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님 샤를님 새해에는 더욱 알찬 컨텐츠로 채널이 더욱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아끼는 애청자의 입장에서 기원합니다. 이번 MP5 시리즈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말씀하신 내용중에 독일의 정치체제는 '지방자치'라기보다는 '연방제'라고 말씀하시는 게 더 정확합니다. 미국처럼 연방정부가 있고 각 주별로 주정부가 있어서 별도의 자치권을 가지고 있는 체제이지요... 두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이 mp5는 높은 가격과 복잡한 구조, 소총탄보다는 사거리나 저지력에서 조금 의문스러운 권총탄이 단점이긴 하지만 높은 명중률과 신뢰성 안정성으로 몇가지 단점을 상쇄를 했는데, 페루대사관인질사건에서 영국의 sas가 흑복을 입고 인질구출작전을 하는게 실시간으로 방송국 카메 라에 잡히면서 유명세를 탄 것은 많은 밀덕들이 알고 있는건데 지금은 공항보안, 기내보안이 철저해서 인권 문제가 나오는 세상이지만은 이 mp5 가 조금씩 그 존재를 알리기 시작할 즈음에는 항공기 안에서는 담배를 피고, 공항 이용객들의 수화물검사도 철저하지 않았을때라서 자기네가 속 한 단체의 목적을 위해서 항공기를 납치하는 하이재킹 사건들이 왕왕 일어나면서 좁은 공간 안에서도 휘두르고, 사격 하기도 좋은 총들이 주목을 받게 되는데, 왕년의 형님 척 노리스의 영화 델타포스를 보면은 항공기 테러범들을 잡기 위해서 출동하는 특수부대가 우지 기관단총을 들고 있는게 나오는데, 이후에 보다 더 정밀한 무기가 필요했던 특수부대들의 눈에 이 mp5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 하면서 기존의 우지 기관단총의 자리를 이 mp5가 주목을 받기 시작을 하면서 이후에 각종 군 특수부대, 각국 경찰 swat팀들에서 쓰이기 시작을 하면서 그때부터 mp5가 테러리스트의 피를 쪽쪽~~ 빨아먹으면서 성장을 하기 시작을 했지요... 이 mp5 같은 새로운 무기를 눈에 불을 켜고 찾게 되던 시기에 각국에서 인질사건, 테러사건들 이 많이 일어나면서 새로운 무기에 대한 수요도 생기기 시작을 하기도 했구요... 아무튼 시기와 크고 작은 사건들로 인해서 "테러"라는 새로운 위협 이 생겨났고, 거기에 mp5가 주목을 받게 된거죠... 그리고 요즘 역사스페셜이나 역사저널그날에서 두분의 활약을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