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앞가림 못하는 동생이 대다수에요 첫째오빠랑 바로밑에 3번여동생 7번 남세빈여동생 정도만 자기 앞가림함. 나머지는 아직 대학생이고 해서 남보라 지원 필요하고 남세빈이란 여동생은 기특하게도 알바해서 자기가 대학도 가고 연기자 지망도 하긴 하는데 이제 겨우 연극배우 첫발 내디뎠죠 연극배우가 벌어봤자 얼마나 버나요 결국 또 남보라가 도와줘야하는 상황이 올지도. 설상가상 남동생 2명은 아직도 중학생이고 남보라가 학원비며 학원상담이며 다 케어 중
길 가다가 3~4살로 보이는 동생이 5~6살쯤 누나에게 때를 쓰는데 엄마가 누나에게 니가 누난데 좀 양보해야지 이러는데 … 뭐가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한가지 분명한건 누나도 기껏해야 5~6살 어린이 라는 것이다. 우리는 가끔 첫째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한다. 그 첫째도 아직 어린이라는것을 너무 잊어버리는 경향이 많다
지나가다 보는 아이나, 아이들 나오는 예능을 볼때마다 나도 분명 작고 어린이,애기 인 나이가 있었는데 저는 단 한번도 내가 어린아이 였던 적이 없었어요ㅜ 유치원 때도 초등학생 때도 나는 다큰애 니깐 어린애들처럼 하면 안돼 이 생각이 지배했어요. 돌이켜보면 그 때 나도 누군가 보기에 내가 지금 작은사람을 보고 느끼듯이 똑같이 조그맣고 귀여운 어린이 였을텐데 왜 항상 나는 다큰애니깐 그에 맞는 태도 예를들어~를 하면 안돼, 내가 동생의 ~를 대신 해줘야해,이럴땐 ~행동해야해 이런걸 머리속에 달고 어떠한 저항도 없이 그 시절을 보낸거지? 생각하곤 해요. 부모님은 저를 어린이로서 대해준 적이 없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자식이 가지는 나이의 특성에 배려나 이해 없이 본인들 나이 기준을 표준값으로 상대방을 대치시킵니다. 반대로 나 또한 누군가를 대할 때 이러진 않았는지 잊지 않으려고 해요.
부모가 본인일을 자식에게 전가시킨거 맞다 자식을 그렇게 마~니 낳는게 매우 특별하면서도 현실적으로는 자식아닌 부모역할대행 싫은감정 당연하다 선택적으로 하면서 보라자신도 꼭 챙겨야지 내희생을 먹고 동생들은 자라지만 그자란걸로 끝이라고 보면됨 이미 부모도 당연시 형제들도 당연시되는 존재가 남보라
하 풀영상 보고 왔는데 보다 화가 났네요. 왜 애한테 애를 키우게 하나요? 한두명도 아니고 열명..?? 아이들 입장에서 얼마나 버거웠을까요. 자기가 선택한 것도 아니고, 계속 낳는대로 받는 수 밖에 없고. 부모님 원망할 수 밖에 없는데 원망하면 또 자기 나쁜 사람이라고 죄책감도 느껴야 하고.... 솔직히 잘 이해가 안 돼요. 아이 입장 생각해보면 그렇게 많이 낳지는 못할거같은데.
부모가 되 가지고 본인들이 해야할 육아, 가사일을 보라에게 다 맡겼네. 본인들이 맞벌이하면서 육아가사 도맡아 못할 상황에서 애를 주렁주렁 낳으면 애는 누가 돌봄? 결국 장녀에게 다 맡긴거잖아? 참 무책임한 부모다. 그리고 저런 13남매 장녀에게 누가 장기간 엄두를 내겠나? 에휴. 걍 저 부모가 무책임하고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남보라씨도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겠지만 차마 동생들을 돌보고 책임져야 하는 마음에 쉽사리 그러지 못했을 것 같네요...결혼하면 한 가정의 아내이고 며느리이고 엄마가 되어야 하니 동생들 돌볼 겨를이 없겠죠.. 그렇게 동생들을 돌보고 보니 벌써 30대가 되었고... 이제 동생들도 하나 둘 장성하고 성인이 되었을테니 보라씨도 마흔 전에 결혼이 성사되어 평생 따뜻하게 보듬어 주고 위로해 주는 배우자를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뿌리깊은 나무에서 마지막에 다 죽고 세종이 똘복이도 없고 무휼도 없는 세상이라는 대사를 하는데 어릴때 막내 여동생이 죽을때 죽음에 대해서 그런 생각이 들었음. 분명이 이 세상에 존재했는데 그래서 분명 볼수도 만질수도 있었는데 이제는 영원히 볼수없는 세상. 그러면서 죽음에 대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었음. 내 기억에만 존재하는 내 동생... 보고싶은 내 동생.
솔직히 아이유가 이종석 만난다고 해도 딱히 뭐.. 그래 그럴 수 있지 했다. 근데 남보라는 뭔가 아빠마음으로 보게 될 것 같음. 그냥 잘되었으면 좋겠음. 진짜진짜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음.. 백종원 대표나 국민mc 유재석 같은 진짜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이라면 응원할 것 같음. 배우로써도 응원하고 인간 보라씨의 삶도.....
부모가 너무 무책임함 남동생하나 여동생하나랑 보내놓고 낳을생각을하다니..남보라가 제일힘들었을듯ㅠ 선하고 책임감있고 성실해서 좋은데 더잘되었으면 낳기만 낳아놓고 남보라가 다돌보고;; 그래도 자식들이 착해서망정이지 고생했어 많이 힘들었지? 이런말을 얼마나 듣고싶었을까.. 알아주지않아도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고 바른 그리고 바쁜 연예인생활하면서 진짜 너무..ㅠ대단함
모든 장녀들은 엄마에게 양가감정 가지게 되는 것 같다. 좋으면서 미운. 특히나 엄마들은 속내를 딸들한테 그것도 감정적 의지가 되는 큰딸들한테 많이 털어놓으니까 아들보다 더 의지하고, 더 많은 역할을 부과하는 것 같다. 그래서 딸들은 또 엄마가 버겁고, 밉고. 또 한편으론 짠하고. 에휴..저 집안 애가 또 많으니까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겠지..
인간의 행복을 방해하는 것중 하나는 ''이 일은 내가 하지 않으면 안돼 나 말고는 (잘 ) 할 사람이 없어. 나밖에 할 사람이 없어'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일을 억지로 하는것이다. 이럴때 드는 마음은 짜증이나 화 슬픔 우울한 마음이 나거나, 나 말고는 잘할 사람 없다는 우월 교만한 마음, 왜 나만 계속 해야돼 라는 '피해의식' 이다. 이런 것이 계속 쌓이면 몸과 마음에 영혼에 병이 들게된다. 만약 내가 1달동안 없다면 정말 지금까지 내가해오던 일을 잘할 사람이 없어 집안이 엉망이 될까? 엉망이 되어 제대로 그들이 살수 없을까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를 괴롭히는건 다른 사람들이나 환경이 아니라, 바로 '나의 생각' 입니다. 나의 잘못된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하고 주변을 또 힘들게 하는것이지요. 대개는 가정에서 일어나고, 다른 모든분야에서도 동일하게 반응하기에 힘든상황속에 자신을 놓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럼 나를 행복하게 하기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를 지으신 신, 우리를 사랑하시고 행복하길 원하시는 그 분이 주신 생각으로 살면 됩니다. 이 일은 꼭 내가 해야 돼 라는 생각은 하나님이 주신 생각이 아니라, 사단의 생각이지요. 이 생각으로 살면 인간이 반드시 고통을 받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만약 무슨 일을 하려면 내가 기쁘게 일할 만큼만 하세요. 억지로 하는 일은 몸과 마음에 영혼에 해를 끼친답니다. "피해자, 희생자 의식"은 사단의 생각입니다. 피해자,희생자 놀이는 사단이 인간에게 고통을 주기위해 늘 쓰는 방법입니다. 항상 불평과 원망이 따라 옵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운 마음, 예쁜 마음으로 무슨일이든지 하세요. 이것은 나에게 참으로 유익한 일입니다. 몸과 마음에 영혼에 너무 유익합니다. 이 좋은걸 선택하여 우리에게 주시길 원하시는 축복을 받아 건강하고 풍요롭게 여유로운 자유로운 삶을 인간이 살기를 우리를 지으신 신은, 하나님은 바라고 계십니다. 내가 좀 내려놓으면 하나님이 일하실텐데 내가, 내가, 다 할려고, 힘들어 다 할 수도 없으면서 할려고 많은 힘을 쓰니 불평불만 원망이 나오고 그래서 몸과 마음에 병이 듭니다. 이제 멈추어야 내가 살고 주변이 살게 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이런 나의 인간적인 고집 생각을 내려놓고 , 조급해 하지말고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지켜보라 하십니다. [조급한 마음,걱정 두려움은 사단의 생각] . 나는 나의 일만 하면 내가 할수 없는 많은 일들을 하나님이 일해 주십니다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을 배제하고 내가 모든걸 하려니 어찌 삶이 힘들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원망 불평 피해자 놀이는 그만 하고 하나님께 감사 가족과 이웃에게 감사하며 건강하고 평안하고 자유로운 삶을 축복된 삶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원망 불평하면, 원망 불평할 일이 생기고 감사하면, 감사할 일 들이 생기는 것이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 하늘의 법칙 입니다. 나의 삶은 나의 내면 마음중심에 그려진 그림대로 펼쳐집니다.
함부로 말한다는 게 어느 정도를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경우 보라님이 동생 양육에 책임감을 느끼고, 실제로 책임을 지고, 이를 버겁다 느꼈다는 것에 부모는 분명 잘못한 거죠. 모든 다자녀 가정이 같은 경우는 아니니 일반화 할 수 없지만 이렇게 명백하게 잘못한 부모에 대한 비판은 당연히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11명의 자녀, 부모의 힘으로 제대로 건사한다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올 이유 없어요
오박사는 그냥 장애인들 심리치료나 합시다 어설프게 방송 나오고 남보라 얼굴 표정만 봐도 도움이 1도 안되는 조언들 전국민의 대부분이 나도 저렇게 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지금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당신의 욕망과 이익을 위해서... 그리고 당신도 아픈거 알죠?? 그 그로테스크하면서 이상한 머리 스타일을 계속 고집하는거에 대해서 단 한마디도 안 하네요.... 에휴....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