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보여지는 멋진 이민자의 삶. 모두가 다 그렇게 살 것 같나요? 허허.... 아니랍니다. 아메리칸 드림 꿈꾸며 미국에 날아온 지 벌써 11년째. 혈기 왕성해 뭐든 다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으로 미국에 온 나는 28세 였다. 아니 근데, 아니 근데, 나 내년에 불혹이래요..... 엄마 조금만 기다려 나 성공해서 엄마 비지니스석 끊어서 미국 놀러오게 해 줄게 하던 소리는 벌써 쑥 들어가고 하루하루 급급 살아가는 뜨아 내모습. 급하게 돌아본 나의 이민생활 / 재정비 / 반성 / 그리고 다시 꿈꾸기 위해 내가 해야 할 것들은?
인스타 : nabangolivia
11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