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건물이 비어 있는지 30년정도 됩니다 지을당시 광업소에서 직원들 기숙사로 지어서 가족들과 같이 살아도 좋다고 지었는데 광업소 주업이 금광개발인데 건물짓고나서 금맥이 끊기면서 회사도 부도나고 그러면서 사람들도 다 떠나고 비어있게 된겁니다 아마도 저 건물을 짓고나서 바로 회사가 부도났을거에요 제가 식품회사 판촉사원으로 영상에 나오는 슈퍼에 물건도납품하고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댓글남겨 봅니다 제가 저동네를 드나들때가 92~93년도쯤 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때 당시에도 저 건물은 비어있었고 동네 사람들이 광업소에 세를 주고 몆가구가 거주를 하고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때 당시에 골짜기마다 농사짓는 가구가 꽤 많아서 저동네 슈퍼가 장사가 잘되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나니까 저렇게 되버렸네요....
우리 시골 근처 시골 산속 깁숙한 곳에 십여채 이상 어렸을떄 마을이 있었는데 식당 생기면서 계곡이 오염돼고 지저분해졌는데 요즘 가보니 안주하는 사람이 업고 빈집만 있는데 훼손됀 계곡이 살아나서 가제 피라미 다슬기 지천이고 너구리, 노루등이 물마시러 온데요! 원래 산속에 사람이 잘 살지 않았으니 자연으로 돌려준다 생각하면 긍정적인 현상이 나타나요^^
영상에 나와있는 자리는 영풍석포제련소인근이라 광독 문제로 장기간 거주시 건강 문제를 일으킬만큼 유해물질 문제가 잠재되어 있어 거주는 곤란할만큼 살기에 안좋은 곳이라 아파트는 사업장 사택으로 사용되왔지만 사업장 폐쇄 이후 방치될수밖에 없었네요. 사택만은 사업장 폐쇄 이후 더 사용 하고 싶어도 전에 말씀 드린것처럼 오염지역이고 거주단위가 100가구가 넘어가는 공동주택 이라 재입주시 500명 이상의 유해물질 고위험군을 양산할수있는 환경적 위험성이 내포되 공동주택 집단거주하기에는 부적절한 장소탓에 방치할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빨리 철거 하고싶어도 법적 철거 연한 미달로 철거도 불가능 했었고. 다시 입주를 시켰더라면 제2의 타임스비치,러브카날 사건이 대한민국에서도 일어날뻔 하니 법적 철거 연한 채울때까지 방치할수밖에 없는겁니다. *앞서 언급한 타임스비치,러브카날 사건은 거주지및 거주지 근접지역에서 유해물질이 장시간 거주민에게 노출되어 일어난 환경공해사고로 둘다 미국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그일 이후로 미국정부는 유해물질에 오염이 심각한 지역을 슈퍼펀드 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거주지에 슈퍼펀드지정시 해당 거주지는 퇴거가 진행되며 해당지역 재이주를 막기위해 우편번호까지 말소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번주 대현을 다녀왔습니다 석포제련소는 대현아래있어서 대현은 석포와 다른곳입니다. 제가 학교다닐땐 대현에서내려오는물은 백천계곡물이고 석포는 대현아래라 동점, 철암 쪽의검은 물이 유입되었지요 오히려 동점,철암이 더 오염되었어요 아직도 철암에서는 검은 물이 흐르더군요 대현 정말 물맑고 좋입니다
화면을 보는 순간 제 고향이라는 곳 직감 했습니다. 3개동 아파트 건물은 영풍 소속 연화광업소 직원 숙소로 사용 되다 . 촬영을 하는 곳은 대현1,2리 였던곳이네요. 광산 입구 쪽이 이점, 월암 평천, 속새골, 딱발골 등등 골골이 직원들과 아이들이 바글바글 많을때는 몇천명이 살았고, 아파트가 있던곳은 예비군 훈련장과 극장이 있어서 시골에서도 영화를 봤습니다. 홀로 남은 건물에 동창이 여름에 한철 장사는 공판장이었는데, 장사를 안하는 갔네요. 대현국민학교 34회 동창들 화이팅!!!!!
제 고향이 나오네요.. 90년대 저 아파트에 살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연화광업소 다니셧구요. 걸어서 대현초등학교쪽에 몇년전까지만해도 할머니께서 계셔서 명절때마다 갔었네요.. 아파트 안쪽언덕에 올라가 돌판에 고기구워먹던추억과 계곡에 물고기와 개구리잡아놀던 생각이 나네요.. 학교근처 성광상회도 ㅎㅎㅎ
일단 대순진리 뭐시기 하는 사이비 종교 시설에서 매입만 안했어도 저 사택 아파트는 100% 입주 매매가 되어 계속 유지가 되며 요새 같은 추세는 저 아파트 주변의 자연경관이 좋아서 더 잘팔리는데 아쉽군요 영상에서 소개해 주신 큰 교회도 계속 유지가 되어 좋은 마을이 되었을 터 일단 국가정부 에서 빈집 방치세를 중과세로 매겨야 좋을듯 싶습니다.
텃세라고 표현한걸 이야기 하는겁니다. 그동네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사람들끼리 평생을 함께 살고 있는데. 귀농이다,전원주택이다 하면서 타지역 사람들이 이사를 와서 살면 그동네에 삶의 문화나 생활방식을 함께 나누며 살아야지. 도시의 폐쇄적인 삶을 살고자 하니 텃세니,인심이 예전같지 않다니 그런소리를 하죠! 평범한 시골 사람들이 외지 사람들 등처먹을 일이 뭐가 있겠어요? 촌에서 농사만 일평생을 지으시는 분들인데... 동네주민들을 탓하기전에 자신들의 삶을 먼저 되돌아보시길
이곳은 드라이브코스로 강추합니다 태백에서 봉화로 이어지는 옛길이죠 계곡옆 산들은 높은 절벽으로 이어져있으며 여름에도 서늘 합니다 이곳을지나 봉화방면으로 노루재를 넘으려면 밤에 산적이라도 나올것같이 한산 합니다 영풍석포제련소와는 다른곳이고 그냥 경치감상 하면서 쉬어가세요 개인적으로 한국의 아름다운길에 선정돼지 않은게 아쉽습니다 태백에서 석탄이 생산되면서 각 곳으로 도로가 연결 되었지만 이길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만항재길 통리재길 두문동재길 상동면길등등 태백산 함백산의 높은지대를 통과하는 멋진길을 한번쯤은 감상해 볼만 합니다 지금은 새길이 나면서 통행량이 거의없어 아무곳에나 정차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빈집들, 폐가들 방치하면 벌금과 과태료 처벌을 강화해야한다.. 어쩌다 재수좋아 도로나 공장 , 개발이익이 발생하면 꿀만 빨고 빠지는 저런 방치행위는 반드시 법으로 처벌해야한다. 전국적으로 이런 방치물을 전수조사해서 철거를 집행하고 그 비용으로 구상해야한다 협조 안하면 반드시 몰수해서 국가재산으로 전환시켜서라도 법을 손봐야한다.
잘봤습니다.전 부산에 사는데 시댁이 봉화라서 한 15년 전쯤인가 봉화에서 계곡따라 태백으로 넘어갈때 넘어올때 저 폐 건몰이 보여서 이런 시골에 저런 건물이 있었다는게 궁금하기도 하고 폐 건물이 되어있어서 음산하고 무섭게 보였었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방치가 되어있네요. 사연도 안타깝고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잘봤습니다~
저기 물 맑아 보여도 좋지 않습니다. 저곳이 연화2광산이 있던 곳이구요. 납광산이었지요. 제가 폐광지 조사하러 이곳도 서 너 번 방문했었지요.. 봉화의 윗 쪽 끝자락인데 차라리 태백은 석탄이니 좀 낫고 그 아래 봉화는 계곡마다 금속 폐광지가 숨어있지요 특히 현동고개 넘어 일월산 밑이 심각하지요
마을 전체가 텅빈 곳이 이 곳만 아니고 여러 곳이 보이더라고요. 우연히 유튜브에 노출 되는 거 보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인구가 감소 되어 마을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지는 분위기가 되어 가는 것 처럼 보이는데, 다행이 이 마을은 종교 문제 때문에 비어있는 것 같습니다. 마을에 사이비 종교가 들어온다면 주민들이 저항하겠죠. 사이비 종교단제는 힘있는 집단이기 때문에 국가기관과 사바사바 해서 합법적으로 들어 올 수도 있겠습니다. 마을 입지 조건이 정말 좋은데... 경북, 경남, 전남, 전북 지역에 가보면, 입지조건이 이곳 보다 안 좋은 지역인데도 사람이 살더먼...
한국의 기독교는 전부 다 가짜 사이비 교회입니다 200년 밖에 안된 미국교회 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 교인들이 신으로 믿는 예수가 세운 교회는 따로 있기 때문이죠 왜 신으로 믿는 예수가 세운 교회를 안가고 미국교회를 가는 이유는 뭘까요 예 다 알다시피 돈 예수가 태어난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예수를 신으로 믿질않고 예수가 태어나기 전부터 믿는 유대교회를 갑니다 누가 가짜 일까요 기독교 유대교회 아니면 예수가 만든 정교회 답은 다 정해져 있지만 한국 기독교를 가면 공산당 집단주의 세뇌를 당해서 한가지 말만 합니다 "믿사옵니다" 다른말도 다른교회도 예수가 만든 교회도 재들의 머리속엔 들어가질 않아요 그냥 믿사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