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I 와 낮은친화력 그리고 아님말고라는 말이 너무 와닫네요..혹시나 기대를 하면 역시나의 마음,, 상처받고싶지 않은 방어기제 ㅠ 듣는 내내 너무 공감가서 댓글 남겨요🥲 항상 라디오처럼 잘 듣고있어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라고 용기와 위로를 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ㅎㅎ 모쪼록 건강하고 애쓰지않아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네덜란드 영상 보다 이 영상까지 왔는데 위험 요소 감지돼서 브레이크 걸린다는 말이 엄청 공감 되네요 저는 친구사이에서도 그걸 꽤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약간 백 번 잘해주는 것보다 한 번 실수해 마이너스를 만들지 않는 게 중요하다라는 느낌 근데 또 이렇게까지 생각하는 내가 인간관계에 너무 빡빡한거 같기도 하고 해서 속으로만 생각하고 겉으로는 티를 잘 안냅니다 ..라고 썼지만 친구네 강아지 햄스터까지 알고있는 사실일지도 ㅋㅋㅋㅋㅋ
30대 초반이 마지막이다 생각하시고 들어오는 소개팅, 자만추를 빙자한 술자리 등 무조건!! 다~~싹~~다!! 하세요 남자들 착각하는게 나름 여유있다고 생각하는데 33부터 시간 가속도 붙어서 5년 38까지 훅~~갑니다 마치 군제대이후 시간 가속도붙는거 보다 더 빨리가요 30대 초반!! 포기하지말고!! 군제대 했을때 그 야생마 느낌으로다가 드리대!!!!!!!
20대땐 여자 끊임없이 사겼는데 오래사귄 여자와 세달전 이별하고 소개팅 시작했는데 확실히 제 기준이 높아졌더라구요 예전은 얼굴 몸매 착하면 된다 였지만 지금은 + 나와 함께 오래 갈수 있는지 가치관 그사람이 출산하고 다시 일할수 있는 능력 경제관념 등등 많을걸 보게 되네요.. 혼자 살까봐요
키도 엄청 크시고 피부도 좋으신거 같고 인상도 밝고 은근히 동안이셔서 그냥 다가지고 있는 건실한 청년이십니다. 그저 부럽습니다. 27살이된 저는 175cm 65kg 의 망한 피지컬과 골격, 잘생기지 못한 외모 때문인지 20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연애 였습니다.. 낯가림은 없고 쾌활하고 말도 많은편이긴 하지만.. 나이를 한살 할살먹을수록 이성을 만날수 있는곳이 없어지더라구여.. 친구들은 직장다니거나 대학원 진학 또는 워킹홀리데이 & 해외유학 으로 인해서 연락도 잘 안되고.. 다들 바빠서 소개팅은 커녕 만나서 술한잔도 하기 애매하고 힘들어졌네요.. 이렇게 20대 후반이 되어서 느끼는 첫 감정이 이럴줄은 몰랐어요 저도
극공감하면서봅니댜..만29세 ISFJ도 소개팅에 회의를 느끼면서도 외롭다가도 이젠 내가 문제가 있는가보다 싶습니다.사람이 덜되었나부다 싶네요..ㅎㅎ 더 어려서는 위험요소 자체를 인지를 못하다가, 이젠 위험요소부터 삐빅 찾아내게 되는 능력을 얻게된것같아요. 저는 더이상 소개팅이 설레지않고 하나의 미션이 되어버렸어요 소개팅전 하하호호하는 카톡도 지겹구요..끝나면 현타오고의 반복😂어딘가 있겠죠..
공감되네요 최근 여러번 소개팅하고 3번 만나도 이성적으로 느껴지지않아 그만두고 오랜만에 자만추로 맘에든 사람은 연하라 삐걱대다 잘안돼서 회의감을 너무많이 느껴요 눈이 높은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낮춰지지 않아서 괴롭네요 ㅠ 남성 91이면 앞으로 더 잘 만나실수 있어요 여성 92는 소개도 이제 안들어와요…..ㅠ
A successful marriage is possible, as long as there is will, understanding and effort. Successful couples also learn from their experience, from their trials and errors. In Greece most couples marry after 30. This enables couples to develop compatibility and overcome challenges together❤🇬🇷🇰🇷
여자 그냥 편하게 장식품 처럼 만나시길..추천 드립니다. ❤❤ 몸의 외로움만 푸시길..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멋진 여자 찾기 힘들어요.. 최상위 1% 내의 독보적인 신의 영역 입니다. 즉 그런 여자는 하늘에서 내려 줍니다. 인간의 의지가 아님을 아는데 까지 시간이 걸릴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