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면 거의 끝이죠. 현재 쓰는 건 챠지tti지만 거의 기능상엔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비싼 걸 알면서도 쓰는 이유는 오로지 하나 드라이버를 여러 가지로 바꿔서 쓰는 그 딱 하나 때문입니다. 좀 작다 싶으면 서지에서 끝이구요. 요즘 새로 나와 가격만 올리고 기능은 오히려 떨어지는 걸 보면서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는 걸 인정하게 되더군요. 아크는 개인적으로 완전 비추합니다. 차라리 웨이브 두 개 사서 하나는 차에 하나는 배낭에 두겠습니다. 그만큼 돈값을 하는 놈은 전혀 아니고 단지 칼 강재만 다를 뿐인데 강재가 강하다는 게 무조건 좋지는 않습니다. 같은 가격이면 물론 좋지만 그거 하나로 가격이 세배로 뛴다는 건 용납할 수 없죠.
리뷰가 깔끔하고 뻔하지 않아서 좋네요 역시 실사용이 많으신 분들이 리뷰를 해야함 ㅋㅋ 병따게툴은 진짜 제일 효용성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송곳툴이 더 나을듯.. 420HC가 구리선 자르고 막쓰면 저렇게 되는구나.. 이제 아크가 있으니 웨이브 좀 아끼시고 마그나컷으로 컷팅하세욬ㅋ 마그나컷 내구성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차지tti 쓰는데 툴구성이 정말 너무 좋습니다 리뷰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