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Happy Holiday를 많이 했다가.. 제가 귀국하던 2014년 15년 경에는 다시 Merry Christmas가 많아졌습니다. 게다가 트럼프가 똘기 있는 행동을 하긴 했지만 확실히 공공장소에서 Merry Christmas라고 말하는 등.. 방향을 확실히 했었죠.. 사실 진짜 정치적 올바름을 따지려면 Happy Holiday를 하건 Merry Christmas를 하건 상관하지 말아야 합니다. Merry Christmas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 자체부터가 PC를 벗어나는 행위입니다. 모순이죠..
애초에 성탄절은 특정 종교 행사가 시발점인데 그걸 저딴 이유로 터부시 한다는게 말이 되냐?? 종교인이 아닌 내가 들어도 어이가 없네 뭔가 pc는 뇌에 문제가 있는 애들이 지들 합리화 하려고 떠드는거 같다는 생각뿐이 안드네 아니면 pc 주장하면 그렇게 되거나.. 우리나라같이 성탄절에 불교에서 축하해주고 석가탄신일에 다른쪽에서 축전 보내고 하는거 보면 이게 맞는거 아닌가 싶은데??
@@크루세이더-c6e유대인은 유튜브에서 한 처음엔 세명 그다음엔 두명만났고 무슬림은 같이 일도 해봤고 3년동안 이 유튜브에서 많이 다양한 연령대와 그 연령대가 중학생부터 30대까지 남녀들입니다 국적도 참 다양했죠 한국인도 만났어요 이맘도 셋이나 만났고요 이자들 겪어본 운이좋아 본색을 다본분들도 많이 만났죠 한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호주 미국 우즈베키스탄 북아프리카 교민 유학생 사업가 그사회에서 가장 밑바닥을 겪어보고 살아본 분들과 위와 아래를 다 겪어본 분들 수학공식도 아니고 똑같더군요 가장 나쁜 놈들이 종교지도자들입니다 그자들이 뒤에서 조종합니다 엘리트란것들이 거기에 동조하고 있구요 가장 나쁜것들이 종교지도자예요
@@요놈-y6s추가 설명 붙이자면 PC주의에서는 흑인의 권리만 외친다. > 모든 인권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흑인 인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그런데 실상 아시아인 차별은 흑인이 더 많이 한다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것임. 흑인인권 중요하다 외치면서 아시아인 인권은 그닥 안 중요하다고 행동함으로 이중적 태도를 비판하는것임.
본래의 정치적 올바름 PC주의는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의미이지만, 디즈니의 PC는 다양성 다 때려넣어놓고 우리는 '인종차별하는 너희 같은 미개한 놈들보다 우월한 사람들이야'라는 우월주의의 느낌임... 진짜로 다양성을 존중한다면 무조건 다양하게 쉣깃쉑깃해서 영화 찍는게 아니라 조화를 이뤄야 함
더구나 이 놈들은 이걸로 돈벌이를 해야 하는 입장이면서 소비자의 주머니 공략을 개 거지같이 한다는 게 문제. 돈이 안 벌리면 기업의 비즈니스가 어떤 측면에서 문제가 있는지를 먼저 따져봐야지 소비자가 잘 못 됐다고 따지는 무슨 웃기지도 않는 거꾸로를 시전하고 있음. 디즈니 이용해서 정치기반 다지려는 대가리부터 자르고 봐야 할 것 같은데 말이지. 멍청한 놈들 콱 망해버렸으면 좋겠는데 또 마블에 아직 미련 남아서 망해버리면 슬플 것 같고 그냥 짜증만 난다 ㅎㅎ
아니 한국에선 안그래? 한국에서 취직해서 사장다는 백인비율보다 미국에서 ceo하는 아시안비율이 훨씬많아ㅋㅋㅋ 한국에서 백인이라고해도 흑인 동남아보다 나을뿐이지 외국인한테 유리천장없는줄아나 인종 서열이 있는게 아니라 백인이 대다수인 나라가 강대국이 된것뿐이다 원래 한 나라에서 소수인종은 고달픈거야 그게 싫으면 본인 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드는거밖에 방법이 없지 무슨 백인사회에 꾸역꾸역 이민 가서 서열이네 뭐네 이러고 있어 미국 흑인들이야 지네 나라가 없으니 어떻게든 미국백인들 머리채잡아야겠지만 뭔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이 인종서열타령이야 한국에서 황인종이 기득권이야 그냥 pc주의는 노예출신이라 백인주류사회에 어쩔수없이 편입되서 소수인종이 되어버린 미국흑인들의 발악이고 아시안들은 그냥 고향떠난 평범한 외국이민자들의 고달픔일뿐이지 pc주의랑 달라 니네도 우리 흑인처럼 서열이 낮은 인종이니까 pc에 동참해라? 어이없음 미국이 세상전부인줄 아는 흑인들 우리가 너네보다 어떻게 서열이 낮아 우린 우리가 기득권인 사회가 있는데
특히 언론도 문제죠 언론은 정확한 정보로 사람들이 상황을 판단하게 해주는 역활이지 선각자나 계몽자가 아닌데 자기들이 그런 성스럽고 고귀한 존재라 착각하죠 mbc의 PC방 전원 차단 사건, 최근의 당근칼 논란 sbs의 이집트에 무기를 수출한걸 가지고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다 뭇매 맞은것, 전 앵커의 성추행 문제 자기들도 문제 있고 실수를 하면서 제대로 사과한적이 없죠
현제 미국 동부에서 20년 넘게 살면서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현지인들 상대로 비지니스 하면서 살고 있는데, 제 직/간접적인 경험으로 보면, 아시아 인들은 보호정책에 호소 할만큼 못사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대게 아시아 인들은 상대적으로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들이 많은 다수를 차지 하고 있어서 크게 성공은 못하더라도 각자도생으로 최소한 중산층 이상의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이기 때문에 정부에 이거 해달랑 저거 해달라 징징 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흑인이나, 성 소수자 등등의 PC 그룹들은 사회 문제도 많이 일으키고, 지내가 제대로 사회에 적응하고 잘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나라에 이것 저것 요구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관심이 그쪽으로 더 많이 쏠리게 되는거구요..
@@ejh5876 징징 요구 엄청 합니다.. 결혼 법적으로 인정 해달라... 해서 해주니까, 입양권 달라.. 해서 주니까, 입양한 아이의 성별도 수술해서 바꿀 수 있게 해달라... 해서 그것 까지도 허용 해 주게 되었어요... 미국 여권에 성별 표시칸도 3개로 만들 었구요, 다 말하자면 끝도 없습니다..ㅡㅡ.
PC주의는 허상임. 영상의 표현처럼 특정집단의 세력화, 권력다툼일 뿐이고, 그것을 이용하려는 정치인들과 기업이 있을 뿐임. 소수를 보호해야 한다는 명목 하에 다수가 피해를 보는 게 바로 PC주의임. 소수가 소수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하면 안되지만, 그 소수가 다수와 동등한 대우를 받는 것을 넘어 과한 특권을 받아 다수가 손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음.
@@로맨틱뽀이-k9b 온라인에서는 반정부 성향 사람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한 조리돌림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실제로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촛불시위에 대해 부정적인 글을 썼다는 이유로 40대 후반~50대 보수 기성세대로 몰려 악플 테러를 당하고 유저 및 블로그가 폭발당한 사례가 빈번했으며 신상털이까지 당한 사람들도 있었다.[21] '폭력 전의경 신상리스트 업데이트'라는 사실관계가 의심스러운 게시글까지 올라왔다. 오프라인 촛불 반대 1인 시위자도 마찬가지였다. #1, #2, #3 이에 대해 반대 측에서는 '반국가적 행위라고 할 수 있는 과도한 반정부 여론이 조성됐다. 반정부 감정이 넷상을 떠돌았고 이로 인해 여론이 악화되어 시위로 이어졌다. 부분적인 사례 정보를 돋보기처럼 확대하여 기재하며 촛불시위 비판자들을 대가리가 깨져도 지지할 친정부 콘크리트라고 조리돌림한 반정부 선동이다'라고 발언하였다. 대표적인 피해자로 촛불집회에 대해서 소신 발언했다가 마녀사냥까지 당하고 결국 남편 안재환까지 자살하는 원인이 된 정선희가 있다. 이거 다 없던 일이죠? 정부 자작극이죠? 다 부정하실거죠?
개인적으로 미국서 20년 넘게산 카운셀러로써.. 미국사람들은 이제 정신이 거의 이상한것같음. PC 가 넘 많고.. 피해의식으로 가득찬 흑인이 땡깡부리는걸 누구도 건드릴수 없음- 인종차별자라는 소리듣는게 넘 무서우니까. 서로가 못믿고 변호가만 많아야되는 사회. 거식증도 많고.. She/he 에 대한 .. 잘못불렀다간 망신당함.
PC주의와 성소수자를 챙겨주려다 안티들만 더 늘어났다. 비합리적 강요는 반발감만 일으킨다. PC주의와 성소수자에 대한 권리 신장은 사회적인 합의와 인식의 변화로 변화해야 올바른 모습으로 정착을 하지, 일방적이고 아시아를 제외한 선택적 모습을 강요한다고 주입이 되는 게 아니다.
소수 의견을 말하는 자들이 다수에게 억지로 강요하는 게 문제다. 언제부턴가 탕수육의 부먹찍먹 논쟁이 생기던데 그냥 자기 기호에 맞게 먹으면 그만 이었는데 이걸 서로에게 먹는 방법에 대해 우월함을 설파하며 강요하기 시작했다. 껫잎 논쟁 역시 나는 깻잎 잡아주는 게 불편한데? 나는 안 불편한데? 속으로만 느낄 정도의 개인감정을 왜 타인에게 드러내며 강요를 하나? 인생이 심심한가?
@@user-abcd123누가 끄는지보다 누가 타는지가 중요하므로 어떻게 불러야한다는 건 사실 뇌내망상이고 대중의 언어선택에 대해서 당위를 지정할 수는 없죠 특히 어떤 이데올로기의 전파를 위해서라면 더더욱이요.. 한 예로 짜장면이 수십년간 쓰이던 중에 국립 국어원이 지정한 '자장면'이란 표준어가 결국 '짜장면' 표기를 인정하면서 끝난 사건이랑 비교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무리 학문적 권위를 갖고 외래어 표기법 어쩌고 해도 언중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죠 반대로 언어의 제한을 통해서 언중의 생각을 규율하려는 시도야말로 파시즘에 가까운 생각이고요 도움이 되는 답글이면 좋겠네요
인어공주의 외모를 가지고 얼마나 우리나라에서 악평을 했는지 다들 기억을 할텐데..그게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못나서라고 누군가 얘기를 하더라고요...흑인의 얼굴이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그게 귀엽고 매력있는 얼굴인데 우리는 미적기준이 그까지 넓지 않아서 그게 볼만한 얼굴인지 인지를 못한거죠.. 디즈니는 아마 공부를 했을겁니다. 익숙한 핸섬 또는 예쁨을 쓰지 않는다면 소용없다...그래서 박서준이 서양에서는 혹평을 받을 얼굴이니 용기를 못낸거라고 해석을 하면 되죠...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어도..우리가 그걸 가지고 섭섭해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 뜻이죠.
뭐든지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한 법인데...한쪽으로 쏠리고, 쏠리고 또 쏠리다보면 그에 따른 반발심이 역으로 퐉 터져나오기 마련이지. 지금은....한창 쏠리는 중인 과도기라고 봐야겠네요. 이러다가 천지가 뒤집어 질 법한, 어떠한 큰 사건을 계기로 인해서 또 어느 정도 균형을 잡아가겠죠. 인류사를 보면 대체로 그래왔으니
다음 대선의 관건은 경제문제보다 PC문제가 더큰 요소지요. 지난 몇몇 정권들이 PC문제를 정치적 무기로 들고나와서, 이제는 나라가 사상균열이가는군요. 괴랄하고 희안한 21세기, 문화의 경계에 살고 있는 지금들... 다음세대에게 더 좋은곳으로 방향을 제시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사실 PC는 그다지 상관이 없어요 그냥 영화를 너무 못 만들어 놓고 대중이 PC를 혐오한다는 핑계를 대고 있는거지. 알고 보면 같은 마블의 작품이고 PC중 PC작품이였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는 최근 마블 작품 중 가장 수작으로 불리며 흥행에도 어느 정도 성공 했습니다.
@@JWJeong-kc4eb 많은 대중들이 말하듯이 기존의 작품을 해치면서 까지 pc를 강요하는게 문제같아요. 오히려 대중은 잘 만들어진 pc작품에 대해선 열린 사고를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말씀하신 뮬란, 겨울왕국, 주토피아 같은 작품들도 잘 만들어져 호평 받았었죠~
여기서 하나 짚고 싶은게 PC주의에서 몇몇의 돌출행동으로 반감이 생겼다고 하는데 과연 몇몇의 돌출행동인가? 맥락과 시시비비를 논하는데 그저 사회적 약자라, 여자라, 장애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부당한 행위가 정당화 되고 전혀 납득이 가질 않는 소리나 해대는데 대체 어떤 누가 인정하죠? 이건 우리나라도 한번은 생각할 지점입니다
인간사 올바름과 공정함이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내가 만약 저 사람과 같은 인종으로 태어났다면, 내가 만약 저 사람의 성으로 살아가야 한다면, 내가 만약 저 사람의 종교로 살고 있다면, 지금과 같은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그때도 여전히 정당하다고 주장할 수 있는지.. 🗣️🌎🌍🌏
12월25일에 예수가 태어나지 않았다는건 상식이죠 빼빼로데이처럼 상술일뿐~ 그것도 몇세기에 걸쳐 내려온~ 그리고 아이들에게 부모의 돈으로 선물을 주는데 뭔 코카콜라에서 형상화한 산타가 선물을 준다카는겨~ 부모가 열심히 벌어서 아이가 가지고싶은걸 선물하는 걸 아무것도 안한 산타에게 공을 넘깁니까~
요즘 세상이 전체에서 단체 단체에서 개인으로 점점 쪼개지는 느낌이 든다 내 나라 , 내 단체( 백인 동양인 흑인 여성 남성 성소수자 장애인 ), 결국 최종적으로 '나" 로 바뀌고 있다 이건 부정적으로 볼게 아니라 사회적인 흐름이며 앞으로 더 심해질거같다 결과적으로 부정적이게 될지 긍정적이게 될지 모르겠지만 다들 인지하고 있으면 좋을듯
"올바르다"라는 말은 어려운 말이 아닙니다. 쉬운 말이죠. 다만 그것을 해석하는 개인들이 어려운 존재인 겁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민주주의 사회에서 올바름 이란? 다수의 의견인 겁니다." => 이것을 "소수의 의견도 올바르다"라고 주장하려고 하다 보니 엉뚱한 해석과 오류가 생겨나는 겁니다.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서 "소수의 의견도 올바르다" 라고 주장하게 되면 "다수의 의견"이 침해 받는 "민주주의" 그 자체가 위협이 되는 겁니다. 한마디로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기 위해서 라는 이유로 특혜가 주어지고 그 특혜가 일정부분이 넘어가면 권리가 되며 권리가 법제화 되면 "독재"가 되는 길인 겁니다. 위의 영상에서 얘기한 "한인 타운 찜질방"의 예를 들어보죠. 성소수자 남성이 자신의 성정체성이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여탕에 들여 보내 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소수의 의견) 기존 여탕 안에 있던 다수의 여성 고객들이 그 한사람(소수)로 인해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다수의 의견) 그게 과연 "올바름" 이라 정의할수 있는 행동 입니까? 그게 민주주의에서 말하는 올바름 일까요? 전혀 아니라고 할수 있죠. 옆에 ( ) 내용을 적었습니다만 "민주주의 에서 올바름이란 바로 다수의 의견"이 정의인 겁니다.
메리크리스마스라는 표현을 다른 표현으로 대체하는 것도, 미국의 상당수를 구성하는 유대인들이 크리스마스가 아닌 하누카라는 명절을 보내기 때문. 그 외에도 무신론자들에겐 예수가 탄생했는지가 전혀 중요치 않아 휴일이며, 무슬림들에게도 휴일이고, 동방교회에서는 1월에 성탄절이 있다보니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 속에서 언어나 표현도 달라지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
한국도 저런 PC로 코메디 프로가 사라진거고... 사회를 더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사회를 경직되게 만드는 것이 PC임. 마치 여성의 자유를 위한다면서 페미니즘이 나왔지만 그거 극으로 달리면서 여자들은 단발머리, 바지, 화장기 없는 얼굴을 강요하는 극단적인 페미니스트가 여대에 만연하고 거기에 피곤함을 느낀 여학생들이 편입하려고함. 모두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남자처럼 칙칙하게 다니고 싶어하는 게 아님. 대학가서 화장하고 옷도 이쁘게 입고 남친도 사기고 싶어하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더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