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수정이 안되어 내용 추가합니다. ‘무조건 정장을 입고 가세요’ 이건 아닙니다. 기업의 성격이나 조직문화, 시대의 변화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사기업보다는 공기업(공공기관 포함)이 더 보수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상에 설명드린 내용은 주로 공기업에 포커스를 맞춰 설명드린거고요. 대기업을 포함한 사기업, 특히 스타트업, IT계열 등은 채용공고문에 ‘자율복장’ 이라고 나와 있으면 비즈니스 캐주얼로 입고 가셔도 됩니다. 사기업은 경우에 따라서 1차면접, 보통 직무면접이죠. 이때는 자율복장인데 임원면접때는 정장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노타이셔츠에 정장 입고 가시되 혹시 모르니 넥타이는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면접복장 정리해볼게요] - 공기업은 가급적 정장 - 사기업은 공고문에 나온대로 자율복장이라고 했으면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은 기업에 따라 상황에 따라 케바케인 경우가 많으니 그때그때 맞춰 입으시면 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지원하신 공기업 채용공고에 복장에 대한 규정이 있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요. 공기업의 경우 자율복장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지 않았다면 정장을(위아래 한벌) 추천드립니다. 자율복장이라면 말씀하신 슬랙스바지에 셔츠, 그 위에 자켓을 입으셔도 무방하오나 공기업은 좀 더 보수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ㅠ(물론 어떤 면접관을 만나는지에 따라 케바케입니다^^;;) 잘 준비하시고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같은 덮머여도 헤어스타일이 너무 정돈되지 않게 보이지만 않으면 보통은 상관 없습니다. 다만, 저는 컨설팅할때 면접보는 하루만이라도 이마가 드러나는 헤어스타일로 깔끔하게 해서 가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정말 케바케인데 보수적인 면접관들은 그런 부분(지원자의 이미지나 태도 등)도 감안해서 평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