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리즈별로 스토리도 있고 설정도 재밌고, 제가 좋아하는 고전게임들중 하나죠ㅎㅎ 2:01 원래 테츠유키는 구정규군이 운용하던 폭격기로, '난공불락의 하늘성' '지옥의 나방' 등의 별명이 붙은 무시무시한 폭격기였으나 연락이 두절된체 실종되고, 그뒤 모덴군이 찾아서 그곳을 거점으로 요새를 지었다고 하네요 9:50 시즈탱크가 생각나는 타니오는 미완성이었지만 주인공을 막기위해 출격시켰다고합니다 13:20 아이언 노카나는 원래 정규군차량이었으나 모덴군이 가져가서 개조했다고합니다. 찾아보니 내부에는 주인공 마르코의 스승이 탑승해있었다고하네요 (딸이 모덴군에의해 인질로 잡혀있었다고) 18:56 모덴이 탑승한 하이두는 수송헬기를 각종 중무장을 시켜놓은것이라고 하네요. 이후 시리즈에서도 여러번 등장하게됩니다
플레이할 당시에야 솔직히 스토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1도 몰랐지만 하...일단 오락실가면 자리만 비었다 하면 얼른 동전 넣고 즐길정도로 재미있는 명작이네요 설에도 이렇게 한결같이 영상을 올려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참 많이도 했죠. 특히 1편은 이식판의 질이 더 좋은 부분. 컴뱃 스쿨 하는 맛이 컷습니다. 결국 최종 계급은 못달았지만, 알고보니 SS판 최종 계급 달성시 신시아의 표정이 살짝 앗흥-~-;; 한 모습이 된다고 했는데 PS판은 그런게 없었다죠. 그리고 스타트할 때 낙하산 타고 내려오고 있는 도중. 후방. 왼쪽으로 레버 방향을 넣고 탄을 쏘면 후속작에서는 사라진 도트가 잠시 나타나기도 합니다. 1편에서도 이 동작을 써볼 일이 없어서 왜 넣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중요한 건 이 작품은 대각선을 기본적으로 공격할 수 있었어야 했다는 것. 그게 되질 않고 제한적으로만 가능하다보니 맨몸 상태에서의 긴장감은 마계촌과 비슷한 뭔가가 있었죠.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은 게임의 기본도 그렇고 3편에서 끝나고 다른 시리즈가 시작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나중에는 캐릭터별 개성이 추가되면서 모습이 확 달라지게 되었죠. 슬라이딩도 있었지만, 미묘했던 액션이었고,. 2H 더블 머신건이 사라진 게 좀 아쉽지만, 나중에 나온 후기 시리즈에서 나온 말코 롯시의 경우 기본 핸드건 위력이 좋고. 에리는 폭탄 위력과 갯수에 던지는 방향의 자유로움. 피오는 탄약 더 많이 받고. 타마 로빙은 탈것 보너스가 있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물론 이런 건 다 1편에선 없고 정말 기본 게임성에 배경 그래픽과 움직이는 도트들의 군대 맛이 듬뿍 들어간 그 특유의 분위기가 좋았죠. 아쉬운 점이라면 스테이지 진입 전이나 클리어 훙. 일러스트 한장 정도 나오면서 전쟁 상황을 조금 더 전달하는 식으로 분위기를 더 뽑아주었으면 안되었으려나 합니다. 지옥에서 다시 보자는 알렌 오닐도 1탄 부터 나왔죠. 지금보면 스테이지 곳곳에 숨어있는 포로들이 여기저기 있고(알렌 오닐 상대후 나무를 쓰러뜨리지 않고 위쪽을 직선으로 잘 때리면 포로가 내려온다던가...참 별 희안한 곳에 포인트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패턴. 이게 참. 5스테이지 때 같은 부분적인 차이가 예전부터 있는 게임은 게임 그래픽 상당수가 바뀌기도 하고 패턴 하나가 다르기도 하고. 혹은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거나 하는 부분이 과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임 엔딩 곡이 두가지이지만, 양쪽 다 맘에 듭니다. 노멀 엔딩인 25:51 초 조금 지나서 나오는 이 소녀의 행동을 보면. 전쟁이 낳는 것은 결국. 씁쓸한 것이라는 걸 전해주는 부분이고 오히려 이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설정집 자료 부분에서 살짝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래저래 도트 노가다를 듬뿍 담아준 덕에 시리즈가 오래 이어졌었구나 하죠.
기억상 메탈 시리즈중 유일하게 목판 크라운 기체로도 운영되었던 게임이었죠 처음봤을때의 감동을 잊지 못했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만큼 이 게임이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왔다고 생각합니다 2부터는 완전 산으로 갔지만요... 참고로 켠왕 4회에 플레이되었던 게임입니다 익숙해지면 쉽지만 처음하시는분들에겐 "이게 게임이냐?" 라고 말할정도로 난이도가 극악이었습니다
초경량 전차인 메탈슬러그는 전차라기보단 강력한 슈트에 가깝다. 메탈슬러그의 장점으로 초경량 전차이기에 6스테이지 초반처럼 덩굴로 묶은 다리도 지나갈 수 있다 초경량 전차이기에 진짜로 점프를 한다 전차임에도 숙일 수 있어서 잠입을 해야 하는 곳에 침투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강한 화력으로 무장한 장비가 아니라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을 지향하는 장비이기에 가지는 장점이 많다 게임에서 피격당할 때 우스꽝스럽게 고개를 숙이거나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것이 게임적 허용이 아니라 세계관에서 실제로 통용되는 이야기를 게임으로 구현한 것이다 그나저나 드디어 메탈슬러그네요 호감님 채널에서 보게되서 정말 반가운 게임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이거 너무 어려웠어요. ㅜㅜ 그래서 몇 번 해보고 그 뒤로 안했음. 대신 잘하는 사람이 플레이하고 있을 때는 뒤에 서서 꽤나 쳐다보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ㅎㅎ 말씀하신 것처럼 미래사회적인 모습이 없어서 시대배경이 미래라는 생각은 전혀 안했는데 생소한 사실이네요. 혹시 던전앤드래곤 그런 것도 컨텐츠 가능하신가요? 던전앤드래곤2 (섀도우 오버 미스타라) 저는 그 게임 좋아했고 당시에 오락실에서 참 자주 했었거든요. 혼자서도 1시간쯤 할 수 있었고 종종 혼자서도 끝판까지 클리어하는 오락실 게임은 사실상 제 인생에 던전앤드래곤2가 유일했던 것 같아요. 남들 오래 플레이하는 보글보글도 저는 비교적 일찍 죽었던 듯...
1P엔딩은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엔딩이라고 하네요. 저는 그 느낌 안나서 모르겠어요^^ 그래서 배드엔딩이라고 생각이 안듭니다. ㅎ 모덴 장군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긴 있어요. 가족은 잃은건 정말 힘든일이니까요~ 핑크리본님 명절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처음 오락실에 등장했을때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도트그래픽 작품으로선 가히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총싸움 게임인데다가 복잡한 스토리 조작법 몰라도 할 수 있는 게임이라 나이 지긋하셨던 분들도 즐기셨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가끔 즐기는 편인데 제 개인적으론 메탈X를 가장 선호합니다 ^^ 호감님 명절에도 열일하시네요 즐겁게 보고 있어서 명절이 외롭지 않습니다 ㅠㅠ
1라운드 보스인 테츠유키는 원래 정규군 소속으로 알고있어요 추락한후에 모덴군이 노획한걸로 메탈슬러그는 강철'민달팽이'로 알고있어요 어린 친구들을 위해 달팽이라 하신건가요 ㅎㅎ 3스테이지 외계인설은 메탈2아닌가요 설정집은 따로 안찾아봐서 정확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잼께봤네요 ㅎㅎ 꽤 연습하시고 잘 보고 오신거같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오락실, 문구점에 가면 유독 메탈슬러그 2, 혹은 X와 3가 가장많이 설치되어있었죠. 여담이지만, 메탈슬러그는 3의 엔딩을 보면 마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처럼 3부작에서 마무리되었고 그리고 완결된 스토리를 이어가려다보니 4,5,6. 그리고 마지막 7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