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서 성령님 새로나게 하소서" 성체 앞에 머무는 시간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은총을 회복하는 시간.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 마음 깊숙이 꽂힌 복음 말씀은 지지 않는 꽃입니다. 우리들은 그 꽃을 바라보며 깨우치고 위안을 받기도 합니다. 항상 노력하며 기도 하는 삶을 살아 가려 합니다 오늘 원성동 성당에서 성채조배 하고 왔습니다 사무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맞이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내안에 머물러라 새겨진 묵주 까지 챙겨 주셔서 감동 이였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묵주기도 하겠습니다 물론 신부님을 위해서 지구상에 계시는 모든 사제들을 위해서 성모님께 올립니다🙏
+ 찬미 예수님. 자매님! 어제 탄방동 성당에서 그 분 곁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 분이 쓰러지시자 봉사자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가서 응급 처치를 해주었고 간호사인 저도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계속 긴장하며 그 분의 건강을 관찰하고 있었답니다. 신부님께서는 강론에 집중 하시느라 뒤쪽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태를 전혀 모르셨을거에요.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칩니다." 모든 사제들의 마음이 다 그러하리라 여겨집니다. 주님의 평화가 항상 자매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봉사자님들께서 함께 부축해서 편안 자리에 모셔서 처치 해 주셨고, 미사 중간 중간에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자매님께 다가가시는 자매님을 저는 뒤쪽에 있어서 보았습니다. 베드로 신부님께서는 대피정 강론 하시느라 모르고 계셨을수 있겠지요.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자매님께서 미사 모두 마치고 혼자 걷는 모습 보았습니다. 주님과 함께 은혜로운 날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