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에 잠시 살면서 kl 여행 다녀왔는데 생활하기 정말 편할 것 같더라구요. 한국사람들한테 정말 친절하고... 사람들도 온순하고 조용하고 좋은 기억만 있어요. ㅎ 요즘 한국 물가 아이들 미친 선행 생각하면 진짜 이민가고 싶네요. 세부에서도 잠시 살았었는데 관광지인 필리핀보다 오히려 말레이 콘도들이 훨씬 깨끗하고 가격도 더 저렴했던 기억이...
1년 넘게 살지는 않았지만 해삼님이 말씀하신 부분들 다 공감이 되네요. 마지막에 말씀하신 한국과의 거리도 가깝고 항공가격 또한 저렴한편이라는게 참 좋은거 같습니다. 다만 은퇴 이민 생각 하시는분들은 해삼님이 예전에 올리신 단점6가지 영상도 꼭 같이 봐주시고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말레이시아에는 오토바이 매연이 없는 것이 최고 입니다. 그리고 음식이 우리 입에 잘 맞는 것 같았어요. 특히 중국사람들이 많아서 중국 남부지방 음식 딤섬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단 하나 날씨가 언제나 너무 더운 것 때문에 외부활동이 지장을 받는 것이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영상속의 배경이 카장 컨트리하잇츠같네요^^ 제가 2007년에 말레이시아로 처음 파견근무와서 몽키아라에서 살다가 컨트리하이트에서도 살다가 수방자야역 근처에서도 살다가 바탕칼리,부킷부른뜽? 탄정말림,깔룸빵 마지막으로 샤알람에서 거주하다가 한국본사로 돌아온지 5년다되가네요 ㅎㅎ 내년1월에 다시 교환근무로 쿠알라룸푸르로 다시 가는데요 , 진짜 살기좋았고 , 많은 현지인친구들도 사귀었고 제2의 고향이라고 할만큼 좋았네요^^ 빨리 다시 돌아가고싶어요!!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당ㅎ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미국에 60대부부입니다. 자식들 다크고하니 요즘 생활에 변화를 주고싶어 많은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젊었을때 동남아시아 다 다녀봤지만.말레시아가 모든면에서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남니다.페낭이 눈에선합니다.우리부부는 미국을 오가며 살고싶은데 좀더 좋은팁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집사람은 동남아시아를 불안해 하지만 말레이시아는 그렇치않다라고 설명을 합니다.
@@EY-bt1by저도 호주에서 아이들키우고 50대에는 말레이시아로 이민생각하고있어요~ 호주가 선진국이지만.. 제생각은 호주가 아이들교육빼고는 거의 후진국수준? ㅋㅋ 그냥 전 안맞아서 말레이시아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mm2비자가 코비드끝나고 너무많은 조건이 바껴서 깜놀 ㅠㅠ
안녕하세요 저도 몇년동안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대학생 고등학생이 되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국이랑 계속 비교하다 치안과 청결정도를 비교 해본 결과 말레이시아가 더 좋은것 같더군요 전 골프는 않치고 운전도 못해 쿠알라룸푸르 생각하고 있는데 운전 못하면 갈 수 없을까요? 부모님은 태국에 골프장 회원권은 가지고 있어 일년에 2달이상 계신데 저도 미세먼지 많고 추울때 있으려 합니다 집은 구매하려 합니다 한국에선 지금은 쉬고 있지만 서울대 사범대 나와 고등학교에서 수학선생 했었는데 거기서 과외를 할 수 있을까요? 두서 없이 질문을 했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여행을 정말 많이 다니며 살았고 2006년도에 1년간 코타에 살았는데 지금 나이 50에도 항상 그립고 생각 나는 곳이 말레이시아 이다. 치안,물가,시차,날씨,친절함 모든게 거의 완벽한 곳임. 다만 자동차 값이 조금 비싸다는 것 빼고는 최고임. 지금 우리 와이프와 아이 함께 다시 말레이시아 갈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명쾌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싱가폴과 가깝고 번잡하지 않는 대도시라서 조호바루에 관심이 있는데, 의료 수준은 서울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서울 대형병원의 의료 수준을 A-(부산 대형병원은 B)라고 한다면, 조호바루 시내의 일반 대형병원의 평점과 민간 대형병원(말레이지아 국민건강보험 적용이 안되는 고가의 민간병원)에 대한 평점을 부여한다면 어느 정도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다 알고 있지만 지중해성 기후의 곳들은, 1. 아예 이민처럼 거점을 완전히 (전 재산 등) 옮기는 것을 미국 서부나 유럽 지중해 또는 호주(약간 습하지만)등 옮겨야 하는데 해외전출세 등도 있고, 일부 거점을 한국에 남기는 중기적 은퇴이민은 힘들죠. 2. 거의 아예 안 움직이지 않고 base camp 롤 잡고 봄 가을에 날씨 좋을 땐 한국 (1개월 1개월), 치앙마이 1개월, 호주 1개월, 발리/일본/유럽/동남아 여행 합계 1개월이면 5개월이니까 나머지 7개월 정도만 지내는데 날씨 좋은 날은 (아침에 콘도 수영장에서 살랑살랑 바람 불고 맑은 하늘) 상쾌 합니다. 한국보다 맑은 날보다 좋아요. 3. 치과나 갑자기 아플 땐 급히 귀국 가능하면서도 급히 항공권을 사도 왕복 (지금은 올라서) 50만원이면 됩니다. 북미, 호주, 유럽은 급히 사면 코로나 이후에 150~200만원은 들어가죠. 특히 자주 항공권이 있고 정 안되면 싱가포르 거쳐 환승하면 매일 매일 있으므로 아주 바로 드루누워서 이동 못하는 것 아니라면 출입국 가능합니다.
네 친구분들의 말을 신뢰하시면 그렇게 움직이시면됩니다. ^^ 참고로 저는 유튜브로 문의 간혹 오시는 분들께 돈받거나 금전관계된 일은 한적은 한번도 없네요..물론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만요..그렇게 생각하시면 굳이 제게 확인할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ㅎㅎ 생각하신데로 진행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굳이 제생각을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한국 이민자분들은 말과 정서가 통하는 편한 한국교민분들께 도움을 받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어렵겠죠?? 1,000명이 그렇게 오시면 사람인지라 몇분은 좀 기분상하거나 속상한 일이 왜 없겠습니까?? 또 당시는 고맙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제는 다 뻔히 보히니 본전 생각도 나는 분도 계실꺼고, 물론 나쁜 교민도 사람 사는곳인데 있겠지요.... 다만 말레이시아는 다른 동남아시아에 교민분들이 확율적으로 점잖고 괞찬은 분이 많은편 같아요...그리고 호철 신님이 오셔서 그렇게 눈탱이를 엄청당할일이 집사고 사업 외에 뭐가 있을까요?? 집사고 큰사업 말고는 대부분은 소액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