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스포츠 vs 아반떼 스포츠 TUIX 서스펜션 차량의 비교시승입니다. 최대한 공정하게 평가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저희 MAXFAIR는 앞으로도 공정한 시승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독자 여러분의 차량지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AXFAIR의 서식지는 경기도 분당이며 차량지원은 pshcoc@gmail.com으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MAXFAIR에 대한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튜익스패키지 수동 오너입니다.. 말씀하신 내용들은 저도 대부분 그대로 느낀사실들이라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좋은 영상에 이견이 있어 제 사족을 좀 붙이자면..핸들링의 아쉬움, 고속에서의 브레이킹시 뒤털림증상 등은 전륜구동차의 숙명과 같은 단점이라 느꼈습니다..무게배분에 대해 지적해주셨는데 실제 전륜레이스카(wtcc등)도 앞바퀴로 가속, 감속, 횡마찰력을 모두 커버해야하기에 60:40에 준하는 무게배분을 쓰고있습니다. 앞타이어에 중량이 크게 걸려야 복합적인 상황에서 그나마 후륜구동에 가까운 한계능력치를 겨우 이끌어내기때문인데..그러다보니 고속에서 상대적으로 중량이 낮은 뒤가 단단한 스프링댐퍼를 못이기고 통통 튀어버리는 거죠..뒤가 털리면? 오버스티어이니 고속에서의 오버스티어경향이 노면에 따라 정신없이 발생하게 됩니다. 안정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언더스티어 경향으로 세팅된 전륜구동차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안전성이 중요한 고속영역에서 오버스티어가 발생하니 거동도 불안해지고 감속시 전륜구동의 드라이브샤프트의 비대칭성에 의헤 발생하는 토크스티어 때문에 라인도 흐트러지는 경험이 복합되어집니다.. 때문에 전륜구동 스포츠카의 설계를 잘한다고해서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고, 다만 이런 단점이 있다고 해서 서킷공략 시 한계치가 낮은것도 아니니 어디까지나 드라이버가 전륜구동차에 대해 충분히 파악하고 드라이브 한다면 전륜구동만의 펀함을 느낄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크벡터링같은 조향보조 기술이 없기에 오히려 스포츠드라이빙 입문자에게는 한계드라이빙의 교과서같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의 숙명적인 단점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타이어를 쓰는 것이겠죠^^ 180이상에서의 고속안정성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셨는데, 이정도로 빠른 속도라면 울퉁불퉁한 부분을 지날때 노면의 충격을 서스펜션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찰나의 순간입니다. 이런 고속영역의 거동안정성은 1차적으로 노면을 읽어내고 충격시 제일 먼저 변형이 오게되는 타이어의 성능이 가장 중요할 것인데.. 아반떼스포츠의 출고타이어는 분명 기대 이하인 것이겠죠.. 최근에 출고상태 그대로 인제서킷을 돌아봤는데 브레이크시스템은 의외로 5랩을 빡시게 넘어가도 하드한 브레이킹시 abs를 개입시킬정도로 답력이 유지되더라구요.. 역시 김기태pd님 말씀과 같이 타이어가 대역죄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앞으로도 질높은 시승기 부탁드립니다^^
다 좋긴한데... 전륜구동차의 정점인 차들을 안몰아보신것같습니다... 물론 저도 많은 FF차들을 몰아본건 아니지만! 분명히 기본 베이스가 월등한차들은 조그마한 세팅값 변경으로 어느정도 극복할수 있습니다. 대표작 : Integra Type R / Civic Type R FD2 / Megan RS / Mini Cooper S
그냥 전체적으로 대본을 미리 준비하시고 영상을 만들어 내시는게 완성도가 높을 것 같네요. 저도 영상 몇가지를 봐 왔었는데 "거지같은 타이어"와 "빈약한 브레이크"를 지적하더라구요. 단점을 지적하는 곳이 없다기보다는 2천만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까기 힘든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외에 세세한 부분을 보여주시는 것들은 타 영상들에 비해서 장점으로 보여집니다.
직접비교는 아니지만, i30 튜익스없는것과 아반떼스포츠 튜익스있는것으로 각각 시승해 보았는데, 정말 있는게 확실히 좋더라구요! 튜익스서스 넣어야겠습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덕분에 구매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많은 댓글에서 지적되었듯이 같은말이 지나치게 반복되는점이 개선된다면 더욱 재밌고 완성도 높은 리뷰가 될것 같습니다^^(응원하는 마음에 드리는 말입니다.)
잘봤어요~ 처음 보는 리뷰어 분이시네요. 평소에 다른 시승기도 많이 보는 편이고 아반떼스포츠는 다른 리뷰어들도 많이 다뤄왔던 차량이라 비슷할 설명들의 반복이라 좀 지루할 수 있겠다고 봅니다. 다른분들의 촬영 편집 부분도 아직은 이해할수 있는 부분 이라 보고요.(차차 나아지겠죠) 맥스페어만의 색깔을 가지고 리뷰를 만들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유명한 다른분들은. 각종 자동차관련잡설과 본인의 느낌만으로 리뷰하는분도있고 개인적인 느낌+계측장비 측정값소개 로 하시는분도 있고 전반적인 알려진 정보+개인적인 느낌 으로 하시는분도 있고.. 다양하죠.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맥스페어 박성훈 입니다. 자동변속기 모델들에 달려있는 패들쉬프트 사용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아방스포츠의 패들은 주행 중 핸들에 달려있는 패들을 마음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수동변속기가 아니기 때문에 잘못 사용했다고 시동이 꺼지거나 rpm이 레드존을 넘어가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80km로 6단정도 들어간 상태로 rpm 2000내외 편안한 아빠모드 주행에서 핸들 뒤 패들 - 를 누르면 기어기 저단으로 변속되며 rpm이 상승하고 더 적극적으로 운전할 수 있습니다. 패들 사용은 기어 D모드, 수동변속모드(+,- 모드)에서 모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거의 모든 차량의 자동기어 D 옆에 +,-가 있죠. 패들이 있는 모델은 그 +,-를 핸들에서도 할 수 있게 해준게 전부입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답글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현 아반떼 스포츠 dct 튜익스 버젼 오너 로써 공감 하며 너무 잘 봤습니다.^^멍때리는부분 그리고 코너시 브레이킹 하면 움짓 하는거 하며 공감 가는 부분이 많네요.^^승차감이야 뭐 포기하다시피 하고 구입을 했....는데도....ㅎㅎ 적응을 해야 겠죠?^^:암튼 앞으로 좋은 시승기 많이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럼 귀사에 무궁한 발전 있으시길....안운 하며 펀 드라이빙 ..그래도 아반떼는 아반떼다 를 되새기며 ^^
안녕하십니까. 맥스페어 박성훈 입니다. 저희 맥스페어는 팬분들의 차량 지원을 통해서만 시승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승차량 수급에 어려움이 조금 있습니다. 이럴때는 그냥 신문사업자 등록해서 영혼팔고 대충 거짓 시승기 쏟아내면서 차량지원을 제조사에서 받고싶기도 합니다.....ㅜㅜ (심시어 차량 출시행사 가면 스테이크도 주던데..... 고기 얻어먹고 소화도 되기 전에 제공차량 호텔 앞에서 시승하면 차 단점 지적 못하죠... 소화 안되서...ㅎㅎㅎ) 하지만!!!!!! 저희 맥스페어는 상황을 탓하기보다는 시청자 여러분의 요구에 맞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켜봐 주십시오!! 반드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성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만 구조적 부분에선 공감못할 내용이 많은듯 합니다.한 예로..무게비 부분은 전륜 구동방식은 어쩔수 없는게 아닐까요...자동차가 굴러가게 되면 빨라지면 빨라질수록 전륜 하중은 적어질수밖에 없잖아요.전륜구동 차량 중에서도 전후륜 하중비 5:5로 맞춰진 차량이 있는지요?그리고 mdps 도 그렇고 ecu도 그렇고 엔진도면도 그렇고 모두 수입으로 알고있습니다...국내선 생산 및 조립만...
M시리즈를 만든 알버트 비어만 행님의 베타버전 3시리즈..아쉽기도 하지만 처음치고는 괜찬습니다 ..아반떼 스포츠 모든 옵션 다 때려 넣으면 세금포함 3000정도 됩니다. 실오너의 입장에서 120 -160 정도 속도에서 재나요..엔진오일은 10W40 추천합니다. 무게 중심은 트렁크가 짐 좀 실으면 됩니다..N버전 기대되요..
브레이크 타이어 지적관련하여.. 차값 2천만원에 다들 너무 많은걸 바라더군요... 돈으로 일반인들이 튜닝 불가능한 엔진도 아니고.. 그냥 저 가격대에서는 잘 나온차고 그냥 돈발라서 브레이크 타이어 바꾸면 되는거 아닌가요? 승용차에 6p브레이크 달아야 한다는 댓글도 보이네요 ㅋㅋ
좋네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아쉬운점이라면 모트라인 냄새가 너무나요. 단어나 말투 같은거요. 벤치마킹이 나쁜건 아닌데 별로 어울리지 않는 옷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대본 정리를 안하고 하시는지 물론 편집으로 언정도 커버가 돼겠지만, 같은 설명, 같은 지점이 반복 되서 불필요하게 길어져요. 자유로운 시승기 스타일을 유지하는것도 좋지만 오토뷰처럼 목차정리를 한 대본이나 편집을 하면 좋을것 같네요. 특히 설명생략 생략하지 마시고 불필요한 말장난으로 런링타임을 낭비하지 마시고. 하려면 하고 않으려면 언급하느라 낭비 마세요. 같은 단어 같은 표현의 반복도 대본정리가 충분치 않으시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만, 시승기 구간도 그냥 의미 없이 돌기만 하는건 아쉬습니다. 어째든 잘봤고, 수고 하셨고 다음 시승기도 기대하겠습니다.
해외시장대비 국내시장엔 원가절감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출시한다는데 핵심 이라고 보여지네요. 어디서든 마진률을 남겨 먹어야 하니까요.. 그런게 현대기아 아니겠습니까.. 꼭 현대 기아뿐만이 아니라 수입차들도 본다면 국내에서만 유독 높게 측정된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을 글로벌 호구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죠. 수입자동차 회사들한테도 당당히 요구할건 요구해야 한다고 보여지네요.
진행 너무 좋고 내용도 너무 좋은데 촬영에 좀 문제가 많네요. 영상에서는 "감독님 이거 좀 찍어주세요"라고 하고 있지만 감독이라고 보기엔...제가 보기엔 그냥 촬영 하나도 모르는 일반인이 찍은 걸로 보입니다. 정말 다 좋은데 촬영이 너무 나빠서...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네요 TT
안녕하세요. 맥스페어 박성훈 입니다. 사실 촬영자는 저와 대학 동기입니다. 촬영중에 반말로 친구 이름을 부르기 뭐해서 감독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했습니다. 저희는 카메라와 촬영, 편집이 모두 처음입니다. 진짜 전문 영상촬영감독님을 사용하면 퀄리티는 올라가지만 제작비용이 올라가서 공정한 시승기에 문제가 생길것 같아 저희가 직접 촬영,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맥스페어는 단 2명의 인원이 열정만을 가지고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익이 조금 생긴다면 저희 주머니는 제껴두고 영상물 퀄리티에 최 우선적으로 투자할것을 약속드립니다. 맥스페어에 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이분 확실히 뭔가 다른게 연구소쪽에서 일하시는분 가튼대 그냥 대충 뭣도 모르는 풀악셀하는 브레이크 디지는거죠 딱좋아 딱좋아 지오메트리 어쩌고 하는사람보다 훨씬 구체적인 내용도 알고 말하는게 외운게 아닌진짜 알고 지식을 방출하는 수준의 내용임 장담은 아니지만 자동차연구쪽에 관련된 일을하시는분 같음 그냥 일반카센터나 자랑할려고 수치외우는 수준이 아닌 진짜 레벨이 높은 리뷰임
그리고 "사다쓰라"라고 말하는것은 외국리뷰어같으면 절대로 그런말안합니다. 한국의 운전문화를 지적하기전에 본인의 기본적인양식부터 가져야할듯합니다....또하나 조각조각 지식들은 공부하신것같은데, 그것들을 전체로 보고 아우르는 판단? 같은게 부족해보여요....즉 엘란트라의 가격대와 어떤주장에 대한 이유....즉 사다쓰라...그런데 왜 안사다쓸까를 생각을 해보고말해야죠... 저는 오히려 현대의 고집이 어떤면에서는 자동차불모지의 나라 한국에서 발달에 기여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다쓰는건 쉽죠..그런데 그건 기술의존이 생겨서 first mover가 되기힘들어요....저는 현대가 잘한거라고 생각됩니다....
MDPS를 자체개발이 아닌 사다쓰는 부분.... 사다가 쓰면 좋겠다고 한 부분은 단순히 MDPS가 부족하니 사다가 쓰면 좋겠다는 단편적인 의견은 아니었습니다. 완성차 업체는 자동차의 모든 부분을 독자개발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사다가 쓸 부분과 독자개발, 2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현대는 MDPS를 독자개발 했습니다. 그 결과 현대의 MDPS는 자동차의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현대는 MDPS를 개발해서 한국 발달에 기여 했느냐.......?? 아반떼 스포츠 운전해 보시면 전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MDPS를 사다 쓰면 EPS의 first mover는 못되어도 완성 자동차의 first mover는 될 것 같습니다. 때문에 국가의 발전과 EPS의 first mover가 되기 위해 현대는 MDPS를 독자 개발 해야 한다는 논리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현대는 EPS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완성차를 만드는 회사이기 때문에 EPS는 사다 써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만약 조봉균님 말씀대로 현대가 MDPS를 독자개발해서 기술력을 확보하는게 좋다는 논리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현대가 MDPS를 잘 만들어서 그게 유명해져서 현대의 MDPS를 해외에 수출하고 그로 인해 국가발전에 이바지를 해야 하는데.......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현대가 MDPS를 사다가 쓰지 않는 것은 기술력 확보에 대한 장인정신이나 멋진 신념때문은 아닌것 같습니다. 원가절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것 같습니다. 물론 K7에서 수출형은 R-MDPS를 장착하고 내수형은 C-MDPS를 장착한 걸 보면 MDPS는 한국 발달의 기여와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그리고 해외 리뷰어들도 BMW, 캐딜락, 포르쉐가 EPS를 독자개발하지 않고 ZF EPS를 장착한 부분에 대해 칭한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EPS를 사다가 쓰는 부분에 거부감은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이유로 MDPS는 사다가 쓰는것이 좋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아반떼 스포츠 타이어에서 별 말 없는게 참... 한타 노블이 엄청 욕먹던 타이어입니다. 거의 재고 떨이수준으로 끼워준거구요. 스포츠 이름 달고 나와서 노블 끼워준건 정말 아이러니한 겁니다. 정확하게 지적을 안하고 넘어가시네요. 기존 아반떼나 K3도 타이어 사이즈 215 45 17 씁니다. 대단히 큰 휠/타이어 끼워준거 아니고, 기존 차량들도 작고 좁은 휠/타이어 끼고 다닌거 아닌거라는거 알고 리뷰하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리뷰는 좀 공부를 좀 더 하시고 임하시는게 어떨까 해서 적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맥스페어 박성훈 입니다. 기존 아반떼나 k3에 215 45 17 사용한거 알고 리뷰하였습니다. 리뷰어가 아니어도 차 조금만 좋아하면 모를 수 없지요..... 하지만 아반떼급에 215 45 17 이면 과한거 맞습니다. 대한히 큰 휠 타이어 끼워준거 맞습니다. 그리고 길에 나가보면 아반떼급(k3포함)에 215미리 17인치 타이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옵션으로는 존재하지만 거의 없을 뿐더러 140마력 언저리 힘에 좀 과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불과 10년전...... 에쿠스에 17인치가 거의 대한민국 최대 휠이었죠..... 이번 아반떼 스포츠의 성능과 타이어를 보면서... 세상이 참 많이 변한걸 느낍니다....ㅎㅎㅎ 맥스페어에 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아따 직접 리뷰는 하지도 못하는 선비들 댓글 ㅈ문가 짓거리 하고 자빠졌네 ㅎㅎㅎㅎㅎㅎ 전 재밌게 봤고 20 30대 평범하지만 차에 대해 살짝아는 남성들이 알고 싶어하는 리뷰 같습니다 특히 튜익스 서스펜션과 그냥 아반떼 스포츠 비교 자체가 굉장히 궁금했는데 시원하게 비교 되네요
안녕하십니까. 맥스페어 박성훈입니다. 차는 많이 좋아하고 공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저의 리뷰를 통해 얻어 가시는게 있다니 다행이고,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합니다. 과한 칭찬에 걸맞는 리뷰가 될 수 있도록 거듭 발전하는 맥스페어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몇가지 느끼는것이....거부감이 생겨요....이유는, 수십년리뷰를 하는 외국리뷰어들을 봐도 절대로 가르킬려고 하지안거든요...즉, 중요한것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조금은 중립적인 시각으로 봐야할거같습니다. 너무 본인의 판단의 틀에서 노는듯한 인상이랄까...뭐 그렇습니다....그리고 차에대한 전체적으로 판단을 해주세요...부분부분 짤라서 이건 부족하다 저건 부족하다...그런데 들어보면, "나쁘다" 아니면 "좋다" 둘중 하나로 나눠지는듯한....즉 결과적으로 남는게없는듯한 리뷰같아요..
일단 거부감이 생기겼다면 죄송합니다.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아반떼 스포트 튜익스 서스펜션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정말 좋다!! 기대 이상이다!! 한번 타보시면 놀랄 것이다!! 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지적해 주시면 계속 발전하는 맥스페어가 될것 같습니다. 맥스페어에 대한 관심 정말 감사드립니다.
죄송해하지 마세요. 리뷰는 주관성을 바탕으로 하는 겁니다. 데이터화 되는 정보만이 객관적일 수 있는 것이지 리뷰은 절대로 객관적이어서도 안되고 객관적일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수백 수천의 리뷰어가 존재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이쪽도 만족시키고 저쪽도 만족시키려다 보면 정체성이 모호해 집니다. 그러니 누구를 만족시키겠다는 관점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리뷰어가 이미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리뷰어로 나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리뷰에 잘 녹여보시기 바랍니다. 말 몇마디로 풀어내는 이유 말고 리뷰 전체에서 느낄 수 있는...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서스펜션이 부족하다.........그러니까 어떻게 부족하고 이유가 무엇일거같고....그걸 어떻게 하면 될거같고...이러한 지식적인면이 있어야 하죠...........무조건 좀 나쁘다...통통튄다....즉, 조각조각의 지식은 있는데 그게 짧아서 전체를 말하지못하는 그런 느낌............비엠은 좋은데 현대가 나쁘다.....ㅋㅋ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1. 서스펜션이 부족하다. 튜익스 서스펜션은 팸핑과 코일 스프링의 탄성이 너무 단단합니다. 그래서 180km이상의 고속영역 안정성과 편안한 운행에 단점이 생깁니다. 이 두가지를 부족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이 BMW 대비 부족한 부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서스펜션이 부족한 이유는 노하우 부족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노하우 부족의 해결책은 저 뿐만 아니라 아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시 해결책을 알고 계신다면 많은 소비자 분들이 알 수 있게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서스펜션의 단편적인 판단 외 전체적인 판단도 함께 알려주시면 맥스페어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i. I'm SUNGHUN PARK. Actually we want to translate English... But it takes too much time and money... Please wating few month. We are plan to translate every review. If you have any question about Elantra sport, please e-mail me. pshcoc@gmail.com I will give you information about Elantra sport as detail as possible.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