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찾아 해메는 거병이를 보며 눈가가 뜨거워지는건 단지 내가 늙어서뿐만은 아닐 것이다 혼자 뚝 떨어져버린 세상 한가운데에서 본능적으로 끌리는 쪽을 찾아가 보아도 버려지는 인생이라니 비단 동물의 세계에서만은 아닐듯 그래도 어엿한 한무리가 만들어져 어울리는 모습에 영화 가족의 탄생을 떠올린다 항상 그럴듯한 결말을 보여주어 고맙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엄마 그늘이 최고인가 봅니다👍 거병이 어쩐데..😟 닭 무리에도 못 끼어 자기랑 같은 무리에도 못 끼어😢 꼭이 당황하는거 넘 웃기네🤭🤭 그나마 버프가 키운 오리랑 잘 지낼수 있을거 같아 안심이 되네요..😊 쿵푸팬더 생각이 나는건🐼😅 줄스님네 농장 식구들 천적&질병&더위&비 피해 입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며 줄스님과 소폭님 해가 완전히 올라오면 아직은 더우니 수분 섭취 자주 하시고 🧊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뱀 조심하시고 🐍 항상 건강 잘 챙기셔서 행복하세요~😊🍀💕
간혹 닭장에서 거위를 같이 기르는 경우가 있다고 방송에서 본듯 한데, 왜그러냐 하면 외부침입자가 있으면 거위들이 시끄럽게 울고 침입자를 공격하여 무리를 보호하는 일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거병이가 낯설어서 침입자로 보여지나 봅니다. 거병이가 부화되기전에 거위둥지에 넣고 키웠어야 하지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