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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배우들이 엉성한 각본을 만나 만든 후진 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라이너의 컬쳐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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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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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78   
@park__infp
@park__infp 5 лет назад
나만 재밌었구나,,, 나만 질질 짜면서 봤어.....
@5hinee417
@5hinee417 3 года назад
헐 저도 공감입니다...
@이두박군-k2q
@이두박군-k2q 3 года назад
저도요ㅜㅜ
@user-wc7uv6co1m
@user-wc7uv6co1m 5 лет назад
둘은 대체 언제 눈이 맞았는가... 김고은은 죽은 친구집은 왜 찾아갔는가.. 찾아갔다고 왜 헤어지는가.. 김고은 상사는 대체 왜 나와서 큰 위기를 주지도 변화를 주지도 않고 차만 태워주고 사라져버리는가.. 현우는 왜 94년도부터 투블럭을 고수하는가... 많은 의문이 드는 영화얐습니다 ...🤔
@wkh6137
@wkh6137 5 лет назад
투블럭ㅋㅋㅋ 상고머리도 아니고ㅋㅋㅋ
@hyouk903
@hyouk903 5 лет назад
투블럭 인정 ㅋㅋㅋ
@leesider184
@leesider184 5 лет назад
94년도부터 투블럭만 하는 남자 ㅋㅋㅋㅋ
@Eropetty
@Eropetty 5 лет назад
하나하나 다 존나인정....
@이얼싼스
@이얼싼스 3 года назад
헤어진 이유는 자신의 슬픈 좋지 못한 과거를 자신이 사랑하는사람이 몰랐으면 했는데 알게되어서 도망친 것으로 보임
@jang-u3m
@jang-u3m 4 года назад
1. 제과점에서 두부를 찾는게 아니라 콩으로 만든 것을 찾죠. 그래서 두유를 주려했고요. 2. 현우는 삶의 희망을 찾아야 했고 출소하면서 어떤 작은 기적이라도 있길 바랬게죠. 억지로라도 찾아야 했고 그게 유열이었던거고요. 3. 하다하다 처음 만남이 우연이라서 문제라니...그리고 같은 동네 살면서 소중한 추억이 있는 제과점에서 몇년동안 안만나는게 오히려 이상하죠. 4. 현우는 분명 잘못을 했고 그래서 소년원에 2번 갑니다. 하지만 그안의 선한 모습을 보았기에 안정성을 추구하는 미수가 사랑에는 대담한 선택을 하는거죠. 5. 두 인물은 매우 여리고 섬세한 사람들이고 만남을 반복하는 불안정한 사랑을 하고 있죠. 그래서 작은 일에도 틀어지고 무너질 수 있어요. 전 전문가도 아니고 평범한 영화애호가이지만 비판하기 위해 라이너님 리뷰 영상을 3번 봤습니다. 그런데 단순 유튜버가 아니라 나름 비평일을 하시는 분이 영화에 대한 이해도 존중도 없이 비판이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하시네요. 아무리 들어봐도 재미없다고 제대로 안보신것 같아요. 그런데 구독자는 많으시니 이런 리뷰가 또 돌고 돌아서 여론이 형성되었겠죠. 관객이 있기에 상업예술이 있고, 영화가 있기에 비평가들이 있는게 아닐까요. 답답한 마음에 몆자 적고 갑니다.
@김주원-m7e
@김주원-m7e 5 лет назад
엔딩 나오고 나만 "이렇게 끝?" 그생각함?
@잉엽잉엽
@잉엽잉엽 5 лет назад
"드디어 끝"
@mooo_min
@mooo_min 5 лет назад
차라리 스토리 탄탄한 16부작 드라마로 나왔으면 흥행 했을듯...
@레이오트
@레이오트 5 лет назад
영화채널서 예고편 봤을때 새로 나오는 드라마인가? 했는데 영화더라고요.
@우락부락-g6d
@우락부락-g6d 5 лет назад
홍보와는 다르게 옛날 노래나 물건과 같은 감성이 부족했음. 제목도 왜 유열의 음악앨범인지 모르겠고...
@lasttango1234
@lasttango1234 5 лет назад
완전 공감합니다 복고느낌도 너무 없었고 유열의 음악앨범도 영화속에서는 큰 의미 없어보이는데..
@Carlin.Y
@Carlin.Y 5 лет назад
현우의 시점에서는 이해될수 있지 않을까요..??
@david-ji8tw
@david-ji8tw 5 лет назад
luvu always 현우도 라디오 애청자도 아니고. 음악애호가도 아님
@Carlin.Y
@Carlin.Y 5 лет назад
@@david-ji8tw ? 시작할때 소년원에서 라디오 들었다고 하는데요
@미냐-e7f
@미냐-e7f 5 лет назад
개공감......
@이라거해미인
@이라거해미인 5 лет назад
나만..그렇게 느낀줄...일단 처음에 김고은이 정해인이 집에 재우는 과정부터 전혀 수긍되지 않았으며...뜬금없는 시간차이 간격과 우연의 만남...휴우..
@sazavytube
@sazavytube 5 лет назад
라이너의 4점은 .. 이 채널을 보는 사람은 다들 알고 있겠지만 라이너의 4점은 영화를 보러 가지 말라고 말리지 않는 수준. 즉, 로맨스를 좋아 하는 영화팬이 보러 간다고 했을 때 보러가지 말라도 말릴 정도는 아니나 추천은 할 수 없는 영화. 좋아 하는 연인 또는 지인이 보러 가자고 조르면 갈 순 있는 영화..... 당연하겠지만 3점부터는 취향을 떠나 말리는 영화. 지인이 보러가자고 해도 안가는 영화.
@user-gq4yz7hn8h
@user-gq4yz7hn8h 5 лет назад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세대로서의 소감은 너무 공감입니다 사랑도 우연의 연속으로 필연이 되던 시대, 우연의 연속을 운명으로 생각하며 사랑을 키워가던 레트로 감성의 순수결정체 세대를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영화를 폄하하는것 같네요 감독님이 의도한 우연의 연속적인 사랑에 동의 하며 재밌게 본 일인 입니다 어떤 영화보다 현실적이었고 감독님 말씀처럼 우리의 기억들이 아름답고 아픈 순간들이 단편적으로 떠오르는 것처럼 미수와 현수의 기억속으로 따라가며 한편의 현실판 사랑영화를 본 느낌이라 완전 대만족한 75년생입니다 참고로 예전 잘나가던? 고딩들은 저런장난을치며 사고를 쳐데곤했죠 세월이 지나 철이 들면서 반성하고 올바른 어른으로 성장하면 그나마 다행이고 영원한 양아치들도 있겠죠 순수하지만 무지한 시대의 양면을 리얼하게 보여준 영화였다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레이오트
@레이오트 5 лет назад
결론 : 연예인 이름값에 의존해 수준 미만의 콘텐츠로 돈 좀 만져보려는 대한민국 미디어 업계의 민낯을 드러낸 영화.
@kbskbs8315
@kbskbs8315 5 лет назад
레이오트 완전공감👍🏻 그게 너무 드러나는데, 그걸 잘모르는 1,20대 애들 코묻은 돈 삥뜯는 영화
@Haengbock2
@Haengbock2 5 лет назад
정 to the 답
@ji-eu2og
@ji-eu2og 5 лет назад
진짜 핵공
@예지-k2q4i
@예지-k2q4i 5 лет назад
이거진짜 팩트네요
@tj4925
@tj4925 5 лет назад
@guma ho ㅋㅋ봤을지 안봤을지 어떻게알고요 보고 실망해서 후기남겼을수도있지
@루미-b7h
@루미-b7h 5 лет назад
하나도 안설레고 당황스러웠어요 영화..^^ 남친이랑 보러갔다가 물음표달고 나왔어요. 개연성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Haengbock2
@Haengbock2 5 лет назад
저두요 너무 지루해서 어이없었어요
@user-rr1yo4uy9
@user-rr1yo4uy9 5 лет назад
나중에 남친이랑 헤어지고 다시 보시면....
@lasttango1234
@lasttango1234 5 лет назад
너무 어설프고 허접해서 놀랬던..사기당하는것같은 느낌
@gangs1113
@gangs1113 5 лет назад
저는 너무 재밌었고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아련해지는 영화여서 좋았는데..ㅠ
@하브루타-i4r
@하브루타-i4r 5 лет назад
75년생으로 94년도에 대학에 입학했고, 97년에 입대한 사람으로써 추억을 떠올리기엔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제대하고 00년에 첫 연애를 했기에 영화에 나오는 년도를 보면서 과거추억에 깊이 빠지더군요. 스토리의 우연성도 김고은씨와 정해인씨의 이쁜 연애연기를 보면서 그냥 넘어갔는데 둘 사이의 갈등원인과 헤어진게 된 연유등은 좀처럼 이해가 안갔고 그게 내가 영화를 볼 줄 몰라서 그런건가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거같네요.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분들께는 어느정도 용서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께는 스토리가 애시당초 이해가 안가는 영화인듯합니다. 솔직히 주변에 보라고 권하기는 힘든 영화입니다. 물론 김고은씨나 정해인씨를 좋아하는 팬분들이라면 다르겠지만요
@푸른별-t6x
@푸른별-t6x 5 лет назад
억지스러운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 오그라드는 대사, 클리쉐 덩어리의 결과물
@nashira.y
@nashira.y 5 лет назад
계속 툭툭 끊기고 뜬금없는 우연으로 겨우겨우 이어놓는게 정말... 하아... 국화꽃향기 같을거라 기대했다가 뭐이렇게 재미없는 영화가 있을수 있는지.. 개인적으로 세시간 넘는 영화도 거뜬히 집중력있게 보는 편인데도... 이영화는 15분만에 처음으로 영화보다 뛰쳐나갈까를 고민했습니다... 감정이입이 1도 안되네요... 정말 벙찌는 영화!! 끝나고 내려가는 엘베에서 아무도 아무런 얘기도 안나누는 신기한 영화...ㅋ
@1one하나
@1one하나 5 лет назад
끝에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엔딩크레딧 때 나왔나요? 아예 안 보고 바로 나왔습니다
@nashira.y
@nashira.y 5 лет назад
@@1one하나 저랑 같이 그 심야영화 본 사람들 우르르 타고 내려가는 실제 영화관 엘베요... ㅎㅎ 엘베 풀로 다 찼는데 아무도 암말도 안하고 느낌이 딱 황당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도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바로나왔어요!ㅋㅋ
@Kim-pj9ln
@Kim-pj9ln 5 лет назад
ㅋㅋㅋㅋㅋ미치겠네 너무 정확한 표현이신거 같아요 감독이 프라이머리인줄 물음표 짓게 만들어~~~!
@1one하나
@1one하나 5 лет назад
@@nashira.y 저는 친구랑 거의 첫 빠따로 나와서 욕을 편하게 했죠
@슬-x5m
@슬-x5m 5 лет назад
저도 보고나서 딱 국화꽃향기가 생각나더라구요. 왜 요즘은 그런영화가 안보이는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ㅜ
@흐아품
@흐아품 5 лет назад
9:51 여자도 이해 못해여 라이너님...왜 영화나 드라마나 만화에서 여자들이 글케 멘탈이 말도 안되게 개복치인지,감정이 왜 모든걸 좌지우지하고 이상한 짓을 하는지ㅠㅠㅋㅋㅋㅋ
@minyuna4438
@minyuna4438 5 лет назад
중딩때 인터넷 소설 보는거 같았음 오글거리고 유치하고 스토리라 할 것도 없고
@킴킴킴-s5f
@킴킴킴-s5f 5 лет назад
전 보고 나서 계속 생각나는 영화였어요. 현우가 너무 짠해서요.ㅠㅠ
@hyevitamin9934
@hyevitamin9934 5 лет назад
앗,, 저는 영화보는 내내 연애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였는데 생각이 다르신분들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첫사랑 공식같은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로 끝나는 영화가 아니여서 좋았습니다 김고은씨의 연기또한 좋았고 공감가는 부분도 많더라구요 의견은 다를수 있지만 전 잘봤어요~^^
@양영지-l2v
@양영지-l2v 4 года назад
흐음 나는 재밌게 봤는데 엄청 신랄하게 까가지고 놀람ㅋㅋㅋㅋㅋ 둘의 감정은 미성숙할 때의 사랑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됐는데
@하늘색분필
@하늘색분필 5 лет назад
배우가 아까웠어요.. 개연성도 없고 계속 우연우연 우연.. 뭐 좀 하려고 하면 가버리고 다시 우연으로 만나고 우연이라도 그럴싸한 이유도아니라 더욱 이해안됬어요 친구가 죽게된 일화도 납득이안가고 후반부는 갑자기 끝나버리고.. 초반부도 지루함이 느껴졌구 뭔가 안타까웠어요
@김도훈-f6x
@김도훈-f6x 5 лет назад
사람 살아가는 인생이랑 비슷하단 느낌 받았는데 저는! 개연성 없는 부분들도 물론 있지만 살아가다 보면 개연성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우연찮은 일들도 많이 일어나지 않나 싶네용
@바다-x1x
@바다-x1x 5 лет назад
아무 목적없는 달달한 씬 참 좋았는데 ㅜㅠ 그저 보는것만으로도 설레고 몽글 했는데 ㅜㅠ
@개구리-x6e
@개구리-x6e 5 лет назад
우연 우연 우연 우연 우연 우연 우연 우연 우연 . . . .
@amsasunsa5871
@amsasunsa5871 2 года назад
주인공들이 자신이 처한 상황 환경 등등으로 인해 자존감이 달라지고 그 자존감이 연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전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연애해보면 상대에대한 사랑도 사랑이지만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때 참 비뚤어져 있거든요 미수가 나 참 후진상태야 라고 한 대사가 맘에 들어온건 그 때문이예요 현우는 오히려 점점 자존감이 높아지고 미수는 약해지고 그것이 교차되는 지점이 분명 있더라구요 레트로적 분위기는 그냥 영화적 장치고 현재나 과거나 청춘,연애는 별 다르지 않다는 그런게 느껴졌어요
@펭러뷰-x5i
@펭러뷰-x5i 5 лет назад
이 영화는 개연성을 위해 모든걸 구구절절 나타내면 그 매력이 떨어지는 영화같던데. 중간중간 스토리의 구멍들을 나의 감정이나 상상. 이야기등등 으로 엮어넣으면서 나만의 추억 앨범을 만드는 재미도 있는 영화라고 생각. 그야말로 제목처럼 한 순간을 찍은 사진들을 끼워넣은 앨범같은 영화. ㅋ
@cheols
@cheols 5 лет назад
전 이영화가 좋았고, 마지막 장면은 특히 좋았습니다 ㅠ 미수는 평소 모습과 다른 사춘기 반항아 같은 태도를 동반하는 현우의 아물지 않는 어릴적 상처가 불안해서 결국 떠났지만, 나중에 은자를 찾아 다같이 베어 물었던 도너츠를 씁쓸한 소주와 함께 추억을 소환하고 현우이야기를 듣는 장면에서 현우를 그리워한다는 것을 읽을 수 있었어요. 또 라디오를 듣는 날에는 예전에 빵집에서 입었던 노란 드레스를 입고 있는 것이 보였는데 이런 디테일들 때문에 현재의 삶보다는 현우를 그리워한다는 것을 저는 간접적으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었나봐요. 눈앞에 이렇게 이렇게 되고 있는거야 봐봐 이런 선명하고 대놓고 떠먹여주는 방식을 쓰지는 않았지만요. 그리고 헤어졌을때 상대방을 그리워하며 후회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도 같은 마음으로 나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 그 가슴 벅찬 마음은.. 아마 경험해 본 사람만 알 수 있겠죠 ㅠㅠ 그래서 마지막 장면이 특히 감동적이었습니다. 참고로 전 40대입니다
@generationnew3185
@generationnew3185 5 лет назад
과대 포장한 상품? 이 정도면 시나리오 작가나 감독이 우리나라 관객을 무시했다고 보네요. 자기들도 시나리오의 문제점이나 연출의 문제를 어느정도 인지 했을텐데... 이정도에서 타협해도 관객들은 대충 봐줄거다... 이런 관객 무시는 올해도 계속됩니다. 아니 더 심해집니다.
@나비s말랑꼴링
@나비s말랑꼴링 5 лет назад
그런 한국영화들이 계속해서 꾸준히 나오네요.. 왜 문제를 문제로 인식 못하고 저급 영화를 계속 생산하는걸까요 흠😑
@천포무장-j8z
@천포무장-j8z 5 лет назад
확실히 첨밀밀이 진짜대단한영화란걸 다시한번 느꼈다...
@여름-q3h
@여름-q3h 5 лет назад
천포무장 아진짜 첨밀밀 너무좋죠... 감히 이거하고는 비교도안되는
@쌔쌔
@쌔쌔 3 года назад
처음에는 댓글에 리뷰에 대한 쓴소리를 써주려고 했는데...보고나니 엇? 나도.그렇게 생각했었는데...가 되어 쓰질 못하겠다. 왜냐면 진짜 평론가랍시고 꼰대소리 짓껄어대는 것들 정말정말 싫어하거든. 비판적인 리뷰 다 공감을 합니다만 한가지...현우가 미수가 살았던 그 방을 다시 사서 지내게 된다는 부분을 잔혹공포로 매도한 것. 그 정도를 무슨 사이코나 매드 스토커 마냥 매장시킬 정도인가? 평론가 선생님 연애 안해 보셨죠? 그리고 현우가 그 방을 다시 사는 행위는 영화에서는 꼭 필요한 장치였다. 이메일 비번을 풀게된 계기였으며 다시 만난 미수와 현우의 어색하지 않게 해줄 둥지가 되어 준다. 이건 헤어진 후, 문득 그 연인이 그리울때 추억이 서린 식당이나 커피숍을 혼자 방문해 그 장소, 그 의자에 앉아보는 행위와 크게 다른바 없다. 그게 다 사이코나 스토커짓인가? 진짜 연애 안해보신거 같다. 아니면 너무 비판에 눈이.쏠려 선을 넘은 것일수도 있거나.....
@eestmelody5302
@eestmelody5302 5 лет назад
평점 조작 알바가 진짜 있다는걸 알게해준 영화.
@user-dd2sc7bz9e
@user-dd2sc7bz9e 5 лет назад
z yeee 난 내안의그놈 나왔을 때 ㄹㅇ 느낌ㅋㅋ
@ihateduck
@ihateduck 5 лет назад
z yeee 보고 나와서 네이버평점 6.5 저녁에 8.3??? ㄹㅇ 알바가 있는건가 싶음
@my_limeozurchtree
@my_limeozurchtree 5 лет назад
네이버영화사이트는 각종알바들 좌파 우파까지 여러가지 잡종으로 득실거리는곳이라 거르는게맞음
@조하이-p5f
@조하이-p5f 5 лет назад
@@권우진-g2w 재미가 없다기보다는 상황들이 억지스러워서 관객을 우롱하는 영화라는거 같네요
@junsgk
@junsgk 5 лет назад
이거보고 재미있었다면 진지하게 본인 영화보는 수준을 의심해봐야합니다. 하 진짜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영화다.
@gbk6719
@gbk6719 5 лет назад
와...... 어쩜 이렇게 오만할 수가 있을까. 대체 어디가 이게 비판이란거지? 모든 발언이 자신의 견해나 해석이 전부 맞다는 전제 하에 떠들어 대는 말들 뿐인데.
@Marushae_
@Marushae_ 5 лет назад
전 그래서 항상 영화보면 또 이 분이 뭐라고 했을까 궁금해서 보러옵니다.
@Marushae_
@Marushae_ 5 лет назад
전 대부분 이 채널하고 다르게 해석을 하더라구요
@Realism7777777
@Realism7777777 5 лет назад
결론 : 김고은을 재발견한 영화. 각본을 잘 쓰려면 : 실화에 기반하거나, 남성 여성 심리에 정통하거나.
@이라니-p7k
@이라니-p7k 2 года назад
난 감수성이 엄청 강하다 생각했는데.. 눈물은 고사하고 눈에서 레이저 나가겠드라....
@yurigongju5
@yurigongju5 5 лет назад
사랑은... 살아가는건... 그렇게 꼭 공식적이지않다!! 그 시대를 살아 공감하는 나론선 이럴수도 있다고 말하고싶다 누군가는...
@정희석-v8l
@정희석-v8l 3 года назад
딱 저 나이에 저 시대를 겪은 나로써는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라이너 님 말씀처럼 정그푸드나, 코푼 휴지 같은 작품까진 아닌것 같은데요.
@Default12328
@Default12328 4 года назад
이 영화의 유일한 개연성은 정해인 얼굴이다. 감방을 갔다와도 주변 친구들이 양아치여도 쌈박질을 하고 돌아다녀도 자기 얘기를 전혀 안해줘도 5년만에 잡은 약속에 연락없이 잠수타도 미안하다는 말 하나 없이 얼굴 하나로 바로 용서되고 여자가 바로 남자 집으로 들어가고 입술을 들이댄다ㅋㅋㅋ 풋풋한건 건축학개론이지 이건 얼굴하나 믿고 다니는 청년의 쉽디쉬운 러브 스토리다
@who_r_u916
@who_r_u916 5 лет назад
친한 친구와 같이 보러 갔고 제 친구는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던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 영화가 재미는 없고 너무 찝찝한거에요? 친구는 배우 둘이 헤어질때 막 눈물도 흘리던데... 처음엔 제가 감정이 마른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이해가 안가고 이건 억지다 싶은 부분이 많았고 감정이입이 하나도 안되는거 진짜 진짜ㅋㅋㅋㅋ 이 리뷰에 전체적으로 공감을 하고 댓글을 읽어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휴.. 다행이죠.. 제 감정이 마른게 아니라 친구가 감수성이 풍부했던걸로ㅎㅎㅎㅎ
@윤성욱-z4y
@윤성욱-z4y 5 лет назад
세월이 흘러가며 느끼는 아스라함이 남녀 주인공들이 외모상 그대로니 그냥 짧은 일이년 사이에 일어난 일인것 같아 년도를 명시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었다...오히려 세월이 많이 흘러 중장년의 모습으로 맺어졌으면 더 아련했을까....그래도 간만에 본 아름답고 사랑스런 멜로였다...
@think2877
@think2877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좋았는데,.. 시간에 따라 서로에게 닿는 방법이 달라지는 것도, 우연이 계속되는 것도. 저런 우연이란게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미수에게로 달리기만 하던 현우에게 결국 달려와주는 미수도 너무 좋았어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만은 몰랐으면 했던 일을 미수가 알게 되었을때 , 세상 사람들은 다 알아도 너는 몰랐으면 안되는 거냐는 대사도 너무 슬펐는 걸요.. 현우보고 뛰지말라며 우는 김고은의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lucyjo285
@lucyjo285 4 года назад
99년 신입생때 아빠가 사준 스타텍을 달달한 영화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저에겐 선물 같았는데.. 천리안 메일 주소를 쓰던 짝사랑오빠가 생각나서 미소지은 것도 좋았고요.. 전 잘 봤는데.. 저만 뜬금없는 우연들로 이어지는 20대였나봐요^^;;;
@박형민-b7d
@박형민-b7d 5 лет назад
볼만은 하다 주인공 남녀 이쁘고 달달 하고 추억도 나오고 다만 깊이는 없다 보는 내내 즐겁지만 끝나고 나서는 이야기 거리가 없다 걍 그 순간만 즐겁다 허술한 영화 그 자체
@마시멜로통통
@마시멜로통통 5 лет назад
라이너님 비판리뷰는 진짜 진지한데 너무 웃겨요 ㅋㅋㅋ 단어 선택들이.. 그리고 유익함!
@나비s말랑꼴링
@나비s말랑꼴링 5 лет назад
요즘 라이너님 분노의 질주 하시네요 제목 상태들이 다ㅋㅋㅋㅋㅋ
@뇌피소설가입소문tv
@뇌피소설가입소문tv 5 лет назад
졸작은 겨우 면했네요^^ 정확한 평가였어요 너무 많은 허점이ㅠㅠ 그래도 아재 감성으로 보면 즐길만 한데 어린 친구들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지루할 듯 해요
@natural5439
@natural5439 5 лет назад
35살입니다 중간에 나왔습니다 감성자극영화인건알겟지만 리뷰처럼 우연에만 의지하는영화라 감성자극은그다지 느껴지지않는거같네요
@Haengbock2
@Haengbock2 5 лет назад
@@natural5439 저도요 무슨 고전문학인줄... 우연이 계속 반복
@asmrrainbow3087
@asmrrainbow3087 5 лет назад
난 냐무 좋았음.. 그 시절엔 나도 인연이란 걸 소중히 여길 때가 있었다..
@김규-l6w
@김규-l6w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이영화를 되게 잘봤어요. 시대적상황이나 소품이 녹아는정도나 등등..이런 다른것들보다 정해인과 김고은의 감정선이 더 잘보이고, 느껴진 것 같아서 잘보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정해인이 김고은의 누나의딸한테 "엄마한테 왜 못돼게 굴어?"라고 물어보았는데, 김고은 누나의 딸이 이렇게말했습니다. " 엄마한테 나밖에 없거든." 이대사를 듣고,전여친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전여친이 나한테 막말을 많이했구나....내가 정말 나만 사랑했구나... 사랑이란게 참 어렵네요.
@zerthers
@zerthers 5 лет назад
이 영화의 작가에게는 더 많은 인생 경험이 필요했습니다.
@투지-s6k
@투지-s6k 5 лет назад
시사회 및 무대인사 보고왔는데 진짜 동감합니다. 특히 전 그 사건(소년원 갔다오게 된 사건)에 대해 좀 더 풀어줄줄 알았는데 아무말도없고 너무 우연에 취중한 전개..
@subzerochoi2703
@subzerochoi2703 5 лет назад
이 영화는 뭔가 안 땡기고 그랬는데 역시나였군요,, 전 라이너님이 영화 '벌새' 리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태규-g7d3i
@김태규-g7d3i 5 лет назад
내용을 떠나서 배경음이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김고은이 오픈스튜디오로 갈때 나오는 음악은 진짜 소음 수준으로 시끄러워서 귀막고 봤네요.
@네형.네누나
@네형.네누나 5 лет назад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친구들과의 에피소드는 모두 드러내도 좋았을것 같네요. 그냥 수수하게, 잔잔하게 갔었다면 더 좋았을걸 아쉽네요. 그래도 김고은이 좋아서 어벤져스만큼 몰입해서 봤습니다. 느낌이 좋은영화
@tempo96
@tempo96 5 лет назад
차를 뛰어 따라갔는데 옷 앞부분이 코디한것처럼 정리되있는게 뭔가 되게웃겨서 혼자 웃었는데 끝나고 나서도 뭔가 너무 애매해서 웃긴 영화였습니다
@narykim2882
@narykim2882 5 лет назад
조금전에 보고 나왔습니다. 기억나는건 은자역을 맡은신 배우가 연기를 잘한다고 느꼈습니다. 그거 말고는 별로 생각나는게 없어요. 마무리 장면에서는 정말 자리를 박차고 나오고 싶더군요. 유리창 너머 김고은의 쌍따봉은 뭔가요... 에휴
@히동이-r8h
@히동이-r8h 5 лет назад
47m 2는 안올라오나요? 라이너님 홍보영상? 보고 보러갔다가 되게 실망하고 왔어요. 엉성 그자체
@pinkbojback3883
@pinkbojback3883 5 лет назад
47M 2는 상어가 너무 인형같고 조잡해보이던대.... 안그래도 그런대 상어 땜애 더 집중 깨는..
@슬립낫-t8v
@슬립낫-t8v 5 лет назад
홍보기사와 언플이 심하더라고요.알바 또는 영화관계자의 가족들일수도 있지만 집단적으로 옹호하는 댓글들 보자니 기가 차더군요. 그냥 적당하고 안일하게 만들었지만 극장에서 보라고 하고 싶진 않습니다. 추억팔이도 제대로 못한 영화에요
@케이-i2e
@케이-i2e 5 лет назад
김고은 언니의 딸이 왜 이 영화에 나오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요. 스토리상 어떠한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역할도 아니고, 갈등을 해결해주는 역할도 아니고, 없어도 전혀 진행에 방해가 안되는데 왜 그 배우가 등장하고 대사까지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음요
@saludmifamilia1338
@saludmifamilia1338 5 лет назад
90년대문화와 아날로그시대를 기대하고봤고 개인적으로 좋게봤지만 다른분들은 실망하신것같네요. 저에게는 조금의위로를 준 영화였습니다. 사랑? 멜로? 그런건 저에게 의미가없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좋게본건 은자누나 그리고 따뜻한90년대분위기, 미수의방에서 느껴지는 90년대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이었습니다. 은자누나에게는 인생에대한 조금의위로를 미수의방에선 사회에찌들여 그동안 잊고있던 감성,인간다움,따뜻함을 느꼈습니다. 멜로영화로는 전개면에서는 최악에가깝지만 90년대감성부분에서는 큰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suheesong6215
@suheesong6215 5 лет назад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거라 생각해요 청춘이 그리워지는 영화라 좋았어요
@user-tn8ic9fy5p
@user-tn8ic9fy5p 5 лет назад
공감공감!! 저 혼자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군요!!
@강늘품
@강늘품 5 лет назад
연애를 모르는 사람이 연애를 상상하며 만든 영화 같아요. 기대했던 영화인데 아쉽네요ㅜㅜ 작년부터 기대할만한 감독들이 자꾸 아쉬운 작품들을 내놓네요. 이제 세대교체가 필요한 순간인가 봅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olemusic3428
@solemusic3428 5 лет назад
정해진이 딱 만들어진 이미지를 이용해서 항상 비슷한 역할만을 해왔기에 지루하기 짝이없고 특별한 것없은 어디서 본장면들만 나열해놓으니 사람이 질려버림
@fabulousbaby864
@fabulousbaby864 5 лет назад
두배우의 비주얼이 좋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것 마저 만족스럽지 않아서 아쉬웠고, 두 주인공의 첫 만남부터 너무 억지스러운 만남에 몰입을 방해시키더니, 시대적배경인 소품들이 오류?도 보이고 문화의 날에 할인으로 본것에 스스로 칭찬했어요.
@seokjinhong270
@seokjinhong270 5 лет назад
달달한 장면을 영화에 넣기 위해 만들어진 움직이는 스냅사진같은 멜로영화
@harujun5
@harujun5 5 лет назад
음악여행이아니라 훈남배우 얼굴여행
@harry-xp7ct
@harry-xp7ct 5 лет назад
비긴어게인 억지 홍보할 때 부터 알아봤다 ㅡㅡ
@kibuemtony5810
@kibuemtony5810 5 лет назад
둘의 사랑이 아름다웠던 영화.보는 내내 옛날 여친이 생각나서 울컥 햇다...아 첫사랑은 이루어 지지 않는가!
@slowmover99
@slowmover99 5 лет назад
우연의 연속이고 개연성도 없고 주인공들의 서사도 충분히 알려주지 않았지만 '사랑'이라는게 뭔가 뜬금없이 통하기도하고 수년이 흘러도 일관 될수도 있는 것이라고 전제한다면 어느정도 설득당해주고싶었어요! 맥락없이 사랑하고 싸우고 아 나도 저런시절이 있었지 하며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자 했던게 아닐까요? 리뷰 잘봤어요~!! 매불쇼도 잘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닷!
@kibuemtony5810
@kibuemtony5810 5 лет назад
고등학교때 친구가 오토바이 사고로 죽은기억이 떠올라...영화보는 내내 힘들었다. 종관아..보고 싶다.
@user-dd2sc7bz9e
@user-dd2sc7bz9e 5 лет назад
한국 상업영화계의 한줄기 빛이었던 원신연과 정지우마저 봉오동과 유열로 나가리되는군요...ㅜㅜ
@twchoi3385
@twchoi3385 5 лет назад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는 여자가 아닌 '남자를 위한' 로맨스였습니다. 감독은 미수보다는 현우의 이야기를 주로 쓰고 있었고, 장단점이 그대로 표현된 입체감있는 캐릭터이며, 현우의 마음을 대사로 옮겨놓았습니다. 오랜 사랑을 경험해본 남자는 공감할 여지가 많았습니다. 오히려 미수는 캐리어나 성격면에서도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은, 현우의 이상형적인 역할이죠. 현우의 '내삶에서 행복했던 순간은 빵집에서 일했던 순간뿐이었어' 라는 대사에서 왜 현우가 빵집을 배회했는지, 미수를 그토록 그리워했는지를 알수있습니다.사람은 추억을 먹고산다는 말이 있죠... 사랑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yk_lee_260
@yk_lee_260 5 лет назад
제가 영화, 각본, 클리셰 이런 거 진짜 문외한인데도 각본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원래부터 로맨스를 워낙 좋아하는 취향이라 두 배우가 달달하게 나오는 장면은 진짜 설레고 좋았던 거 같아요. 이쁜 그 장면 자체가 주는 감동이요! 그치만 그 이후에 스토리는 물음표만 잔뜩 달고 끝났네요.. 덕분에 그 이쁜 장면들이 줬던 감동이 파사삭 되어버렸어요.. 시대적인 감성과 배우들의 사랑연기는 진짜 달달했는데 아쉬움이 진짜 크네요😢
@choi.s.view.
@choi.s.view. 5 лет назад
저에게는 힐링영화였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카메라 앵글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은교를 보던 때의 그 간드러짐이 있더군요. 대부분 우연만 있는 남녀에 사랑얘기라 개연성이 떨어진다지만 현실에 우리의 삶도 그러지 않나 싶네요. 감성적으로 공감도 위로도 받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woongs8711
@woongs8711 5 лет назад
혹시 엽기적인 그녀 라이너님은 몇점이라 생각하세요?? 옛날 영화긴한데 어떤 느낌으로 보셨는지 궁금해서요
@가을하늘-s7x
@가을하늘-s7x 5 лет назад
가볍게 보긴 괜찮은 영화 정말 가볍게.
@이범형-l9h
@이범형-l9h 5 лет назад
진짜 제가 봤던 그 느낌 그대로네요. 막 싫은건 아닌데....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계속 받는
@jinhyunkim5644
@jinhyunkim5644 5 лет назад
이런 비슷한 부류의 드라마용 각본용 스토리를 쓰고 있습니다. 일종의 상업스토리작가죠, 드라마 프로덕션과 소설 플랫폼이 같이 작업을 하고 그들의 요구를 맞춰, 에디터 코멘트에 따라 계속해서 이야기 설정을 변경해 나가는 작업입니다. 그렇게 작업을 하다 보면 원래 구상했던 내용과는 다르게 딱 위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수준의 내용이 나오게 되더군요. (영화 내용이 거의 정확히 프로덕션이 원하는 방향과 같아 놀랍네요. 이러니까 복 붙 같은 영화 드라마가 나오죠 :) ) 에디터들이 프로덕션과 회의를 통해 얻은 요구하는 바는 제가 라이너 님이 비판하시던 생각과 동일한 불평을 하게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판권 판매를 위해 따라갈 수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지금 하는 드라마 소설 펀딩 주는 매인 업체는 음악 플랫폼인데 내용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뻔하지 않나요? 기적, 운명 이란 단어가 음악 플랫폼 PPL을 가능하게 한다는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제작자들은 자신들의 수익을 위해 3, 4점짜리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doldoleco
@doldoleco 5 лет назад
옛날 영화인 8월의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네요. 예전 영화도 가끔 리뷰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댓글로 투표를 받아서 예전 영화 리뷰 부탁드립니다~ 그 첫 영화로 8월의 크리스마스 강추!! ^^
@구본영-t9v
@구본영-t9v 5 лет назад
정말 많이 공감 하고 라이너님이 리뷰 해주신 영화는 뒤늦게 라도 관심 갖게 되네요 비판이 목적인데 궁금해서 보게 되는 리뷰
@사랑언니-c4y
@사랑언니-c4y 5 лет назад
ㅎㅎㅎ 그렇게도 받아들일 수 있군요. 여성을 위한 판타지 맞는 것 같아요. 이래서 남편은 로맨스 영화를 보지 않는건가 ㅋㅋㅋ 저는 혼자가서 너무 공감하며 재밌게 봤어요 또 혼자 가서 보려구요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Daniel-kp4wg
@Daniel-kp4wg 5 лет назад
마흔즘에 본 이 영화는 제3자가 봤을때 개연성 없고 제멋대로인 영화지만, 20대 초반 실제 했던 연애를 당사자로써 생각나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 번이나 봤네요...
@허허-u6j
@허허-u6j 5 лет назад
어제 썸녀랑 보고왔는데 진심 뛰쳐나갈뻔 로맨스가 아님 저 영환 판타지임 것도 억지 판타지 마지막에 지가 힘들어서 차놓고 라디오에서 미수한번 들려서 뛰어가서 둘이 보면서 쳐웃는 장면은 진짜 ㅅㅂ
@김현미-v6m
@김현미-v6m 5 лет назад
눈물이 나올랑말랑... 이유가 있었네요. 흐름이 끊기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랬나봐요 ㅠㅠ 그래도 정해인님 보러간 보람은 있었어요 ㅎㅎ
@my_limeozurchtree
@my_limeozurchtree 5 лет назад
유열의 음악앨범을보러갔는데 막상보고나온건 우연의 연속모음집이였음ㅋㅋㅋㅋ 그냥 정해인이랑 김고은의 멜로물하면 관심가고 팬들이많이봐주겠지하며 스토리같은거 다 무시하고 대충만든거 딱봐도 다 보이던데
@내가사랑하진
@내가사랑하진 4 года назад
정해인, 김고은의 연기합은 완전 좋았음 두 배우 연기 덕분에 난 몰입 잘 하구 봤으
@SseumBoTV
@SseumBoTV 5 лет назад
주인공들의 매력이 잘 느껴졌지만, 2시간이라는 런닝타임을 이끌고가기엔 스토리가 너무 부족했던 영화였습니다 ㅠ
@wany1119
@wany1119 5 лет назад
아니.. 이걸 4점씩이나.. 멜로영화라 등장인물들의 사랑이란 감정에 이입하고 싶었는데, 전혀 설명도 없이 둘은 꽁냥거릴테니 너희가 알아서 이해해서 감정을 느끼라는 느낌이었음.. 이건 뭐 열린 결말이 아니라 열린 전개라고 해야하나... 관객은 납득이 안 가는데 배우들은 연애를 하고 있는... 지극히 감성스러워 보이려 포장만 해둔 영화... 4점도 아까운걸요...ㅠ
@얼라-v7i
@얼라-v7i 5 лет назад
난일단 이영화 마지막에 정해인이한 대사가 엄청 마음에 안들더라 사람답게 살면안되냐고 안되지 장난으로 사람 죽여놓고 사람답게 살면안되냐고 이대사하나로 인천중학생사건 생각나더라 학폭해놓고서는 나중에 잘사는것도 마음에 안들고
@바다-x1x
@바다-x1x 5 лет назад
윤병선 아 제가 영화를 잘못본건거 같은데 ㅜㅠ 영화에서 현우가 친한 친구랑 놀다가 친구가 공을 잡으려다 떨어진거고 현우가 잡으려는 제스처를 했는데 그게 오해를 받아서 소년원간건줄 알았는데 ㅜㅠㅜ 학폭 가해자얐나여??
@얼라-v7i
@얼라-v7i 5 лет назад
@@바다-x1x 이것 개인적인 생각인데 공놀이를 하는데 옥상에서 눈을 감고 하는지도 의문이고 정해인 친구들을 보더라도 보이잖아요ㅋㅋ 미성년자인데 술먹고 그리고 마지막에 싸울때 대사도 다말하잖아요 장난으로 돈뺏고 장난으로 때리고 라고 그런대사 하나 하나 보면 친구 들끼리 장난은 아닌것 같애요.. 중요한건 피해자에 대해선 자세히 안나왔으니...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논거죠~~
@바다-x1x
@바다-x1x 5 лет назад
윤병선 아 하나하나 답해주셔서 감사해용 ㅜㅠ
@healinghi6756
@healinghi6756 5 лет назад
학폭 가해자아니에요 영화 다시 보셔야할듯 감독님은 거기에 포커스 맞추고싶지 않아서 자세히 묘사를 안했다고했고 사고였고 혼자 독박쓰고 소년원갔어요 죽은친구 누나한테 얘기하잖아요 자기가 안그랬다고 그 누나 왈 알아도 모른다고.. 죽은동생한테 가서 말하라고
@야칸무비
@야칸무비 5 лет назад
레트로 멜로를 표방하면서는 정작 우리가 공감할만한 캐릭터 설정, 배경을 전부 빼버렸으면서 레트로 멜로를 표방할 이유가 있었나 싶습니다.
@j.you_ng
@j.you_ng 5 лет назад
혼자서만 감명깊게 보고온거같네요. 이런경험이있는사람들에겐 정말 현실적인영화이고. 김고은이 떠나는 장면역시 너무 현실적입니다. 마지막재회장면은 껍데기일뿐이고 그저 장치일뿐입니다. 관객들이 알아주길바랫던것은 결국 떠나는 김고은입니다. 이도저도아닌멜로감성에빠질뻔하다가 바로 감성에서 끄집어내주는 결말. 결국 버림받는 결말이 정말 현실적이고 좋았습니다
@happyet5968
@happyet5968 4 года назад
첨으로 라이너님의 해석과 제 느낌이 완벽 일치했네요. 냉정과 열정 이후 가장 답답했던 영화!
@김숨-m1d
@김숨-m1d 5 лет назад
김고은 하드캐리 영화
@zandracrizkang1985
@zandracrizkang1985 5 лет назад
Sad for international fans they can’t watch this movie 🤧😪 please international fans dying to watch this and. What is this all about I cannot understand no English subtitles 😧😪😪😪
@주기장-x2f
@주기장-x2f 5 лет назад
너만은 모르기를.... 너만은 선입견이 없기를....로 이해 했는데
@행복공장-k6h
@행복공장-k6h 5 лет назад
제목을 김고은의 영상앨범으로 바꾸는게 어떨지ㅎ 8천원내고 2시간의 김고은 영상을 본것 같은 느낌입니다♡
@candice7190
@candice7190 5 лет назад
공감됩니다. 뭐가 제목이 라디오인데 실제로 라디오가 이 영화에서 작용하는 부분은 너무나 희미합니다.
@오윤민-x7e
@오윤민-x7e 5 лет назад
그래도 잼있어용 ㅎㅎ 배우들 너무 이뻐용 ㅎㅎ
@gardenthis9362
@gardenthis9362 5 лет назад
영화만 망하는데 그치지 않고 비긴어게인3 까지 망쳐버렸다
@김성모-e2z
@김성모-e2z 5 лет назад
이정원 비긴어게인3는 왜?????
@gardenthis9362
@gardenthis9362 5 лет назад
비긴어게인 지난주에 박정현 안나오고 정해인 김고은 나와서 영화 홍보하며 버스킹함 박정현 목소리 들으려 방송 본 시청자들 딥빡
@김성모-e2z
@김성모-e2z 5 лет назад
이정원 아, 그렇습니까!!!! 답빡이 재대로 느꼈을듯...
@user-rr1yo4uy9
@user-rr1yo4uy9 5 лет назад
박정현은 그 다음주고 안나왔는데 뭔소리
@한철희-m8z
@한철희-m8z 5 лет назад
비긴어게인이 홍보된거 아닌가요 난...해인씨땜에 봤는데 수현씨가 목소리도 너무 이쁘고 선곡도 좋아서 또 보고싶더만.. 물론 좋아하시는분 못본건 아쉅겠지만.. 망했다는말은 좀.. 아닌거 같네요
@thalatsa_8222
@thalatsa_8222 5 лет назад
이 영화 혹시 관객들 따 시키고 지들끼리 연애하고 이별하고 재회하는 건가여? 니네들이 언제부터 왜 사랑하게 되었는지 전혀 나는 모르겠는 ㅋㅋㅋㅋ???
@navyblue3116
@navyblue3116 4 год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라이너님. 속시원합니다. 영화보고 나서 남은 갸웃함을 없애주셨어요. 장면만 보면 눈물도 고이고 그러는데 연결이 안되서 몰입이 안 되었는데 두시간에 맞추려고 편집을 많이 했나 싶었는데 각본 송송 표현이 딱입니다.
@yang8729
@yang8729 5 лет назад
저는 개인적으로 신파풍의 신과 함께보다 더 좋게 감상했습니다. 정해인같은 인생의 사람이 사회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그 때만 해도 어떻게 방송국 알바는 가능했네요. 요즘같음.. 신원조회해서 안되지 않았을까싶기도 하고.. 그리고 첫번째 우연, 제과점 앞에서의 우연은 있을 수있는 우연이구요,, 두번째인가? 출판사 윗층으로 온 우연은 좀 그랬네요. 여튼 라이너님의 초반1분 30초 남짓한 평에 동의합니다. . .
@pl402373
@pl402373 5 лет назад
흠... 정해인과 김고은씨가... 대본을 읽을주 아는 눈을 키워야 할것 같네요. 좋은 배우들을 망치는 영화가 요즘 꽤나 나오네요.
Далее
🎙А НЕ СПЕТЬ ли мне ПЕСН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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