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과 BDNF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pnXLcekcLY.html 수영 시작을 고민하는 분들은 댓글 한 번씩 읽어주세요. 🦭 -- 00:00 인트로 00:54 심장 건강 개선 01:36 자세 교정 02:14 관절 통증 및 강직 완화 02:59 우울증 및 불안 감소 04:08 수면의 질 향상
1.심폐 건강에 좋아서 심장병 예방에 좋다. 2.자세교정된다. 3.물에서 운동하기 때문에 관절에 부담이 없다. 4.우울증 및 불안 해소에 좋다. 5.수면질이 개선 된다. 최근에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떄문에 아침에 수영하는데 진짜 많은 도움이 많이 됬어요ㅠㅠ 요즘 수영이 너무 재밌어서 다니다가 귀에 물이 많이 들어와서 외이도염 때문에 잠시 쉬었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우울증이 재발하더라구요 ㅠㅠㅠ처음에 귀마개 하니까 너무 불편해서 안쓰다가 지금은 살려고 수영귀마개 무조건 하고 수영하고 있습니다... 다른 귀마개는 다 불편했는데 수영 맞춤형 귀마개 사용하니까 좀 괜찮더라구요!! 다음주부터 수영 다시 나갈 예정입니다 빨리 가고싶어요 집에서 매일 수영영상만 찾아보는것같아요 ㅎㅎㅎ
조금하다 따라가기 힘들어서 강습 그만두시는 분들위해 글 남겨요. 전 근육량도 적고 강습도 예전부터 듣다 안듣다 해서 몸도 수영기초도 엉망이었어요. 무엇보다 예전에 강습조금 들어봤다고 할줄 안다고 착각하고 있던게 정말 컸어요. 자세가 엉망이니 속도는 당연히 안나고 강습생들을 따라가기가 갈수록 힘들었어요. 전 강습반 두번 미끄러졌어요. 같은 듣던 사람들은 상급가도 전 다시 중급가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속도로 가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내 문제점들이 느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도 무조건 버텼어요. 느려도 남들 못따라가도 그렇게 1년을 하니 계단오를때 숨차는것도 없어졌고 허벅지에 힘주면 단단해요. 나도 뭔가 할줄아는 운동이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스스로 꾸준히 지속함에 대한 뿌듯함도 있어요. 자꾸하다보니 몸의 근육 중요성도 알게되고 헬스도 따로 다니고 40대에 서핑도 도전해 봤어요. 체력이 정말 스스로 놀랄정도로 좋아졌어요. 정말 망설이지 말고 도전들 하시고 저처럼 뒤쳐질때 낙심하지 마시고 나만의 속도가 있다 생각하시고 천천히 꾸준히 하시면 변화는 어느순간 뙇!!!눈앞에 보입니다 ㅎㅎ
저는 이틀에 한 번 수영한 지 14년 반이 되어갑니다. 수영을 시작하기 전과 비교해 보면, 우선 만성 비염이 좋아져서, 코가 막히고 숨이 찰 때 쓰던 스프레이를 쓰지 않게 되었고, 정상 체중이었으므로 체중에는 변화가 없지만 전체적으로 몸이 더 균형 잡히고 단단해져서 몸짱이란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가끔 한 쪽 무릎을 굽힐 때 아팠던 것이 없어지고 감기도 거의 걸리지 않아서, 마지막으로 열이 오르는 감기를 앓은 지 9년이 넘었으며, COVID-19도 걸리지 않았고, 60세인데도 신장이 전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3번이 진짜 좋은게 웨이트랑 런닝도 하는 터라 운동중에 쌓인 관절 피로도가, 수영할 땐 덜한게 느껴져요. 관절에 무리 안주고 근육을 쓸 수 있다는게 아주 좋은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부상당했을 때 능동적 회복에도 진짜 좋은듯 근데 다 떠나서 그냥 물 속에 들어가 있는 동안은, 아무 잡생각 없이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수영 딱 하고나면 머릿속 찌꺼기가 정화되는 느낌! 운동이 취미가 되신 분들은 무슨 느낌인지 아실거 같네요 ㅎㅎ.
31살에 수영을 1년정도 배웠는데 형편상 못 하고 72세에 허리는 수술하려고 대학병원에 날짜잡은 상태였고 무릎까지 아프고 우울중 불면증 약 타러 갔다가 의사 선생님이 수영을 권하셔서 집에 오는길에 수영장으로가 등록하고 지금은 2년이되어가네요 체중도 9키로빼고 허리 수술도 안 하고 무릎도 좋아지고 지금은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우울증약도 끊고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수영 6개월차 20대후반입니다. 어렸을때 바다에서 장난치다가 진심 죽을뻔했는데 어머니가 살려주셨고 그 뒤로 발안닿는곳은 절대 갈수 없었어요 자연스레 수영에 관심도 없어졌구요.제작년부터 허리디스크때문에 극심한 고통을 받았어요 겪어 보신분만 아실거에요.. 처음으로 우울증 증세도 오는것 같았고 모든게 부정적이었던거같아요. 근데 디스크가 아물때쯤 수영을 해볼까해서 했는데 말도안되게 호전이 되었고 긍정적인 사고가 생기게되서 예전에 제모습으로 돌아왔어요 진짜 육체적 심리적으로 좋은 운동입니다. 처음에 완전 맥주병이었는데 이제 다음주에 상급반으로 갑니다!! 수영을 해볼까 하시는분들은 당장 수영복부터 사보세요!! 화이팅!
요즘 강습 잡기 빡쎄서 자유수영 중입니다. 코시국 전에 2년 정도 강습 받았고 다시 시작한지 5개월 정도 됐습니다. 근력도 딸리고 호흡도 힘들어서 25m에서 짧게짧게 주행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900m 꾸준히 찍던중 3개월 주기로 체크하는 인바디를 하니 근육 200g 찌고 체지방 800g 빠졌더라고요. 다음 3개월 뒤에 근육 찌는 목적으로 주 6일 30분 동안 1,000m 주행하고 있고(주행 완료 후 휴식시간 포함 30분) 요 며칠 체력이 좋아져서 한번도 안 쉬고 25분 컷 1,000m 주행하고 있습니다. 더 돌 수 있지만 운동 효과를 위해 1,100m 이하로 돌고 있고 1,000m 돌고 운동하는 느낌이 안 든다 생각이 들기 전까지는 거리 유지하려고요. 지금 지인들이 보는 눈바디가 엄청 좋아졌고 제가 봐도 전체적으로 살이 빠졌지만 특히 상체 몸통, 얼굴 위주로 살이 엄청 빠졌어요. 다음달 인바디 재러 가는데 기대됩니다😁 아, 참고로 코시국 이전에 2년 동안 꾸준히 수영할때도 3개월 단위로 인바디 쟀고 그 당시에도 근육 많이 찌우고, 체지방 쭉 빠지고 변화 없는 정체기간을 유지하는 기간까지 거쳐서 요요는 크게 겪지 않았어요. 수영 너무 좋아요!😆
수영 배우던 시기가 사회초년생이었는데..수영하면서 스트레스 날리다보니 그 맛에 쉴수가 없었어요..ㅎ 5년 배우고 결혼이랑 육아로 15년 쉬고 그 쉬는 기간에도 어찌나 수영하고 싶던지..다시 시작한지 1년째..너무 즐겁네요..매번 주3회하다 매일한지 3개월인데 매일 운동 하는 김에 저녁만 조절했는데도 살이 많이 빠진건 아니지만 일단 몸 라인이 달라져서 더 좋으네요..그리고 편두통 없어지고 경직되고 안쓰던 근육들 풀어주고..혈액순환도 잘되는거 같아요. 잠도 잘잡니다❤
저는 고양이랑 살면서 만성비염이 너무 심해졌었어요. 환절기는 늘 휴지한곽 2-3일이면 코푸느라 다쓰고 천식처럼 호흡이 어렵기도 했었는데. 수영 1년 조금 넘게 꾸준히 하다보니 비염과 천식증상 거의 없네요. 수영 즐거워서 했을뿐인데 이렇게 면역력일지 다른 작용일지 모를 일상의 건강을 지켜주어서 행복할 따름이예요. 그간 찾아다닌 알레르기 병원들 모두 수영해보라는 얘긴 없었는데.. 새벽 가쁜 호흡때문에 잠못들고 아프느라 고생한 시간들이 무색할정도로 멀쩡해졌어요.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를.. ㅠㅠ 주위 분들께도 많이 알리고 있지만 수영진짜 짱
저는 20년 전에 수영 2년동안 주2~3회씩 강습받다가 알러지비염이 너무 심해져서 비염에 좋다는 이것저것 시도해도 차도 없다가... 찬물에 머리 오래담그는거 비염에 안좋다고 의사선생님 권고로 수영 그만두고서야 비염이 싹 잡혔는데요😂😅 요즘 실내수영장은 그옛날처럼 물이 차지 않아서 이번달에 큰맘먹고 등록했답니다 이제는 괜찮겠지 빌고있습니다😊
애묘 수영인 입니다 알러지 땜에 약을 계속 복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수영 전과 비교하면 요즘은 가려움도 덜하고 비염도 많이 개선되었고 수영 하면서 득템한 이로움이 한 둘이 아닙니다. 게다가 영법 실력도 늘어서 묘뽕에 물뽕까지 더할 나위없는 복을 누리고 삽니다 십수년 전에 관뒀던 수영을 다시 하게 된 덕분에 삶을 다시 사는 것 만큼 신기하고 황홀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수영, 정말 좋아요^^
수영 꼭~~하세요. 특히 물에대한 안좋은 기억 공포감이 있는분 꼭~~해야합니다. 기초반에가서 천천히 발차기 호흡법 배우시다보면 물에대한 공포감을 서서히 이겨낼수 있다는겁니다. 처음에는 재미도없고 힘들고 늘지도 않고~~ 그러나 한달 눈 꼭 감고 하시고 두달 세달 꼭 하세요. 대신 명심 할부분은 너무 욕심내지 마세요. 옆사람과 비교마세요. 절대 비교하지말고 열심히 샘의 말씀듣고연습 하세요.전 물 가슴까지만와도 숨이 꽉 막혀서 뜨기도 힘들었던 사람입니다. 영법하나하나 배울때마다 다른 사람보다 늦었고 호흡안되어 두통에 시달릴때도있고 때론 강사님께 핀잔아닌 핀잔도 들었지만 전혀 개의치않고 저는 배웠습니다. 4년지난 지금은 ㅎㅎ 날아다닙니다 ㅎㅎ 물의 두려움은 아직도 조금 남아있지만 여름에 물놀이가서 수영하면 진짜 신납니다 ㅎㅎ 그리고 물에 빠질 염려도 없습니다. 힘빼는 기술도 익히니카요 ㅎ 그리고 운동 중에 젤 돈 안들고 부상없는 운동중의 최고의 운동입니다^^👍👍 그리고 전 눈 알레르기도 없어졌어요^^ 망설이는분 꼭 배우세요^^
고급반 6개월차 인데요, 저희반에 2미터 깊은 쪽은 무섭다고 하시는 회원님이 몇 분 계십니다. 간혹 깊은 쪽으로 가는 걸 빠지기도 하시고 여전히 무섭다고 하면서도 잘들 하고 계십니다 엄살인지 아이러니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도전하고 적응하려도 노력하는 모습도 정말 좋아보여서 늘 칭찬과 격려 드리고 그럽니다^^
@@mamang837 고급반이지만 물공포 심적으로 조금은 남아 있을수도 있고 호흡이 아직 편하지가 않아서 그럴수 있어요.^^ 지금처럼 한번씩 격려해 주시면 됩니다^^제가 수영하면 말을 많이 하지않는데 이유가 있는데 수영 어느 정도하시면 옆사람이 눈에 들어오면서 약간의 아쉬운 부분이 보여 가르쳐 주시는 분 있는데 나중에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는 오래 수영하기위해서 인사하며 조용히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3개월차 인데 아직 물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ㅜㅜ 언젠간 되겠죠?? 숨쉬기도 어렵고 팔이 되면 발차기가 않되고 발차기 겨우 하다 보면 숨을 못쉬어서....;;; 근데 재미는 있어요 무서운데~~ 저도 언젠간 할수 있다 믿으며 ㅎ 내일도 또 가서 물놀이 하렵니다^^
10여년전애 강습하다가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고 다시 시작한지 8개월 접어듭니다 초반 5개월은 자유수영으로만 하다가 최근 다시 강습하고 있는데요 우선 체중이 고점대비 10kg 빠졌어요 옛날 강습할 때 깨달은게 수영하면 에너지 소모가 많아서 먹는 양이 줄어 들지 않아서 체중이 많이 빠지지 않다가 식단 조금만 바꾸니까 쭉쭉 빠졌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아예 작심하고 먹는걸 신경 쓰니까 쭉쭉 빠지네요 체력도 좋아지고 자세가 잡히니까 사물 보이는 높이가 조금 낮아 진것 같습니다 수면질 개선도 확실히 좋아요 평소 하룻밤 몇번씩 깼는대 지금은 시체놀이 하다가 새벽에 깨어서 수영하고 출근합니다
수영 자체가 압력이 있는 물안에서 하는 저항 운동이기 때문에 코어 근육 발달에 매우 도움이 되고, 거기에 엄청난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지방이 탈 수 밖에 없죠. 폐활량이 좋아지면서 혈액순환이 골고루 이뤄지기 때문에 심장이 강해지고 얼굴혈색이 좋아집니다. 당연히 밥먹고 소화도 잘됩니다. 한마디로 수영 만큼 건강에 좋은 운동도 없다는 말이 됩니다. 물에 빠져 죽을 일도 매우 줄어들구요.
전 헬스는 지겨워서 1년치를 끊어도 며칠 다니다 포기했는데..수영은 안지겹고 재밌어요. 꾸준히 다니고 있다는게 놀라울따름 ㅋㅋ게다가 항상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자다가도 자주 깨고 그랬는데 수영다닌 이후 피곤해서 완전 일찍 자요 ㅋㅋ그리고 푹자고요..인간다운 생활(?)을 하게되었어요..살만 좀 빠지면 좋으련만..😢
수영 1년쯤 되었어요. 몸무게는 거의 그대로인데 체형이 바뀌었어요. 뱃살 등살이 많이 빠졌고 다리 라인도 달라졌구여~ 지방간이 있었는데 수치도 좋아졌어요. 그리고 등산을 해도 숨이 덜 차여! 단점은 수영이 1순위가 되어서 친구 만날 시간이 읍네여. 수친들이 절친돼서 모여서 몇시간씩 수영 얘기만 하구여 ㅋㅋㅋㅋ😂
수영 1년차 수린이인데 과체중임에도 살은 1도 안 빠졌으나(오히려 벌크업됨)😢 체력이랑 몸선은 진짜 좋아졌어요! 점점 물범처럼 매끈하고 거대해지는 느낌ㅋㅋㅋㅋ 그리고 수영하면 강아지 산책시키고 나면 얌전해지는 것처럼 내가 강아지가 되어 몸의 에너지가 건강하게 발산되어 평온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땀도 안나고 폐활량도 좋아진 것 같아요. 인생운동 됐습니다😊
@@이용한-g7c 저 오늘 첫수영했어요!! 아직까지 호흡법 발차기밖에 안배웠는데도 너무잼나네용 ㅋㅋㅋ 원래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하려구했는데 다이어트 될까요?? 후기찾아보니 살빠졌다고 하신분도 계시고 안빠졌다고 하신분도 계셔서 일단 즐기고있기는 한데 살을빼려면 식단을 해야할까 싶어서요ㅜㅜ 우선 아침공복수영 하고있습니당!!
초등학교 6학년때 배운 수영이 벌써 28년째인데요. 책상에 오래 앉아 일하는데 수영이 정말 도움 됩니다. 영법을 하지 않고 30분 동안 천천히 스트림라인을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책상에 앉아 있을 때 겨드랑이 쪽 근육이 경직되면서 어께 목까지 아픈데…진짜 사무직\연구원 강추합니다. 수영하면 특히겨드랑이가 플려서 너무 좋습니다. 진짜루요. 잠 잘옵니다.
70세가넘어 시작했던수영 평형배우고 접영물타기하다 대중사우나에서 넘어져 갈비뼈 2개가골절되어 잠시 2달쉬었다가 강습은 못받고 자유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수영이라기보다 감은 잊을까봐 발차기 걷기 를 하고있습니다 수영 정말 좋습니다 물에서 노는 순간에는 모든걸 다 잊어버리고 마냥 어린아이처럼 발차기 자유형 평형 배형 그리고 혼자서 접영웨이브언습을 하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 몰래 갘비뼈가 아직도 붙지 않아거든요 허리디스크 협착증 측만증이 심한데 수영하면서 조금씩 허리를 펼수있더라구요 우울증도 좀 나아지고 있습니다 수영~~~ 굿!!!
선생님 말씀 맞습니다 수영한지 3개원 되었는데 몸이 나도 몰래 좋아집니다 목이 아파 밤에 잠을 못 잤는데 언젠가 좋아져 그 고통도 사라지고 근육도 생기고 몸이 단단해 졌습니다 전 70이 다 된 나이에 수영을 알게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몸이 무기력하고 힘이 없는 분은 수영을 시작해 보세요 제 경험으로 추천드립니다
수영으로 살 안빠진다는 사람 필독: 그거 운동하니까 먹어도 되겠지 + 수영후 허기짐으로 쳐먹어서 그런거임. 거기에 구력 높아지고 요령생겨서 편하게 영법하니까 살 안빠지는거. 충분히 숨찰 정도로 달리기로 치면 산보가 아닌 진짜 러닝수준으로 하면 살 무조건 빠진다. 파워수영해야지 걍 요령 생겨서 편한 영법 하면서 밥맛좋아서 잘 처먹으면 당연히 살 안빠지는거. 수영해도 살 안빠지는게 아니라
수영으로 살 안빠진다는 이야기는 직접 경험을 통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아직 2개월차 수린이여서 접영을 배우고 있는 단계입니다. 매일 식단과 함께 퇴근 후 저녁수영을 하고 단백질보충제만으로 살이 진짜 예쁘게 빠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수영을 하면서 무엇보다 재미있고 수영이후 먹는것만 잘 참을 수 있다면 정말 다이어트에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전에 수영하고 출근하면 아침공기부터 행복도파민이 폭발하는거같아요ㅜㅜ 그런데 현실은 초보반 초보에요ㅠㅜㅠㅠ 장거리를 하고 싶은데 아직 호흡량이 너무 부족해서 호흡보조도구로 따로 호흡운동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25m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100m까지는 가능해요!! 앞으로는 500미터도 도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비거리를 늘릴 수 있을까요??
저는 물을 좋아하고 수영하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 사는데 바빠 꾸준히 배우지 못한 것이 늘 아쉽고 언제쯤 자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50이 지나는 지금 시점에 두달째 주 3~4회 다니고 있어 참 감사하고 행봅합니다 ^^ 아직 시작단계라서 수영 후 좋아진점은 크게 없지만 열정은 식지 않고 있고 수면이 좋아졌고 스트레스가 없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이 더 동기부여가 되어 감사합니다 😊 계속 꾸준히 배워서 건강한 노후가 되기를 다짐합니다.. 모두 화이팅에요 ~~^^
저는 허리디스크로 병원갔다가 의사선생님 권유로 수영을 시작한지 20년 정도 되었네요 허리 목 디스크 조금 힘들긴해도 수술하지 않고 수영으로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5회정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세도 좋고 몸매유지등 몸의 무리가지 않고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몸이 하락 하는한 수영은 계속할겁니다~ 수영 짱❤
수영은 시작하기까지가 참 어려운것 같아요 전 수영한지 10년이 지났는데 강습은 꼭 연수반까지 제대로 다 받으세요 그리고 자유수영 하시면 됩니다.수영하고 좋아진건 우울증과 체형, 똑바른 자세입니다. 감기도 안하는것 같아요. 상체와 하체를 트위스트로 꼬면서 척수자극으로 인한 순환계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강사님께 들었습니다. 수영 무조건 추천합니다!!❤
수영 너무 좋아요 수영 9개월차 인데 수영이 재밌고 너무 좋아서 매일 강습으로 바꿔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무릎인대파열로 4년전에 수술했는데 수영하기 전에는 뛰거나 오래 걸으면 수술한 무릎이 아팠는데 수영 시작하고는 거의 없어졌어요 몸무게도 5키로 빠졌구요 폐활량도 좋아져서 숨 오래참고 수영 멀리가는것도 가능해졌어요 친구와 직장동료들도 피부가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늦게 시작했지만 결코 늦지 않았다 생각하고 건강을 위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수영할 생각입니다
저도 1.2.3.4번까지 장점을 몸소 체험햇네요 심장이 약햇는데 폐활양이 늘어나면서 순간 심장이 쪼여오는 느낌이 이제는 전혀 없어요 발목에 힘줄염으로 상당히 고생하던차에 수영을 통해 99%쯤 정상으로 돌아온거 같구요 골반 뒤틀림으로 앉은자세를 몬앉앗는데 수영후 골반틀어짐 교정 된거 같아요 지금은 바닥에 아빠다리 자세 가능합니다 우울증은 수영하고나믐 개운하니 근막을 태우는거 같아요 삶의 활력소 수영 할수 잇는 건강 상태라면 꼭 강추하고 싶네요 요즘은 바다수영까지 접수 햇어요 모두덜 안전하고 건강한 수영하세요🙏
나는 66세 남자로 2~3년 주5일에 하루1시간 정도 수영을 하고 아직도 수영장에 갈려면 긴장이 되어서 수영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꼭 변을 봅니다. 또한 물에 입수하려면 너무 추워 정말 들어가기 싫습니다. 건강에 좋다고 해서 수영장에 매일 가기는 하지만 수영장에 갈려고 하면 정말 도살장에 끌려가는 기분입니다. 건강에 좋다고 하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