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메이플이 그리운 이유가 그 특유의 분위기 때문.. 뭔가 그냥 게임이라기보단 내가 직접 여행하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다른 장소로 이동할 때 택시비 아끼려고 걸어서 이동했었는데 지금처럼 이동 스킬도 없고 맵도 더 컸어서 이동하는 것만 해도 시간이 꽤 걸렸지만 브금 들으면서 가면 힐링 됐었음 그래서 렙 열심히 올리기도 했지만 이리저리 돌아다녀 보는게 더 좋았었던..
저런 곳에서 살면 어떤 기분일까. 항상 동경했었네요. 이슬에 젖은 숲냄새에 아침에서 깨어나 문을 열겠죠. 나무 기둥에 서서 바라보는 광경. 햇살이 얼굴을 가려 그 반짝임 밖에 보이지 않고, 이미 깨어난 요정들은 하루 준비에 들어가고 있겠죠. 옆에서 잠에서 덜 깬 친구가 나를 부르고, 불어오는 바람이 모두를 깨우는...
+테미친구테미 아 격공... 이렇게 공감이 될 수가 없다 ㅠㅠ공부문제땜에 요즘 진짜 힘든데 ...ㅠ(고쓰리인지라..) 노래도 엄청 아련하네요 ....퓨ㅠㅠㅠㅠㅠ 아 옛날로 돌아가서 그냥 마냥 행복하게 메플하고 싶어...... ㅋㅋㅋ 난 또 이 시간에 주저리주저리 답글창에다 푸념만 늘어놓고 있네..... ㅈㅅ해요 그냥 전 옛날이 그리울뿐이에요.....................
우연히 들어와서 어렸을 때 들었던 엘리니아의 음악 소리를 듣고 좋은 말을 하고 싶은 마음에 시를 남기고 갑니다~ 보시는 분들께서 조금이라도 음악 소리에 더 집중되고 편안한 마음이 드시면서 잠시 쉬어가는 느낌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소리 없는 몰입 바쁘게 흘러가는 도심들의 소리 어느새 나는 어른이 되었고 쉼 없이 보낸 나날들이 나의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지우고 있구나 움직이고 움직이는 세상 속 하얗게 핀 꽃은 내 귀 기울이게 만들고 포근하게 들려주는 바람소리 느낀다 역할 다한 꽃은 다시 자연으로 되돌아가듯 하늘로 꽃잎이 날아오르더라 나도 저 꽃잎처럼 되고 싶구나 해석:정신없이 하루의 의미를 모른 채 살아가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지나간 곳에 하얀 꽃이 발견했고 주인공은 조용히 꽃이 들려주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바람소리를 귀로 듣고 몰입하며 잠시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 준 하얀 꽃은 자신의 역할을 다했기 때문에 다시 자연으로 되돌아가는데 꽃잎은 하늘 위에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저 꽃이 나에게 바람소리로 편안함을 준 것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것들을 주고 싶다는 마음과 긍정적인 것들에 관심을 두고 몰입을 할 수 있게 만들고 싶은 생각을 떠올리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꽃잎을 보면서 '나도 저 꽃잎처럼 되고 싶구나'라고 말합니다. To. 보는 이들에게 어떤 분께서 어떻게 봐주실지는 비록 모르지만 정말 쉬고 싶을 때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때 편안하고 불안함 없이 그저 들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언젠가는 한 사람 한 사람 빛나는 아름다운 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히 오래는안됏지만 2010년 내가 초등학생 1학년이엿을시절에 처음 접햇던게임 처음에는 이게임에 대해서 잘몰라서 그냥 돌아댕기다가 게임을 끄고 그것을 반복하다가 점점 이게임을 하는방법에 대해서 알게되고 재미를 느끼고 엄마랑 같이 홈플러스 서점을 가서 빅토리 메이플스토리 코믹메이플스토리 만화책을 사고 게임을 들어오면 항상 좋은 노래가 틀어졋다 그시절엔 항상듣던 노래엿으니까 이렇게 까지 좋은 노래인줄몰랏는데 막상 이제 중3이되는시점에서 보니까 내인생에서 제일큰 추억이 되잇더라..우리에게 새로운 세계를 경험 하게해준게임 다시는이런 분위기와 2D게임이지만 현실감이들고 비록 노가다 게임이지만 그노가다가 행복이되는 이런게임은 처음이자 마지막일거라 생각하니 슬프다
' 그때 그 시절, 빅뱅전 메이플 용사 모집 [구글 '베아트리스 온라인' 검색] EXP: 2 DROP: 2 MESO: 2 QUEST: 4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GMS 해외맵과 테마던전 퀘스트라인의 한글패치! 24시 무료/ 투클가능/최신캐시/HD패치로 편의성은 높히고 추억의 향수는 그대로! '
초3때 학교끝나고 집에 와서 1시간만 할수있는 소중한 컴퓨터게임 시간에 아빠일가고 누나학교에서안오고 엄마낮잠자고 혼자 메이플키고 한참 바쁘게 사냥하다가 엘리니아 이 브금 있는 맵에서 잠시 오후 노을빛이 창문으로 들어오는걸 보면서 한동안 멍 때리고 문득 깊은생각에 잠겼던 때가 생각난다.. 그때당시의 나는 앞으로 나에게 다가올 온갖 고통과 힘듬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 앞으로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갈까 그때의 내가 가엾고 걱정된다 ... 힘든일없고 순수했던 그때로 시간이 그냥 멈췄으면 좋겠어.
으아 진짜 옛날 생각 많이 나요ㅠㅠ눈물이 다 날 지경ㅠㅠ 성능 좋은 붉은 채찍 득템했다고 자랑했다가 하두리캠 파일 받고 해킹 당해서 그동안 가슴에 묻고 살았어요 창고에 있던 돈까지 탈탈 털어가고 빤스만 입고 있던 내 성형미인 캐릭터를 마주했을 때 느꼈던 처참한 감정..ㅋㅋ 엘리니아 브금을 들으니 누군가 상처 받았던 그 당시 어린 마음을 토닥토닥 진정시켜주는 느낌이에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가끔씩 들으러 올게요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