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저는 그당시 김태군이 1순위 희망선수였고 두번째가 이지영 영입해야한다는 생각들었습니다 성민규 단장 중립적으로 봤을때 분명 자기 철학 신념은있고 열정적으로 보이긴했음 하지만 기다려보시죠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영입하는지는 ..이말밖에 안떠오르네요 그선수가 지시완 휴 분명 유망주 모으는데 큰 일조를 한건 잘한거지만 성단장의 발언들을 보면 자신감이 높은건지 제가 듣기엔 너무 야구를 게임으로 착각하듯 너무 쉽게 생각하는 느낌입니다 생각대로 안되는게 야구인데.. 그래고 거기까진 그러려니 합니다 마지막 남은 1년.. fa3명 영입은 자신의 임기연장을 위한 발악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결과는 팀을 망쳐놨죠
철학이 같은 팀에서 감독을 해보고 싶다는 말이 공감이 갑니다. 로이스트의 구호가 " No Fear " 였고 허감독의 야구 철학도 같았다고 여겨지는데 선수들이 도망 간다는 느낌이었다는 게 안타까웠읍니다. 좋은 인성과 야구 철학을 가지고 있어서 크게 빛날 날이 올 것 같읍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선수단 내부에서 분위기 진짜 좋긴 했나보데 그건 인정 근데 왜 팬들 맘은 신경안써주나요? 맨날 허문회 감독님하고 좋았다 좋았다 한두번이지 참 팬들은 성적은 안나오지 감독하고 단장은 기사랑 SNS로 싸우지 가장 고통 스러운 시기였습니다 에휴 그래도 예전에 얼굴 진짜 안좋으시더니 지금은 얼굴 많이 좋아지셔서 다행입니다
허문회 감독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간 서운하신 것도, 억울했던 점도 참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 자리에서조차도 100% 모두 말씀하실수는 없었겠지만, 그래도 이 자리에서나마 말씀하신 것으로 그간의 답답함이 조금이나마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워낙 성적이 안나와서 저도 팬으로서 참 답답했지만, 이렇게 진정성 있게 말씀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감독님께서도 고민이 참 많으셨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 멋진 야구인으로서의 인생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한국 야구에서 리빌딩이 안 되는 이유는 좁은 풀뿐 아니라 리빌딩을 하려는 만년 하위권 팀의 무능한 프런트와 멍청한 팬이 마치 감독만 바꾸면 뭐가 어떻게 확 바뀔 거라는 착각에 빠져 현장만 죽어라 패는 풍토에 있지ㅋㅋㅋㅋㅋ 기존 선수들 중 코어로 데려갈 1,2명 그래도 괜찮은 팀이면 3,4명 (그냥 그들만의 코어 말고 남들이 봐도 다 괜찮은 코어자원)에 코어자원이 매년 1,2명씩 나오면 너무 좋겠지만 운 좋아도 2,3년에 1,2명씩 나오는 코어자원을 못해도 5~6년은 모아가며 쌓아놓고 외국인 잘 뽑으면 윈나우 노리는 건데 그걸 못 기다리고 그냥 다 현장만 갈아치우고 욕하기 바쁨ㅋㅋㅋㅋㅋㅋㅋㅋ갈수록 학령인구 감소하고 야구풀은 점점 줄어들고 리빌딩 걸리는 시간은 더 늘어날 건데 맨날 리빌딩 외치는 팀들은, 팬들은 그걸 이해하고 기다릴 능력이 없음. 김성근 감독처럼 안 되냐고? 그렇게 굴리면 혹사 아니냐고 트위터에 난리날텐데 그걸 프런트가 감당한다고?ㅋㅋㅋ지금 시대엔 안 됨.
![이대호 [RE:DAEHO]](http://yt3.ggpht.com/e_j2aPKf2p1bcdS_tl2v6TCkhxyNa7UGee25hrRvVl57zi2PGyFHyOVRcKiUCNWxOSK5Ul6uFg=s48-c-k-c0x00ffffff-no-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