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문촌마을
한때 이 마을의 막내셨던 노부부가 맨손으로 일군 논밭이 있다.
봉화5일장이 서는 날이면 마을 분들이 모여 각종 농산물을 머리에 이고 장에 다니셨다.
걸어서 산 넘고 재 넘어 도착했다던 5일장
오시는 길에는 고등어며 반찬 거리를 또 잔뜩 이고 오셨다니..
가시던 길이나 오시던 길이나 모두 한짐 가득이었단다.
할머니가 건네신 앵두진액과 솔순진액
그야말로 피로가 풀리는 건강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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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 #앵두진액 #솔순진액
25 май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