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더미데이터가 예전에 행마 뿌리기 시절에 쓰던, 지금 보물룬의 모태가 되는 데이터인 걸로 알아요. 이미지가 똑같은건 마녀의 뿌리기 아이템과 중복되는 아이콘을 써서 그런거고, 지금은 따로 데이터코드를 쓰는 방식이지만 저땐 진짜로 저런 더미데이터 아이템을 지급해서 유저의 인벤토리 코드와 겹쳐지면 해당 아이템의 원래 코드대로 행해져서 아이템을 주던 방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상한큐브는 아무래도 유저들에게 아이템을 지급하는 방식중의 하나로 보이네요 아이템을 바로 인벤토리로 지급하는게 아니라 받자마나 사용되는 아이템을 하나 따로 만들고 그 아이템을 사용하면 설명에 적혀있는 아이템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보여요 왜 그런 비효율적인 방법을 쓰느냐? 라고 반문할수 있겠지만 원기디렉터님이 발언하신 발언중에 아이템쪽 코드가 가장 꼬여있다고 말하는걸 보면... 그냥 옛날 메이플은 그랬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