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유태오 #패스트라이브즈 경제 위기를 다시 한 번 직면한 2020년 현재 대한민국, 정부 지분이 투입된 은행의 부도 문제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에 맞서 정의와 신념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들의 이야기 수/목 밤 9시 30분 방송 Let's giggle, :Diggle!
허재라는 캐릭터가 참 양면을 가진 캐릭터였는데 이성민 배우가 정말 잘 표현해낸듯. 허재가 하는 모든 일은 어찌보면 공정하다거나 정의롭지 못한 일들임에도 그 모든 일들은 나라경제발전이라는 이유로 귀결됨. 대통령도 외환위기가 직면했지만 이를 막기 위해 환율방어정책을 폈다가 또 다른 외환위기를 초래할까 갈등하는데 이 보이지않는 전쟁을 드라마로서 정말 전개를 드라마틱하게 잘 한 것 같습니다. 숨은 명곡이 있듯이 머니게임처럼 숨은 명작도 있는법이죠. 이만큼 현실적으로 경제정책을 다룬 드라마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이 나이에 유툽들어와요ㅠ 왜??우리 유진한보러... 상플도 좋고 티비엔이 올려주는 씬들도 좋고... 옛날 유태오도 좋고... 그냥 혼자 머니게임보면서 이런저런 유진혜준생각도 하고... 그리고 내가 요새 맹렬히 비창3악장을 연주중인데 하..실력이 늘지 않아ㅋㅋㅋ 근데 또 너무 슬퍼 왜?ㅋ 내가 유진한에게 연주해줄것도 아닌데 늘지가 않아요 딱 미쳤나봐요 그냥 돌아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터였냐면... 유진이 등장하던 씬부터요ㅎㅎㅎ 그 나른하고 여유있는 몸짓과 제스쳐와 말투 심지어 위압감느껴지는 스킨십까지요 후아 당분간 미쳐있을께요ㅋㅋㅋ
진짜 진심으로 묻는 건데 저 피지컬에 저 외모에 저 목소리에 저 눈빛에 저 억양을 직접 쌩눈에 담고도 멜로를 들이붓지 않았다는게 말이 되냐고......? 저봐 저봐...전혀 안 붙은게 저 정돈데 작정하고 대놓고 하면 대재앙은 시간문제야.....유태오 의무적으로 꼭 치정멜로 해야해🙏🏼
03:52 저 말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의 정치를 관통하는 말이죠. 단순히 현대에 국한된것이 아닌 과거를 통틀어서 말입니다. 정치인들이나 관료들은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한가지 학문 또는 한가지 이상의 사회문제에 통달한 도사들이죠. 그래서 그들은 분명 속으로는 답을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답이라하는 것은 완전한 답안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방법을 뜻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것은 크나큰 모험입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방법들은 보통 패러다임을 부수는 일이기 때문이죠. 특히 정치는 한번의 실수가 다음 선거때 영향을 미치거나, 국민경제에 영향을 미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모험을 선뜻 할수가 없습니다.
작가님 시즌2생각중이시죠 글쵸글쵸 아무리생각해도 럽라인을 억지로 넣지않고서야 굳이굳이굳이 유지한 이혜준 씬들 계속해 넣은 이유가 모죠모죠모죠 난 이 드라마 너무 좋아요 각자 캐릭터들이 너무 입체감이있어요 한 캐릭터마다 다 이해가 가요 그들의 욕심 이기적인 모든모습들이 그런데 럽라인을 넣은것은 왜죠 아무리이해할려해도 시즌2가 있을거라고 생각할게요 시즌2는 러브게임이라록 후후후후하하하하하하하핳후후하하하하하ㅏ하하하후후후ㅏ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갈치조림 히벌.히벌히무나나나 ㅠㅠㅠ 혜쭈니 찐한 왜왜왜왜 굳이 이런씬들을 넣어 우리들을 애타게 하는건가요
기재부장관이 한은총재 정도를 힘으로 찍어누를 수 있는건 아닙니다.. 또한 그런 형태는 과거 관료적인 시대에나 가능했던 겁니다. 오히려 요즘같이 청와대 비서관의 권력이 각 기관을 능가하는 정도라면 오히려 각 기괸장의 정책독립성은 기재부 장관보다 한은총재가 훨씬 뛰어날겁니다.
난 바라만 보는게 아니라..울다가 웃다가 (바람의 화원) 화원에서 놀고 싶다는 막연한..아이 워너비 이모셔널 펄슨..여유가 심해서 이모셔널 펄슨 으로 살았어야 건강해질수있는데..항상 여유가 없었음..얼마나 여유로워야 이모셔널 펄슨으로 살 수 있었을까..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신체적 여유의 문제..힘들어 미치겠는데 웃기만하고 싶은데..그렇게 해도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