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에서 아이 얼굴 보면 저두 같이 멍~때리고 그 표정을 보면 따라 웃으며 같이 웃고 사랑하는 아이가 크는 모습을 보면서 제 아이가 갓 태어난 것이 그저깨 태어난 것 같은데 벌써 두돌이 되어서 말이랑 표현도 스스로 쓰레기 버리고 스스로 밥먹고 뭔가 급방 쑥 큰거 같아요 더 이상 안 크고 엄마 품안에 안고 지내고 싶네요 아직도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떻게 이 맘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영상이 진짜 과거를 보게되면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네요 사랑스러운 아기 잘 컷으면 좋겠습니다^^ 전 몸이 안좋아서 제왕을 했었어요 나와서 보니 아이머리가 로켓트 머리로 태어난거예요 소아과가면 다들 자연분만 하다가 끼었냐고 하더라구요 뱃속에 나오기전에 이미 평균시기에 위에서 아래로 내려와서 잘지내고 있다고 하는데 머리가 이미 골반에 끼어있었어요 그걸 의자들도 모르고 아무말도 안하면서 묵기권을 하더라구요 너무 미안하고 속상하네요 주말에 배가 아파서 병원을 가보니 응급수술로 해버렸네요 전체마취라 태어난 모습도 태줄도 코로나로 못해주고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