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내가 사랑한 화가들] 살면서 한 번은 꼭 들어야 할 아주 특별한 미술 수업 👉 han.gl/ZYuh4 00:00 #1 100명 앞에서 강연을 망쳤던 최악의 경험 01:45 #2 말로 돈버는 직업, 너무 떨어서 그만둘까? 03:27 #3 말할 때 항상 체크하는 포인트 3가지 06:36 #4 "인생 최고의 순간은 두려움 뒤에 숨겨져 있다"
마음에 완전히 와닿는 말씀들입니다. 도전하기에 앞서 항상 두려움이 앞서서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그대로 포기할때의 후회는 평생가지만, 도전을 해보고 실패할 시에는 도전하지 않을 때의 후회보다는 적다는거죠. 진정한 행복은 자신이 가장 두려워 하는걸 이겨내는것이라는 말 공감합니다 ~ 저도 지금 현재 직장에서 완전 새로운 프로젝트와 업무가 주어져서 부담이 되는데, 이를 회피하지 말고, 꼭 과감히 부딪혀보고 깨져봐야 이 분야를 더 뼈저리게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좋은 팁과 메시지 감사합니다!!!
내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좋아해주더라. 해설을 할 때 들어갈 때마다 생각하는 게 쉽게 재밌게 친구에게 말해주듯 해설을 준비할 때 이야기를 쓴다. 엄마한테 들려준다. 엄마가 모르는 단어를 다 빼버리거나 다 풀어버린다. 전시장에 가서 지식 자랑하고 오지마라. 미술 공부를 계속 하다 보면 이 용어쓰면 똑똑해 보이겠는데? 라는 위기가 온다. 쉽게 해설해줘야만 사람들이 좋아한다. 신이 인간을 만들 때 최고의 순간은 아무나 느끼면 안 되니까 그 인생 최고의 순간을 숨겨놨다. 두려움 뒤에 숨겨놨다. 최고의 순간은 두려움 뒤에 있다. 새로운 길을 가야하는 분들이 있다면 무조건 도전해야 한다. 머릿속으로는 사람들 다 한다. 물질적 성공이든 부의 성공이든 인간은 두 부류다. 생각만하는 사람 도전하는 사람
@@user-pg4zx2rx5d 글쎄요.. 이모나 언니라 부른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내 이모나 언니가 아니듯이, 어머니라고 부를 때의 그 어머니 뜻은 내부적인 의미보다는 아줌마나 아저씨처럼 호칭적인 의미라고 생각하는데요.. 친근함과 정이 느껴지는 한국적인 말이라 생각하는데 너무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건 아닌가요?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어머니'는 '자신의 어머니와 나이와 같은 여성'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즉슨, 자식이 있는 여성으로서 의미하는 게 아니라 대상이 되는 사람을 자신의 어머니와 같이 높이고 동시에 친밀하게 부르는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