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때 기름을 저리 많이 먹을순 없죠… 중요한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모두 되도록 가공하지않고 먹는거죠. 가공 많이한 건 설탕과 과즙 등, 기름과 마가린, 변성 단백질입니다. 그리고 첨가물도 삼가야 하고요. 그런걸 제외하면 채식 통해서도 지병이 낫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문제는 단백질은 몸에 저장이 안되어 과하게 먹으면 배출되며 신장,간장을 망가뜨립니다. 그러므로 단기간에는 몸이 좋아졌다 길어지면 나빠지는 경우 많아요. 예로 든 현존 부족의 식사가 과거 평균적 구석기인 식사라는 보장은 없구요.
그냥 적당히 세끼 규칙적으로 먹고 군것질 안하면 다 없어질 듯. -- 울 할머니 (만 100 세이심). 매일 세끼, 주로 쌀밥과 채소반찬 드시고, 시대이니 만큼 군것질 없이, 고기는 정말 어쩌다, 생선은 자주. 주로 걸어 다니시고. 근데 -- 당뇨를 비롯해 성인병같은 것 전혀 없이 살아 오심. 요즘은 한문 공부하시고 나와 스카잎하심. 80 -90 세때는 영어, 컴푸터 배우러 약 십년 도서관, 노인 센터등에 다니셨음.
씨앗기름은 오메가6 함량이 많고 헥산 추출방식을 쓰고 뜨거운 열을 여러번 거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쉽게 산패되서 몸에서 염증을 일으킵니다. 올리브유를 써야합니다. 과일은 많이 먹으면 과당을 전부 간에서 대사 해서 중성지방으로 저장합니다. 신체를 많이 쓰는 사람이 아니면 조금 만 먹어야 합니다. 고기는 방목한 고기를 드시는게 오메가3 비율을 높일수 있습니다. 채소야채는 독소가 많아 자신하고 맞는지 잘살펴 봐야하고 되도록 쪄서 드시면 소화가 잘 됩니다. 일부독소도 사라집니다. 정제탄수화물과 액상과당을 줄이면 인슐린저항성을 좋게 유지할수 있습니다. 인슐린저항성은 모든병의 시작입니다. 당뇨 고혈압 통풍 암 치매 대사질환이 왔다는건 이제 생활습관및 식단을 바꿔야 하는겁니다. 약을 먹어서 해결할수 없습니다.
구석기 식단이라고 칭할 건 아니지만 비슷한 식단 8일째입니다. 매끼 야채와 고기 배부르게 먹고 있고요. 통밀식빵으로 만든 샌드위치 두 번 먹었네요. 그외 탄수화물 거의 안 먹고 있고요. 양념은 소금 후추 정도 일일 권장량 절대 넘지 않도록 해서 먹고 있습니다. 밥하고 김치 생각 날 때가 많은데 아직까지 잘 참고 있습니다. 맛 없는 건 참아도 배고픈 건 못 참는 편이라 저한테 맞는 다이어트 같아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효과는 좋습니다. 현재 4kg 정도 감량되었고 100일 동안 할 계획입니다. 냉동 돼지고기 앞다리살 같은거 1kg에 만원도 안 하고 참치 대용량 한 통 사면 실컷 먹습니다. 거기에 양배추, 당근, 양파, 그리고 녹색 채소 저렴한거 곁들이면 더 좋습니다. 식단하면 돈 많이 들어간다는 사람 있는데 해보지 않았거나 다 만들어진 포장 제품 사먹었거나 둘 중 하납니다. 대용량으로 재료 사다가 삼일치 만들어놓고 먹는데 식비 기존보다 훨씬 적게 들어갑니다. 저는 체중도 체중인데 자도자도 피로가 사라지지 않아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식단 다시 시작했습니다. 몸에 활력이란 걸 느껴본지가 너무 오래되서요. 식단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마트에서 가공식품만 안사먹어도 어느정도 해결됨. 조미료도 조심해야 됨.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조미료,향신료 소금/후추/쯔란/파슬리 정도 기름은 올리브유 고기는 살코기만 쪄먹음. 고기는 찜기에 쪄서 기름기를 제거 시킴. 마트에 잘 안가고 하루에 2시간 격렬한 유산소+근력(푸샵,풀업 등등) 운동만해도 살이 안찜. 기구를 이용한 운동은 부상때문에 조심해야됨. 항상 자신의 한계를 알아야 됨. 한계이상 운동하다가 인대 끊어지고, 인대에 염증이 생겨서 독이 될 수도 있음. 그리고 당뇨 치료 별거 없음. 췌장기능이 남아 있다면 식이 운동. 기능이 손상 되었으면 경구복용약/인슐린 주사. 가장 중요한것은 얼마나 먹느냐? 얼마나 운동을 해주느냐 임. 당뇨는 관리를 안하면 끓는물속 개구리 처럼 임계점이 넘어가서 장기가 손상되면 합병증에 고통받다가 죽음. 가장 먼저 오는 합병증 망막 그다음이 신장
요즘 샐러드 구독하면 세척잘해서 옵니다. 그것만 한통씩 챙겨먹어도 완전 좋아요. 저는 금식 다이어트는 아니고 하루견과 1봉 + 샐러드 한통 + 단백질 (닭가슴살 or 참치 or 게맛살(명태살 70%이상 들은 것)등)을 간편하게 같이 먹으니 평일 하루당 섭취 칼로리는 500~600내외이고 주말에는 먹고 싶은 것 생각나는 건 배부른 만큼 다 먹습니다. (치킨먹고 뷔페도가고) *7일 중 5일은 견과류+샐러드+단백질 500~600칼로리 먹고 1~2일은 생각나는거 다 먹음, 한달 30일로 따지면 6~7일은 먹고 싶은거 먹는 날이고 24~25일은 견과+샐러+단백으로 먹는 것 같네요. 2024.08.05 ~ 2024.09.05 이렇게 4주정도 했고 몸무게의 변화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83~87kg 사이였는데 지금은 72~73kg 됐습니다. 초반 2~3주는 꽤 식욕이 돋구는데 이제 익숙해져서 괜찮더라구요. 근데 이제 12~16시간 공복 다이어트 하려구요. 기초 대사량보다 적은 칼로리를 오랫동안 섭취하면 기초 대사량도 함께 줄어들어서 나중엔 조금만 먹어도 살찐다고 하네요. (인터넷에서 봤음) 공복 다이어트는 하루 대사량 만큼은 먹어주고 일주일에 한번은 24시간 공복을 유지하도록 하면 된답니다. 이게 건강에도 좋다고 하고 몇년 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증명됐다고 하니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도 되는 공복 다이어트 해야겠습니다. 일단 지금은 65kg이 목표이고 65kg이하로 내려가면 공복다이어트 시작하려고 해요
@@_kirrie 그쵸. '곡기(쌀, 잡곡밥, 밀)'를 꼭 유지할 필요는 없는데 아직도 잡곡밥=건강 이라는 공식을 버리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오히려 민감성 장을 가진 분들은 도정하지 않은 잡곡의 껍질에 있는 미량의 독성이나 비소 때문에 만성염증을 달고 사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죠ㅠ (염증>코티졸>인슐린>당뇨 수순이고요)
탄수화물의 가장 큰 역할은 지방이나 단백질이 필요하뉴곳에 쓰일수 있도록 하는 절약작요인데 활동량이 많지않은 노인이나 사무직이라면 줄이는게 맞죠 안먹어도 무관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서 탄수화물을 안 먹는 게 아니라 정재 탄수화물을 안 먹는 거죠. 꿀과 과일에도 탄수화물은 들어 있어요.
한국에서 농경사회가 기원전 3천년전쯤, 현생인류는 약 30만년전쯤... 평균 25세에 자녀를 가진다고 어림잡았을때, 산업혁명 이후 6대 자손 (한국은 더 낮게) 농경사회 이후 200대 자손 현생인류 이후 12080대 자손 현재의 가공육, GMO, 화합물 등이 시작된게 몇대 되지도 않아서 거기에 맞게 진화되었을 확률은 극히 낮다고 보고 최대한 기존에 진화해온 방식으로 음식섭취를 해주는게 내 몸에 무리를 안주는건 맞을것 같음 내 몸에 시스템이 그렇게 맞춰져있기 때문. 어느정도 문명과 타협한다면, 최대한 통곡물, 채소, 생선, 원육 상태로 골고루 섭취를 하고 가공육, GMO, 인스턴트, 화학첨가물을 피하면서 활동적(운동)으로 생활하고, 잘 자고하면 꽤 건강하게 살 수 있을듯 현재 아침식단을 오버나잇롤드오트밀, 아몬드, 블루베리, 삶은계란3개, 채소, 압착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레몬즙으로 채소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서로 섭취해주고 있는데, 탄단지 비율이랑 칼로리도 적당하고, 확실히 혈당스파이크도 안나고 건강한 느낌. 내 몸이 느끼는게 정확하겠지. 산업혁명이후 기술발전이 급격하게 이루어진게 진짜 얼마 안되었고, 과학이든 의학이든 아직 미숙한 부분이 너무나도 많다는걸 알게되면서 문명에 녹아들되 경계함. 아직은.
하나 아쉽네! 식물성 기름은 사실 인체에 해로워요. 올리브 오일이 그나마 날로 먹었을때 좋고, 코코넛 오일이 좋죠. 사실 동물성 기름은 인체에, 건강에 아주 유익합니다. 이 영상은 그점이 잘못 전달되고있어요. 치매에 안걸리고 각종 병에 안걸리리려면 동물성 단백질과 기름을 걱정하지말고 의심하지말고 많이 먹어야합니다. 저탄고동물성단,지 식사를 하면 됩니다. 병의 주범은 식물기름과 중성지방 만드는 탄수화물과 스트레스입니다. 이 세가지만 확 줄이면 건강합니다.
@@GraeU 현미유 검색해보시면 아실꺼에요. 우리가 시중에서 쉽게 접하는 식물성기름은 대부분 오메가 6이 너무 많아요. 오메가 3,6,9 비율이 적절치 못하고 오메가6만 너무 많이 들어있어요. 그럼 혈관 막히고 염증을 일으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마련이죠. 그런데 현미유 알아보시면 그렇지 않거든요.
@@Haze168 저는 들깨를 주로 써요. 생들깨를 살짝만 볶아서 갈아가지고 수제 마요네즈와 레몬과 섞어 들깨소스를 만들어서 찐 채소에 섞어 먹는데 맛도 좋고 기름기도 섭취하게 되어 일거양득이에요. 마요네즈 만들 때의 기름은 아마씨기름이나 올리브유를 사용합니다. 식물 기름 중에서 화면에서의 해바라기씨 기름은 낙제....
고혈압 권장은 좀...;; 치매 권장하십니까? 나이가 들 수록 심장 펌프질이 딸리면서 그걸 보완하기 위해 혈액 농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수치적으로 '혈압이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건 생물학적으로 정상입니다. 그거 옅게 만든다고 고혈압약 드시면 치매 급행열차 탑니다. 젊은 사람들조차 처방 받으면 기억력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게 고혈압 약입니다. 그리고 지금 당뇨약이랑 마찬가지로 '평생약'이라고 생각하고 챙겨 먹게되기 때문에 제약회사에서 장난질 엄청치는 약이에요. 요즘 당뇨약도 그렇지만 자꾸 기준치를 낮춰서 정상 수치를 더욱 까다롭게 만들면서 문제 없는 사람도 특정 연령만 지나면 일단 권유하고 봅니다. 제 지인도 '살짝 높게' 나왔다는 이유로 의사가 '이제부터 관리하시죠~'라면서 당뇨랑 고혈압 약 먹자고 한거, 명문대 출신 부부답게 논문 조사해서 들고 가니까 대학병원 의사가 아무소리 못하고 꼬리 내렸다더군요.
옛날 고기와 지금 고기는 다르지 옛날 고기는 방목된 자연식으로 자란 고기지만 지금은 GMO+대량 생산을 위한 화학비료와 각종 농약 들로 키운 옥수수가 최소 반 이상 함유된 사료를 먹고 자라는데 그리고 구석기 인들이 매일 고기를 먹을 수 있었을까 많이 먹어 봐야 일주일에 한두번 이었을걸 초반부의 영국할부지는 식물성 기름이 좋다고 하지만 기름은 식물성 동물성 둘 다 안좋음 특히나 고열의 조리를 할땐 식물성이 더 안좋음 식물성 기름은 가열 되면 될수록 트랜스 지방이 생성 되면서 엄청 유독해짐
저도 지난 몇달 동안 밥을 아예 안 짓고 탄수화물을 안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채소나 과일 등에도 탄수화물이 워낙에 산재해 있어서 필요한 만큼 자동으로 입고되더라고요. 밥, 빵 등 쌀과 밀에서 해방되니 얼마나 좋은지~ 제가 하고 있던 게 바로 이 구석기 다이어트였다는 걸 이 화면을 통해 알았네요. 저 남가주 병원에서 음식 받아다 먹는 아주머니의 경우와 거의 같아요. 토마토 수프 등등
💙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구석기인처럼 활동이 많지도 않고, 그들처럼 수명이 짧지도 않고, 모든 환경이 다른 현대인이 먹는 거만 구석기인처럼 먹으면 과연 건강에 좋을까요? 그리고 인간의 진화 역사에서 구석기처럼 육식이 주가되었던 기간은 상대적으로 대단히 짧습니다. 대부분의 기간은 과일과 채소 위주로 먹고 살았어요. 그래서 우리 몸도 거기에 더 적응되어 있습니다.
당장 통계자료만 봐도 1970년대 이후 의사와 언론들이 포화지방과 붉은살코기를 적대시하면서 인류전체의 비만이 급증 했습니다. 비만한게 날씬한거보다 더 건강한거라면 님 말이 맞겠지요 특히 생채소는 그닥 몸에 좋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생야채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독이 있습니다. 체질에 잘 맞는다면 모를까 찌거나 굽거나 말려서 삶거나 해서 먹는게 낫습니다. 이런 모든 정보는 팩트자료로 조금만 찾아보면 다 나와있습니다
운동보다 식단조절로 다이어트중입니다. 운동이라곤 일할때뿐이구요 현재 10kg 감량했습니다. 아침에 블루베리 3알 , 점심은 샐러드랩 or 삼각김밥2개 , 저녁에는 고기+야채로 주로 섭취하고 주말에는 일반식 어느정도 조절하면서 먹었습니다. 감량은 느리지만 천천히 잘 빠지고 있고 요요도 안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로콜라가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슈가프리제품이나 제로콜라에 들은 인공감미료가 오히려 설탕보다 해롭습니다.뇌신경에 독으로 작용해서 치매,파킨슨,루게릭,우울증 등에 영향을 준다네요.차라리 일반 콜라 드세요...그리고 당분도 문제지만 단맛 자체가 인슐린 분비를 자극해서 비만,당뇨의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불러옵니다.단맛을 포기 않는다면 당분을 아무리 제한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저녁을 5시 쯤먹고 자면 금방 빠져요 만약 전날 이것저것 먹고 좀더부룩 하면 이튼날 간헐적 단식 하고 11시쯤 아점 먹고 오후4시쯤먹고 공복으로 자면 순식간에 빠집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하고 있어요 67세이고 키155~ 3040대 젊은 시절 몸무게 유지 합니다 45~47킬로요 일주일만 참고 해보세요 낮에는 아무거나 먹고싶은거 다먹습니다 단지 저녁만 일찍먹습니다 다만 저는 살짝 간간하게 먹습니다 건강수치는 모두 정상범위입니다 그리고 저는 밥을 해서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3일정도양을 해놓고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습니다 여러잡곡 섞어서 먹습니다 저는 밥을 좀 많이 먹습니다 한공기~~
생각해보자 우리가 정제탄수와물을 먹기 시작한 시점이 언제일까... 그때 부터 대사질환이 생겼을 확률이 높다.....탄수화물 자체가 문제가 아니란 말씀... 어찌보면 당뇨병이란 대사질환도 진화에 한과정일 뿐이다....고탄수화물에 적응된 인류가 나오겠지... 그렇다면 당장 우리가 대사질환에 걸리고 싶지 않을려면 2가지 선택을 하면된다... 첫번쨰...정제탄수화물이나 당류를 먹지를 말던가... 두번쨰...먹었으면 그에 합당한 칼로리 소모를 해주던가 대신 두번쨰는 산화속도도 빨라져서 그만큼 빨리 늙겠지....일찍죽겠지... 따라서 소식에 이점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것 같다....물론 인간이란게 케바케 사바사라 모든게 일률적일순없으나... 보편적기준을 따르는게 합리적이지않을까>???
누가보면 구석기시대는 고기만 먹고 산줄 알겠다. 그 고기 한번 먹을려면 목숨걸고 사냥을 해야 하는데.. 그것도 재수 오진 날은 며칠 몇 날을 굶어야 했고... 그러니 전체 섭취 칼로리에 비해 활동 칼로리가 어마무시하게 높아서 비만이 생길려고 해도 생길수가 없었지.. 하지만, 요즘같은 영양식단의 개념으로 보면 턱없이 영양소가 부족해 다들 오래 사시진 못할 걸로 아는데..(평균수명이 30이나 되었을까만, 참고로 조선시대 평균수명이 마흔이라고 함) 지금 21세기 식품산업의 가장 큰 문제는 초초가공, 첨가물등이 식탁을 지배하고 있다는거. 솔까, 질좋은 샐러드, 비싼 소고기(누구처럼 미슐랭 고깃집 같은데서 파는) 적당히 먹고 쩡크푸드 멀리하고 살면 건강이 알아서 기어들어오는거 모를까? 2011년에 저 가당찮은 방송물이면 지금 시점에서 보면 구석기 시대구먼....
@@깐이마 과거 원주민들은 별거 아닌 바이러스에도 백신이 없어서 죽고, 음식이 부족할때는 기아로 죽고, 물은 지금처럼 깨끗한 물을 마음껏 마실수 있는게 아니라서 병들어 죽기도 하고 그랬음. 식단 자체는 지금의 정제 탄수화물보다는 좋은게 맞음. 과거 고기를 주로 먹던 아프리카인들이랑 마찬가지로 고기만 먹던 에스키모인들 모두 암환자가 한명도 없었던거 생각하면 알수있음. 근데 서구화된 밀가루나 설탕음식이 들어오기시작하면서 당뇨랑 암같은 전에는 없던 환자들이 급격이 늘게됨.
@@hyunsookim6096 인슐린저항성이 있는 사람이 설탕을 먹으면 조금만 먹어도 찜. 인슐린저항성이 없는 사람이 먹으면 살은 바로 찌진 않지만 점차적으로 인슐린저항성이 생김. 인슐린저항성이 생긴사람은 약간의 설탕에도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줘야함. 근데 설탕대신 지방을 먹으면 인슐린저항성이 전혀 안생김.
그냥 먹는데로 즐겁게 먹는게 건강하게 사는게 아닐까요? 그런말 있자나요.. 요즘은 건강하게 먹으려면 숫가락은 오른손 몇 번째 손가락으로 잡은 상태로.. 각도는 몇 도로 해야 하고.. 입에 넣을때는 수직으로 넣어야 하고.. 입에 넣을 때는 음식을 그냥 던지듯이 하지 말고 살포시 놓은 다음에.. 씹는 것은 양 어금니로 15회를 씹은 다음에.. 음식물과 침이 충분히 섞인 상태에서.. 넘길때는 호흡이 뱉는 호흡이 아닌 들어마시는 호흡에서 먹어야 한다~!! 이래야 건강하다 하더라구요~!!ㅋㅋ 영상 초반에 부족은 그냥 원생이 먹자나요~ㅋㅋㅋ
하루 한끼, 너무 배고프편 1.5끼 정도 일주일을 먹습니다. 탄수화물을 하루 2 숟갈 정도 이내로 줄이고 고기 중심으로 식사합니다. 물을 2리터 목표로 충분히 마셔요. 일주일만 해보세요. 체중이 줄어들고, 그 줄어듬을 즐기면 됩니다. 내 몸에서 불필요한 것들이 빠져 나가는 걸 즐겨보세요. 배고픔을 즐겨보세요. 그리고 운동하세요. 달려요. 걸어요. 땀나게 일주일에 두 세번 운동해요. 몸이 가벼워지고 소화도 잘 되실 거에요. 전 편두통이 있었는데, 그것도 대폭 줄어들더라구요. 일주일만 도전해보세요.
구석기 시대에 저렇게 큰 바나나가 있었다고? 총균쇠를 읽어보니 구석기 시대에는 과일은 사과와 배도 손톱만 했음. 바나나도 마찬가지임. 그러니까 혈당을 안 올렸던 것임. 진짜 구석기 식단이 되려면 고기와 채소만 먹고 과일은 극히 적게 먹어야 함. 여러 말 할 필요 없이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하고 음식을 먹을 때마다 혈당을 재 보면 어떤 음식이 나를 죽이고 어떤 음식이 나를 살리는지 알 수 있음. 고기, 채소, 그리고 식이섬유는 혈당을 안 올림. 탄수화물과 과일은 혈당을 급격히 올림. 혈당의 급상승은 세포와 혈관의 손상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그게 노화를 촉진하고 염증을 유발하며 만병의 근원이 되는 것임.
쌀문화가 가루로 만들어먹는 밀가루보다 그냥 건강에 있어서는 압도적이지. 거기에 우리는 기본적으로 야채를 풍부하게 먹기때문에 재내는 기본식이 문제가 있어서 억지로 원시 어쩌구 만들어 먹지만 우리는 기본식단에서 조금만 조절해도 바로 건강식이 됨. 외국은 야채도 돈이 안되서 농사를 안짓는데 반해서 우리나라는 정말 저렴하게 여러가지 건강한 식재료를 구할수 있는 엄청난 매리트를 가지고 있어요. 이런 나라 살면서 살찌는건 말이 안됩니다. 미국가서 다이어트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상류층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되요. 문제는 그럼에도 식문화가 서구식으로 바뀌면서 각종질병이 생기는 중임. 더불어서 거기에 적응도 덜되어 있다보니 질병발생률도 먹는거에 비해서 높게 나옴. 단 한식의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사람들이 단백질을 좀 덜 챙겨먹는 경향이 있음. 최소 몸무게 1kg당 1g 은 먹어야 되는데 건강식 한다고 하면서 이건 못지키는 분들이 많음. 매끼 단백질 반찬을 챙겨야 맞출수 있는 양임. 특히 나이드신 분들이 지켜야 됨. 계단,언덕 올라기도 벅찬분들 이게 다 근육량 감소때문에 일어난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