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취업하려는 학생입니다. 면접이 너무 걱정되서 매일 꿀팁 영상, 현직자 면접후기만 하루 종일 봤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질문에 제대로 말해야겠다는 강박에 생겨 제가 미리 생각한 단어나 문장을 까먹으면 당황해서 말문이 자꾸 막히더라구요. 정말 수많은 영상을 봤는데 선생님 덕분에 마인트셋을 조금 바꿨습니다. 면접 현장에서 이런 마인드가 잘 지속될지 걱정이지만 너무너무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꼭 좋은 결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곧 롯데그룹 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면접 답변 방식은 잘 했는데, 결국 제가 전달한 역량이 회사가 원하는 역량과 안 맞게 될까봐, 직무와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역량을 중점으로 준비하다보니 또 다시 저를 포장하려는 생각에 대화와 말이 막히곤 합니다ㅜㅜ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그것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저를 봐주시던 강사님께서는 본인이 본인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는 게 티가 난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면접관들도 분명 느끼실 거라구요 그래서 있는 그대로 보여주시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면접은 면접관이 나라는 사람을 하나의 캐릭터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과정인데 나를 포장하려고 하면 여기저기서 엇나가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인재상과 정반대이거나 단점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필터링할 필요는 있지만 웬만하면 본인을 그냥 보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너무 고민되는 질문 답변 두가지가 있어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전자공학과이고 현대차 품질보증에 서합해서 면접 준비중입니다. 학점은 3.38/4.5로 다소 낮고 전공이수학점또한 75점으로 낮습니다. (한화 시스템에서 전공이수학점이 왜 낮냐길래 한번에 여러과목을 들어보니 성적을 따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전공들만 들었다. 했습니다 근데 표정이 안좋더라구요.. 아마도 전공 적게 들었을때도 학점이 낮았던게 크지 않나 싶습니다..그 때는 학부연구생이랑 프로젝트 같이 하느라 못챙겼네요ㅠ 그래서 학점 그래프가 '산' 모양입니다) 1. 반도체 회사 준비한 것 같은데 왜 자동차 회사에 지원하셨어요? => 자동차 산업의 전망이 밝다고 생각한다 뉘앙스로 가면 전망 어두워지면 옮길거냐는 소리 들을 것 같습니다.. => 자동차에 관심이 있다 하기엔 자동차 관련 활동이 없습니다.. 2. 학점도 낮고 전공이수학점이 낮은데 이유가 뭐에요? 어떻게 생각해요? => 학생의 본분인 학점을 챙기지 못한 것은 지금까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대외활동 등을 하며 전공 공부로는 쌓을 수 없었던 부분을 배웠다(협업, 소통 ?) 또한 재수강을 통해 최대한 학점을 살리려고 노력하였으며 졸업하고 나서 현재까지도 데이터 분석 교육을 받는 등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답변 어떨까요? 너무 걱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