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경숙누님께 올림니다. 지금까지 드시고 계신것 모두 좋습니다. 적극 추천 및 동의동참 드립니다. 물로 찌거나 삶은 돼지고기(지방이 조금 포함된 수육 같은것) 반드시 반따시 의무적으로 주1~2회 드셔야만 합니다. 드시고 계시더라도 그 양이 틀림 없이 많이 부족할듯 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안타깝게도 콩과 같은 식물성 단백질은 인간의 필수요구 단백질을 100퍼센트 대제하지 못합니다. 몸에서 동물성 단백질을 전혀 보충해주지 않는다면 인체내에서 끌어다 쓰기 때문에 근육퇴행ㅇ에 의한 피부노화가 빨라지게 되고 심하면 뇌질환의 원인도 되곤 합니다. 인간은 대장과 소장이 길지 않아서 채소(식물)를 완벽히 소화하지 못합니다. 대장과 소장이 매우긴 소나 말들을 보더라도 완전한 소화를 위해서 거의 하루종일 씹어야만 하죠. 초식동물들은 긴 창자를 가지고도 하루종일 씹어야만 합니다. 인간의 현 진화상태는 송곳니가 아직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고기를 먹어라는 신체증거입니다. 인간은 오장 육부가 육류와 곡물에 특화되어 진화되어 왔고 하루종일 씹을 필요가 없어지니 다른동물들과 다르게 남든 시간이 많이 생겼고 그시간은 사람이 생각을 할 여유를 주게 되었고 결국 문명을 이루게 되죠 사람들이 곡물과 채소소비량이 늘어나면서 뇌도 과거 보다 작아졌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누님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아어면 좋겠기에 소견 올렸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