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그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싫어하는 이들도 많지만, 초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인 그를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남다른 시각과 과감한 행동으로 판을 흔들며 승승장구해 온 트럼프, 그리고 그를 멈춰 세운 조 바이든 당선인.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트럼프 #바이든 #소비더머니
트럼프는 한국으로 치면 이재용같은 재벌2세가 나타나서 한국을 순혈주의로 만들겠다고 조선족들 다몰아내고 서해안 감시를 강화해 철저히 밀입국을 막으면서도 경제호황과 실업률 최저를 달성한 대통령이다 보통 한국의 기득권이면 외노자 유입을 찬성할텐데 니가 미국의 백인이면 저런 대통령 안좋아하겠냐 그러니 외노자와 임금경쟁하는 미국의 하위권 백인층이 제일 많이 지지하지 바이든은 물러터진 이상주의자일 뿐이야 트럼프의 동아시아 정책도 공격적이어서 중국과 일본을 강하게 밀어부치지 민주당은 소극적으로 나서는데
이분 특유의 화법이 있음. 대화를 칠때 사건A를 언급하고 나중에 말해준다고 굉장히 노골적인 밑밥을 깜. 특이한건 사건A를 그렇다고 안말하는건 아니고 나중에 있을 이야기랑 비슷한 맥락의 다른 썰을 풀어줌. 역사이야기에서 상당히 먹히는 화법임. 사람이나 기업의 아이덴티티같은 사건은 차피 이어질거니까, 단순히 정보가 아닌 성격과 맥락을 이해시키는 화술인듯
@@some7king120 자신의 정치성향 갖고 남 비하하고 보수니 진보니, 빨갱이니 토왜니 서로 싸워대면서 영상 보는 사람들 눈살 찌푸려지게 댓글창 더럽게 만드는 새끼들이 ㅈ같고 한심하고 ㅂㅅ같아서 그런 말 쓰는건데 보기에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든이 친중이니 뭐니 아들 여친이 중국인이니 하지만 현실은 누구나 중국 때려잡을 수 있음 다만 위법이고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거나 도덕성 문제때문이지 그래서 지식인들이 모든 문제들을 쉽사리 해결하지못하는거임 많은 이해관계들에 부딪히니까... 트럼프처럼 무식해야 밀어붙일 수 있는거
트럼프가 좋고 나쁘거를 떠나 트럼프 집권4년동안 미국의 경제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한인들 거의 대부분 돈벌이 좋았었죠, 바이든과는 정말 비교가 됩니다. 경제는 보수적으로 돌려야 한다는 말이 정답입니다. 바이든이 미국정치의 상식에 부합하는 사람 이라고 말씀하시니 그냥 헛 웃음만 나오네요.. 사람들이 이렇게도 선동되는구나....
@@mjkim8370 트럼프 집권 4년동안 미국 경제가 어땠는지 모르면 자료를 한번 찾아보세요.. 트럼프 집권때 얼마나 많은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들어왔는지도 uscis 에도 들어가서 한번 찾아보세요.. 트럼프가 좋고 나쁨을 떠나 그가 집권했던 동안 미국 경제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그리고 바이든이 어떤 인물인지도 한번 찾아보세요, 요즘 세상 좋자나요 쉽게 찾을수 있을거에요.
현지에서는 바이든 한 사람의 생보다는, 카밀라 해리스가 당선에 엄청난 역할을 했어요. 피켓만 보더라도 트럼프 vs 바이든+해리스 였기 때문에 이긴거라고 보는 시각이 더 큽니다. 바이든이어서 된 게 아니라, 여기서 말하는 것처럼 맥락이 있는거죠. 한국은 원탑만 조명받지만 북미에서는 지금 해리스 얘기 밖에 안하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미국 살지만 해리스 때문에 믿고 바이든 찍었어요 아빠랑 농담식으로 바이든 쓰러져서 해리스가 대신 대통령 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니깐요 바이든 당선 후 연설도 바이든은 뭐 보는듯 마는듯 하고 해리스 연설은 되게 감명있게 봤어요 해리스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해리스보다 나은 사람이 없으니까 해리스만 믿고 있어요 ㅋㅋㅋ
소비더머니에 푹빠져서 헤어나올수 없게된 20세 소녀입니다. 조현용기자님의 영상 하나하나마다 기자님이 소비더머니 시작하기 오래전부터 정말 공부를 열심히하고 관심있게 봐오셨구나를 정말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직업의 특성상 공부를 해야하는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평소 공부를 엄청 많이하신분이라는게 느껴져서요.. 저는 정치적인 색이 없습니다. 정치쪽보다 경제에 관심이 많고 정치쪽으로는 잘 모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요. 그냥 중립적인 입장으로 봤을때는 여전히 소비더머니는 유익하고 재밌고 간결하게 정보를 전해주시는것 같아서 좋아요. 트럼프 대통령도 언론에서 약간 막나가는분으로 설명하는 분위기길래 좀 감정적이고 화가많고 그런분인가 했는데 오히려 이성적이고 똑부러지게 갈길가는 분이라는 걸 알게되었고, 바이든분은 여론에서 말실수하는 걸로 약간 말도 조리있게 못하는 분이라고 막 하길래 지지율이 높은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맥락이라는 단어로 정리해 주시니까 두분의 차이점이 잘 드러나서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트럼프대통령만 다뤘으면 잘 못느꼈을것 같은데 이렇게 극과극의 정치인분 두분을 다루니까 뭔가 차이점이 더 드러나서 장단점도 확실하게 보여서 좋은것 같아요! 제가 제 의견을 너무 장황하게 적은것 같지만 나중에는 저도 조현용 기자님처럼 말을 조리있고 재밌고 간결하게 하는 어른이 되고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소비더머니분들!!👏👏🏿👏🏻
정치가 곧 경제고 경제가 곧 정치 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지지하는 당이 있습니다. 그 당은 고유의 색이 있고요. 대통령 선거 후보에 누가 나온던 상관 없이 거의 대부분이 자기가 지지하는 당에 투표를 합니다. 앞으로도 정치와 경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좋은 나라로 만드는데 일조해 주세요 :)
@@serendipitylee650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현재는 특정당에 관심을 가지고 지지하기 보다는 어떤 사람이고 그 분의 과거 실적에 따라서 자신의 포부를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으로 투표하고 있고 더 판단력을 높이려고 뉴스나 매체를 유심히 보며 공부중입니다! 그래도 의견이 있다면 어떤 색깔을 보며 뽑는것보다는 사람을 보고 뽑는다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ㅎㅎ
@yh jh 진보쪽에 가까운 사람인데 북한 때문에 트럼프 좋아하는거 아님 트럼프가 북한문제에 있어선 좀 더 낫겠지 싶은건 사실임 하지만 더해서 트럼프는 오바마처럼 일본중심의 아시아재편을 하려하지도 않고 돈문제 관련해선 일본 씨게 압박함 그점이 맘에드는거고 바이든은 오바마 사람이니 비슷한 정책으로 일본중심의 아시아재편을 하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되는거지 정리하면 바이든에게서 나는 오바마 향수 때문에 PTSD와서 차악으로 트럼프가 낫다 이정도?
다른거 다떠나서 진짜 이말에 공감, 만번합니다.. 이런비슷한생각을 정리화하고 몇마디로 서술하지못했는데 너무 와닻네요. 이말에 " 성공하면 시샘과 질투가 따르기 마련이다. 상대방을 저지하므로써 만족감을 얻는 부류가 있는데 나는 그들을 루저 , 인생의 실패자라고 부른다. 그들이 만약 진짜 재능이 있다면 싸우는대신 건설적인 일을 할것이다. " 진짜 인생이 고3이라서 우여곡절한데 역경이 와도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트럼프는 실업률을 괄목할만큼 낮추고 의료보험, 교육정책 군사기강 상승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부강하고 존경받는 미국을 만들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일부 업적이 있는 정도가 아니고.ㅡ 솔직함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미국인들은 트럼프가 결혼을 몇번하든 어린시절 그런거 별 관심없습니다. 때로 불만 혹은 부당함 앞에선 성깔있어도, 머리 좋게 경제활성화 제대로 하고 진정성있게 애국적 정책 확실히 하면 끝까지 지지하고 존경하죠.
님 댓글을 읽고 시비충들이 아직 몰려 들지 않음 것만도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 미국에서는 아직도 부정선거 조사를 위해 투쟁중인것이 확실한 팩트인데 이런것을 이야기 하면 미친 음모론자 정도로만 생각하지요. 전 그래서 항상 트럼프 탄핵을 위해 개최된 상하원 합동 회의 영상을 보라고 말합니다. 각 방송사 유튭 계정에 있고 트럼프 반역 시도 어쩌구 하는 사람들도 보면 죄다 데꿀멍 되는 영상이니까요.
이번 미국 대선은 진짜 부럽더라 전형적인 사람vs사람 대선 구도가 아니라 이념vs이념 구도가 나온게 너무 부러웠음. 일단 트럼프는 공략 범위가 명확했음. 경제 대국이라고 1위를 달리는 미국에서 실질적으로 1위 혜택을 받는 층이 어딜까? 돈으로 돈을 굴리는 상위층? 문화생활 즐기면서 잘사는 중산층? 과거 제조업으로 나라를 이끌다 잊혀진 하류층? 미국은 자본주의의 상징 이미지로 엄청난 인력풀을 끌어모음 오죽하면 멜팅팟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그럼 자본주의를 꿈꾸며 들어온 사람들이 어디서 일을 했을까 하면 거의 대부분 제조업에서 일을 했음. 그럼 기존에 제조업에서 일을하던 미국인 그중에 백인들은 자기 일자리가 뺏기니까 화날 수 밖에 없지 근데 왜 하필 백인만 언급하냐면 흑인은 기본적으로 메인 이슈가 인종차별임. 흑인이라는 이유가 모든 일에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하는거지. 힘들게 사는 흑인분들이 해외에서 들어오는 인력 때문에 일을 뺏겼다고 화나할까 아니면 자기의 선대의 선대부터 이어져왔던 흑인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질 낮은 대우를 받은거 때문에 자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서 화나할까? 그래서 트럼프는 분류가 명확한 제조업 쪽에서 일하는 백인층 그리고 하류층을 공략한거지. 그래서 실제로 트럼프가 대통령되고 나서 공장들을 미국으로 많이 끌여들었지. 해외에 공장있는 기업은 국내로 옮기면 세금 감세해준다고 하고 안 옮기면 추가 세금 부과한다고 협박하면서. 트럼프 지지층은 자기의 아픈점을 제대로 콕 찍어주니까 옹호할 수 밖에 없는거임 이렇게 자국주의 외치면서 자본주의의 상징인 미국의 이미지에 타격을 줘서 금융의 신뢰를 해치면 누가 제일 싫어할까? 당연히 상류층과 해외 다른 나라들이겠지 그러니까 맨날 우리나라건 미국이건 트럼프 미친놈이라는 내용만 나오고. 힘없는 하류층들이 어떻게 언론을 컨트롤 하겠어 반면 바이든은 영상 내용처럼 서로간의 분쟁보다는 화합 규합을 통해서 백인이건 흑인이건 남미사람이건 아시아 사람이건간에 같이 나아가자는 연대를 주 이데올로기로 밀고 나오는거지. 트럼프 이전 미국처럼 오죽하면 세금인상한다 해도 기업들이 지지할까. 우리나라도 이렇게 명확한 방향을 가진 후보들이 나와서 서로 경쟁하면 좋을거 같음
우리나라는 누가나와도 미국처럼 못함 ㅋㅋ 진보든 보수든 결국은 중국에 경제적으로 의지하고 군사적인 동맹은 미국인이상 애매한 태도밖에 못취함 박근혜도 중국 열병식가고 문재인도 중국몽 발언 한거보셈 뭐 다른나라도 다르진않음 아베도 시진핑 방일한다고 도쿄타워 붉게 묽들이고 중국 인민들한테 영상 편지쓰고 똑같음 미국이 확실하게 시원시원하게 정치적 이념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건 '미국' 이라서임 우리가 미국처럼 행동한다? 경제적으로던 군사적으로던 바로 보복들어옴 그걸 견딜만한 힘도 능력도 없고
안녕하세요~ 소비더머니 애청자입니다. 조 기자님의 깔끔한 설명과 팩트발췌에 의거한 편집진행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하루에 모든 방송을 다 볼 정도로 푹 빠졌습니다. 제가 미국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미국 소식에 대한 내용에 관심이 더 끌리는데요. 이번 방송내용은 개인적으로 정말 잘 정리해서 만드신것 같네요. 트럼프에 대한 이력도 잘 조사하셨고 바이든에 대한 내용도 마찬가지구요. 어느 한 쪽에 편중되지 않는 중립을 적당히 지키시면서 하는 방송에 감명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알차고 유익한 방송들 기대 하겠습니다. 기자님과 편집 하시는 분들 너무 고생 많으시네요.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일단 자국 기업들 압박해서 국내에 돌아오게하고 해외기업들 공장도 미국에 세우게하니 일자리효과는 톡톡하지 내가 미국의 블루칼라 노동자였으면 무조건 트럼프 찍었을거 같음 근데 난 미국이 아니라 한국에 살고 전공이 이공계라서 그런지 과학자들 말에 비논리적인 반박하고 과학을 업신여기는 모습을 보면서 트럼프가 더 혐오스러워 졌음
저도 미국인이었으면 트럼프찍었을것같아요. 근데 한국인입장에서는 정치적성향을 떠나서 바이든이 훨 낫죠. 또 미국이 자국중심주의+ 중국때리기를 했는데 아이러니하게 자국중심주의 정책이 중국의 정치적영향력이 커지는 악영향을 가져왔죠. 미국이 향후10년간 자국중심주의정책을 펼친다면 중국은 소련과 비등비등한 공산권의 지주가 되어서 세계 각국의 제2의 공산화를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user-wb2ng2ih5j 사실 유럽연합이 트럼프 행정부를 신뢰하고 일방적으로 편 들어줬으면 중국도 버티기 힘들었을텐데 유럽연합이 애매한 태도취하면서 중국의 정치적 영향력이 커졌죠.. 만약 바이든도 중국을 제외한 무역협정인 클린네트워크와 비슷한 정책을 수립하고 다른 민주주의 동맹들의 참여도 이끌어낸다면 중국에겐 최악의 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은 4년 중임제인데, 큰 실수나 하자가 없다면 재선은 어렵지 않은 게 사실임. 즉 존 바이든이 도널드 트럼프보다 뛰어나서 대통령에 당선됐다기보다는 트럼프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데, 트럼프를 지지했던 유권자 중 일부가 등을 돌렸다고 보는 게 가장 현실적임. 백인 서민층의 샤이 트럼프 지지세력으로 성공했지만, 이민 차단 정책 등 유색인종에 대한 배타적인 정책으로 그들의 반대표가 더 많았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오히려 우리나라같은 단일 민족의 대통령이었다면 모를까, 미국은 엄연한 다민족 국가이거든...
트럼프만 쭉 해주면 좋았을텐데 바이든 너무 길다. 이럴거면 ㅠㅠ 그냥 대선에 관해서 만들던지.. 그리고 바이든이 된건 미국 사람들이 코로나에 너무 지겹고 힘들어서 그런것 같음... 왠지 새로운 출발이면 코로나도 새롭게 뭔가 사라지거나 방법을 찾을수 있을것 같아서...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았지만 이렇게 미국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살았던 적은 없던것 같음 ㅠㅠ 요즘처럼... 코로나는 정말 미국 대선을 위해 만들어진것 같기도 하다능... 그리고 바이든이 아마 임기 못 끝내고 그 부대통령 해리스가 아마 대통령 남은거 해먹을듯
트럼프가 성공한 사업가는 맞지만 자수성가형은 아님 아버지가 준 돈덕에 이미 8살때부터 백만장자 였고 사업시작할때도 아버지한테 700억 빌렸고 아버지 돌아가신 뒤에도 수천억에 가까운 재산을 물려받았으니 자수성가는 좀.. 빌게이츠,잡스,저커버그 같이 가정이 중산층이나 가난해서 물려받을게 별로 없었거나 부모에게 억대 자금을 받지 않았던 사람들이 자수성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