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앞두고있는 전형적인 면접포비아1인입니당.. 면접이 잡혔다는 것만으로도 서합의 기쁨은 없고 스트레스만 받고 하루종일 머릿속이 복잡했는데요. 이 영상을 보니 아주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졌어요. 나는 자격이 있으니 불린거라구요. 동네아저씨랑 아줌마들이랑 대화 잘 나눠보고올게요 ㅜ 한방에 합격 가자 아즈아!
저같은 경우엔 서류합격 인성검사는 100프로 합격했는데 실무면접이나 최종면접에서 떨어졌네요 개인적으론 서류틸락이 자격증 일수도 있지만 저는 자격증도 없는데 서류합격은 헸습니다 자격증 같은 경우에 서류합격에 도움이 되긴하겠지만 회사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자기소개서를 지원하는 회사 직무에 맞게 정성들여 잘쓴다면 서류합격 반드시 할겁니다
면접관으로 들어가는 대기업 인사담당자입니다. 요즘은 1분 자기소개 안 시킵니다. 작위적인데다 지원자의 진솔한 면을 감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죠. 굳이 준비한 걸 하겠다고 하면 말리지는 않지만 그게 플러스 요인은 아닙니다. 면접관으로서 지원자들이 신경써야하는 점 몇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첫째, 기본적인 전공지식과 관심이에요. 면접관 중에는 인사담당자도 있지만 일선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도 면접관으로 옵니다. 이 분들이 전공과 관련된 기초지식이나 용어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정도 답변 못하는 것은 용인해도 여러차례 질문했는데 답변 못하면 치명적입니다. 둘째, 회사 인재상과 비전 공부해오세요. 이것도 기초 중에 기초입니다. 회사마다 추구하는 가치와 인재상이 있구요. 이는 각 회사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펙와 직무역량은 서류와 인적성 평가에서 대부분 걸러지기에 인사담당자는 지원자와 인재상이 부합한지를 면밀히 체크하려고 합니다. 부탁인데 핵심 키워드는 제발 외우세요. 셋째, 예의바르고 솔직하게 답변하는 연습을 하세요. 대학생이 회사원에 비해 부족한 점 중에 하나는 상대방에게 예의와 격식을 갖춘 상태로 정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이 되어있지 않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종종 다른 채용 과정에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은 지원자도 면접장에서 긴장을 하면 말을 얼버무리거나, 끝을 흐리거나, 아니면 친구들끼리 사용하는 표현을 하고는 합니다. 이는 대단히 마이너스에요. 어떤 용어, 어떤 표현, 어떤 문장을 쓸지 머리 속으로 항상 되네이세요. 1분 자기소개, 면접복장, 표정연습 이런거 별 필요 없습니다. 이런 꾸며낸 것들은 회사 생활 3개월이면 모두 사라질 것들이기에 면접관들은 지원자가 "일할 때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 직원들과 잘 협업할까? 힘들 때 내색하지 않고, 좀 더 헌신할까?"를 계속 고민하고, 이런 요소들을 확인하려들지 외적인 요소나 사전에 준비한 내용은 면접관에게 어필이 안됩니다.
1분 자기소개는 면접관들이 일단 지원자한테 일단 얘기 시켜놓고 이력서 한번 훑어보고 준비했던 질문거리 머릿속으로 다시 정리하는 등 면접상황에 집중하기 위해 시간을 버는 목적으로 활용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1분 자기소개에 엄청나게 막 집중해서 듣는 면접관 많지 않더라구요. 첫 자기소개 못한다고 떨어지는거 절대절대 아닙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면접을 수십번 떨어져 봤지만 중요한건 자기소개는 시간을 끄는거고 그 사이에 이력서를 보고 질문을 정리한다는 겁니다. 이력서를 토대로하는 면접이면 거짓없이 여러 경험을 어필하고, 예외적인 질문이 나와도 완전 모르면 대답 하지 않고 자기가 아는 선에서 대답을 하는것이 베스트라고 봅니다. 그 지식을 기반으로 부족하지만 어떻게 성장하겠다. 어떻게 노력해보겠다도 중요하고요.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없으면 그것또한 마이너스라고 보입니다 절대적으로 준비를 안했다는 걸 알려주는거니까요. 가장 중요한건 주변 경력직들의 면접 질문들을 많이 보고 듣고 하는겁니다. 제가 경험했던것과 여러 신뢰되는 정보를 조합해서 열정을 보여주니 합격소식이 일주일 이내로 빠르게 오더군요
내일 면접 보는 사람으로서 심적으로 불안, 긴장을 느끼면서 면접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다른 면접 영상도 많이 봤지만, 이 영상은 뭔가 제 마음속에 울림을 주는 말들이 담겨있던 것 같아요. 내일 면접 당당하게 보고올 수 있도록 힘을 얻어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올게요 !!
영상 내용중 뽑고싶은 사람은 유쾌하게 같이 일할사람이라는게 맞는 말입니다. 잘나고 고스펙이고 일 잘할거 같아도 성격 안좋아보이고 유쾌하지 않고 같이 일하면 노잼일거 같으면 안뽑습니다. 스펙이 많이 떨어져도 같이 일하면 열심히 노력하며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며 잘 웃으며 일할거 같은 유쾌한 사람이 훨씬 합격에 유리함.
면접전에 이 영상 봤었는데 이분들 말씀 다 맞는 말씀들입니다 ㅎㅎ 면접 대본 쓸때중요한것은, 남들이 쉽사리 얘기하지 않을것같지만 그 회사의 꽤나 중요한 포인트를 얘기하시라는것입니다. 그 포인트는 직접 발품팔던, 연구를 하던 해서 찾아내야합니다. 그리고 말을 할때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겸손하고 예의있는 말투가 자연스럽게 나와야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연습을 하시고 습관을 들이세요.
안녕하세요. 면접 하루 전날에 캐치tv 면접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경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없었는데 내가 충분한 자격이 있기 때문에 서류합격을 통과한거고 면접 기회가 온 거라고 한번 더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을 봤어요! 영상 말처럼 한번 보면 다시는 안 볼 사람들인데! 하면서 생각나는 답변대로 말하고 온 것 같아요. 오늘 최종합격 연락을 받게 되었는데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어서 길게 댓글을 써요. 감사합니다😊
공백기를 거치고 이 영상보면서 면접 봐서 어제 최종 합격했습니다!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네요ㅠㅠ 저도 아침에 보려고 메모지에 질문 적어놓고, 진짜 중요한 질문이 뭔지 체크했던 게 도움 많이 됐습니다! 특히 이 면접에서 나를 평가할수도 있지만, 그게 내 인생에 절대적이지는 않다. 나는 이 회사에 있어서 충분히 절대적으로 괜찮은 사람이기 때문에 서류와 인적성 통과한거고, 그걸 잘 보여주면 된다는 말이 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됐네요…! 정말 감사한 영상입니다!🙏🏻
안경쓰신분 말이 인상이 깊다.여러모습이 있는데 회사에서 원하는 모습,필요한 모습을 골라서 투영,어필하는것 그리고 관련 사례,리스트를 준비하는것.배민으로 배달을 시킬때 보면 원하는게 있잖아 바삭한 치킨 혹은 가성비 좋은 호식이,속에 덜 부담스러운 오븐치킨 등등 원하는 필요에 맞춰서 어필을 하면 효과적이라는것
다른 말들보다 마지막 멘트가 정말 와 닿네요. 면접까지 갔으면 일적인 정량적인 소양은 갖춘거라 판단했다는거. 면접은 그사람의 인성과 협업능력을 보려는게 가장 큰 목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부분을 어필하고 자소서에 기재하는게 큰 도움이 될 거에요. 1분 자기소개도 자신의 인성과 협력가능성을 어필하는게 좋겠죠. 튀어나온 못보다는 둥글둥글한 모습이 좋구요. 차피 사장이나 임원은 정해져있어요..오너일가로. 스펙좋은 팀장급은 스카우트해서 오는경우도 많고요. 신입사원에 해당하는 인재상만 보여주면됩니다. 너무 욕심내서 그이상을 보여주려하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있어요.
면접을 나를 파는 거라고 봐요. 그리고 어떤 회사에 지원하는 건 나를 만나도록 미끼를 던지는 겁니다. 그리고 면접을 하게 되면, 면접관은 당신을 만나자 말자 당신을 뽑을지 말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면접관이 보는 건 당신이 어떤 말을 하는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신이 주는 이미지를 봅니다. 내가 저 사람이 들어와서 점심을 같이 먹을 때, 일을 같이 할 때, 미팅을 할 때 어떨까 이런 상상을 하게 됩니다. 만약 면접관이 직장 상사가 된다면 그 면접관이 저 놈이 내 말을 잘 들을까 아니면 꼴통 짓을 할까 말까 이런 걸 생각합니다. 당신을 면접에 불런 건 이미 당신의 실력과 지식은 대충 이해 했으니 내가 당신을 뽑을 수 있게 나에게 "왜 내게 당신을 뽑아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해달라는 겁니다. 왜? 면접관도 인사 담당자도 사장도 저 사람을 왜 뽑았는지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겁니다. 면접이 끝나면 인사 담당자는 면접관에게 물어봐요, 어땠는지. 많은 내용을 안 물어 봅니다. 그냥 어땠어요? 이정도입니다. 그 때 면접관은 여러 말 할 시간은 없고 해당 면접을 가지고 한 시간 이야기 하고 그러지 않아요. 그냥 "좋았다", "별로다", "좀 고민해 봐야 겠다(하루 이틀)", "노" 이런 식으로 피드백을 주면 끝입니다. 그런데 면접관이 별로라고 했지만, 인사 담당자가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면접을 봐달라고 할 수가 있어요. 이런 식으로 당신의 면접은 결정됩니다. 면접 하나 하나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그냥 기회가 오면 당신을 한 번 팔아보고, 그리고 면접을 거듭하면서 당신을 파는 스킬을 향상 시키세요. 면접은 나를 파는 세일즈다. 나를 파는 면접에 내가 을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가지 마세요. 그렇지만 나를 판다고 동등하게 생각한다고 생각하지도 말고 자기 입장에서 상대방에게 무례하지 않게 정중히 대하면 됩니다. 굳이 애써 정중한 척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함정=기회 적극 공감합니다 면접자분들이 함정이라 생각했던부분 준비해서 질문에 답변할 준비가 되어진 면접자가 된다면 100프로 합격시그널일듯 합니다 그렇지만 준비를 많이해가도 면접관분들만 보면 머리가 하얘지고 답변이 막히더군요 그래도 죄송합니다 하면서 정신바짝 차리고 답변은 마무리 했습니다 우황청심원 액상형을 면접 1시간전 복용하면 진정된다해서 복용하고 갔는데 개인적으로 효과가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밝은이미지 유지하려 노력하고 마지막에 귀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마무리 하고 최종합격 했습니다 덕분에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대학 졸업하고 첫 취준할 때 캐치티비가 많은 도움이 됐었는데, 지금은 경력직 2차면접 준비하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스스로가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지레 겁먹고 있었는데, ‘일단 여기까지 온 이상 나는 여기 올 가치가 있는 사람이야‘ 한마디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는게 없고 무서울게 없어지시는 시기군요 오히려 그럴수록 아득바득해지니 꼭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고 믿어집니다. 가장 좋은 면접은 후회없이 다 털어버린 면접입니다. 보여줄거 다 보여주세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확률이 올라갑니다. 자신의 능력을 어필하세요. 무엇보다 무서운게 의미 없는 경력입니다. 같은 경력자분들과 비교하여 혹은 주변의 도움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어필해보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회사의 인재상 파악입니다. 자신이 인재상이 맞지 않다면 그에 의해 연기라도 하세요.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탈을 쓰라는 의미이죠. 경력이 높다면 물경력을 제외하고 많은 경험과 다양한 서비스의 개선을 한 경험을 토대로 말해보세요. 어떤식으로 이루어졌고 어떤식으로 해결했는지. 저도 이동욱님이나 박우빈님의 이력서를 보고 면접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진실되게 얘기 했습니다. 항상 중요한건 다른 경력직들과 내가 얼마나 실력차이가 나느야 그 회사가 실력중심이냐 신입을 키우는 중심이냐를 잘 보셔야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자연스러운 대화 키워드와 열정 의지를 보여줘야합니다. 회사에 대한 분석과 이력서 분석 이 2가지만 잘 분석해서 거짓 없이 흐름만 이어나가면 좋을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5개월이 아니라 9개월이 지나버렸네요 ㅎㅎ 사실 5개월째 되는 날 서울 산하 공기업 면접 때 또 예비1번을 받았습니다.. 잘봤다고 생각해서 막 주변에 이야기했는데 부끄럽네요 ㅠㅠㅎㅎ 그래도 인턴병행하면서 놓지않고 끝까지 하니까 결국 합격하네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혹시 몰라 블라인드합니다!) 입니다~! 사실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 좋아요랑 따수운 댓글 달아주실 줄 몰랐어요ㅠㅠ 2024년 누구보다 다들 행복한 한해 되세요~! 저도 이번엔 벚꽃 보러 갑니당 얏호~!!!
20대에는 면접때 긴장을 너무해서 매번 망치고 그사이 가게만 운영하다가 그만두고 40대초반인 지금 신입으로 중견기업으로 면접봤는데 나이도 있고 해서 그런지 긴장도 많이 없어졌고 가게 하면서 인생경험도 쌓여서 그런지 질문에 대답도 술술 나왔고 한번보고 한번에 합격했어요 결국 마음가짐 갖기대로인것 같아요 면접관도 내가 가게하면서 왔던 손님 중에 한명 일수도 있고 그런 생각을 하니 편하더라구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군대가기전 직장생활 약간하다 군대다녀와서 20중반부터 부모님 가업으로 40중후반까지 하다 정리하고 새로운 직장 면접보고 계약직으로 몇년근무하다 50초반에 현재 최종면접 한곳 진행중입니다 나이많다고 지원안하고 후회하느니 정규직이라 자신감으로 도전하여 최종까지 올라갔으니 잘준비해서 합격해보려합니다 아직 젊다고 생각하고 나이는 숫자일뿐이라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 가게 오래하면서 배웠던 인생경험 늦은나이에 취업하며 느꼈던 경험 그리고 서비스업으로 오래 경험을 한것이 같이 일하는 동료에겐 친절한 직원으로 보여지고 싶더군요 나이가 있으니 더욱 열심히 근무했습니다 동료직원들에겐 과잉친절한 직원 성실한 직원으로 불렸지만 계약직이라.. 친한직원이 정규직 직장 채용공고를 보고 한번 봐봐라해서 도전했는데 3차실무면접까지 합격하니 기쁘기도 했지만 최종면접 하나만 남았는데 두렵기도 하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 합격할것입니다 ^^
마지막 말씀 너무 좋네요. 서류가 통과된건 이미 회사에 충분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면접은 자격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판별하기 위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서류가 거짓 없는 진실된 내용이라면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7년차 직장인이고 다음주에 이직 면접을 보는데 7년동안 직장 생활을 했고 많은 신입사원들을 봤음에도 면접이라는게 긴장되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뭔가 7년 일했어도 내 역량에 대해서 불안하고 충분하지 않다고 느껴지는데 마지막 말씀처럼 이미 서류 통과가 됐으니 나는 충분히 역량을 갖춘 인재라고 생각하고 면접 보고 오겠습니다. 면접 합격하면 추가 댓글 달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접이 어느순간 부터 또다릉 형태의 테스트가 됐음. 테스트는 이 전에 끝내고 면접에선 다른 그 사람을 들여다봐야 하는데 또 거기서 테스트를 하고 있으니. 좀 변질됐음. 이것저것 물어볼 수는 있는데 그 성질이 시험보듯이 문제형으로 하는 건 분명 잘못됐음. 그건 살짝 바뀌어야 함.
이런것도 분야마다 기업마다 다 다른거라 정답은 없음... 이직 안하고 오래다니는게 좋은 이미지를 줄수도 있는데 오히려 it업계에선 이직이 스펙이라 왜 이직 안했어요가 나올수도 있는거고 그래서 솔찍히말해서 이런 컨설팅도 개인 맞춤으로 가야하는거지 이런 유튜브로 보고 연습하면 틀에 박히는 수가 생길수 있다고 생각함 내용이 안좋다는게 아니라 걸러들을건 걸러듣ㄴ 능력이 필여하다는 뜩
대학 졸업하고 사기업 준비할 때는 알바 경험이나 학교 과 활동 동아리 같은 이야기 안에서 나를 드러내고 하다보니 너무 힘들었었는데.. 공무원 면접에서는 자소설이 없으니 1분 자기소개에서 내가 사기업 다녔던 것 기타 내 강점 추려서 이야기 했더니 15분 정도 면접에서 자기소개 꼬리 질문만 듣고 나왔었어요. 공무원 시험은 점수가 99%는 합격 좌우하는데..제가 필기컷이라 이 영상에 나온것처럼 면접관들이 내가 자신 있는거 위주로 물어보도록 면접 준비를 한달 정도 치밀하게 준비했더니 좋은 결과를 얻었네요. 사기업 다닐때보다 돈은 적지만 전 공무원 생활 만족합니다.
면접만 6,7개월 2주에 한번꼴로 봤는데 아직 못붙은 디자이ㄴ입니다. 😂 진짜 이제는 나를 몇일 써보고 맘에 들지않으면 짤랐으면 싶을정도네요. 신입때 어영부영 해도 합격했었는데 경력되니깐 말을 얼마나 못하길래 매번 탈락인 것인지....나의 진정성을 알아줄 회사가 곧 나타나길 빌어요..