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워도 200까지 15분은 뉴비든 이미 다 키운 입장에서 진짜 좋은 듯, 그래도 이름이 스토리가 들어가는데 200전까지 스토리 선택해서 5분 요약으로 보여주고 10분 사냥해도 괜찮을 거 같고. 260까지는 보상 보면 누군가 계산해서 빌드 보여주겠지만 확실히 쾌적할 듯, 아쉬운 건 루시드 전면으로 세우고 뭐 관련된 거 나올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어서 살짝 실망함, 핑크빈이 루시드로 바뀐 거잖아
리부트와 본섭간의 얘기는 둘째치고 6차가 나온 지금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스펙업이 상당히 많아져 검마 이하의 보스의 결정석 가격을 과감하게 내리고 그 위에 보스를 쌓는 빌드업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지금 그 단계에 있어서 보스 출시를 미룬거 같은데 겨울방학 이벤트 이후 새로운 스펙업 수단과 세칼카 이상의 물욕템 리워드 추가 및 높은 난이도의 메소를 많이줘서 파티플레이 유도나 고스펙 동기부여가 꼭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uminnice관점 차이인거같음 라이트한 유저들도 컨텐츠를 다 맛볼 수 있게 하는게 게임이라는 입장에서는 원댓분 말이 맞을 수 있고, 딥하게 즐기는 사람만이 즐기는 컨텐츠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대댓분들이 맞을 수 있음 근데 어떤 관점이더라도 나온지 몇년이 지난 하드스우같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유저의 수가... 접은 사람까지 감안하더라도 3퍼도 안된다? 이건 좀 문제 있다고 봄 당장 내 주변만 하더라도 세렌까지 간 사람 단 한명이고 나머지는 노말 듄켈도 못잡는 애들 허다함 ㅋㅋ 나도 딱 하드스우밖에 못갔고 다음 보스는 또 언제 갈런지 막막하긴 함
솔직히 초고스펙들 입맛을 항상 맞춰줄 수는 없음. 뉴비들 언제 따라가라고... 둘의 격차만 ㅈㄴ게 벌어질거임. 뉴비들이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서 "고인물 전용 컨텐츠" 이런게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컨텐츠" 로 전환시켜야 장기적으로 훨 좋음. 고인물들은 경쟁력을 다루는 '퍼클런'이런거로 가야지.
285렙에 6만 이상인 사람들은 최소 내년 여름까지는 진짜 할게 없는데 갓패치 소리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마스터리 코어가 나와서 쌔지면 뭐하나요? 잡을 보스가 없는데 당장 주변 7만 이상인 분들 다 스펙다운하고 부캐 해방 배럭 늘리고 있는데 이겜은 걍 6만 이상 찍을 가치가 없음
내가 운영진이라면 토끼공주들이 솎아지는게 마냥 싫지만은 않을거같음 그래야 컨소모 속도 페이스 조절을 운영진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아무리 고자본들이 어마무시한 금액을 게임에 사용해준다고 하지만 소과금 중과금 들도 집단으로 모이면 사실 어마무시한 규모일거고 올라갈 고점이 남은 그 중간층을 공략하는게 현실적이라고 보여짐
쇼케이스인데 겨우 이정도? 라고 하는 사람들은 비수기 / 방학시즌을 다시 겪고싶은 건가… 농장 대체 컨텐츠를 이미 약속한 상태고 던전도 전체적으로 다음 수직 컨텐츠를 위한 수평 컨텐츠 추가라고 보여서 괜찮은듯? 던전이 만족할만큼 나와주기만 하면 아티팩트도 농장 스펙 사라진채로 첨부터 올려야하니…
그냥 딱 '언제나의 그거' 느낌이긴한데. 조금씩이나마 뭐 하나씩은 완화시켜주고 있고, 뭐가 좀 크게 터졌던거 때문에 그냥 그려러니함. 그리고 그런 것과는 별개로 이번에 에픽 던전 추가하는거 자체는 긍정적으로 봄. 보스몹 추가 같은 것도 좋긴하지만, 에픽던전은 아예 새로운걸 '시도'라도 해보려는 움직임으로 보여서 기대됨
거의 하는사람도없고 갈수도 없는지역 추가보다는 목표달성을위해 노력하는 중간층 그리고 게임활성화를 위한 뉴비유입이 장기적으로 훨씬 유익할듯. 그냥 매출책임지는 0.1%만 신경쓰다간 컨텐츠가 막막하고 고여버린게임 되서 망한게 한두개가아닌데 메이플은 항상 미래를위한패치를 생각하는듯
사실 선발대들 입장에선 추가로 나온게 없으니 이게맞아? 싶겠지만 모든 알피지 게임의 흥행은 중간층이 빵빵할수록 위나 아래가 보는 혜택이 더 많아지기때문에 좋다고 봄 대신 이번에 수직은 없고 수평을 확실하게 챙겨준만큼 중간층 유저들 빵빵해지면 다시 수직적으로도 달려야 추가로 이어질듯 개인적으론 좋은 쇼케였음
@@user-qx6ch6ph6j 근데 사실 중간층도 보상 박살나서 스펙업 하려면 한세월임 ㅋㅋ 신규 보스 없을 거면 보상 개선이라도 해야되는데 보상개선 해준다 해준다 말만 해놓고 돌아온 게 결정값 너프 ㅋㅋ 그 지랄 해놓고 ^농쭉비^ 하나 내놓으며 아~ 보상 체감 개선 완료했습니다 행님덜 ^^ 처음 몇 달은 보상이 좋아진 게 체감 될 거에요~ (농쭉비 이틀만에 휴지행) 사냥 유저 개박살났는데 사냥 메소가 비율이 2할 3할을 넘을 정도로 많았는데 결정값 너프하는 기이한 패치를 진행 심지어 그 라인이 사실상 중간층의 최종 목표인 진듄더 라인 ㅋㅋ 1. 보스 보상 체감 개선 - 오히려 너프 2. 리부트, 본섭 격차 완화 - 아티팩트 리부트 적용되면서 나머지 직업은 큰 너프 아님 쿨감, 벞지 직업은 오히려 버프, 심지어 생제도 안 푸는 중 3. 중간층 컨텐츠 출시 - 또 본섭 보상 차별, 병신같은 난이도 장난질 4. 프리셋 무료화 - 2년 넘게 지나서 해줌, 심지어 신규 프리셋으로 나온 어빌은 여전히 유료 ㅋㅋ 풍둔 아가리술 할 거면 지키든가 아니면 아가리라도 안 열었어야 됨 유저가 병신도 아니고 라이브에서 녹방으로 쳐말해서 다 박제 돼 짤로 떠돌아다니는데 그런 지키지도 못 할 개소리는 왜 하는 거임? 요즘 선거철이더만 여기도 선거하냐?
항상 모두를 만족 시킬순 없는것 이전패치는 고인물만 환영하는 패치 그러니까 뉴비는 왜 안챙기냐고 징징 이번에는 뉴비만 환영하는 패치 이러니 고인물들은 할게 없다고 징징 그럴꺼면 좀 떠나라 . 중간보스 추가해달라는 애들은 재미를 위한게 아니라 리턴 빨리 하려고 그러는거 아님 ?
이번 패치에서 보스 불만이 심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1. 여름에 기존 보스 난이도를 세분화하여 성의없는 시간떼우기 느낌으로 떼워서 출시한 점 2. 요즘 고래들 중 메이플 연차가 적은 사람 비중이 많아진 점 (상대적으로 같은 고인물이어도 저연차 유저들의 불만이 더 심한 것으로 느껴졌음, 5차전직 나오기 전부터 한 고인물들한테는 이미 익숙한 현타고, 반년 기다리는게 그리 어렵진 않기 때문) 물론 여름에 유입된 유저 잡는건 매우 좋은 방향이라 생각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도 과금유저는 전체유저중 소수이고, 그 소수가 매출의 상당수를 차지한다는거 너무 잘알텐데 아르테리아, 카르시온까지 나온 마당에 아르테리아 보스 적당히 낼 만도 했을거 같은데 그 부분에선 좀 무심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