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더파티라고 말한 부분 저의 짧은 생각으로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정치적 발언은 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나, 실제로는 친문 성향을 넘어 대깨문 수준.. 전혀 예상하지 못한 헬스장이라는 장소에서 평소 좋아하던 문프 성함이 들리니 내적 반가움이 지나쳤던것 같습니다. 지난 영상에서도, 이번 영상에서도 2번이나 넣은건 진짜 반갑고 좋아서였거든요. 지적해주신 부분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호칭사용에 주의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영상에서도 저 자막 쓰셨길래.. 아 진짜 그렇게 들려서 그랬나보다 하고 찝찝하지만 넘어갔는데, 이번 영상에 또 등장하는거보고 바로 영상끄고 구독취소했네요.. 그냥 아는 68세 어르신 이름도 저렇게는 안쓸것같은데, 하물며 우리나라 대통령님을 저렇게 언급하는 건 저로써는 이해할 수 없네요.. 뭐가 웃기고 재밌다는 건지.. 굳이 번거로운 자막 작업에도 계속 넣으시고 직접 확인까지 할 일인지 싶네요
저도 스스로 열혈문파라고 자부하는데 시연님 발언에 별 생각없었어요 전혀 비하라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아주 초창기부터 시연님 브이로그 봐왔고 내심 정치성향 비슷하다고 느낀적 많아서 오해안한 것도 있지만 그게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영상 속에서 전혀 비하하는 의도도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여기서 말 심하게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님들의 행동이 대통령님께 더 폐란 생각은 안드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뭐하는 건가 싶어요 진짜로 대통령님 생각하는 분이시라면 여기 말고 신경쓸 곳 많지 않나요? 2030 여성들이 주로 와서 보는 한 30대 여성의 유쾌한 일상 브이로그 채널보다 우리가 진짜로 보고 분노해야할 유투브 채널들은 얼마든지 많은데요 뭐때문에 여기서 이렇게까지 열내세요? 심지어 해명도 하셨는데요 님들도 시연님께 예의 지키세요 막말해도 될 권리 누가 줬나요 가끔 느끼는건데 욕하는 것보다 조근조근 한 사람 가슴에 비수같이 꽂힐 말들 쏟아내는 댓글들이 더 나빠요
좋아하는 커피를 마셔도 기운이 안나는 힘든 그런 날은 시연님 영상 봤던거 또 보면서 그렇게 하루 시작합니다. 언니의 긍정적인 좋은 에너지가 저한테는 정말 도움이 돼요. 카메라를 두고 촬영한다는게 느껴지지않을만큼 작위적이지않고 솔직한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서 정말 너무 좋아합니다. 도가 지나친 댓글, 상처주는 댓글 마음에 두지 마시고 언니 말처럼 밤에 소모적인 생각하지말고 지금처럼 한결같이 영상 올려주세요..! 언니 사랑합니닷 :)
와따마 소름이.. 월욜 새벽부터 88과 혼술 패트소주 두병째 하면서 ‘하.. 15:15 이부분부터 진짜 좋아했었지 🥲’ 생각하고 댓 쓰려고 했는데 네달 전의 내가 바로 밑에 있네.. 술 줄이자.. 15:42부터는 다 취해서 ㅋ ㅋ 한마디 한마디 주옥같고 개웃김 ㅋ ㅋ 진짜 ㅋ ㅋ 이렇게 보는 내내 배아픈 영상이 없고.. 88명언집 편인데 ㅠ.ㅠ - 벌써 아쉽네.. / …? 뭐가요?/ 원래 전개가 빨라 - 이 노가다 속도 잊지마 - 폭음이 아니면 죽음을.. 맨정신으로 갈 수가 없어 - 내가 먹는게 중요해 (카메라 등지기) 시연88.. 술 마실때는 항상 타임머신을 타지만 요즘 영상도 업뎃때마다 칼같이 보며 행복에 눈물짓고 있어요.. 올해 세 가족, 누구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따뜻하길 바랄게요 ❤️🔥
나뮤처돌이이자 한시연처돌이인 저는 28:54 가 너무나도 반가운 것.. 나뮤메들리 너무 좋네요 브금밖에 들리지 않아서 두 번 돌려봤어요 ㅋㅋㅋㅋㅋ근데 그 가방 어떻게 들고 다니세요..? 상체근력 분명 최약체라 하셨는데.. 생활근력은 또 다른가봐요 호야 말하는거 너무 귀여워ㅠㅠㅠㅠ대답 참 잘하지ㅠㅠ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덕분에 하루 웃을거 다 웃고 가요 ㅋㅋㅋㅋㅋㅋ
미제도비님이랑 술 마시는 부분에서 완전 빵터져서ㅋㅋ 계속 웃으면서 보다가 금요일 저녁에 회랑 술 마시면서 삶에대해서 얘기하시는 부분에서는 울컥했어요..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냥 누워서 보고있는데 순간 같이 술마시는 느낌 친근하고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도비분들 드리고 예비도비분들 모두 응원합니다.(뭉클)(하트)
언니 저 원래 비빔밥 먹을 때 완전한 비율로 고르게 비벼지지 않으면 못먹어서 항상 팔이 아파 고생했는데 언니가 듬성듬성 비벼야 맛있다고 하신 거 본 이후로 맘편히 대충 비비고 있어요ㅠㅠ 물론 언니에 비하면 이것도 많이 비비는 거지만 저의 마음의 짐을 덜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맛있어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