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제조사들이 밥먹고 연구한게 저겁니다. 예열이 아얘 필요없다는게 아니라, 예열시간이 예전 차들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빠릅니다. 엔진 열 오르는 속도도 그렇고, 펌프 돌아서 세팅되는 것도 그렇고.. 가솔린, lpg 천 정도면 이미 서행 스타트해도 되는 레벨인거죠. 출력이 안나오는거지, 엔진은 이미 스타트할 준비가 된겁니다. 이게 걱정되면.. 80만 100만씩 뛰는 택시들 보세요. 다들 잘만 타고 다닙니다. 택시기사들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세요. 금아행님이랑 똑같은 말 하는걸 알 수 있습니다.
@헐랭이야식 제 차는 08년식 tg lpi 인데 시동 걸면 rpm이 2천에서 걸리면서 웨에에에엥~~~ 우렁찬데 거기서 d 넣어버리면 차가 갑자기 " 으잉?? 예열 안 하게??! " 이런 느낌으로 얼타면서 rpm이 1로 강제로 맞춰지더라고요 예열 안 하면 태핏 소리 심하고 별로 안 좋은데 3분에서 5분만 하면 아주 정숙하게 시동도 안 걸린 것 처럼 운행 됩니다... 저것도 요즘 차들 기준 같고 12년 이전 차량들은 예열 충분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터보나 기통이 많은 6기통은 더욱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반화나 당연한 명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3년타고 팔고 또 새 차 살거면 예열 안 해도 되겠죠..
@skare 제가 말씀 드리는 요지도 1000rpm 정도 되면 가도 된다는 겁니다~~ 3분에서 5분정도 예열하니 1천정도로 떨어 지더라고요 제가 예전 탔던 1.6gdi는 냉간 시동 시 rpm이 매우 높게 치는데 1천 rpm도 되기전에 간다고 하면 무리라고 봅니다. 현재 뮤엔진 2.7 tg lpi도 냉간시동 시 2천에서 2천 중반에 걸리기 때문에 1천 근처에선 가도 된다고 봅니다. 물론 더 오래 예열하면 1천 밑으로도 살짝 떨어지지만 1천 rpm 근처에오면 서행예열 가능합니다.
이번 53년만에 신차(QM6) 구입 하면서 접하게 된 사람인데요. 정말 반해 버렸어요. 평소 제 운전 지론과 습관이 거의 딱 맞아 지는분 첨 봤어요. 제 아들에게도 추천 했더니 박사님이라 합니다. ㅎ 지금도 아들 방에서 금아님 채널 열공중 ㅋㅋ 정말 좋은 채널 감사합니다.
1500 1300 1200 언제든 출발해도 되며. 서행하며 주차장을 나가면 됩니다. 48만km 제네시스bh 차주입니다. 심지어 새로뽑은 캐딜락 ATS V 도 핸드폰 거치대에 꼽고 벨트 메고 한 20초? 후에 그냥 츌발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엔진온도 올라올때까지 서행하면 끝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 예열 증후군 에효 ㅋㅋ
단 한번도 빠짐없이 손세차에 왁스칠하고 아반떼 탈때부터 예열을 꼼꼼히 했습니다. 하지만 차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제자리예열(공회전)이 필요없다는것을 깨닭았습니다. 과거 2000밖에 안하던 아반떼도 항상 1분이상 예열을했지만, 거금을 들여 G70을 샀지만 지금은 제자리 예열 10~15초만 합니다. 차가 움직이기전이 예열이 아닙니다. 차가 움직여도 급가속 급제동을 하지않고 최대한 양반운전으로 예열 하시면됩니다. 이 영상은 널리 널리 퍼져야합니다 👍
캬~울 금아형님 라면 물은 끓었는데 냄비는 안뜨겁다~아주 진짜 최고의 비유였습니다! 저는 2007년식 NF 쏘나타를 아직도 타고 있는데 예열, 오일 교환 시기 등 잘 지켜주니깐 아직도 큰 문제없이 타고 있습니다. 물론 외장과 내장에 대한 세월의 흔적은 있지만 그악도 짱짱합니다. 오늘로써 27만킬로 돌파했네요~ㅎㅎㅎ 오늘 다시 형님의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대가 바뀌면 그에 맞게 해야 하는데 사람 습관이 무서워요. 금아님 덕에 여러가지 도움 많이 받습니다. 언제나 안전 운전 하세요. 특히 겨울에 지하 주차장 예열한다고 나도 남에게도 피해 주는 예전 방식 예열 후열 그만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차 아끼려다 나도 남의 건강도 해칩니다.
4:30 때려밟으라하셨는데 그건 안 됩니다. 냉각수온도는 올라왔지만 아직 엔진오일온도가 덜 올랐습니다. 50도 조차 안 되는 것 같은데 꼭 밟아야 한다면 70~80도 정도는 올라왔을때 때려밟는 게 좋습니다. 냉각수온도가 올라왔다고 막 때려 밟으시는분들 계시는데 엔진과 터빈 수명 단축시키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ebvmfflzjt4118 의견은 존중하겠습니다 근데 풀악셀로 매일 조지면 모를까 수온이 다 올라올정도로 엔진이 데워졌는데 유온이 덜 올라왔다고 Rpm 4천에 엔진수명 단축이요? 그럼 2.0 na는 4800은 써야 나가는데 거의다 보링하면서 타겠네요 실상은 수온,유온 모르는 사람이 95 프로는 될듯. 그리고 유온게 달린 국산차량은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유온 알고 싶어도 몰라요 기계공학적으로 데미지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대대손손 모실꺼 아니면 아무 문제없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론 오일의 온도가 따듯해야 엔진이 부드럽게 작동하는걸로 아는데, 공회전 예열하면 오일이 적정 온도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늦어지고, 결국 엔진이 오랜시간 적정온도가 아닌상태로 작동 하는거라 더 안좋은걸로 알아요. 그래서 저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주행하면서 오일을 빠르고 부드럽게 데웁니다.
오늘도 좋은 거 배워갑니다. 저는 예열 후열 하면서 1천즈음 되고 n으로 바꾼다음 안경 닦고 블루투스 연결 다시 확인하고 이러다가(총 2-3분 소요) 금아님처럼 천천히 주행하면서 움직이고 있었는데 틀린 방법은 아니었네요. 후열 할 때는 그냥 노래 들으면서 1분 정도 앉아 잠깐 쉬다 가는데 생각보다 종종 노래 듣다가 3, 5분 그냥 앉아 있을 때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예열은 필요한데, 그걸 반드시 세워놓고 하는 것은 고정관념이죠. 특히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지하주차장을 서행으로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되지요. 밀폐된 지하주차장에서 담배피며 5분 이상 예열 후열하는 사람들 특징은 1.경유차량. 2.담배 다 피고 차에 올라탄 순간 풀악셀 밟고 휠스핀내며 지하주차장을 고속질주하더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0초만에 엔진오일 미션오일은 한바퀴 이상 다 돌기때문에 40초정도만 예열? 해주고( 폰놓고 안전벨트매고해도 30~40초니까) 서행운전해주면서 온도게이지 올라올때까지 급출발 급제동만 안해도됨 이게 거의 정석임 겨울에도 동일한데 딱 하나 달라요 d 놓고 악셀링 하지말고 그 상태로 주차장 나가주시면됩니다 물론 차 없을때만~ 신식아파트는 지하이기때문에 겨울이나 여름이 똑같음
저도 수십년간 금아씨 같이 예열하고 있고요, 그것도 매뉴얼을 통해서 다 확인 한 것입니다. 전에 VVT(valve various timing) 자동조절기능이 없는 엔진은 냉간시 연소효율이 너무 나빠서 예열없이 출발하려면 엔진이 꺼지곤 했습니다. 지금은 그럴 염려가 없고 배기가스 정화장치의 수명을 위해서 공회전을 금하고 있습니다. BMW 매뉴얼에는 공회전을 1분이상 하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엔진전문가들도 공회전은 엔진을 망가뜨리는 주범이라고 합니다.
님 뭐 구급차 긴급차량 타세요? 고속도로 아니면 양보의무 없습니다. 그냥 해주면 감사합니다 하면 되고 욕할 필요없습니다. 정속충이라고? 그럼 과속하다 님차 박아도 넘어가겠네^^ 서로 안전하자고 법적 테두리 안에서 정한거지 그거가지고 정속충이니뭐니 이민을 가세요ㅋ 미국 가면 1키로만 과속해도 과태료 존나 처드실거에요. 편한 나라 사는데 왜 그래 불만이 존나 많은지 누가 보면 운전 잘하는지 알것네 ㅋ
@@hilove4935 도로교통법 제20조(진로 양보의 의무) ① 모든 차(긴급자동차는 제외한다)의 운전자는 뒤에서 따라오는 차보다 느린 속도로 가려는 경우에는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피하여 진로를 양보하여야 한다. 다만, 통행 구분이 설치된 도로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시나요? 법에 정해놨어요. 저기에서 통행 구분이 설치된 도로는 고속도로를 얘기하는 것이고, 고속도로는 추월차선이 있기 때문에 추월하는 차가 좌측으로 추월하도록 규정을 한거에요. 즉, 고속도로 아닌 도로에선 느리게 가면 우측으로 비켜줘여 합니다. 지금까지 몰랐으면 이제라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