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님 저는 잡소리에 엄청 예민한데 그 대시보드 잡소리때문에 너무 고통 스러웠습니다. 정발 오랜 고민끝에 저는 운행을 못할정도로 괴로워서 큰마음 먹고 데시보드부터 공조기까지 전부다 뒤집어까서 잡소리 잡아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스럽네요~ 대신 큰 고민은 하셔야할겁니다 ㅎ
페리 실차주입니다. 영상 모델과 동일한데 솔직히 리뷰해주신분 정도면 엄청 깐깐하신겁니다. 저처럼 무난한성격에서는 단점을 찾기 거의 힘듭니다. 다만 생각보다 실내가 좁고(그랜저보다 좁음) 옵션질좀 하면 차값이 좀 비싸다는거ㅋㅋ 근데 엄청 빨아댈만큼 차가 좋다 머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차가 좋아봐야 그냥 차라고 생각해서... 포르쉐이상급에서나 고급차 운운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한 댓글들 많이 보이네요 g80 을, 벤츠E / Bmw 530i 로 동급으로 보냐마냐, 연비가 좋다/안좋다 다 떠나서 그냥 자기 눈에, 자기 발에, 자기 몸에, 자기 질감에, 좋은 차 타고 다니면 됩니다 ㅎㅎ G80, 벤츠e, bmw 5 뭘 선택하든 가격 때문에 뭘 택하고 못택하고는 아닐테니
12:36 제네시스는 아직 시기상조인 것인가... 예전 차 뉴그랜저의 도어와 컵 홀더 두는 암레스트 부분(?) 삐그덕대고 단차가 있어서, GN7으로 바꾸고 지금 타고 있는데 기술 개발이 많이 되었는지 정숙해지고 도어의 두께도 두꺼워졌다. 다음 차로 제네시스를 알아보고 있는데 7천부터 시작하는 차량이 삐그덕 댄다니....
g80 3.5t 20년식 신차 8천후반 주고 지금까지 잔고장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데일리 위주로 타고 있고 만족스러운 경험때문에 g90 rs4 세단도 사전계약해서 같이 타고 있는데 g90도 상당히 만족하고 있어요. 예전 bh나 dh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개선된 경험을 제공하더라구요. 캠핑도 좀 다녀볼까 하고 장기렌트로 gv70 3.5t 스포츠 21인치 계약하고 출고대기하고 있는데, 얘도 양품 뽑고 좋은 경험 이어가고 싶네요.
시트 패턴이 패리 전모델로 치면 시그니처 셀렉션 1과 같습니다. 영상에서 보여지는 것은 이전 시트는 전기차 G80 시트구요. 이저ㄴ 시그1의 시트도 동일하게 주름이 잡혀요. 충진재 문제인줄 알았는데 박음질 된 마름모꼴 길이가 길어서 중간에 꺼질수 밖에 없는 구조더라구요.
저런 크러쉬패드 처짐 현상은 ig인 더뉴그랜저에 hud 없는 차량들이 저런 결함이 있었어요 전 있어서 모르는데 당시 없는 차들은 크러쉬패드 다 뜯어서 스펀지 넣어 주는게 조치 였습니다 아마 지팔공도 페리라 설계는 같을거고 지금 gn7 타는 설계가 바껴서 아마 풀체인지 되야 고쳐질거 같습니다...
g80 g90 둘 다 타봤는데 확실한 건 그냥 저냥 타기엔 정말 완벽한 차량인데 차량 거동 자체로 비교하면 독일 차가 아니라 수입 동 세그먼트 에서는 기본 하드웨어 세팅이 좀 불안정함. 개인적인 뇌피셜은 하드웨어 세팅 부서에서 잡음이 좀 있는 거 같음. 물 침대 파 vs dh때처럼 스포츠 성 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