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전개되고 돌고 돌아 다시 추억이라는 키워드로 돌아왔을 때 진짜 소름이 돋았다.. 추억이기 때문에 추억을 파는 것이 아니라, 추억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추억팔이를 하는 것이라고.. 내가 사랑했던 게임이 이렇게 되었다는 사실도 가슴이 아프지만 오늘 영상에서는 끝없이 가라앉아 결국 잠겨버린 이득충님의 목소리가 가장 아프게 느껴졌네요 부디 더 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느꼈다. 우리는 옛날 추억이라 추억이 그리운게 아니라, 옛날 게임성 그 자체를 그리워했다는걸... 빅뱅 전 메이플은 확실히 육성을 해서 보스트라이하는 방향과 육성을 하지 않고 모험, 미니게임, 수다, 연애, 결혼등 현재 젤다, 원신과 같은 게임방향 두 방향이 존재했다는걸. 현재 원신과 젤다가 빅뱅전 메이플이었음.
와.. 영상이 깊은 울림을 가져다 주네요. 아쉽게도 즐기는 연령대가 달라지고, 컨텐츠의 다양성과 뇌의 요구에 맞추어 점점 더 빠르고 강한 피드백을 원하는 일들 등 사회가 점차 바뀌면서 소비자의 니즈도 그에 발맞춰 변화했고... 기업이기에 효율에 초점을 맞추어 최적화된 메이플을 마주하고 있네요. 깊이 파고들면 정말 수많은 인과관계들이 존재하고, 하다못해 담당 전결권자의 가치관과 사무실 분위기 마저도 게임 운영에 영향을 미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메이플 BGM 모음을 듣고 있는데 포근한 느낌이예요. 이득충님도, 댓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절대 안바뀜. 왜? 아직도 나온지 하루된 메이플관련영상에 댓글 1400개 조회수 20만이나 찍히잖아. 메이플 욕하면서 아직도 메이플 하고 있잖아 ㅋㅋㅋㅋ 왜 바꿔줌. 일 덜해도, 노력을 덜해도, 컨텐츠 덜내도, 지들맘대로 바꿔도, 핵도 안잡아도 그냥 애들이 욕하면서 하는데 내가 관리자면 당연히 여기에 들어가는 노력 다른곳에 투자하고 이건 방치하겠지 ㅇㅇ 가만히 냅둬도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이익을 뽑아내는데 ㅋㅋㅋ 회사는 돈 버는 곳이고, 이거만큼 '가성비' 좋은게 어디있다고 ㅋㅋㅋ
효율만 중시하는 유튜버들 속에서 신기할 만큼 핵심을 잘찝어주는 유튜버네요 공장 같은 게임환경에서 수요가 효율을 중시하니 어쩔수 없지만 지금 메이플은 지속가능하고 싶다면 무엇이 본연의 가치였는지 생각이 필요한걸 찝어주는 좋은 영상으로 평가합니다. 지금까지 성장에 초점을 두어 매출을 지속하게 만들었다면 이제는 본연의 게임성에 초점을 두고 유입과 충성고객을 지속가능하게 균형점을 맞추어 사람들이 하게 만드는 게임이 아닌 사람들이 찾게 만드는 게임으로 기억되어 오래가는 게임이 되어가길 바랍니다.
메이플 유투버중에 이득충이 최고가 아닐까 함 다른 유투버들은 그냥 욕하고, 화내고, 증오만 반복함 전문성이나, 해석은 없고 그냥 메이플, 원기 욕하는걸로 10분 영상을 채움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기도하고. 그런데 결국 그런 감정 소모 영상들은 아무것도 남는게 없어요. 진짜 분석다운 분석, 유투버다운 유투버는 이득충이 유일함
19:25 와 무슨 게임 영상에 철학을 담아 버렸네 …어린 시절 잊고 있던 추억이 떠올라서 함께했던 동생도 보고싶고 그시절 메이플도 보고싶고 울컥 하고 갑니다. 운영진도 꼭 이영상 보고 정곡을 찔려 조금은 아릿 하시기를 - 뭔가 잊고 살던걸 찾은 느낌..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이번 영상은 너무 맘에 드는게 ‘스토리랑 맵 디자인, 세계관‘ 이거 세 개 언급해준거 솔직히 요즘 메유저들 스토리 다 스페이스바 꾹 눌러서 넘기고 사냥터도 지형 편하고 몹젠 많은곳만 가는게 메타고 다들 감성 없이 숫자 뽑는 겜 느낌으로 하는 느낌이라 내가 목소리를 낼 곳이 마땅찮았는데 이득충이 대신 말해주네 옛날 메이플은 쓰잘데기 없을 정도로 맵이 넓고 지형이 가지각색에 몹 디자인도 완전 색 달랐음 메이플 고유의 맵과 몹이었고 그 감성은 어떤 겜에서도 못 찾아봤음 지금도 고유의 색이 없진 않지만, 여러 마을과 쓸데없이 퀘스트 주는 사소한 NPC들마저도 사소한 인과관계들과 이해관계가 얽혀있었는데 그런 모험하는 맛은 사라진지 오래임 듣기로는 메이플 초기 개발진이 싹 다 스카웃 돼서 넘어가서라고는 해서 별 수는 없을거 같긴 한데 그때 그 개발진들 다시 고액 주더라도 영입하면 안 되나..? 그 감성이 짧았던 기간도 아니었음 세계여행테마던전 나올때 그 감성이 피크를 찍긴 했어도 8주년 정도까진 최소 그 감성이 유지가 됐음 항상 효율만이 최고가 아닌데 맵도 몹도 스토리도 싹 다 효율로 밀어버리니까 이게 시바 너무 감성이 없음.. 그리고 왜 짜잘한 이벤트 안함..? 옛날엔 매년마다 할로윈 맵도 퀘스트도 다 다르고 크리스마스 이벤트 뭐 화이트데이 이벤트 이런거 존나 많았고 내가 기억하기론 설날도 뭐 한과 모으고 호랑이 피 해서 수박 따고 황금돼지의 해 때도 황금돼지 나오고 각종 크고 작은 이벤트 존나 많았는데 요즘은 코인샵 헤이스트 핑크빈 이런거만 무한굴레여 매출은 지금은 그때 비하면 압도적인데 왜 게임은 더 앙상해진거임.. 힘 쓰는거 알고 있음 패치나 편의성 계속 챙겨주는거 보면.. 근데 인원증축을 한지 모르겠음 180명 인원에서 더 늘린다고 얘기 나온지가 언젠데 스토리나 이벤트나 풍성해진게 하나도 없어 내가 넥슨 공고 사이트 들어가보니 뽑긴 뽑는거 같은데 왜 바뀐게 체감이 안 나냐는거지..
그리고 첨언하자면 현실적으로 봤을때 메이플스토리의 문제가 아니고, 넥슨의 문제인거 같음 메이플 팀은 어찌됐든 넥슨에서 돈 받아다가 굴리는건데 넥슨 이 씨발롬들이 유저들 돈으로 자꾸 고꾸라지는 짓만 골라서 함 수익 모델 좋은 메이플 던파 피파 , 그걸 업그레이드할 생각을 해야지 왜 자꾸 좆같은 신작에다가 돈을 쏟냐고 내가 메이플 2주년때부터 19년 했는데 그동안 넥슨발 좆망한 게임이 한두개가 아님 아니 듀랑고 (이것도 그나마 흥했던거) 이딴거에 돈 쏟고 코인에 투자하고 장난 치는것도 아니고 왜 돈을 벌어주는 캐시카우모델에 재투자를 안 하냐고 진짜 경영을 누가 하길래 되도 않는 시도로 돈만 자꾸 날리는거임 강원기 욕을 다들 많이 하는데 난 오히려 원기는 죄 없고 넥슨 윗대가리 이 개씨발넘들 문제라고 봄
진짜 매번 느끼는거지만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18:58 부터 이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말을 전할때 탄식이 절로 나오고 정말 놀랍네요.. 명품이랑 비교하는 부분도 너무 잘봤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세련되고 깔끔하게 자기 얘기를 할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를 대변해주고 계시는 것 같아서 고맙네요
18:43 여기부터는 진짜 눈물난다 운영을 뭣같이 해도 오만 사건사고가 터져도 내가 좋아하고 즐겨했던 메이플이기 때문에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을 즐긴다기보다 '메이플스토리'를 즐겨왔는데 근데 지금은 내가 어릴적 진심이었던 메이플스토리다움은 사라져버렸고 나는 시간과 돈이라는 매몰비용과 추억을 인질로 잡힌채 놓치 못하는 존재가 되어버렸음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운영진들은 메이플이 추구해야할 가치를 다시한번만 생각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힘들겠지만 그럴수 있다면 좋겠네요 득충님같은 분이 한분이라도 계신게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메이플 운영진 분들이 보실것같은데 많은 메이플 유저들의 바람이 이 영상에 잘 담겼다고 생각합니다 대적자와 수많은 염원이 모여 이뤄낸 창세의 기적처럼 많은 메이플 유저의 바람과 염원이 모여 병든 모습에서 벗어나 기적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짜 이 사람의 분석력과 관찰력은 혀를 내두르게된다 몇년만에 보는 영상인데도 그저 감탄의 연속임 이에 상반되게 자신들이 인생을 바쳐 만든 작품에 얼마나 자존심도없고 자긍심이 없으면 이런 똥칠을 해놓을 수가 있나 싶긴함 운영진들이 이 영상을 보고도 느끼는게 없으면 그건 진짜 돈에미친 게임 운영진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그 무언가가 심각하게 결여된 수준이라고 생각함
아니.. 와... 씨 .. 득충이형... 감탄의감탄의 감탄... 득충이형 맨날 본다고 했으니.. 이건 진짜 메이플이 각성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겠다... 진짜 추억은 무엇이고 진짜 우리들은 무엇을 원했느지 통찰력이 정말 뛰어나시고 대단하시네여.. 아쉽게.. 이 영상 슈퍼챗이 없어서 너무 아쉬운데... 오늘 인생 처음 누군가에게 가입이라는걸 해봐야겠네요.. 정말 영상 잘 봤고...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이플 맵 간소화한거 원상복구하고, 스토리퀘 간소화한것들도 원상복구하고 이미 깬 퀘스트는 모든 계정에 적용해서 반복쾌는 안하게해주기.. 그리고 레벨업 하고해방퀘를 다한 유저들은 메이플 맵/지도가 바뀌는 디테일(검마 잡았으니까 사슬로 된 지역 봉인해제/ 울고있는 캐릭터-> 웃고있는 모습으로 바꿈 등 )선택적으로 바꿀수 있으면 스토리 스킵도 안하고.. 스토리에 따른 캐릭터 성장컨셉에 맞게 조화가 되지 않을까.. 이벤트들도 무지성 보다는 콜라보 진행하면 매출도 오르고 다양성도 늘어날것 같은데 이것도 어려우면 자체 캐릭터들 활용해서 보스/이벤트 컨텐츠 늘리기나 (맵별로 컨셉보스 신규 추가) 예를 들어 뭐 오르비스 배로 갈때 주니어 발록 나오던걸 보스+ 미니스토리로 개편해서 낸다던가.. 하인즈랑 수련컨셉으로 엘리니아를 오르면서 하인즈를 잡는거 방구석에서 대충 생각해도 할 컨텐츠가 많고 고칠것도 많은데 또인샵/ 여름도 또이퍼버닝 하면 참.. 뭐 새로운 6차전직 이런게 나와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 대대적인 개편하지 않는한;; 추억과 낭만이 없다 메이플은 이제 ㅜㅜ
추억이 아름다워서 팔리는 게 아니라 추억말고 팔 게 없어서 팔리는 것이고 그 시절이 좋았어서 추억하기보다는 지금을 잊고 싶어서 추억하는 겁니다 우리는 그 옛날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지금도 그 옛날처럼 행복하길 원해요 지난 추억만 억지로 팔아먹지 말고 지금 추억을 새로이 만들어주세요 도전으로 우리의 고통을 합리화하지 마세요 순수했던 그 때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그 때는 그랬어서 추억이라는 겁니다 지금은 그렇지 못해서 아니라는 거구요
핵심을 관통하네요. 20년 역사와 노하우를 녹여낸 디테일이 있어야 할 게임은 온데간데 없고 패스트푸드 같은 컨텐츠만 가득하죠. 과금의 가치를 보여주는 중후한 게임이어야 한데, 지금의 메이플은 한없이 가벼운 컨텐츠 위에 현금으로 쌓아 올린 모래성 그 자체입니다. 캐릭터의 성장 속도가 느려지는 구간에서는 이에 반비례하여 수평적으로 즐길만한 컨텐츠가 많아지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컨텐츠들이 다시 캐릭터의 성장을 도와주고, 끝없이 무한 성장하는 즐거움이 있어야죠. 그런데 200레벨 이후부터의 성장 동선은 아케인리버 - 그란디스 일직선 뿐이니, 뉴비가 이 구간부터 폐사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성장 원툴 게임에서 성장이 재미가 없으면 누가 합니까?
코로나 터지고 시작한 메이플 3년차 유저인데 처음엔 캐릭터가 귀여워서 했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스토리 보고 훈장 따고 메인 스토리 외에도 숨겨져있는 스토리들을 보는게 좋아서 정말정말 열심히 했고!! 그러다보니 캐릭터에 애정이 생겨 더 강해지면 좋겠어서 링크도 키우고 유니온도 키우고 템도 맞춰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아무런 재미도 느끼지 못하고 늘 같은 것만 반복하고 있네요 말 그대로 성장에만 의미를 두면서요ㅠ 어린 시절엔 항상 오빠들한테 컴퓨터를 뺏겨 메이플 해본 적도 없어서 옛날 추억이고 뭐고 있지도 않은데 이번 이벤트도 그냥 와 옛날엔 이랬구나~ 하며 또 경험치와 이벤트 보상만을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ㅋㅋ.. 저에겐 샤레니안의 기사처럼 차원의 도서관같은 스토리 업데이트가 더 즐겁고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ㅠ 버섯왕국 스토리 하면서 웃고 아랫마을 스토리 하면서 울고 류드 스토리는 지금도 노래를 찾아듣곤 합니다 뿌앵ㅜ 근데 이젠 스토리 보려면 레벨링을 해야 하는데 점점 몬스터는 잡기 힘들어지고,, 어센틱 심볼 강화도 템 사는 것도 부담되고,,, 어느순간 제가 처음 재미를 느꼈던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는 잃어버리고 코인샵 뺑뺑이만 돌리며 레벨업 하는 것만이 목적인 게임이 되어버렸어요ㅠ 처음 할 때의 설렘을 느끼는건 겨우겨우 5레벨 올려서 다음 스토리를 보는 그 한 시간이 전부입니다🥲 접고 싶다가도 예쁜 코디템 나오면 사야 돼서 못접고 있어요^_^ㅎ 개돼지는 피시방 출석이나 하러 가겠습니다 킥킥🥲 메이플 파이팅..ㅎㅐ조..
메이플 유저로서 너무 공감되는 말들... 근데 사실 ... 대부분의 문제들이 유저들에 의해 변해왔던거지 어쩔 수 없긴해.. 보스 새로 만들자니 보상 걱정해야해.. 더 좋은걸 만들면 유저들 반발 걱정해야하고 안좋은거 만들면 보스 리워드로써 의미없고 저레벨 구간 보스 찍어내면 보스돌이 때문에 메소 경제 박살나지 이벤트는 이전에 있었던거 안해주면 새로온 유저들은 이전꺼 기대하고 왔는데 없냐며 내놓으란 사람들도 많았지 오래전부터 그랬어 알사람은 알지? 맵은 넓고 멋지게 만들어놓으면 사냥하기 너무 힘들다 어디어디 지역처럼 만들어달라 사냥하는게 대부분인 게임인데 맵이 넓으면 사냥이 너무 피로해진다.. 등등 꼭 유저들의 요청에 의해 모든게 변화해온건 아니지만 변화해온 그 기원을 따라가면 결국 유저들의 요청이었던게 많아 그래서 더 안타깝네 ....
결국 시장논리와 마찬가지로 게임사는 유저들이 원하는 패치를 하게 되어있다. 왜냐? 그렇지 않으면 유저들이 떠나고 돈이 안 벌릴 테니까. 근데 지금 이렇게 뭔 사태 뭔 사태가 터져도 돈이 잘벌리면 게임사는 당연히 하던대로 하는거고 이건 명백하게 유저 층의 문제지. 말 그대로 꼬우면 접으면 되는 문제인데.
펜페스트랑 8년전 메이플 5월전도 둘다 갔었는데 참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현 축제는 결국 20주년이랑 추억을 파는 것이지만 8년전 12주년 5월 전시회는 블랙헤븐 전시도 고품질로 전시하였고, 메이플스토리의 콘텐츠에 대한 팬서비스가 좋았어요. 그런 콘텐츠와 스토리가 없는 게 아쉽습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했던 그 메이플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데 지금 메이플 보면 그냥 욕밖에 나오지않습니다 옛날 레벨업하고 보스잡을때 있던 그 감동이 지금은 사라지고 현질과 버그만 난무하고 있더군요 이득님 영상보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메는 추억으로 남기는게 맞구나 좋은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어린시절 메이플을 처음 해본 나는 진짜 '모험'을 하는듯한 낭만 가득한 게임에 푹 빠져서 10년 넘게 하고있지만 언제부턴가 항상 낭만은 사라진지 오래고 그저 반복 컨텐츠와 현질유도만이 남아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 나의 추억이 부정당하는 느낌이랄까? 매번 넥슨 이놈들은 왜 그때 그시절의 맛을 못낼까 하다못해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욕하는 글만 봐도 업데이트의 방향성을 찾을수 있을텐데 진짜 돈에 눈이 먼것일까 생각이 들었는데 몇년째 이러는거보면 이정도면 안하는게 아니라 할줄 모르는거같다
메이플이 크게 변질되었다는걸 깨달은건 메이플을 접고 나서부터였습니다. 메이플에 묶여있으면 그 심각성을 제대로 느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메이플에서의 추억은 이제 운영진이 유저들을 휘두를 수 있는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다들 유저들을 존중해주는 다른 게임으로 전향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