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처음으로 김유정이 극중에서 중전에게 뺨을 맞는 씬이 있었는데 그때 완전히 왜 여주가 궐에서 남장을 하고 그 고생을 했는지 알겠다고 했던 인터뷰가 생각나네... 아버지 죽고 천기가 오열할 때 홍은오 배우랑 하람 배우는 물론이고 스탭들까지 다 울컥했나보네요ㅠㅠ 워낙 연기를 잘하니 지켜보던 현장 사람들도 다 몰입이 되었던 거 같아요 진짜 김유정 배우는 전작에 비해서 더 연기가 는 게 보이네요
아침부터 오열합니다ㅠㅜㅜㅜㅜㅜ더운날 열연도 대단한데,, 감정연기 무슨 일입니까ㅠㅠㅠㅠ 아 우리 유정배우ㅠㅠ 진심 한국 드라마의 보물이라고 외쳐봅니다 ㅠㅠㅠㅠ김유정 최고다 진심!!!! 그리고 울 하홍이들 꽃길만 걸어야 하는데ㅠㅜㅜ그래주실거죠??그쵸?? 아니 진짜..그래야 주셔야해요 제발ㅠㅜㅜ 얼른 행복해 하는 두사람을 보고 싶은 마음과 절대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싸우는 중입니다ㅠ 월요일이 점점 다가오는게 기쁘면서도 두렵네요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