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bora 코코보라님! 이번에 수박 먹다 생각했는데 수박은 다른 과일이랑은 다르게 씨앗이 두개인가요?(검정색에 단단한 씨앗 그리고 하얀색에 말랑한 참외 씨앗같이 생긴) 그리고 두 씨앗의 차이점과 용도를 알려주실수 있나요? 지식인에도 없어도 제가 좋아하는 지식채널인 코코보라님께 여쭈어 봅니다.
❤ 전 항상 영상을 볼 땐 뭘 먹는다구요! 이러실 겁니까?? 과학 유투버시잖아요!! 그리구 저두 유럽의 장제사 유툽 영상을 자주 보는 편이지만..그들의 실력 + 멋진 도구와 워크웨어 넘 좋음!..허나 밤 제거하는 건 안 본다구욤! 왜냐면 하나도 안 시원하거든요..피지 처럼 뽑혀야 카타르시스인건데..그냥 박혀서 남아있잖아욤..아 찝찝행 -_-) 보라님 손꾸락 때문에 좋아요 누르는 겁니다!
@@yourface1107 그렇기는 한데... 사육되는 말과 야생마의 수명이 많이 차이 나는 건 아시죠... 말들도 잘 길드려지는 말과 그렇지 않은 말이 있죠. DNA의 관점에서 어느 말이 많이 살아 남았냐를 두고 봤을 때, 길드려진 말들이 많다면, 그건 인간과의 공생이 자신들의 생존에 유리하다고 판단이 된 것이지요. 즉 공생이라는 건, 종의 DNA에서 어떤 선택이 생존에 유리하냐를 두고 선택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악어새를 먹는 악어와 입을 벌리는 악어 중에 어느 악어가 더 오래 살아 남았느냐? 어떤 유형의 개체가 많이 남았느냐. 이종간에 관계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종의 번식에 유리했느냐... 그래서 어떤 유형의 개체가 많이 남았느냐... 그런 관점으로 공생이라는 게 결정되는 것이죠. 그러니까 사육되는 말과 야생마 중에 어떤개체가 더 오래 살아 남고, 어떤 것이 생존에 유리하느냐... 인간에게 길들려지기 유리한 종의 개체가 더 많은가? 야생에서 말굽이 다는 삶이 생존에 유리하느냐.... 아무튼,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인간과 말의 관계는 공생이라는 겁니다. 이종간에 서로에게 분명한 득이 있으면 공생으로 봐야죠. 그런 의미에서 인간이 다른 가축들을 착취하는 다른 종들보다는 말과 인간과의 관계가 가장 공생에 가까운게 아닌가 하는 입장에서 위와 같이 댓글을 쓴겁니다.
@@jhw7828 물론 인간과 말은 공생 관계에 가깝지만,,, 발굽이 닳지 않는 것이 공생 관계임의 근거가 되기에는 부족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말은 인간에게 이동수단으로서의 편의를 제공해주고, 대신 인간은 말에게 식량과 안전한 집, 보호, 그리고 번식의 기회를 제공해준다는 쪽이 공생 관계의 근거에 더 가깝고, 정확해보입니다.
코코보라님! 이번에 수박 먹다 생각했는데 수박은 다른 과일이랑은 다르게 씨앗이 두개인가요?(검정색에 단단한 씨앗 그리고 하얀색에 말랑한 참외 씨앗같이 생긴) 그리고 두 씨앗의 차이점과 용도를 알려주실수 있나요? 지식인에도 없어도 제가 좋아하는 지식채널인 코코보라님께 여쭈어 봅니다.
사람으로 말 하면 앞 다리는 팔꿈치 뒷 다리는 뒤꿈치 이 부분은 원래 지표면과 접촉이 많은 부분인데 아마 그 흔적이 남은 것이 아닐까 하네요 발굽(발톱)이 이동해서 변형 된 것이다? 사육하는 말은 정말 돈이 많이 드네요 야생 말은 알아서 열심히 달리면서 다 청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