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국제학교 다니고 있어서 적당히 레벨 맞는 캠프 찾고 있었는데 넘넘 좋은 정보네요~ 한달 동안 외국어를 얼마나 향상시킬 수 있겠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동기부여만 돼도 다행이져. 뭣보다 방학 때 캠프 가본 김에 학교 분위기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기회같아요
안녕하세요? ^^ 올 여름 한달살기를 앞두고 있고, 초1 여아랑 떠납니다. 엄마표영어를 애기때부터 해서 아이가 알아듣는 건 문제 없고, 생활회화 가능하고, 간단한 그림책은 읽을 수 있어요. 딸아이의 경우 페낭에 있는 텐비 국제학교 여름캠프를 보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KL에 있는 여름캠프는 한국인이 더 많은 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제가 미국 la에서 살다와서 한국인 많은 곳은 영어 느는데 최악이라는 걸 알고 있거든요. 혹시 한국인이 거의 없는 캠프를 알고 계시면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공감하지만 한국인이 거의 없는 캠프라면 교육열 높은 로컬 부모님들이 보내시는 캠프를 찾으셔야 하는데 그 부분이 현실적으로 참 쉽지 않습니다. 아이가 어린만큼 즐겁게 놀면서 경험을 한다고 조금 가볍게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적으로 기대를 많이하시면 한달살기 만족도가 많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