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단도 욕 먹어도 할말 없는게 쌀먹유저. 맨날 비밀서약으로 입 꾹 닫고있고 밸패에 입김 던진 그 쌀먹유저 등등 자문단도 운영진과 같이 욕먹어도 할말없어요.. 그 비밀서약에 대해 자문단이 말못하는거 이전에 비밀서약을 운영진이 자문단에게 먼저 말했고 그 다음 달마다 50씩 받은건지 아니면 자문단이 운영진에게 비밀서약에 대해 말하고 달마다 50씩 받은건지부터 해명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보통 사람들은 효율적인 시스템을 생각하며 기획자가 우선시하는 문제를 프로그래머들이 먼저 수정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경험하기론 그렇지 않더군요. 일단 프로그래머들이 맡은 파트가 있어서 프로그래머의 스케줄에 따라 수정 스케줄이 달라지고 프로그래머가 먼저 작업해줘도 또 그 수정된 밸런스가 적정한지 테스트하고 문제 시 또 재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 완료가 될 때까지는 누구도 어떤게 먼저 완료될지 알수가 없어요. 어떤 프로그래머가 어떤 직업 밸패를 먼저 수정해 줄지 알 수도 없고 그 수정된 밸패 테스트가 언제 끝날 지도 알 수 없고. 그러니 다 때려치우고 이거 먼저 해결하고 다른 거 하겠다 작정하지 않는 이상은 미리 뭘 어떤 이유로 밸패하겠다고 말할 수가 없죠. 그렇다고 내부사정 외부에 언급하며 누가 잘못해서 좀 늦었다 이런 소리할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