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다큐 7요일 - 너를 보낼 수 없어- 대장암 4기 외_ 

사랑하는 성종이가 힘을 다했지만 애석하게도 2018년12월7일저녁8시15분경에 하늘나라로 돌아갔습니다.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정말 암 제거 수술이 능사가 아니라 제거 수술후 치료가 중요합니다.제거 잘한다고 명의가 아님니다.치료를 잘해야 명의입니다. 의학을 공부하거나 준비하는 분들 암정복 꼭 당부드립니다.그래서 다시는이런 슬픈일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그동안 우리 성종이를 위해서 물심 양면으로 정성을 다해주신 분들께 늦게나마 고마움 인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위가 매섭습니다.감기 조심하십시요.

사랑하는 성종아 오늘도 영상보면서 한없이 눈물흘렸다. 너랑 함께했던 시간들이 너무 그립다. 보고싶다 내동생 성종아.

저의 엄마는 올해4월 중반쯤 대장암 3기를 판정받았습니다 그래서 항암 치료를 12번을 받았습니다 저는 저의 엄마가 고통스러워 할때마다 눈물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항암치료를 끝내고 다시 평범한 삶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자궁쪽에 7cm라는 큰 혹이 두개나 발견되었습니다 저는 그 소식을 듣자마자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수술을 해야지 암인지 물혹인지 안다고 의사가 저의에게 말하더군요 다다음주에 수술인데 잘되길 응원해주세요 성종씨는 천국에서 건강하고 멋진 청년이 되있기라 믿습니다!!! 또 성종씨 가족분들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무슨 22살 어린 친구가 세상 얼마나 살았다고 대장암이라니..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ㅠ

진짜미래에는 "암입니다 주사맞으시죠"이런일이 오겠디

똑같이 대장암이 4기까지 진행되어도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다른것 같네요… 저희 아버지는 재작년 여름에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는데 4기라고 보기엔 증상이 크지 않아서 전혀 4기일거라고는 예상치못해 진단당시 큰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차라리 배가아파 응급실이라도 실려간적 있고 그랬으면 미리 크게의심해봤을텐데 단순히 배가 좀 불편하고 변비증상이 있는 수준이였던지라 처음엔 암일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으며 불편함이 계속되자 주위의 권유로 대장내시경을 받았고 거기서 암세포가 있는거같으니 큰 병원에 가보란 말을 들었을때 까지도 1기 2기정도로 생각하고 가족이 다같이 수술하면 된다… 너무 걱정하지 말자 하고 희망고문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검사 후 결과를 들으러간날 저희엄마는 그자리에서 주저앉았고 저한테 검사결과에 대해 제대로 전달을 하지를 못하셨습니다. .. 그래서 대장암은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는순간 이미 끝난거구나… 로 알고있었는데 다른분들 사례를보고 저희 아빠가 ㅈ그 지경이 될때까지 증상이 미미하신거였구나…하고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만약 그때 대장내시경 안했더라면 저희아빠가 응급실 실려갈 정도가 되었을때 이미 4기를 훌쩍넘어 사망판정까지 되었을지 모른단 생각에 대장내시경을 권유해주신 주변 분들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빠 얼굴을 조금이라도 더 볼 수 있기에… 아직 살아계시긴하는데 올해를 넘기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진 통원치료 하셨는데 이젠 입원치료를 고려중입니다 입원치료까지 간 이상 정말 얼마 안남으신거같은데 남은시간동안 어떻게 해드리는게 좋을지… 생각이 깊어지는 밤이네요 쓰다보니 여기다가 사연 털어놓는 셈이 되어버렸는데 댓글 끝까지 읽어주신분이 있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만약 꼭 완치될거라고 응원해주셔도 이미 가망이 없으신 상황이라… 어떻게 답장을 드려야될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22살인데 암이 4기야 ㅠㅠ 세상 너무하네

몇 년전에 이 영상을 보고 안타까워했는데 오늘 저희 어머니가 대장암 4기 판정 받으셨습니다....성종 씨를 보면서 저희 어머니의 미래 투병생활이 그려지는 거 같아서 전보다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성종 씨 하늘에서 영면하시고 평안하시고 모든 암 환우분들 통증 최대한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뇌암 척추암 투병중인 청년이에요.. 예쁜 셀카사진을 보니까 너무아픈 마음입니다.. 저도 그렇게 일상적인 생활을 즐겼던 때가 있었는데.. 그마음 다 알아요.. 저도 사년째니까.... 너무아파요 마음이 꼭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같이 힘내요....

사남매 중 막내라는 것, 4기라는 것, 한 달 전만해도 저역시 소장에 전이로 입원해 한 달가량 식사는 물론 물도 마시지 못해 시원한 물 한 잔 마시고 죽고싶다고 했던 너무나도 비슷한 처지와 상황들.. 나보다도 힘들어하던 가족들한테 미안해서 이제 그만하고 나가자고했던 제 모습이 떠올라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워 눈물이 흐르네요.. 저한테 일어난 기적이 성종씨에게도 꼭 반드시 일어나길 바랍니다.. 아니 일어날거에요.. 이 글을 혹시라도 보게된다면 이겨내요 우리 할 수 있어요

나도 지금 대장암 4기라서 입원해 있는데 막막하다 나 00년생인데

저도 아들이 아파서 고통스러운삶을 살았어요... 나도정말 아들하고 죽고싶었어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항상 하느님.예수님에게 기도하면서 위로가 되었어요... 하느님 이아들과 과족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드립니다...

시간이 지나고나면 반드시 성종씨가 "그때 나 아파서 엄마아빠랑 누나들이랑 형이 고생 많이 했지, 고마워" 하며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날이 올거에요.

하나님, 겨우 22살 입니다 제발 이 아이을 살려주세요. 이 고통에서 이아이를 구해주세요😑

저 아픈 와중에도 “엄마 점심 먹고 오세요..” ... 진짜 너무 슬프다.... 저렇게 온가족이 함께 모든 마음과 힘을 다해서 버텨줬는데 결국 데려가버리신건가요...? 정말 세상에 신은 없어요..... 못된것들은 돈도 많이벌며 떵떵거리고 건강하게 잘 살고있는데... 정말 너무합니다... 누굴 원망하고싶은데 그 대상이 없으니 더 원통하고 서글퍼요.

영상을 보면 볼수록 안타깝습니다. 나이도 젊고 할일도많고 앞길이 창창했던 청년이 하늘의 별이됬다는것이 안타깝고 애석합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기적이 일어나서 거짓말처럼 다 털어버리고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제발 이 분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원래 댓글 안달았었는데 정말 이 영상 보니까 .. 가족들도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ㅠㅠ 본인도 미안해하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왜 데려갈사람은 안데려가고..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모두들 2년 마다 대장 위 내시경 꼭 하세요 정말 중요한 건강검진 명심하시고 건진하세요 예방이 최고 입니다

12월7일 성종씨가 하늘나라로 갔다는 가족의 글을보며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부디 고통잊고 가족들과 재회 하는날 까지 행복 하길 바랍니다

건강할때 모습 보고는 깜짝 놀랐네요ㅜ 아프면 이렇게나 사람의 모습이...ㅜ 건강도 모습도 마음이 아프겠어요..젊은 별에 명복을 빕니다...

저는 대장암은 아니였지만 고등학교때 크론병에 걸렸었습니다. 저도 70키로 후반때 나갔었지만 병에 걸리고 나서 45키로 까지 빠졌었습니다. 매일밤 끊임없는 복통에 정말 죽고싶은 나날의 연속이었지만 저희가족들의 도움과 저의 의지로 지금까지 잘 살아오고 있습니다. 분명 나으실 꺼에요. 힘내세요. 영상을 보니 저희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제가 한달동안 밥을 먹지 못할때 눈치보면서 밥을 드셨던 어머니를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가족분들도 정말 힘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엄마도 포카리 좋아하셔서 저렇게 마셨다가 뱉고 하셨는데 ㅜㅜ 돌아가시기 전날 딸기랑 수박이 그렇게 먹고싶다고.. 씹고 뱉고 하셨는데 엄마 보고싶다

젊었을때 걸리는 암은 진행이 매우 빠르다고 합니다. 세포재생이 매우 빨라서 그렇다네요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서로 너무 각박하게 살지말고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며 삽시다 저 청년한테는 감히 힘내라는 말도 못하겠네요 멀리서 기도라도 한번 드리겠습니다

정성종 씨 나이가 너무어려 마음이 안타까워요 어머니와 형제들이 너무나 성종씨를 사랑하는것같읍니다 힘내세요 저도4월달에 한국에 다녀왔어요 오라버니가 대장암4기 거든요 성종씨 화이팅 주하나님께 기도할께요 !!!!!

영상이 5년전이몀서 댓글보기전에 기적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미 하늘로 떠나셨네요.. 그곳에선 아프지않고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착한 사람이 행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정말 형제자매 너무 잘키우셧네요ㅠㅠ 성종씨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믿습니다. 행복하세요ㅠㅠ

성종아 같은학교를 다니면서 봤던 너는 정말 착하고 바른아이였어 단한번도 삐뚤어진 모습을 보인적 없던 착하고 사교성 좋던 밝은 너를 왜이리 일찍 하늘에서 데려가신걸까 하늘에서 천사가 필요했었나봐.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지내길바래 너를 잊지않을게

성종씨, 지금은 영계에서 평안하시겠지요. 저도 성종씨 같은 젊은 아들을 림프암으로 보낸 사람입니다. 암의 통증과 죽음의 두려움과 삶을 놓아야 하는 가슴아픔을 견디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지켜보는 가족의 찢어지는 마음또한 제가 겪은 것이기에 이글을 쓰는 내내 눈물이 타고 내립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님은 벌써 아실터... 부디 가족분들도 마음의 고통이 잦아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잊지않는다면 살아있는겁니다.

아픈데도 누나, 형한테 고맙다고 말하는 착한 아이..사랑 듬뿍 받고 귀염둥이로 자라서 베풀줄도 아는구나...그 고통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늘에 가선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거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중간 틱톡광고 튀어나와서 분위기 바꿔버리네 욕이나온다욕이

근데 가족들이 어쩜 다 저렇게 순하고 나긋나긋 다정할까요.. 더 맘이 아프네요

하늘나라로 떠나갔다니 맘이 쓸쓸하네요 부모형제 얼마나 맘아플까요 성종씨 하늘나라에서 아픔없는곳이니 편안하고 푹 쉬어요

ㅠㅠ가족들 말하는게 너무 이쁘다......어머니 심성자체가 고우셔서 남매들이 보고 자라고 우애도 깊겠죠. 너무 보기 좋은 가족인데 안타깝습니다. 꼭 기적이 있길 바래요 정말로

22살의 대장암 4기라니.. 너무나도 할게 많은 나이인데.. 저런 현실속에서 살아있으신게 참 대단하신것같습니다

살이 그렇게 많이 빠지시고도 질병과 싸우는 모습이 대단시고 그 의지를 본받고 싶습니다 그 와중에도 가족에 대해 고마워하는 마음이 너무너무 멋지고 놀랍습니다.. 기적이 있다면 병이 완치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왜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들한테 이렇게 끔찍한 일이 일어나는걸까.. 천벌을 받아야 하는 쓰레기만도 못한 유기물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것들은 건강히 살아가고 .. 정말 신이 있는걸까

가정이 화목한 것 같아 부럽고 저 상황이 안타깝네요..ㅜㅜ하늘나라에선 편히 쉬세요.

선배님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많은 후배들이 선배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엄마가 참 훌륭하시고 대단하신분. 아들 병간호 그것도 대장암말기를 간병하면서 사회복지일을 같이 병행하기가 쉽지않죠.. 몸도 몸대로 지치지만 심적으로 없는 여유속에서도 남을 위해 봉사하시는모습이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제가 다 감사하네요

아무 징후도 없이 갑자기 4기라니... 3기만 됐어도..

아휴..아직애긴데....어떡해... 천국가서 아프지말고 남은 가족들 하늘에서 꼭 지켜주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신 아파주고 싶단 말이.왜이리 슬픈지 어머니 마음이 그런거구나 꼭 좋은곳에 가시길 바랍니다 진짜 가족밖에 없다 저런 부모님 형제와 함께 했어 성종씨는 행복했을겁니다

남동생 똑같은 병으로...하늘나라로갔어요 암이런것이 결국 못먹어 ...죽는병인거같아요..환자고통 말로 할수없고 지켜보는 가족은..가슴이아파죽죠..

이글보는 모든분들 몸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아프기전엔 별생각도 공감도 못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젊은 시절에 고치셔야 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티비보면서 스쿼트라도.. 밀가루류나 라면이랑 탄산만이라도 끊으시길 바랄게요. 아픈건 아무도 모르게 찾아옴니다. 내일이 될지 모르는거니깐요

가족이 서로 사랑하는게 너무 잘 느껴지네요ㅠㅠ 빨리 완치하셔서 본인과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제가 다니던 학원을 다니던 형이였습니다. 용인외고 진학과 서울대 진학 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항상 존경하며 저도 형처럼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서울대 의대에 진학했습니다. 그래서 형하고 만나고 싶었지만 이미 이 세상에 안계시는군요 ㅠㅠ 제가 형 몫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 공부하겠습니다. 그곳에서 편안하세요....

성종이 어머니 대단하셔요, 인간이 살아가면서 이런일이 없어야 되는데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더니 애 들 키울실때도 얼마나 고생하셨어요, 힘내세요, 어머니

저도 암은 아니지만 다른병으로 입원한적이 있어요 입원하면 건강했던게 진심으로 그리워져요..진짜... 저분은 얼마나 괴로우실까요ㅜㅜ... 꼭 다 났길 바래요-!!ㅜㅡㅜ

이미 고인이 되셨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아프지말고 하늘나라에서 편하게 쉬고계시길...가족분들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내를 대장암으로 떠나보냈는데.. 혈변을 좀 봤다 하더라구요.. 혹시 이런 증상이 있으시면 병원에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숙연해집니다 ㅠ.ㅠ 삶의소중함을 느끼고갑니다.. 가족들 힘내세요..ㅠ.ㅠ

과학이 이렇게 발달이 된 세상에서 왜 암 치료제는 개발이 안되는지..ㅜㅜ 세상의 모든 암과 희귀병 치료제가 제발 모두 개발되길..ㅜㅜ 건강했을때 모습 보니 너무 안타깝고 맘이 아프네요 꼭 나을 수 있을거에요 포기하지 마세요ㅜㅜ

성종아, 안녕..고등학교 동창이야. 네가 떠났다는 소식을 들은 후로 종종 네 생각이 나더라. 나도 갑작스럽게 아파본 적이 있어서 네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안타까웠는데..정말 고생 많았어. 많이 아팠지? 많이 힘들었지? 무대 위에서 멋지게 노래하던 네 얼굴과 이름만 어렴풋이 알았지만..마음이 예쁜 친구 같았는데. 정말로 착한 친구 일찍 곁에 두고 싶으셨나봐..성종아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들만 함께 가져갔길 바랄게. 마음 편히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

성종씨 좋은 곳으로 가서 그 곳에는 아프지마세요... 다시 태어난다면 그때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짧은 생이지만 좋은 부모님, 누나, 형을 가져서 다행이다 생각해요...

ㅜ하필왜... 사람을 이세상에살게해놓고 왜병같은걸.. 주게하냐고.. 어차피길어봐야 80~100년.. 그시간동안 안아프게 살수있도록.. 해주지... 부디 그곳에서는 편히쉬기를..

부모님은 자식이 아프면 내가 대신 아팠으면 하지만 반대로 자식들도 부모님이 아프면 내가 대신 아팠으면 합니다...이 세상에서 이런 잔인한 고통들이 사라지길

아무리 올때는 순서가 있어도 갈때는 순서가 없다고 해도 한창 젊고 전도유망한 젊은분께서.. 너무 안타깝네요. 하늘나라에선 부디 고통없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저에게 올 운이 있다면 이분에게 꼭 가게해달라고 신께 빌었습니다. 부디 기적이 당신에게 닿기를..

우연히 보게됐는데 성종님 너무 마음이 따뜻하시고... 가족분들이 사랑 넘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성종님 이제 더이상 아프지 않은 곳에 가셨으니 그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21살에 직장암3기말 판정받고 3번에 수술과 항암제도 효과없어서 여러항암으로 여러 부작용으로 힘들었던.. 지금은 임상실험중인 항암제로 치료받고있는 26살.. 5년간 치료중이에요 영상보며 너무 공감가고 아픔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어요 장마비가 수시로 와서 몇일씩을 금식하며 응급실을 수십번을 왓다갓다 콧줄끼고..물한모금 마시는게 소원이였던..입원해서 밥시간에 남들 밥먹을때 다용도실가서 남들이 먹다 나툰 급식판을 들춰보며 냄새라도 맡으며 대리만족하던 제모습이 떠오르네요 입원하면 내또래는 찾아볼수도없고 다인실에 배정받으면 같은 병실 환자분들의 수근수근대는 소리..어린나이에 불쌍하다는등.. 그런것들이 걱정이라는걸 알면서도 왜 하필 나일까 라는 생각에 너무 싫었어요.. 지금은 예전처럼 입원도 자주안하고 집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지만 암과 싸우며 꽃다운 20대를 보낸게 너무 원망스러웠던..그래도 힘든치료로 내가 힘든것보다 옆에서 5년이란 긴세월 병간호하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한마음이 더힘이 들었네요 지금은 아픈시간이 많이 지나니 가족들도 저도 많이 지치고 무뎌져가지만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시간을 암과의 싸움을 해야할지 모르지만 저보다 더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암으로 힘들어하시는 많은 분들이 지쳐서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서 꼭 완치라는 두글자로 이겨내셨으면 해요

진짜 이런거 보면 건강이 최고라는걸 알게 됨..

안타깝습니다 아깝고아까운지고 ㅠ 애도를표하며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어머니께. 어떤말도 위로가될순없지만 기운내시라고 옆에계시면 꼭안아드리고싶습니다

저렇게 이쁜데 저렇게 이쁜 나이에 암이 왠말이야 속상해 성종씨는 고운 얼굴만큼이나 따뜻한 하늘나라에서 행복할꺼예요.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성종아 잘 쉬고 있지? 항상 사랑한다♡

결국 3기이상때 발견되면 돌아올수 없는곳으로 가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의학의 발전이 암을 이길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성종씨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다음생엔 건강하게 태어나서 오래 장수하길 빌면서...

제동생이 29이였을때 그냥아무이유 없이 대장내시경을 받아볼까?하고 병원예약을했는데의사선생님이 어디불편하신가요? 아무증상없으면 벌써 받을필요없어요 라고 했습니다 의사가 그런말을 하면 아..그런가 하고 안할수도있었을텐데 그냥 할게요 하고 수면내시경도 아닌 쌩으로? 검사시작..근데 의사쌤 시작하고 1분도 안되서 어? 이거 큰병원 가보셔야 겠는데요..라고 했어요 대학병원가서 조직검사 해보니 직장암1기였습니다 다행이 정말 빨리 발견해서 지금은 멀쩡하지만 그때 검사를 받지 않았다면... 제말은..그냥 건강할때 기본적인 검사는 꼭 해보라는 얘기 입니다 나이 이런거 다 필요 없이 증상이 없어도 ... 제 동생은..그래도 운좋은 사람이죠..

저도 투병 해봐서 아는데 안락사는 진지하게 고려해봐야할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 아들분과 어머니의 모습이 낯설지가 않아요. 저랑 엄마의 모습 같아요. 너무 속상하고 ptsd가 옵니다. 병원 신세 질 만큼 안 아파본 사람은 몰라요. 병원 가면 하루하루 사는게 고통일정도로 힘든 사람 정말 많아요. 투병중인 사람에게 어떻게 갈지 본인이 선택하게 해준다면 많은 사람을 편하게 해줄 수 있을거예요.

예전엔 이런 영상 보면 참 안타깝다 생각하긴 해도 눈물까진 안났었는데.. 아기를 낳고 나니 더 가슴에 와닿고 눈물이 나네요...모든걸 내 자식이라면 어떨까 대입을 해보니 가슴이 찢어지고 아픕니다..꼭 완치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어머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사랑이 많이 느껴지네요

남매들이 어린나이인데도 어쩜저리성숙하고 마음이깊을까 그우애가너무 아름답고슬프네..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족분들 힘내십시요...

저도 저 나이를 겪어봤기에.. 하고싶은게 얼마나 많을지 세상에 참 재미있는게 많을 시기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 저의 22살이 생각나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 가족보다 소중한건 없다는 형의 인터뷰도 참 와닿구요 . 성종씨 부디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 잘 받으시고 꼭 나을수있기를 멀리서나마 기도할게요.. 아직 너무 하고싶은게 많을 나이잖아요 . 잘 이겨내야해요 꼭

맛이라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고있다니.. 저 긍정적인 마음의 영향으로 나쁜 암세포들을 다 물리쳐냈으면 좋겠어요 할 수 있어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막내둥이가 저렇게 누워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ㅠ꼭 의지를 가지시고 끝까지 치료하고 견뎌내셔서 일어나셨으면합니다 꼭 ㅠ

너무 어린나이에...ㅜㅜ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꼭 행복하세요... 명복을 빕니다...

저 어린 나이에...기적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오늘도 기도합니다.. 메디컬다큐를 본이후로 성종씨를 위해 매일 기도하고있어요 성종씨 정말 응원해요 성종씨의 의지가 기적이될것입니다 정말 힘내세요.!

직장암4기 환자 입니다 10월27일이 수술한지 딱3년 됩니다~~^^ 양촉 폐에 전이되고 다시 직장암 부위에 재발이 되어 매년 절재수술과 항임치료, 방사선 치료,양성자 치료를 받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불특정 부위가 통증이 올때면 죽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답니다 어린 나이에 얼마나 힘들 었을까?? 성종씨 방송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요,,,,환자도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 이내요 어떤 시련과 고통이 닥쳐도 견디어 낼겁니다~~~~^^ 암이 정복되는 그날 까지!!!! 환우 분들이여~~~화이팅 합시다 사랑 합니다 !!!!힘내세요~~!!!

진짜 너무 어린나이에..ㅠㅠㅠ아휴.. 하늘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시길...

우연히 보게 됐는데 성종님 너무 마음이 따뜻하시고 가족분들의 사랑 넘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성종님 이제 더 이상 아프지 않은 곳에 가셨으니 그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종씨 힘내세요 어머니를 위해서 형제분들을 생각해서 꼭 나으시길 기도할께요 저도 두번에 암투병을 겪고 지금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신이계시다면 도와주소서

작년에 32살형을 대장암으로 보내고 이 영상을보니 눈물이 멈추질않네. 시간이 약이라지만. 문득사무치게 그리울때가많네요.내 수명 10년이 줄어도좋으니 형에게 1달만 시간달라기도했었는데 더 찾아가고 더 많은시간함께하지못한게 한 스럽고만. 젊은나이인데 얼마나 감당하기힘들까 지금도투병중이라면 내 간절한맘을담아 기도드릴께요

넘 이쁘게 생긴 성종이 ~아줌마가 이영상을 오늘 보고 하염없이 울었다 고통없는 그곳에서 행복하길

아 눈물 난다... 저 젊은 나이에.. 이제 막 대학 생활 하면서 연애도 해보고 밤 늦게 술 마시고 과제 많다고 투덜거리고 그러면서 젊음을 만끽할 나이인데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기적이 일어나길 빌께요

정말 암은 왜 걸리는거에요....?ㅠㅠ 건강하신 분들도 생기는것같던데ㅠㅠ너무 슬프네요..

너무 딱하다 진짜 . 본인의 감정을 내가 알 순 없지만 너무 불공평한 삶에 화가난다.

저도 투병중이랍니다 모든 환우들 힘내세요~^^♡

댓글 왜 본걸까....영상볼때만해도 재발 이겨낼꺼라고 했었는데...

저희 어머니도 배가아프고그러셔서 응급실에갔더니 장염이라고만하다 대장암4기라는것을알았어요 잘못드시고 항암치료가많이힘드시데요 지금은 표적항암치료중이신데 꼭 건강해지실꺼라고믿어요! 성종님도꼭 건강해져서 오래사셨스면좋겠어요 성종님 어머니도 힘내시고 가족분들모두가힘내셨으면좋겠어요 어떤위로도 안괜찮으시겠지만 지금은 많이힘들지만 이뒤에 좋아질꺼라고믿어요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성종씨도 부모님 모든 가족들 잘 버티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늘 기도할께요.. 꼭 이기실거라 믿습니다.

진짜 신은 없는거냐.. 20초반에 대장암 말기는 진짜 억까지...

이렇게 하루가 소중하고 살려고 노력하는 삶이 있다는거.건강하게 살수있는 우리삶에 조금이라도 감사하는 하루하루가 됬음...

삼키시지도 못하는 우유 맛보신다고 마시고 뱉기를 반복하는 모습에 제눈가에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정말...마음이 아픕니다. 하늘에는 꼭 평안하세요 성종님..

근데 반대가 1100이나 되는이유가뭔가요?

아픔없는곳에서 영면하시길..훗날 가족분들과 꼭 다시만나시길 기도드립니다 명복을 빕니다

성종씨 힘내요~!!! 가족분들도 힘내시구요 또래아들을 둔 저 역시 암환자인데 다 지나가리라 빨리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가족분들이 대단 하십니다 가족애가 정말 크신거 같아요 암이 4기 이지만 본인의지가 강하시니 몸이 좋아지시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