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1. 잎차(옆차) 우리가 흔히 아는 녹차. 잎에다 물 붓고 우리는 방식. 녹색이 아니라 노란색에 가까움 2. 말차(=가루녹차) 찻잎을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이 가루에 물을 타 마시는 차. 잎을 고대로 갈았기에 녹색이 진하게 남 -> 그래서 아이스크림이나 그린티라테(=말차라테)에 사용 말차가 일본어라서 쓰면 안 된다느니 그린티라테랑은 뭐가 다르냐느니 하는 건 저 위 개념을 알면 다 해결 그린티라테에 사용할 녹차가 주로 옆차가 아니라 말차이기 때문에 그린티라테=말차라테
@@dldms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그렇게 다르게 재배한 걸 녹차는 잎으로 우려서 마시고, 말차는 잎을 가루내서 가루녹차로 물에 타서 마십니다. 우려낸게 아니라 잎 그 자체를 잎맥만 제외하고 먹는거라 카페인, 카테킨 등의 함유량이 더 높아요. 색도 우린게 아니라 잎색 그대로 가기 때문에 녹차처럼 노란색이 아니라 녹색이 진하고요. 그래서 진한 녹색이 필요한 아이스크림, 그린티라떼에 말차 사용합니다
@@JLee-xu1xw 아뇨 그냥 녹차랑 말차랑 갈아놓은 분말 보면 둘의 색이 다르잖아요 그 색을 말한겁니다 우린거랑 갈아낸건 당연히 색이 다르죠 그건 그냥 같은 녹차를 우리고 갈아도 다르지 않을까요😂 제가 말한 것처럼 말차는 빛을 차단하고 키워 부드러운 싹으로 성장해 맛에서도 차이가 있는 걸로 아는데요 공정과 맛이 모두 다른 것으로 압니다 아닌가요......
@@JLee-xu1xw 그리고 제가 말한 카페인 함유량은 물에 우려낸 걸 기준으로 말한 게 아닌데요😅 당연히 잎 자체에 포함된 걸 말한거죠..ㅎㅎ 우려낸거랑 갈아서 물에 탄 거 두가지를 측정하면 후자가 카페인 함유량이 당연히 많죠 녹차 말차 둘의 키우는 과정, 제조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잎 자체에 포함된 성분비가 다른게 아니냐는 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