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험자로써 생각하는 말레이집값 안오르는 이유 1. 리스홀드(땅은 나라꺼 건물만 본인 소유 ex 땅 50년~ 100년 임대) 건물이 노후화 될 수록 집값은 그대로. 2. 외국인이 살 수 있는 리밋 (2013년 까지 리밋 45만링깃 이였음) 로컬은 그가격에 절때 콘도 안삼. 프리홀드인 랜드하우스를 주로 선호함. 3. 나집 스캔들로 인해 말레이 경기가 많이 안좋음. 아랍쪽에 엄청난 부채 때문에 돈이 없음. 4. 한국 교민이 많이 줄기도 했지만 외국인들이 다른 나라로 많이 갔음. 5. 예전에 비해 듣보잡 디벨롭퍼가 많아서 콘도 퀄에비해 분양가가 많이 올랐음. 6. 열악한 퍼블릭 트랜스퍼테이션. 결론은 저렴한 환율로 분양권 새콘도 구입해서 살다가 존버하다가 환율올랐을때 팔고 나와야 하는데 지금 상황으로 불확실한게 한국 환율이 더 올라가고 있음. 전 참고로 280원에 들어가서 살다가 400원일때 다 정리하고 나왔어요. 솔직히 교육에 질도 근처 뉴질랜드보다 떨어지고 물가도 생각보다 비싸서 예전에 2004년엔 좋았는데 지금은 별로 인거 같아요. 나쁘게 얘기하는게 아니라 부미푸트라 정책때문에 절대 가망 없는 나라 인거 같아요. 아. 참고로 웃픈 현실이지만 말레이에선 한국인의 적은 한국인!! 돈자랑하다간 큰일납니다. 예전에 암팡에서 한인회 체육회장님도 안타까운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참 나쁜 사람 많아요. (사기꾼 기타 잡범들..) 고생 많으십니다. 수고하세요!!
한인타운 지역인 몬키아라 같은곳은 콘도가 밀집해 있고 계속 새로운 콘도가 세워져 대부분 공실률이 30프로 이상되는 콘도가 대부분입니다 가격도 많이 부풀어져 있기도 하구요 주거을 목적으로 부동산을 구매한다면 지역 선택을 통해 좀더 저렴하게 구매 할수도 있지요 그러나 투자을 목적으로 부동산을 구매하는건 피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의 부동산 가격 상승률을 기대한다면 비교 대상이 될수없지요
개인적으로는 집값은 올라봐야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누구한테도 좋을게 없다 쪽이라... (디벨로퍼나 은행이나 좋겠죠.)집값이 오르면 물가도 오르고 팔아봐야 비싸게 또 사야될테고... 안정적인 집값이 좋습니다. 젊은이들도 집때문에 고생도 안하고 은퇴하는 사람도 거주지 부담이 적은게 좋아요.
부동산은 국가경제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듯 한데... 말레이지아나 태국같은 나라는 다른 후진국보다 이미 성장의 한계점에 온듯 해서 매리트는 떨어지는듯 합니다... 벳남의 경우도 10년전보다 재미의 폭이 급속히 줄어들고 있지요. 아마 10년후면 벳남도 부동산 경기가 정체에 빠질듯 하네요. 2년전 벳남 손절하고 제 2의 벳남을 살피고 있는데... 개인적인 경험상 투자이득은 국가의 성장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역도 잘 골라야 하더군요. 물론 개발도상국의 월세율이 년 8-12%로 높기에 월세를 생각하시기도 하는데... 이 역시 한국과는 다른 이유로 어려움도 많은듯 합니다. 한국에서 코로나와 부동산문제로 갈데 없어진 자금이 코로나가 끝나면 해외부동산쪽으로도 몰리듯 합니다만... 세상이 워낙 뒤숭숭하고 어디로 갈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커져 참 머리가 복잡합니다. 잘 판단하시어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말레이시아 시민권자가 다른나라에서 살다가 은퇴후 돌아가서 거주목적으로 미리 2023년에 완공되는 새 아파트 밀리언 링깃짜리 사고 렌트 주려고 하는데 수방자야 지역은 어떤가요? 저희는 시세차익보단 더 떨어지지만 않고 모기지 페이오프 할 때까지만 현지인에게 렌트 돌릴수있는지 정도가 목표거든요. 전문가 아니시고 현지에 살면서 체감하시는분 의견이라 더 궁금합니다.
그돈 있으면 그 반만 투자해서 싱가폴에 위치 좋은 콘도사서 렌트주고 월 600정도 받고 그 월세로 세계 여행다니면서 사세요 월 천만원 렌트내는 사람들도 수두룩한 곳이라 싱가폴처럼 렌트 수요가 높고 가격도 높은 곳에 사야죠 말레이시아는 40-50억주고 집사는 곳 자체가 아닙니다 집도 렌트고 받아줄 사람이 없는데 왜사요
코도미니엄은 외국인들이나 돈없는 젊은로컬이나 구입하지 대다수의 로컬들은 랜디드하우스를 선호 합니다. 저는 쿠알라룸푸르에 링크 한채 조호바루에도 링크한채 가각 100만 링깃 55만 링깃에 구입했는데 처분하는데 그리 오래걸릴것 같지 않지만 콘도미니움은 힘들겁니다. 지금도 시장에 신축이 전국적으로 넘쳐나고 있기에..
@@Malitv-mv9iv 제가 구입한 조호바루에 있는 Aspira라는 곳인데 싱가폴 세컨링크에서 차로 3분거리라서 입지가 좋다고 판단해서 구입했죠. 내국인 말레이시아인만 구입할 수 있고 외국인은 못하지만 800세대 넘는게 다 팔렸죠!. 와이프가 말레이 현지인이라서 가능...
너무 한쪽면에 집중한 정보인거 같네요. 6 년 동안에 집을 안샀고 월세를 냈다면 월세비가 얼마가 들어갔는지를 계산을 왜 안하시지요? 월세비를 계산하면 집값이 좀 내려갔더라도 금전적으로는 이득을 분명히 보았을 것입니다. 편향된 정보는 위험합니다. 게다가 지금 코로나 시기로 부동산 가격이 바닥을 쳤으니 지금이야말로 부동산을 사기에는 최고 좋은 시기입니다. 백신도 개발이 되어서 널리 퍼지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부동산 가격은 올라갈 것입니다. 지금 말레이시아에서 집을 3 억 주고 산다면 10 년 후에는 6 억은 족히 될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집을 사야하는 시기라는 것을 부동산 전문가인 제가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2031 년에 제 이야기가 맞다는 것을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