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만 부려 먹는 시댁 김장에 더 이상 안 가는 이유 

제사도, 명절도, 본인들생일도, 김장도,. 며느리 없을때는 어떻게 하고 살았는지..

이게 현실 맞구요 그래도 저 남편은 늦게라도 와서 돕기라도 하지 아예 안하는 남편과 살았네요 진짜 열 받는건 며느리의 노동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고마워하지 않는다는것!!그게 젤 열받아요

내 얘기인줄 ㅠㅠ 저는 시가 큰집 꺼까지 300포기 했어요 몇년 계속하다보니 '내가 왜 돕지도 않는 사촌누나꺼까지 김장해야 하지??' 하는 깊은 빡침과 집에 오는 길에 '그깟일로 생색내냐'며 빈정거리는 남편과 대판 싸우고 (지는 십수년동안 우리 엄마 아빠 생신 단 한번도 안챙겨놓고!!!!!) 곧바로 이혼준비, 시가와 일절 연락 끊었습니다 남편이 싹싹 빌어 이혼은 면했지만 지금도 시가는 안갑니다 며느리를 노동자로 알고 정작 자기 아들은 처가에 용돈 한푼, 병문안 한번 안가는거 신경도 안쓰는 시가 식구들 다 이중인격자들!!! 너무 싫습니다

딸키우는 아빠로서... 김장같은거 하지말고 그때그때 마다 사다먹도록 하고 결혼을 시킨거지 시댁식모사리 보낸게 아님을 명심하며 아들이 소중하면 딸도 소중한걸 잊지말아야 합니다.

자기 자식한테는 자기가 낳았다고 함부로 대하지도 않으면서 남의 자식이라고 함부로 대하는 저런 사람이 누군가의 부모라는 사실이 너무 어이가 없다 저런 사람도 부모라는게 너무 어이가 없다

속 시원하네요 시댁에서 개고생 해도 안 알아줍니다 먹는 사람 따로 있고 고생하는 사람 따로 있더라구요 참 잘하셨어요

결혼하면 며느리 종처럼 부려 먹으려는 심보 좀 버려라 지새끼 귀한 줄 알면 남의 새끼도 귀한 줄 알아야지 제사도 그렇고 김장도 그렇고 다 며느리 손 빌려 해먹으려고 해 그렇다고 알아주길 하나 당연하다는 듯한 그 태도가 문제!! 편하게 살 수 있음 편하게 살아야지 시댁에서 고생 개고생해도 남는 거 하나 없음

일이 힘든게 아니라 며느리니까 당연히 해야 한다는 그들의 마인드가 힘든거쥬 ㅠㅠ

시댁일이 하기싫다는게 아니라 공정성의 문제다. 아직도 그걸모르는 시댁식구들이 한국엔 널렸다.

2008년 호주제가 폐지돼서 며느리도 사위와 같이 백년손님입니다 . 자기 집 일은 자기 가족이 해결하고 효도도 가족이 해결하는 게 맞습니다 .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고 인척입니다 .

미안해하지도 고마워하지도 않는다.... 그게 정말 화나는 일이지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시댁은 왜 며느리가 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할까요? 나 키워준건 우리 엄마인데..

인격이 성숙한 시댁을 만나야한다.

저도 21년차 며느리입니다 . 올햐도 변함없이 찾아 온 김장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습니다 . 직장여건상 휴무 바꾸기가 힘든데 제 휴무날에 맞춰서 한적이 한번도 없어요 ㅠ.ㅠ 시댁의 일방통행에 이젠 지쳐서 내년부터는 시댁따로 저희 집 따로를 선언했습니다 . 속이 다 후련하네요

며느리 셋인데 친정 잘사는 동서들만 집해주고 김치냉장고 타령하면서 동서들만 6통씩 들고 갑니다 저도 집 사면 김치냉장고부터 사야겠다고 생각을 할 정도 였죠 한통 달랑 들고 오는데 전날부터 시장보고 절이고 억울했죠 지금은 김장 친정에서 줍니다 제가 많이 아팠거든요 그 후로 김장날 안갑니다 시집올때 멀 해왔냐고 하도 동서들 앞에서 무시하셔서 입니다 친정가난하다고 무시하고 저 무시하고 참을수가 없더군요

쥐쥐극장 재밌어요♥ 시댁일 해도 남편이 '우리여보 고생했네~' 말 한마디라도 하면 큰 다툼 없었을 텐데 마인드가 일'좀' 했다고 투덜대는걸로 받아드리냐ㅠㅠ 그리구 시어머니입장에서 며느리 안온다해서 서운해 할 수 있는데 '사돈 어른도 참 웃기다' 말한건 선넘는 교양 없는 멘트같아요.ㅠㅠ

시어머니는 절임 배추는 못 믿겠다고 하세요. 저는 어머니 위생상태를 못 믿겠던데. 그래서 올해부터는 각자 알아서 하기로했어요.

오늘 역대급으로 승질나는 에피소드 했어요. 그나마 사이다 결말이라 다행ㅎㅎ 현실은 저런 남편 시어머니가 너무 많다는거ㅠㅠ

안녕하세요. 세상에는 서로서로 보살펴 주면서 돕고, 이해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잘~~~지내 고, 배려심을 갖고, 지내면 서로서로 챙겨주 면서 지내면 세상만사가 편하고, 부귀영화 라도 누릴 수 있을것같습니다. ^^ 세상에는 넘 어렵고, 힘들어서 단합이 제 대로 안되고요, 질서가 안잡혀서 서로 미 워하고, 원망을 하는겁니다. ㅠㅠ 언제라도 단합이 되어 의기투합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원합니다. 🙏 ㅎㅎㅎ

둘이 싫어서 헤어진거라면 너무 로멘틱 한거죠 이혼은 시댁과 친정식구들때문에 하는거랍니다 결혼과동시에 이민가는것도 행복하게 사는방법이에요

"좀 할 수도 있지 며느리가.." 이말도 말이안되고.. "나도 일하는 사람이야.." 이말도 직장을 다니지않는 전업주부는 시댁김장에 노동해도 된다는건지..

여물어 너무 잼나요👏👏

저희는 저기에 김장비도 드려야해요. 일하고 감사하다하고 돈도 드려야하는 이 그지같은상황. 그래서 저는 힘들어도 김장을 집에서 혼자 합니다. 백번 속편해요 . ㅎ

며느리 노동이 당연하냐? 다 엎어부러!

난 울어머님 김장할때 부르지않고 꼭 김장 다하고 나서 수육먹으러 오라고 부르시던데…이런 쥐쥐극장보면 울 시엄니께 넘 감사하다 진짜ㅠㅠ

아 매 회마다 "여물어!!!" 나올때마다 빵빵 터집니다. ㅋㅋㅋㅋ 쥐쥐극장 너무 재밌어요 잘 보고있어요 ^∆^

잘하셨어요~~~ 어디 딸년은 빈 김치통만 달랑거리고 들고와서 해논김치 가져가는게 대체 무슨경우예요??? 더군다나 똑같이 맞벌이하는데 말이죠.. 시댁 친정 다 떠나서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결혼 25년 넘었지만, 시댁 김장 한번도 않시키시는 울 셔머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며느리가 집에 일꾼으로 생각하는 사람들과는 상종도 안하고 싶네요 자기 아들 딸 귀하면 남의 딸도 귀한줄 알아야지요

사실 시댁김치는 별로 맛이 없어요. 이삼십년 먹어온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시댁 스타일 김치가 친정 김치만큼 맛있기는 여간해서 힘들죠. 시어머니들은 왜 며느리 부려먹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할까요?

진짜 남편과 시어머니들은 어쩜 저리 뻔뻔할까요? 며느리도 남의 집 귀한 자식인데. 그래도 결론이 마음에 들어 좋네요. 쥐쥐님 오늘도 재밌고 속 시원한 영상 감사드려요~

시어머니 음식 솜씨 없어서.... 저절로 김장해방!! (식구들이 시어머니 음식 잘 안먹어요!) 며느리 일 시키는거 진짜 현실임~ 아직도 안 바꼈다는...ㅠㅠ

며느리는 시댁에 설겆이하고 김장때도 당연히 와야되는 사람이 아니랍니다 딱히 대단할것도 없는 내 아들과 결혼한 고마운 사람이에요

김치는 각자 알아서 먹는걸로.... 사먹든 해먹든... 김장 스트레스 ㅠㅠ

저렇게 며느리 불러서 김장 시키는 문화는 진짜 악습이다... 무지할수록 저런거 함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 문제는 어떡하던 해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장도 명절못지 않은 대단한 노동이거든요

참 요즘도 이런집이 있는지ㅎㅎ 근데 지혜롭게 잘 해결했네요 박수 드립니다 서로 입장 바꿔 생각하면 힘들지 않은데 잘하셨어요^^

그래 맞아요!! 옳쏘! 김장 셀프! 효도도 셀프! 며느리의 도리 있으면 사위의 도리도 있는 법!! 기브엔 테이크가 적절해야 부부관계도 유지된다고 봅니다! ㅎㅎ 재밌어요 쥐쥐극장~^^

울 신랑은 첫 시도부터 시댁엘 남편없이 왜 오냐고 자기 바빠서 안된다고 해서 아예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시댁 제사에서도 우리집 제사에 손님으로 온사람이 뭘 거드냐고 작은방가서 아직 미성년자들인 작은집들 시동생들이랑 핸드폰보고 놀다오고.....남편...땡큐

잘했어요 큰 박수을 보냅니다 박수 박수 최고 요줍세상에 어느누가 그리 하지요~~!!!

인상 쓸때 눈썹부근 주름살 생기는 거 넘 웃겨요ㅋㅋㅋ 그림도 디테일해서 보는 쥐쥐극장님 유튜브 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쥐쥐님 사연은 정말 사랑해요.! 너무나 공감이 가서 속이 후련해요. 전 외국인 시어머니지만 한국 시어머니 별반 다르지 않아요. 전 김치대신 매년 포도 따서 포도주 많드는일 거드는데 딱 ! 이사연만큼 해줘도 당연히 생각하셔요. 본인은 힘들다고 평생 포도밭에도 오지 않으신답니다. 쥐쥐님 사연에 오늘도 위로 받고 행복해하는 며느리 1인입니다.

내딸이 커서 시집 갈때쯤이면... 그냥 다 사먹는 시대로 변했으면 좋겠네요... 우리딸 고생스럽지 않게..

사위를 손님처럼 대하는 처가처럼 며느리도 손님처럼 귀하게 대하는 시댁은 정말 없는건가요 며느리는 하녀가 아니라 당신아들의 반려자이고 동반자로 온 귀한 손님이자 새로운 가족입니다

아 제발 좀 하지말고 하기싫다고 직접 말하라고 입뒀다가 뭐하냐고 아 답답하다 며느리들아 김장 제사 같은거 안해도 아무일 안난다

얼마전 제일같아 공감 백프로네여...전 아들고생시키기 싫으니 저혼자와서 하고가라는소리들었어요 아들은고생하면 안되고 며느리는 고생해도되는건지... 이세상 며느리들 참지말고 할말은 하고 살아요ㅠㅠ

1일 1영상 부탁해요 하루라도 안보면 안되겠어요..넘 재밋어 ...

여물어!! 둘이먹다하나 뒤져도~ㅋㅋ저는 쥐쥐님의 꾸미지않는 깨알같은 센스터지는 표현에 항상 빵터집니다 영상늦게올리는 반성문도 너무재밌고~항상 응원합니다 ♡

맞아요 며느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문제

노동에 김장비까지드리고 가지고오는김치는 또 감사인사까지하고 가져와야하는게 현실 그거 싫어서 25살 결혼하고 26살때부터 15년간 혼자 김장해먹고삽니다~ 속편해요.시댁 친정 똑같이안해드리고안받고

며느리는 남이다 남,ㅋㅋ 데려다 일시켰으면 일당 주셔야지 ㅋㅋ 각자 집으로 김장가는거 너무 좋네요!! 효도는 셀프~~

시댁 며느리간 감정싸움은 대부분 중간에 남편이 제대로 역할 못한것임! 좀 달래주고 일찌가서 힘들지? 말한마디해주고 집에와서 안마해주고 챙겨주면 될것을~~그래야 부부지!

그냥 롯데마트 가서 종갓집김치 구매하는게 최선입니다 ㅎㅎ 😂 옛날 쌍7년도야 먹거리가 부족해 100포기씩 담궜지 요즘누가 힘들게 김장합니까... 그냥 종가집김치로~~

내자식 귀한줄알면 남의집 자식도 귀한줄 알아야지... 며느리가 가사도우미인줄 아나벼 시엄니들은...

왜 며느리를 무급노동자로 취급할까나

쥐쥐극장 넘 재밌어요~~! 자주 올려 주세요. 시댁김치 아예 안갖다 먹고 시어머님도 김장하러 오란 소리 안하세요.ㅋ 친정김장 가서 돕고 갖다먹죠. 우리 시어머님 너무 좋은분 이시네.

이 쯤..김장스트레스 올라와야죠! 누굴위한 김장인지.... 어머니! 힘든거 안하면됩니다. 왜 며느리없이 잘 살다가 며느리만 들어오면 김장 명절! 챙겨야 할까요? 각자 집으로 갑시다~~

여물어!! 유행어 될 것 같아요ㅎㅎㅎ 시댁 스트레스 1도 없는데도 이런 시댁 영상이 젤 재밌어요ㅠㅋㅋㅋ

아니 백번 양보해서 시어머니들은 옛날 사람들이라서 그런갑다 하더라도 남자들 진짜 이해 안 간다… 김장 담그는 게 힘든 것도 힘든 건데 며느리가 됐으면 당연히 뭐 해야지 이런 이상한 문화가 문제임… 우리나라밖에 없는 문화… 아니 김장 담글 때 힘들면 아들한테 전화해서 와서 좀 도와주련? 하는 게 힘들겠지… 우리나라 어른들은… 그럼 남편이 가서 도와주고 와이프보고 같이 도와주자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여자니까… 며느리니까 당연시 되는 게 열받는 거… 무슨 옛날 처럼 여자들이 능력이 없어서 집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나가서 일도 하고 돈 벌어오고 똑같이 하는데… 남자들은 지들 스스로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 자체를 모름… 아 열받아… 남의 남편이라 욕도 못하겠고… 저런 남편들 얘기 들으면 열받음…

결혼해보니 어느새 내가 노비문서 새긴 노비가 되어있더라는.. 나쁜년 소리 들었지만 이젠 가고플때만 갑니다

쥐쥐극장은 항상 결말이 사이다거나 찝찝하지 않아서 더 궁금해서 끝까지 스킵안하고 보는듯 ㅋㅋ 재밌게 잘보고있어용~~!!!

식구들 다같이 모여서 김장하고 나눠 먹고 담소나누고~정말 보기좋고 화목한 그림이죠~ 하지만, 일을 돕는 사람이 매년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면, 안하는게 맞습니다ㅡ 누군가의 희생으로 나머지가 행복하다면 그건 그만해야합니다.

와우~ 따뜻한 이불속에서 맞이하는 쥐쥐님 영상이라니.. 이게 행복이네요^^

1000프로 공감합니다! 시누이들은 김장거의 다할쯤 통만들고 나타나서 하는척만하다 김치 쓸어가고 한통만 담아와서 그나마도 맛없어서 먹지도 못하고 진짜 짜증나던 때가 생각나네요. 각자가기로한거 잘하신겁니다. 며느리가 안가야 시어머니들은 김장 먹을만큼만 합니다..

사연보내신분 사이다!!! 자기 부모에게 효도는 자기가 하자!!

전 저희 엄마가 지인들 김치 챙긴다고 150포기 이상 매년 하셔서 39살까지 하다가 도저히 40살 넘어가니 힘들고 회사 연차까지 쓰면서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해서 심지여 저는 부모님하고 셋이서 30포기도 않먹는데 이게 뭔 생고생인가 싶고, 저희 엄만 그와중에 무릎도 않좋으신데 일만 늘리시더라고요!! 그래서 과감하게 않한다고 말씀드리고 손뗐어요! 전 시집도 않갔는데 엄마가 시집살이를 시키네요!! 과감하게 손절함!! 김치를 사버렸습니다! 제가 손떼니 저절로 김장량도 적게 하시더라고요! 첨엔 나쁜년 소리 들어도 과감하게 거절하세요!! 다들 착한년병 걸려서 힘들게 사시지 마시고요!

각자 김장이라 👍👍👍 쓰니 남편 효도는 셀프 강요하지 맙서

여러분 스스로 고급인력이라 여기시고 그렇게 시댁에 전달해야됩니다. 시누가허리아파 못오고 남편도 당일날 못간다면 시어머니가 전화왔을때 김장날짜를 바꾸시던지 배추 양을 줄이던지 절인배추를 쓰셔야 가겠다고 딱잘라 말해야합니다. 제안이아니고 그렇게 안하면 안간다고.딱 말씀하세요. 안된다그러면 딱 거절하시구요. 스스로 노동의 가치를 높이시고 갑이되시길 바랍니다. ^^

남편들은 하나같이 뻔뻔해요 자기엄마랑살지 결혼은왜한거야

어이가없다 우리 올케언니랑 나랑 둘이서 하고 양쪽 부모님 가져다 드리는데 남편도 수육하거나 도와주는데 저거는 진짜 아니다

아휴..저도 저번주에 시댁김장다녀왔는데 100000%공감이예요ㅜㅜ 전날부터가서 무채 네다라이 채치고 점심차리고 시다바리하고..담날 200포기할거 양념버무리고 김장하려는데 시고모님들 김치통들고 오시는데 저희 며느리들화딱지나서 죽을뻔요ㅜㅜ시할머니께서 살아계시는한 매년 연중행사입니다. 며느리들 화이팅!

늘 공감 가는 영상 그리고 쥐쥐님의 해석 넘 잼나게 보고있어요 즐감 하고 갑니다^^

잘했어요...굿잡 며느리는 시댁의노예가 아닙니다

그르게~~ 25년 해먹고 작년부터 사먹으니 몸편하고 맘편하고 맛도좋고 골고루 먹어보고 해먹고싶음 조금사다해먹고 넘편하고 좋아요~~ 시댁이나 친정이나 걍 개인적으로 해먹는게쵝오더라구요~ 전 친정서 25년해먹었는데 생색도 안나고 지겹게해다먹었네요!! 어느딸은뼛골빠지게 개고생하고 어느딸은 직장인이라 저녁때쯤사람들어갈만한통 몇개들고오구 지겹게담아주고 생각만해도 지겹내요! 지금이좋아요 걍 사먹어요 그래야 김치공장도 발전을하고 같이 사는 좋은나라되죠~^^시댁이든 친정이든 생각하기나름인거같아요 전 친정에 며느리가 이혼을해 조카들까지키우고 우리애들까지키우고 친정이지겨웠거든요! 제사도 친정만 25년이넘게 제가가서하고 ... 시댁은 기독교라... 친정도 시댁도 다 사는 상황에따라인듯싶네요 저를보면요! 그쵸,,,---친정엄마 용돈은 용돈대로드리고 일은일대로뼈골이빠지게다하고 친정 가족 김치통은 다챙겨담아주고 뒷치닥거리다해주고 엄마 영양주사까지 챙겨드리고 와야하니 난 친정 며느리에 시댁며느리에 지겹게도 살았네요!! !

요즘 세상에 진짜 저런 집이 있나….ㅋㅋㅋㅋㅋ우리 새언니는 밥 차릴때까지 나랑 누워서 핸드폰 보다가 엄마가 밥 다 차려놓으면 같이 밥 먹고 쇼파에서 쉼 ㅋㅋㅋ 그래도 나는 설거지라도 하려는데 엄마가 못하게함…새언니는 아예 그런 적도 없음 ~엄마는 새언니 흉보거나 미워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새언니랑 늘 잘 지내라고 조언해주심 …

ㅋㅋㅋ지네딸래미만 딸이고 남의집딸래미는 종취급하는 시어머님들은 과거를 다 잊으시는듯ㅜ 사람은확실히나뉘는듯.. 당하면 당한대로 주는사람 당했으니 안하는 사람

아 아무도 안주고 혼자 먹어야지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욬ㅋ 그치만 며느리가 안가면 누가 손해인데~ 잘햇다요ㅋㅋㅋ 통쾌

나도 안하고싶다. 쇠빠지게 김장하고 김장값드리고.. 시누이 대단하다..며느리도 누구에 이쁜딸인데..

전 김장은 아니지만 처갓집 제사 안하게 만들었네요 저희집은 제사 안지낸지 20년 되었지만 처가는 계속 제사를 지냈습니다 집사람이 장녀이고 장인 장모께서 몸이 좀 불편하셔서 결혼후 4년은 군말없이 도와드렸는데 5년차부터 좀 아니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그래도 저희는 집이 양산이고 본가는 부산이고 처가가 경기도라 경기도 갔다가 부산에 오면 집사람이 힘들어해서 본가에서는 밥만먹고 걍 나옵니다 집사람이 처가분들 눈치때매 안그래도 안좋은 허리 디스크올까봐 5년차때 제가 처가부모님들께 이제 집사람이 허리가 안좋아 장시간 차를 타기가 어려워 저혼자 올라갑니다 라고 말을 하니 처가식구분들도 그제서야 눈치를 체시고 제사 안지내신다고 하네요 덕분에 전 그이후 처가부모님들한데는 불편한 사위가 되었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행동을 안하시니 머 전 짐직 모르는척 합니다 지금은 집사람이 처가가는거 안불편해져서 좋습니다

저두 아들 둘있지만 이제는 시어머니도 달라져야되요!내딸 귀하면 남에 딸인 며느리도 귀하게 생각해야될것같네요~^~전 며느리시절 늘 생각할줄아는 시어머니가 되고싶네요~^^

와~누가 이런 남편 거르는 법좀 알려주세요 제발.... 지는 죽어도 고생하기 싫은주제에 남 데려다 대리효도만 펑펑~~

저도 몇년전까지 저랬네요 3살적은 동서는 버무릴때만 오고 시누는 아예 안오고(나중에 받아갈때 왜 우리만 한통만주는데ᆢ한답니다) 시어머닌 항상 우리때매 김장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노인네도 추운데 마당서 일하시는데 기분나빠말아야지하며 25년을 일했는데 늦게 결혼한 동서가오곤 스물스물 언쟎아지더라구요 저를 건드는 일이 있어 그때 시엄니께 선언했어요 힘들게 우리때매 김장마시라고ᆢ이제부턴 제가해서 어머니댁에 한통드리겠다고ᆢ그랬더니 너네 손위시누한통 동서도 좀주고해야지하시길래 제가 어머니노릇은 안합니다 제가할수있는건 어머니께 드리는 한통입니다 저더러 어머니노릇까지 하라지마세요 그러곤 절임배추 주문해서 제가 만듭니다 시댁문화에 끌려가다보면 나는 없더라구요 고생한단소리 당연없고 쥐쥐극장에 보면 젊은사람들은 나답게 내소리 내어가며 잘사네요 맞아요 그리살아야지요 오십넘은 아줌니가 화이팅을 외칩니다^^

와~~간이 배 밖으로 나왔네~;;;; 요즘에도 저런 배짱좋은 시어머니가 있다니...휴~~;;;

우리시부모님은 김치사드심 너무감사드립니다 미미김치 짱!!

남편이 제일 이상하네요 저도 비슷한경험 저같은경우는 아주머님 형님이 안오고 형님안와도 어머님 김치 주시고 형님 가져만가는경우 10년 그렇게하고 다음해부터 안가구 혼자 50포기 했음 3년정도는 해마다 전화와서 같이 하지구 함 내가50포기 해서 같이 하면 모자란다고 하니깐 뭘그렇게 많이 하냐고 전화 뚝 끊음 맛보라고 한번도 안주고 시댁도 나 안주고 아마 어머님 혼자 김장하구 형님주겠지 이제12년째 지금도 김장할때면 트라우마로 신랑한테 바가지 엄청 긇습니다

여물어 두번나옴ㅋㅋㅋㅋㅋㅋ 내웃음포인트

명절스트레스 버금가는 김장스트레스! 먹고 싶은 사람들끼리 하세요. 음식도 각자 기호가 있으니..

가장서운한건 그누구도 수고합니다,고생했어요 라고 말이라도 했다면 이렇게 서운하지 안을꺼에요~~ 왜 며느리는 당연히 일해야된다 생각하는게 넘 불공정합니다 저도 시댁에서김치도 안주지만, 불르지도 안아요 제할일로 제사만 지냅니다~~ 쥐쥐화이팅~^^❤

각자해결이 최고!

그냥 c8 마트에서 사먹어;;;

우리시댁이랑 똑같네요. 아들은 오느라 힘들었다고 소파에 가서 앉아쉬어라하고 며느리는 왜이리 늦게왔냐며 얼른 손씻고 와서 김치 담그라하고.

지금까지 한편도 안 빼놓고 열심히 잼있게 보고 있어요~영상 계속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쥐쥐님 영상은 무료한 일상에 유일한 행복입니다~♡

현명한 결정 이네요.. 지나고나니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 받아 가면서 지내온 세월이 억울하네요.. 응원 합니다.

정말 너무한다 무슨옛날시대도아니고 무슨 며느리가 하녀야 이건모욕이고 노동비를받아야한다 그럼 남편분이직접하세요

솔직히 따뜻한 말 한마디만 해줬으면 백번 양보해서 기분좋은 마음으로 도와줄수있는데.. 그 간단한걸 왜 다들 모를까

저희 외할머니가 나이가 90이 넘으셨는데 김장은 큰딸 주축으로 자식들이 아들 딸 상관없이 항상 같이 합니다. 시간나는 사외나 며느리 손자 한 두명씩 그때그때 오고 안오고 하고요.. 제발 며느리는 당연한 일손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식들도 당연히 엄마가 김치 주겠지 기대하지 맙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빠앙 터졌네요. 큰 웃음 주신 쥐쥐극장 사랑해요~^^

김장할땐 남편이 지방인 시댁 혼자 내려가 김장해서 가져오고,어머님 아버님 병간호도 자기가 혼자하며 두 분다 정성스럽게 잘 보내드리고 지금은 홀로남으신 장모님도 같이살며 엄마랑 영화구경도 스스럼 없이 둘이 다니는 울 남편. 항상 고마워♥

이 부부 각자 자기 엄마 김치가 최고라며 자기만 먹는 거 넘 웃기고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