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주 선수님 영상자료 너무 가뭄의 단비처럼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방에서 승마를 배운지 1년 정도 되어가는 욕심만 많은 동호인 입니다. 중심과 반동, 발을 쓰는 의미를 쉽게 알려 주셔서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전경, 반전경 자세 의미가 더 어렵네요... 중심은? 반동을 받는 방법 등 저는 평보 < 속보 < 구보가되면 아직도 상체에 힘이 들어가고 발이 내려지지 않고 뻣뻣해 집니다. 로보트 같이요. 영상을 보내드리고 약간의 어드바이스를 받을순 없을까요?
와 짱짱!! 넘나 유익해요!👍👍👍👏👏👏 말이 안으로 파고들때 바깥고삐는 부드럽게 연결유지한채 안쪽고삐사용해서 밖으로 밀어낼수있다 이때 안쪽주먹이 목반대로 넘어가면안된다 최소의 힘으로 주먹을 몸쪽으로 당긴다 단 고삐사용과 함께 추진이있어야함 추진줄때 안쪽다리로 밀어내면서 추진주면 더 잘밀린다 다리쓸때 앞쪽으로해서 밀면 어깨가 밀리고 뒤로해서 쓰면 엉덩이가 밀린다는점 생각해서 효율적으로 다리쓰기 😄☺️😊
이건주교관님 영상자료 무한반복으로 보면서 기초자세가 흐트러질때 마다 반성하고 수정해서 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너돌때 안쪽으로 자꾸 쏠리면서 들어 와서 그때마다 바깥쪽을 많이 잡고 추진을 할려고 하는데 바깥쪽 손을 과하게 해서, 중심이 바깥쪽으로 쏠리면서 안쪽다리 추진을 잘 못합니다.. 심지어 안쪽발의 뒷꿈치가 올라갑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코너에서 말이 안쪽으로 쏠릴때 바깥쪽 고삐를 미리 잡아놓고 안쪽고삐로도 막아 주셔야 합니다. 그때 안쪽 등자에 체중이 실리도록 하면서 앞으로 추진을 주세요. 구독자님은 안쪽고삐로 못막아주고 안쪽다리로만 밀어내려하니 체중도 바깥쪽으로 쏠리고 정작 안쪽 다리를 효율적으로 못쓰게 되는거라 생각듭니다.
말이 뒷발을 차거나, 무언가에 놀라서 튀거나, 놀라서 급정지 혹은 옆으로 갑자기 도는 경우 등등 대부분 낙마하는 상황은 앞으로 체중이 쏠려 낙마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다리를 강하게 감싸고 있어도 순간적인 돌발상황에는 속수 무책이죠. 평소에 중심 잘잡아서 뒷꿈치를 내리는 습관이 되어있다면 중심이 앞으로 쏠려 쉽게 낙마하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noheunseon4562 기립할때는 상체중심을 앞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중심이 뒤로 쏠려 고삐를 당기게 되면 더 높게 들거나 뒤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꼭 중심앞으로, 고삐를 당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위급상황에는 말의 목을 감싸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