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tak 이건 종탁님 자본에 따라 달라지는 데 우선 성능은 18 아케인 < 22앱솔 < 22 아케인 입니다. 22 아케인은 그런데 확실히 비싸요. 그래서 템세팅 총액 5000억 이상 쓸 수 있다면 22 아케인으로, 그 이하면 18 아케인이나 22 앱솔로 가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쇼츠 잘 보고 있어요 ㅎㅎ
근데 사실 그렇게 하면 끝도 없을 듯..뭐 일이주 정도 시간 잡고 천천히 보면서 사면 좋기야 하겠지만 본주님도 본인이 하기에 힘드니 하루에 다 맞추는 대리템셋을 신청한 걸 거고. 본주가 만족했다는데 나머지는 그냥 이 정도 템셋팅이 가능하구나 하고 재밌게 보면 되는 거 아닌가 싶음
천억으로 세팅하면서 ‘천억 내에서 종결급 세팅’ 이 아니고 추가 과금한다고 본주가 밝혔고 엠블 하트 제외 전부위 세팅을 다 해줘야 하는 상황에서 단기간에 맞췄다기엔 호구당한 템도 없고 오히려 가성비 좋은 임시템(실블링, 견장, 신발) 섞어가면서 무기, 보조 + 해방까지 최소 8개월+@ 기간동안 종결로 쓸 쿨뚝까지 딱 해방전까지 힘줘야할부분에선 확실히 힘줬고 천억으로 끝낼 세팅이었다면 모르겠지만 본주가 추가과금 할 계획이라고 사전에 다 얘기됐고 그런 상황에서 추후 업글까지 고려해서 세팅 맞춰주는건데 뭘 그렇게 흠흠 거리는지 ㅋㅋㅋ 인방 보면서 쓸데없이 눈만 높아진 메알못들 죄다 몰려든게 너무 어이가없네 이만큼 깔끔하게 세팅해주는 크리에이터 몇 없을건데 심지어 저기에 엠블렘 들어오고 쌍크장갑도 필요없고 견장, 신발 두개만 22성템으로 바꿔도 유니온8천에 렙, 어센틱만 올려도 해방 널널컷이 되는 스펙인데 ㅋㅋ
지금 템 맞추기에 시기가 안 좋아서 밑에 댓글처럼 나중에 비싸게 맞추냐고 하는 분들 많이 나올 거 같아요. 메소가 억당 1700원 까지 내려갔었고 그 때 템 가치도 말도 안 되게 내려갔죠. 이번 여름 쇼케이스 전까지만 해도 22성 쌍레 5줄 앱솔 모자가 100억도 안 됐어요 가횟 곱창나면 90억에도 살 수 있었고요. 근데 이 영상에서 나온 앱솔 모자만 봐도 너무 비싸진 게 체감이 되네요. 지금 템 맞출 시기가 아닌 거 같긴 해요. 하지만 지금 즐기려면 지금 맞춰야 하죠 그래서 저는 뭔가 잘 팔아야 한다 라고 생각하고 템을 맞춘 건 좀 방향이 틀렸다고 생각이 들긴 해요. 곧 추석 이벤트이긴 한데, 메이플 비수기임은 틀림이 없고 미트라 엠블 시세가 공공공 공공 5줄이 1000~1150억 하던 게 850억까지 내려온 걸로 봐서 템 가치도 메소 가치도 하락 중인 건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겨울 쇼케 전까지는 템 가치가 웬만해서 하락할 일만 남았고 지금이 비싸기도 해서 제값 받고 다시 판매하기는 매우 힘들 거 같다 라고 생각이 돼요.
물론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저는 메소가 억당 1700까지 내려갔었을 때 메이플을 하고 있었고 그 때 아이템의 가치와 메소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직접 경험을 했기에 지금의 가격과 그 때의 가격을 비교를 하다 보니까 비싸게 느끼는 걸 수도 있습니다. 이번 6차 이후로 많은 유저가 다시 메이플을 시작했습니다. 상승하는 메소의 가격과 아이템의 가치를 보면 억당 1700원이었던 그 때에서 게임의 경제는 많이 회복했습니다. 스카니아는 일시적이지만 억당 3000까지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회복한 것을 넘어서 메이플의 전성기가 아닐지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여름 이벤트가 끝난 지금 아무래도 비수기라고 불리는 시즌임에도 메이플이 내놓은 이벤트는 여태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비수기 이벤트이며 비수기 치고도 여전히 아이템이 비싼 느낌을 받는 것을 볼 때 지금의 아이템 가격이 경제를 회복한 상태인 현재에서 정가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상 도중 도미의 가횟을 설명하는 장면을 보고 든 생각으로 기존에 쌓여있던 매물들이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케인 앱솔 도미 등과 같은 아이템들은 가횟이 있다 보니까 매물이 마른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이링 등의 가횟이 없는 아이템들은 분명 계속 매물이 나와서 게임 내에 쌓이는 매물이 많을텐데 그럼에도 가격이 유지되거나 상승하는 것을 볼 때 메이플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현재의 시세가 비싸다고 평가할 수는 있지만 오히려 이게 쌌던 거라고 평가하는 미래가 올 수도 있겠습니다. 아마 이 상태의 회복을 유지하며 겨울에 메이플이 내놓는 이벤트에 따라서 이 부분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