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파워게이트 구매 해서 쓰는데 이볼브도 가지고 있어요. 근데 이볼브가 게이트보다 훨씬 쌔더라구요. 지공 위치도 거의 똑같이 레이아웃 잡았는데. 확실히 이볼브가 쌔더라구요. 20진승패턴 정도 오일볼륨이면 괜찬을텐데 일반 하우스패턴에서는 다루기가 좀 힘들어요... 제가 부족해서겠죠 ㅎㅎ 유프로님 덕분에 새로운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롱핀(5인치) 볼이 2개나 있어서 고민중이였는데 이 영상보니 안심이 되네요^^ 영상 너무 잘 봤고 질문좀 남기겠습니다 유프로님이 쓰신 공들은 중약지 핀업을 하셨는데 저같은 경우 스트로커라 정비 직후에 쓰는볼은 핀사이드로 지공을 하는편입니다. 롱핀볼도 cg 무시하고 핀사이드로 가능할까요? 그리고 비슷한 질문인데 롱핀 볼중에 한개는 cg가 오른쪽으로 좀 나가있는 볼입니다. 예전 지공법으로는 왼손잡이용 공이라고들 하는 볼인데 이런 볼도 cg를 무시하고 핀사이드로 강하게 뚫을수 있을까요?(오른손잡이)
오 ㅋㅋㅋ 맞췄다 ㅋ 1,3 기존볼 2,4,5 새 볼 ㅎㅎㅎ 라인은 비슷해도 백앤드 구간에서 반응이 기존볼이 좀더 날카로운게 느껴 집니다. 흔히 말하는 많이 까분다? 새 볼은 좀 부드럽게 들어간다 정도? 기존볼 레이 아웃은 스트로커나 트위너분들이 맞을거 같고 새볼은 털어 분들도 무난하게 쓰셔도 될거같네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요즘 자주 느끼는게 CG 위치에 따라 투구시 그립형태와 손동작이 달라진다는걸 느꼈습니다. 프로님 영상에서도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엄지에 트랙 침범차이가 눈에 보였고요 CG가 주는 영향이라고 하면 무게중심의 차이로 인한 투구시 손모양 차이라고 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