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0세의 경북 시골노인 입니다.전기? 감회가 새롭네요.우리 고향 선산 시골마을에 1963년(고등학교 1학년)경 전기가 들어 왔어요.이후 삶이 완전히 바뀌었어요.텔레비젼,냉장고,다리미,전기모터,굼불대신 난방장치,등 야간 이용시간 연장 세탁기는 수도가없어 안사고,전기밥솥은 생산안되고.그런시절 이었어요.우리 큰형님은 기계 및 건축에 기술자 여서 제재용 톱도 설치 했지요.좌우간 엄청난 변화가 일어 났어요.둘째형은 대도시에서 대학을 다녔는데 너무 좋아 했던것이 생각이 나네요.전주사님,요즈음 은 농어촌 전기세는 저렴하니 마음껏 쓰세요. 축하합니다.보기 참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장수를 기원드립니다.😅
65여년전 산골시골에 전기도 안들어 올때 어머니가 부엌 가마솥에 불을 때워 물을 데워서 목욕을 시켜 주었는데 그때60여년전의 어머니 손길이 눈물나도록 그립습니다 어려운 살림이지만 도시로 중고를 보내주셨고 일요일 이나 방학이 되면 들로 논으로 끌고 다니며 일을 시켜 시험때는 시험공부를 못해 밭두렁 논두렁에서 단어장에 메모해 눈물나는 공부를 해서 졸업후 취직을 했고 주경야독하여 교수까지 하고 정년을 했는데 그때 효도도 못하고 내나이가 70이니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젊은 시절 원 부인이 있다는 거 알고 나서도 가난한 집인데 그냥 자식 때문에 살면서 얼마나 속이 문드러지셨을까 생각합니다. 3부까지 잘 보다 속아서 산골로 시집왔다는 걸 알게 되니 황당하네요. 산골서 고생하신다 정도 였는데 복순 할매 너무 불쌍 합니다. 큰할매가 복순할매가 낳은 아이들 독차지 하는 바람에 복순할매는 눈치 보느라 사랑을 주고 싶어도 못 준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그걸 자식들은 사랑을 많이 받았다 기억할 수 있죠. 말 못 하고 속 썩는 친엄마 마음을 애들이 아나요. 할배랑 원부인이 복순할매 얼마나 시집살이 시켰을지... 할배도 젊어서 구박 많이 했다고 말 하듯 저 외진 산골에 속아서 시집온 복순할매가 행복 했겠습니까. 하루하루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 눈물 납니다. 자식들이랑 큰 아들 식당에 모여서 밥 먹는데 자식들이 엄마랑 사이가 서먹하던데 그나마 딸이 엄마 많이 이해해 주는 것 같네요. 자식 없이 산골에서 원 부인이랑 둘이 살 생각에 그랬다는 할배 말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옛날에는 파렴치한 걸 몰라도 됐었답니까. 아무리 장남들이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으로 자라기 쉽다지만 나쁜 거짓말로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들었다면 그건 그냥 범죄 입니다. 복순할매요. 가전제품 그 딴거 자식들한테 좀 받아도 됩니다. 그 썩어진 속내가 어찌 말로 다 하겠습니까. 복순할매 건강히 오래사세요.
I don't like how they treating animals...POOR DOGS 😢 can't give a nice bowl for the poor mama dog!!! UNBELIEVABLE! Please give animals DOGS good food and take good care of dogs!!!
벌이 산림을 나가네 그일 일은 사람이 칸칸이 해주어야 꿀벌이건 산속에 사는 말벌이던 간에 관리하기에 편하다😊😊😊😊😊😊😊-? 그렇치 안으면 산으로 가서 지내끼리 ......... 산으로 가버리고 만다. 벌을유혹하 위해서 아속하게 ---바랑이 도와주지를 안내유~~~~~~~~~그러나 야속하게 남편이 벌에쏘여 얼굴이 엉망진창 병원으로올 옮겨서 치료를 받은 결과를 확인하니 병원에서는 괜찬타고 웃으면서 처방해준 약만 잘 복용하면 낳는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