루들을 세게 뭉쳐둔것이라고 보면됩니다. 영상에서 허준씨가 말한 연기 올라오면 안될 상황에서 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guyfett8371
@guyfett8371 5 лет назад
예전에는 전투식량1형, 전투식량2형, 특전식량 요즘은 3형이라고 1형을 데워 먹는게 있다고 들음
@everym0rn1ng66
@everym0rn1ng66 5 лет назад
아 2형 개노맛이던데 방부제 냄새 졸라 나는데 냄새가 곧 맛이야....
@BeeChilling71
@BeeChilling71 4 года назад
옛날 군대에 술이 들어갔던 이유가 물은 가지고 다니면 썩기도 하고 해서 찾은게 술인데 이게 맛도 좋고 안썩고 군인들 사기에도 도움되고 특히 상처같은데에 소독까지도 할 수 있고 요리에도 넣을 수 있으니 굉장히 유용한 것이었음
@happyhour2133
@happyhour2133 4 года назад
배고프면 전투가 안되는건 맞지만 포만상태에서도 전투력은 떨어집니다. 덧붙여 뷔폐식만찬?을 치른후 전투하다 복부쪽에 총상을 입게되면 치료도 힘들고(복부상처가 대변과 음식물로 뒤범벅됨) 쉽게 2차감염이되버리죠.
@user-mb3ur5yp8r
@user-mb3ur5yp8r 5 лет назад
우리 허준이 요즘 먹고살기 힘든가보구나 티비에 안나오긴 하더라 유튜브 꼭 흥했으면 좋겠다
@잼아저씨
@잼아저씨 4 года назад
채식주의자용이기 때문에 초콜릿에도 쇼트닝(돼지기름)도 안 들어가고 했을 것 같네요 ㅋㅋ 그리고 전투식량의 음식은 모두 핫팩을 사용하지 않아도 먹을 수 있게끔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다만 혹한기에는 얼어붙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녹여서 먹어야 겠지만요... 수증기가 상당히 나오기도 하고, 열상화면에서도 크게 보이겠지만 은엄폐상태에서 한다면 뭐 문제 없겠져
@patrickyu8552
@patrickyu8552 5 лет назад
이런 작은?영상 찍을 때도 많은 노력과 기획이 필요할 것인데 참 대단하다고 생각함.
@kingchanny8738
@kingchanny8738 5 лет назад
캬 밀덕의 대통령 이세환 기자님이다!~!!
@DS1UKL
@DS1UKL 5 лет назад
조선맥주 since 1933=하이트 전신, OB맥주(Cass 맥주 전신) 전부 있었습니다. 물론 광복이 되고 공장 운영하던 일본인들이 내팽겨치고 간걸 조선인들이 인수해서 사용한 겁니다. 이 외에도 건빵만드는 공장, 백화수복 정종 공장 등 놓고 일본으로 빤스런 합니다.
@user-if1cz8zv3t
@user-if1cz8zv3t 4 года назад
전투식량(볶음밥같은거) 3개받고 5일동안 작전하는 훈련있었는데 첫날엔 수통에 있는 물부워서 1시간 가량 불려서먹었을때 너무 맛없어서 버렸는데 4일차쯤되니깐 너무맛있었음
@user-kj8vy3xp9u
@user-kj8vy3xp9u 5 лет назад
6.25戰史를 보면 개전 초기 어이없는 국군 몰사 사건이 여럿 있는데 그중 밥 해먹다 기습을 당해 전멸한 경우가 있다. 그때 우스개 소리로 국군은 국없으면 밥 못먹는 버릇땜에 밥 먹다 죽는다고 했다.
@alwaysutd589
@alwaysutd589 4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으로 신형 전식보다는 물부어서 먹는 구형이 맛은 더 있었던 거 같은데... 일단 밥양이 많아서 좋았음 대신 존나 오래되긴 했는데... 대대급 이상 훈련하면 신형 주고 중대급 이하 훈련하면 행보관이 어디서 가져오는지 모르겠는데 꼭 구형 몇개씩 가져왔음
@user-gh9yw5uz4o
@user-gh9yw5uz4o 2 года назад
스팸(SPAM)도 전쟁터에 고기를 보급할 목적으로 개발된 전투식량이죠. 미국이 이걸 엄청나게 찍어서 전쟁터에 뿌렸죠. 군인들에게 보급하고도 물량이 남아서 민간인들에게도 배급했고요.
@user-bp3ub9zr2i
@user-bp3ub9zr2i 5 лет назад
초콜릿 같이 달콤하고 맛있는 것은 평상시에 소비하지 말고 꼭 필요할 때(굶어 죽기 직전)에만 먹으라고 감자 초콜릿맛으로 만들었다는데 정말 그런 맛이 났나요?
@pej1229
@pej1229 5 лет назад
요즘 이거 보는 재미에 삽니다 재밌어요
@JasonHKim67
@JasonHKim67 3 года назад
국군에 사고가 있고 청년들이 견디기 힘든 이유는 술이 없어서이다 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if ㅋㅋㅋ 얼마전까지 술 미친듯이 먹던애들을 수도승처럼 만들어놓으니 견디기 쉬울리가 ㅎㅎ
@sonori9999
@sonori9999 5 лет назад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psnlwatcher1371
@psnlwatcher1371 2 года назад
13:53 제국일본군도 당시 통조림으로 된 휴대용 식량이 있었습니다. 말도 운용을 했던 터라 말용 휴대 식량도 있었다고 하고요. 생산과 보급의 문제로 일선부대에 보급이 잘 안된게 문제이지, 건빵밖에 먹을게 없었던 건 아닙니다. 건빵은 비스킷에 해당하는 매뉴였고, 건빵역시도 통조림으로 만들어서 보존성을 높이기도 했었다네요.
@user-fo2sh7rt3m
@user-fo2sh7rt3m 5 лет назад
11:25 택티컬 뉴크 침투력 무엇? ㅋㅋㅋ
@alexatsynercomm
@alexatsynercomm 4 года назад
흔히 보는 전투식량은 조리 시설을 설치할 수 없는 상황에서 먹을 수 있는 비상 식량의 개념이고, 진짜 전투 상황에서 먹을 수 있는 조리가 필요없는 전투식량들도 있음. 그건 특수부대나 적진에 침투하는 경우, 추락한 비행기 승무원들 같은 경우에 휴대하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인 전투식량은 그저 부엌이 필요 없는 간단조리 형태는 부엌 및 조리 시설이 없는 경우를 대비한 경우... 재난 구호시나 대간첩 작전 등의 경우에 적과 대면하고 있지 아니한 경우에 간단조리해서 먹을 수 있게 한 경우...
@user-ey7ey3gu6o
@user-ey7ey3gu6o 5 лет назад
0:43 채식주의자랑 비폭력주의자랑 헷갈리신 듯 ㅋㅋ
@scy9449
@scy9449 5 лет назад
코코볼 녹여서 파운드케이크에 뿌려먹으면 ㅈㅁㅌ
@-Rock_n_Roll-
@-Rock_n_Roll- 5 лет назад
허준과 샤를세환의 조합이라니
@andantandant7164
@andantandant7164 4 года назад
엿 같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심하다 뿜었네요 ㅋㅋㅋㅋㅋ
@christopherseo1012
@christopherseo1012 5 лет назад
전투식량>>>간편식품 으로 변해간 것을 생각했을때 인류는 아무튼 긴급상황을 대비해 빠르고 간편하기 처리할 식사는 필요했을 것이고 이게 없다면 간편식품이라는 개념에서 좀 멀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훈련때 많이 먹기는 하지만 전투식량, 즉 MRE같은 즉각취식품은 밥차가 갈 수 없거나 아니면 기지 내 식당이 기능 불가할때같은 상황에서 쓰일 것입니다. 보통 흔히 말하는 "식사"를 하는 상황은 비전투 상황, 주둔 상황에 많이 이루어지고 전투상황에 가까울 수록 그러한 식사는 전혀 하지 못하고 다른 간편식(에너지바 같은것)을 먹으며 버티게 되니, 결국 현재 모든 종류의 간편식품, 완전식품들은 전투식량을 근간으로 하지 않을까합니다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4 года назад
전투식량이란게 개발되지 않았다면 현대까지 군용식량으로 쓰일 가장 가능성 높은것 중 하나는 깐밥. 실제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서 깐밥은 휴대용 군용식량으로 사용되었음. 말린거라 쉽게 상하지 않고 그냥 먹어도 되고 물에 불려 누룽지로 먹어도 되고. 둘째는 육포. 양념하지 않은 육포는 보존기간이 더욱 길고 깐밥에 비해 영양도 많음. 실제로 유럽까지 원정을 다니면 몽고군의 휴대용 군용식량이 바로 이 육포였음. 그냥먹어도 되지만 여유가 되면 배를 더 부르게 하기 위해 물을 넣고 끓여 스프로 먹었다고 함. 셋째는 미숫가루. 북한 공비들이 침투해서 토굴에서 이 미숫가루로 한달도 넘게 버텼다고 함. 건조된 분말 상태라 습기만 조심하면 오래 보존할 수 있고, 영양도 많고 물에 타는것만으로 간단히 조리할 수 있고. 넷째는 건빵. 압축해서 건조시킨 빵은 습기만 조심하면 쉽게 상하지 않음. 실제로 대항해 시대에 몆달, 길면 1년까지도 배 위에서 생활했던 뱃사람들은 항해 초기에는 싣고온 신선한 식자제들을 먹었으나, 곧 그것들이 다 떨어지고 나면 발효과정을 거치지 않은 반죽으로 납작한 빵을 구워 바짝말려 그것을 보관식으로 사용했는데, 이를 흔히 쉽비스킷이라 하였으며 장기간 보존이 가능했다. 단지 워낙에 압축하고 바짝 말린거라서 그냥 깨물었다가는 이빨이 털려나갔다고 함. 그래서 스프에 적셔 흐물흐물하게 만들어 먹었음. 그리고 염장고기 역시 뱃사람들의 주식이었는데, 말 그대로 소금에 절여 말린 육포 같은 것으로 역시 물에 불려야 먹을만 했다고 함. 만약 전투식량이 개발되지 않았다면 과거에 사용되었던 이 보존식들이 여전히 쓰이고 있었을 것임.
@user-qg4ig6cv7v
@user-qg4ig6cv7v 5 лет назад
12사단 수색대대 예비역입니다. 천리행군 할때 식사추진이 안돼는 산속에서 밤10시쯤 먹은 전투식량 야채비빔밥인가요? 물넣고 먹는게 있는데 정말 꿀맛처럼 먹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팟거든요 ㅜㅜ
Далее
C’est qui le plus fort 😂
00:18
Просмотров 653 тыс.
테러와의 전쟁. 전설의 시작 mp5의활약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